목적 :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셀프리더십, 일상적 창의성, 사회적지지, 그리고 의사소통에 대해 조사하 였으며,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법 : 대상은 2022년 4월 비대면 온라인 설문에 응한 안경광학과 학생으로 하였다. 설문에 응하지 않은 대상자 를 제외한 180명 대상자가 응답한 결과 값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 version(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 기술통계, 평균분석, 상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모든 p-value의 유의수준은 0.05를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각 요소별 결과는 셀프리더십 3.46, 일상적 창의성 3.61, 사회적 지지 3.98, 그리 고 의사소통 능력 3.71로 나타났다. 그리고 모든 요소 간의 관계는 매우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성별에서는 여 성, 리더 경험 있는 군, 가정 경제가 좋은 군, 그리고 학점이 좋은 군에서 셀프리더십, 일상적 창의성, 사회적 지지,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 높은 셀프리더십, 일상적 창의성, 사회적지지, 그리고 의사소통은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경사의 전문성과 발전에도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Abstract Purpose : This study sought to find ways to improve awareness and ethics of opticians' code of ethics.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on 102 Korean optician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and performance satisfaction of the optician's code of ethics, as well as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ge, education level, work experience, and workplace. Results : This study found no gender-based differences in opticians’ awareness and satisfaction with the code of ethics. However, age and educa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these factors, with higher levels observed among opticians in their 20s and 30s, particularly those in the early stages of their careers. Furthermore, a positive correlation was noted between education level and both awareness and satisfaction. The study revealed that opticians with volunteer experience exhibited higher awareness and satisfaction with the code of ethics than those without. This suggests that volunteering, which fosters professional identity and social responsibility, influences opticians’ ethical awareness. Additionally, groups with a strong interest in foreign languages and self-development demonstrated higher ethical awareness and satisfaction. Conclusion : This study underscores the need for enhanced ethical awareness among opticians. It advocates for the development of methods, case studies, and guidelines to address ethical issues not covered by the existing code, thereby revitalizing ethical practices in the profession. In addition, it is judged that active promotion and education on the code of ethics and professional ethics are necessary for the continuing education of opticians. Key words : Awareness, Code of ethics, Performance satisfaction
목적 :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신체, 정신건강 및 주관적 안녕에 관한 요인을 분석하여 학생 진로지도 및 생활지도에 차별성 있는 도움을 주고자한다.
방법 : 본 연구는 삶의 척도에 대한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측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삶의 척도를 설문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통계를 SPSS 18.0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0 로 처리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학생들 중 삶의 의미 척도는 4학년이 4.81, 남성이 4.76, 종교가 ‘있다’ 그룹이 4.80으로 나 타났다. 삶의 만족 척도는 학업수준 중 ‘매우 잘한다’ 그룹이 3.40, 경제수준에 따라서는 ‘매우 좋다’ 그룹이 4.05 로 나타났다.
결론 :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4학년, 남성, ‘종교 있음’ 그룹이 삶의 척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학업수준 중 ‘매우 잘한다’, 경제 수준 중 ‘매우 좋다’ 그룹이 삶의 척도를 낮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학업수준과 경제 수준의 정도와 삶의 만족도는 비례할 것으로 예측하지만 본 연구 결과에서는 반비례 결과로 조사된 바, 학업수준 이 높거나 경제수준이 높은 학생들의 상담 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요인별 수준을 측정하였다.
방법 : 전국 안과에서 근무하는 안경사 1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하여 감정노동의 유발요인인 보호자와 환자, 동료(의사, 간호사 및 조무사, 병원 근무 안경사)에 대해 설문조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0수준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30~40시간에서 29.03, 41~50시간에서 29.59, 그리고 51~60시간에서 36.00을, 소규모인 2~5명 에서는 30.91, 중간규모인 6~15명 에서는 30.84, 대규모인 16명 이상에서는 27.32로 나타냈으며, 정규직에서는 30.69, 그리고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에서는 25.64로 정규직에서 더 높은 감정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환자 및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가장 높은 감정노동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여러 가지 변수들(직무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 이직의도 등)에 의한 감정노동 변화 수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및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목 적: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약자인 시각 장애인의 실태파악을 통해 시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 을 인식시키고, 시각 장애인 연구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방 법: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2011년 장애인실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조사값은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 과: 시력장애는 남성은 149,720명(58.3%), 여성은 103,429명(40.3%), 그리고 시야결손장애는 남성 2,444명 (1.0%), 여성은 1,248명(0.5%)으로 시각장애인은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많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발생 시기는 출생 전 또는 출생 시가 8,186명(3.2%), 돌 이전 10,452명(4.1%), 그리고 돌 이후 23,8037명 (92.6%)로 나타났다. 여성의 장애 등록 증가율이 남성보다 2배 높았으며, 시각장애인의 3개월 동안 월 평균 소득은 51.4만원으로 나타났다.
결 론: 시각 장애인의 시력 실명 예방과 시력 회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하며, 무엇보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깊은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목 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파악하고 학업정서의 분석을 통해 학업스트레스가 학업정서 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 법: 3년제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정서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192부를 비교 분석하였다. 학업스트레스는 고위험집단( >130점), 잠재위험집단(80~129점), 건강집단(<80점)으로 분 류하여 학업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분석하였고,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 과: 학업스트레스 중 시험스트레스가 3.05, 공부스트레스 2.78, 수업스트레스 2.69, 그리고 성적스트 레스 2.61순 이였으며, 그 중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학업정서에서는 부정정서 중 지 루함이 3.18, 분노 2.61, 불안 3.11을, 그리고 긍정정서 중 즐거움이 2.87, 희망 3.22, 긍지 3.25를 각각 나타 내었다. 그 중 부정정서에서는 지루함이, 긍정정서에서는 긍지가 각각 가장 높은 학업정서를 나타내었다.
결 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지루함과 긍지에서 가장 높은 학업정서 수치를 나타내었다. 학업스트레스 수준 중 고위험 집단에서는 시험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수치를, 부정정서에서는 지 루함, 분노, 그리고 불안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그리고 긍정정서에서는 희망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 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일수록 부정정서 수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 되어 눈높이에 맞는 대학생활 지도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 적: 본 연구는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착용 하지 않거나 미교정한 자의 시력실태파악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 해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으로 안경착용 완전교정 318명과 안경 미(未)착용 미(未)교정자 232명을 대상으로 안과검사 여부 및 시기, 연령대, 가구소득의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으며, 유의 수준 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안경을 미착용하거나 미교정한 자들의 연령별 교정 전·후 시력은 5~6세는 0.53에서 0.81, 7~9 세는 0.44에서 0.91, 10~12세는 0.42에서 0.91, 13~15세는 0.38에서 0.94, 16~18세는 0.38에서 0.96으로 각각 현재는 매우 낮은 시력의 상태이지만, 교정 후 매우 높은 교정시력을 나타내었다.
결 론: 시력보정 기기를 통해 충분히 더 낳은 시 생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의 더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 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 적응을 성별에 따른 각각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을 통해 부적응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좀 더 차별화되고, 입체적인 접근을 돕고자 한다. 방 법: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3년제 대학생 156명과 4년제 대학생 187명으로 총 343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대학생활 적응도와 학과 적응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성별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 적응에서 대학생활 적응도는 남학생은 3.24와 여학생은 3.12로 남학생이 다소 높은 대학생활 적응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인지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의 적응도는 각각 남학생이 3.78과 2.51로 3.54와 2.19의 여학생 보다 다소 높은 학과 적응 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과 0.00). 환경적 차원의 적응도 에서도 남학생3.15와 여학생 3.04로 남학생이 다소 높은 적응도를 나타내었지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결 론: 미래 전문 의료분야에서 일하게 될 남녀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서적 불안정성의 심각성을 안광학계 모두가 인지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에 대한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 적: 황반변성의 유병률 변화예측과 사회적 지표에 따른 비교를 통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요 인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12년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2008 년에서 2012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18007명이며 SPSS(Ver12.0)를 사용하였다. 결 과: 지난 5년간 연령별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40~49세 1.3%, 50~59세 4.5%, 60~69세 10.1%, 그리 고 70세 이상에서는 16.3%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0.00). 남성은 50~59세와 60~69세 연령층에서 5.0%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여성은 60~6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7.7%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나타내었다. 2012년 지역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동 지역 4.2%(n=171)와 읍 지역 6.3%(n=63)(p=0.00), 교육수준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초등학교 9.8%(n=113), 중학교 6.0%(n=31), 고등학교 3.0%(n=51), 그리고 대학교 1.8%(n=18)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0~69세 이후부터는 성별간의 황반변성 유병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안질환과 보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이 낮은 저학력층과 농어촌에 거주하는 세대의 황반변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목 적: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의 전공 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전공 선택 동기 및 전공 만족도의 관계 분석 을 통해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재학생 343명을 대상자로 전공 관련 특성을 설문 조사하여, 전공 선택 동기 와 전공 만족도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안경광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동기로는 주변의 권유가 가장 많았으며, 전공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는 부모님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전공 만족도 중 교과 만족이 3.52로 가장 높았다. 본인의 적성과 흥미로 전공을 선택한 학생은 적지만, 전공 만족도의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로 나타났다. 전문대와 4년제 학생들은 일반 만족과 관계 만족, 교과만족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 출신학교 유형별로는 일반 만족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전공 선택 동기는 전공 만족도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전공 결 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식 만족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결 론: 안경광학과의 전공 선택 동기와 전공 만족도의 연구를 통해 학생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 용하여 안경광학과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수한 안경사 인력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목 적: 백내장 유병률 변화와 예측을 통해 백내장의 위험성과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08년에서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연령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40-49세 11.1%, 50-59세 35.7%, 60-69세 71.8%, 그리고 70세 이상에서는 94.2%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 남성 50-59세 연령층의 경우 2008년 35.7%에서 2012년 48.2%로 5년 동안 13.0%의 백내장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백내장 유병률은 동 지역에서는 39.5%와 읍 지역에서는 51.1%로(p=0.00), 소득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최하위 소득군 43.1%, 중하위 42.9%, 중상위 41.6% 그리고 최상위 40.7%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5세를 넘어가면 남성과 여성간의 백내장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2). 그러나 그 차이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그것은 특히 50대 남성 백내장 유병률의 가파른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Purpose :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n the intraocular pressureCIOP) and K-reading after cataract surgery. Method : This research was done on the cataract-operated 154 eyes, and measured both intraocular pressureOOP) and K -reading before and after surgery operation. Each of the patients was male 58(70eyes) and female73(84eye). Result : ln case of IOP in preoperative, the average value of IOP was 14.2171± 3.2264 mmHg. ln postoperative, the average value of IOP was 13.5855±3.0955 mmHg, which was lower than preoperative. And aJso statistical difference was found. In case of K-reading in preoperative, the average vaJue of K-reading was 7.6422±0.2551 mm. In postoperative, the average value of IOP was 7.6567±0.2695 mm. It showed a little deerease and no statistical diffcrcncc was fotmd.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traocular pressure(IOP) decreased after cataract surgery(p < 0.05), but we judged that age and elisease like glaucoma of each subject can influence on increase and deerease of intraocular pressureOOP) by the error. ln addition, we judged the change of K-reading was caused by incision position of operatien and type of IOL etc.
함수율은 친수성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의 가장 중요한 물리적 특성 중의 하나이다. 또한 함수율은 콘택트렌즈의 유연성과 내구성 그리고 산소투과성과 착용감 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목적: 따라서 본 연구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재질과 실리콘을 사용하여 중합한 후, 각각의 조합에 대한 함수율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의 다른 실리콘을 사용하여 콘택트렌즈를 제조하였다. 방법: 캐스트몰드 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렌즈를 제조하였으며, 각 sample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평균값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9.00%의 실리콘을 포함한 sample의 함수율은 각각 55.27%와 64.58%를 나타내었으며, 같은 조합에 1.00% 의 EGDMA를 첨가하였을 때 함수율은 감소하였다. 결론: 실리콘의 함량이 감소할수록 함수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