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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음식물류폐기물의 1일 발생량은 14,143 톤으로 약 30%는 퇴비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그중 석회안정화공법을 통해 제조된 석회처리비료는 작물의 수량 증가, 산성 토양 개량 및 유기물 공급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석회처리비료 시용량에 따른 작물 생육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처리구는 무처리구(CT), NPK 처리구(NPK). NPK+소석회 처리구(CH), NPK+석회처리비료 처리구 1, 2, 4, 8 및 16배(LTF1, 2, 4, 8 및 16)로 설정하였다. 석회처리비료는 석회소요량 기준으로 처리를 하여 상추 포트 재배실험을 진행하였다. 상추의 생육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LTF1 처리구의 생육(수량 5,050 kg ha-1)이 가장 좋았던 반면, 석회처리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생육이 저하되는 경향이었으며 수량도 LTF16 처리구(1,600 kg ha-1)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시험 후 토양의 pH, EC, OM, 교환성 양이온은 모두 시험 전보다 상승하였고 석회처리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상추의 질소, 인산 및 칼륨의 양분흡수량은 LTF1 처리구에서 NPK 처리구 대비 각각 6.1, 0.5 및 4.0 kg ha-1 증가했으나, 석회처리비료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를 통해 석회처리비료는 석회소요량 기준 2배량 이하로 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나 석회처리비료의 적정사용량 설정을 위해 연용 포장실험을 통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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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음식부산물 발생량은 연간 약 500만톤으로 그 중 70 %가량은 퇴비화 또는 사료화로 자원화되고 있다. 최근 비료공정규격상 음식부산물 건조분말(DFP)이 혼합유기질비료 및 유기복합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적정사용기준에 대한 설정이 미흡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수집 시기별 음식부산물 건조분말의 화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음식부산물 건조분말이 혼합된 혼합유기질비료의 사용량에 따른 작물 및 토양화학성 변화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처리구는 무처리(NF), 무기질비료처리구(NPK, N-P2O5-K2O=32-7.8-19.8 kg 10a-1), 음식부산물 건조분말 단독처리구(DFP), 시판혼합유기질비료(MOF), 음식부산물 건조분말 혼합유기질비료 처리구(DFPMOF)이며 DFPMOF 처리구는 100, 200, 400 및 600%로 구분하여 설정하였다. DFP, MOF 및 DFPMOF 처리구는 질소비료 사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비료처리를 하여 작물 재배실험을 진행하였다. 음식부산물의 화학적 특성은 시기별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중금속 함량 또한 기준에 적합한 수준이었다. 배추 생산량은 DFPMOF 처리구가 6,280 kg 10a-1로 NPK처리구(7,000 g kg-1)와 가장 유사하였으며 질소이용효율 또한 유사한 경향이었다. 토양 pH는 DFPMOF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EC, OM 및 Ex. K는 DFPMOF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를 통해 DFPMOF 는 질소비료사용량 기준으로 처리하였을 때 가장 적합할것으로 판단되나, 적정사용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연용시험을 통한 환경영향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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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형질체 융합 기술은 종·속간 유전적 한계를 넘어 육종과 그 소재로 활용하고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흑타리’(P. ostreatus)와 ‘호산’(P. pulmonarius)의 단핵균사를 이용하여 원형질체를 나출하고 나출된 원형질체를 융합하여 종간 교배 계통을 육성하였다. 육성계통의 균사생장속도는 ‘호산’, ‘흑타리’, PF160313, PF160306 계통 순으로 빠른 편이었다. 균사 밀도는 PF160306 계통이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중간 수준의 밀도를 나타내었다. 원형질체 융합계통인 PF160306과 PF160313 계통은 ‘흑타리’ 품종 보다 배양 기간이 10일, ‘호산’ 품종보다 2일 단축되었다. 자실체 생장 기간은 ‘흑타리’와 ‘호산에 비하여 각각 3일, 1일 단축되었다. PF160306 계통의 생산량은 135.9 g/병으로 ‘호산’에 비하여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자실체 발생기간은 15˚C에서 9일, 25˚C에서 4.5일로 온도가 높아짐에 빨라졌다. 자실체의 갓색은 21 o C 노란색이 가장 선명하게 발현되었다. URP primer 7을 사용하여 PCR 밴드 패턴을 비교하였을 때, 전체적으로 ‘호산’ 품종과 유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폴리페놀 함량에 있어 ‘순정’은 각각 62.5%, 43.5 mg/mL였으며, PF160313 계통은 각각 65.7%, 49.9 mg/mL를 나타내어 계통간 유의차가 있었다. ACE 활성은 ‘순정’ 74%, PF160313 계통 75%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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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단백질분해효소활성이 있는 느티만가닥 버섯을 분말 시료화하여 pH, 염도, 온도에 따른 단백질분해효소활성의 변화와 시료 첨가량에 따른 소고기의 육질 변화를 분석하였다. 느티만가닥버섯과 키위의 단백질분해효소 활성을 분석한 결과 느티만가닥버섯은 3.8 unit/ml, 키위가 2.4 unit/ml 로 나타났다. 느티만가닥버섯과 키위 시료를 첨가량별로 소고기에 첨가하였을 때 키위 시료를 첨가한 소고기의 pH는 감소하고 가열감량은 증가한 반면 느티만가닥버섯 시료를 첨가한 소고기의 pH는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높아졌으며 가열감량은 감소하였다. 절단강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색도에 있어서 L, a, b값 모두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여 느티만가닥버섯의 소 우둔살에 대한 연육효과를 확인하였다. 느티만가닥버섯과 키위 시료를 첨가하여 관능적 품질을 살펴본 결과 느티만가닥버섯 시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연육정도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졌고 대조구 및 키위시료 첨가구에 비해 전체 적인 기호도가 높았다. 조건에 따른 느티만가닥버섯 시료의 단백질분해효소 활성은 pH는 2 이하, 50 ̊C 이상에서 효소활성이 감소하였고 염농도 조건에서는 1M 이상부터 서서히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위의 결과로써 질긴 육류를 조리할 때 키위 등 과실 연육재료 대체용으로 느티만가닥버섯이 활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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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병재배에 적합한 꽃송이버섯 안정생산 재배기술 개발 연구를 위하여 낙엽송발효톱밥을 주배지로 하여 영양원으로 밀가루, 파옥쇄, 면실피, 비트펄프, 옥분, 옥피 6종을 혼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낙엽송발효톱밥+비트펄프+ 옥분(80:15:5, v/v) 처리에서 재배기간이 단축되고 수량이 높아 병재배에 적합한 배지로 선발하였다. 선발 배지의 균사배양 기간이 64일로 다른 처리에 비해 길었으나 균사 배양과 원기형성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생육실로 입상 하여 발생되는 기간이 단축됨으로써 생육 및 수확 기간이 단축되었다. 또한, 총 재배기간은 약 94일로 대조배지에 비해 약 17일정도 단축되었으며 첫 수확일부터 마지막 수확일까지 약 4일정도 소요됨으로써 수확기간이 짧아 재배사 운용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집균주인 GMSL69033 계통은 선발 배지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수량이 높았다. 대조배지 104.3g에 반해 126.6g으로 약 18% 증가하였다. ‘너울’ 품종에서 면실피와 옥분(15:5, v/ v)처리와 선발한 배지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수량이 높았으며 각각 121g, 128.5g이었다. 이 때 생물학적 효율은 면실피와 옥분(15:5, v/v) 배지에서 53.3%, 선발 배지에서 60.0%로 생물학적 효율 또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발 배지에서 균주 간 차이 없이 수량이 우수한 것을 확 인할 수 있었다. ‘너울’ 품종에서는 선발 배지가 대조배지 에 비해 수량이 약 21%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꽃송이 버섯 병재배 시 낙엽송발효톱밥+비트펄프+옥분(80:15:5, v/v)가 안정생산용 배지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의 이화학성은 수분함량 70%, pH 4.7, C/N율 106.4, 공기충전공극률 3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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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미노산과 질소원이 증진된 수확후배지를 재사용하고, 느타리에서 영양원으로 사용되는 면실박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행되었다. 수확후배지의 질소원 증진을 위해 두 가지의 세균이 사용 되었으며, GM20-4는 느타리버섯의 수확후배지부터 분리되었고, Rhodobacter sphaeroides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분양받았다. 처리구에 사용된 수확후배지는 건조 후 사용했으며, 위의 2가지의 미생물 처리에 의해 수확후배지의 총질소 함량은 0.34% 증가되었다. 8% DSMS 가진 T1처리구와 18% D-SMS가 첨가된 T2가 대조와 T3처리구보다 발이율이 높았으며, 생물학적 효율은 대조 110%, T1이 114%, T2가 112%, T3가 79%로 조사되었다. 경제성, 수량 및 생물학적 효율을 고려해볼 때 18% 건조 수확후배지를 사용한 T2가 느타리 재배배지로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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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송이버섯 안정생산을 위해 액체종균배지조성 및 배양조건에 관한 연구결과, 물엿을 8Brix%로 조절하고 질소원으로 Yeast extract를 0.2%첨가한 배지에서 균사생장량이 우수하여 적합 배지로 선발하였다. 통기량에 따른 CO2발생량은 배양 9일까지 증가하다 감소하였고, 통기량이 높을수록 균체직경은 작아지고 배지감소율은 증가하여 통기량 0.9vvm이상에서 배지감소율이 급증하여 꽃송이버섯 액체종균에 적합한 통기량은 0.3~0.6 vvm 이 적합하였다. 또한, 배양기간일 길수록 균체량이 많았으나, CO2발생량이 높고 배지감소율이 낮은 9~11일을 적합 배양기간으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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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In recent 10 years, mushroom cultivation area and number of cultivators have decreased, but mushroom production tends to increase. This shows that mushroom cultivation is being transformed from log and bed cultivation to bottle cultivation using automated facilities with high productivity per unit area. The bottle cultivation is possible to mechanized and automated, which can save manpower, less damage to pests, can be cultivated throughout the year, and is uniform in quality and advantageous for mass production. However, the investment in production facilities and farm materials is very large compared to the production of logs and bed cultivars, which can lead to large losses in the case of failure to grow.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the farmers who want to start the bottle cultivation to make careful management decisions by carefully examining the investment cost, the operating cost, and the expected income that are put into the bottle cultivation syste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bottle cultivation in mushroom farm and use it as farming decision making data. As a result of analysis of the management performance through farmers' survey, it was found that such as cost of spawn, substrate materials, other material, employment effort, and fuels & electricity power cost accounted for a large proportion of the cost of bottle cultivation.
        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attempted to find alternative materials to rice bran (Japonica in Korea) such as rice bran pellet (Indica in Pakistan),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sesame oil meal, and kapok meal for bottle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Among all treatments, the total carbon content of the mixed substrate was the highest in T1 and the total nitrogen content was the highest in T4. The C/N ratio of T2 was comparable to that of the control and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treatments. The diameter of the pileus was the largest in T1 and T2, and the length of the stipe was the largest in T1 and T2. The yield and bio-efficiency of the fruit body were higher in T2 than in the other treatments, and were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plot. Therefore, the findings of our study suggest that rice bran pellet (Indica in Pakistan) could be a suitable alternative to rice bran (Japonica in Korea) for the cultivation of P. eryngii.
        3,000원
        1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ofitability of farmers has decreased mainly owing to low price while the gross amount of mushroom production has increased continuously in South Korea. In this regard, analyzing patterns of mushroom consumption is believed to be meaningful. We used a panel data set consisting of 667 families, from 2010 to 2015. Based on the panel data, mushroom consumption patterns of people living in city areas were examined. Multiple descriptive analysis methods and frequency analysis approaches were adopted in this study in terms of time and space dimensions, demographic properties, and purchase behaviors. The findings of this studyshow that mushroom purchase is highly dependent on seasonal events, which implies that the product consumption timing is predictable. In addition, yearly purchase amount patterns reflect that superstores have become the major mushroomtrading venues. This directly supports the need to establish supply chain capabilities for mushroom farmers so that they gain more bargaining power against enterprise-type groceries. Finally, functional features of mushroom can be linked with marketing promotion because purchase patterns demonstrate potential needs for healthcare food in mushroom categories. Based on the analyzed patterns, this paper provides insightful implications for policy makers who want to promote mushroom consumption.
        4,000원
        1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ntari’ is a new variety of oyster mushroom for bottle culture. It was bred by crossingmonokaryons isolated from ‘DM11732’ and ‘Chunchu-2ho’. The optimum temperature for the mycelial growth was 26~29°C on PDA medium, and that for the primordia formation and the growth of fruiting body of ‘Mantari’ on sawdust mediawas 18°C and 16°C. It took 32 days to finish spawn running, 4 days to finish primordia formation, and 3 days to finish fruiting body growth in the bottle culture. The fruitcharacteristics: the pileus was round and gray-black in color, and the stipe was long, thin, and light gray in color. The yield per bottle was 179 g/900 ml and was 5%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variety (Chunchu-2ho).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fruit body were as follows: springiness, cohesive, gumminess, and brittleness of the stipe tissue were 96%, 76%, 160 g, and 15 k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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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버섯 수확후배지를 바이오매스로 활용하 고자 수행하였으며, 적정 전처리 조건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 수확후 배지의 전처리방법 중 알카리 처리가 리그닌 함량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면서, 당전환 율이 우수하였고 큰느타리 수확후 배지가 당전환율 80.7%로 가장 우수하였다. 큰느타리 수확후 배지에 1% NaOH를 이용한 알카리 처리시 전처리 온도별 성분분석 결과 120℃처리시에 glucose 25.3%, xylose 14.8%로 유 리당 함량이 가장 높고, 효소에 의한 당전환율도 66%로 무처리구 28.2%에 비해 2.3배 증가되었다. 촉매제 농도 (NaOH 0.5~2.0%)에 따른 당분석결과 glucose 함량은 촉 매제 농도와 관계가 적었으며, xylose와 arabinose는 촉매제 농도가 높을수록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당전환율은 NaOH 1% 처리시에 6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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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조사 유무에 따른 수량성 조사 결과 수량은 점등처리구에서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소등처리구에서 많았고, 생육특성은 점등처리구가 소등처리구 보다 갓과 대의 형태 모두 작은 경향이었다. LED광원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자실체의 발육기간은 주황색광 및 적색광에서 길었고, 수량은 청색광 및 녹색광에서 많았다. 그리고 유효경수는 청색광에서 많았으나 상품수량은 주황색광과 적색광에서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 잣버섯의 경우 파장이 짧을수록 갓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었고, 파장이 길수록 대의 길이는 커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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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탄소함량은 T4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였 으며, 총질소함량은 T3에서 2.17%로 대조구에 가장 근접 한 값을 나타내었다. C/N율은 T4에서 39로 다른 처리구 보다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 한 결과 갓직경은 T2에서 가장 컸고, 대직경은 T2와 T4 에서 가장 컸고, 대길이는 T1과 T2에서 가장 많았다. 유 효경수는 T1과 T3에서 가장 많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처 리구별 수량은 T3에서 171g/병으로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회수율도 89.2%로 대조구와 대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3,000원
        1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녹색LED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분석 결과 5 umol ·m -2 · s -1에서 3주기 기준 배지당 자실체 의 수량은 239 g으로 형광등 202 g 대비 18%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자실체 폴리페놀 함량은 형광등 107 ppm에 대 비 78.4 ppm으로 27% 정도 낮았지만 에르고스테롤 함량 은 형광등 145 ppm 대비 307 ppm으로 2.1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대비 15.9%의 에너지 절감 율을 보였으며, 전등의 에너지 효율이 77.5%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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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ED혼합광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직경은 녹색광+적색광을 제외한 모든 처리구가 형광등 처리구와 대등하였으며, 갓직경/대길이는 청색광+백색광 에서 가장 컸다. 대의 길이는 무광과 녹색광+적색광에서 가장 길었고, 수량은 녹색광+적색광을 제외한 혼합광에서 대조구와 대등하였으며, 상품수량은 청색광+백색광에서 가장 많았다. 또한 버섯류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ergothioneine은 청색광+백색광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았다.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중 갓직경은 광량이 작을수록 작 아지는 경향이었고, 대길이는 1 μmol/m 2 /s에서 가장 길었 으며, 갓직경/대길이는 1 μmol/m 2 /s에서 0.34로 다른 처리 구에 비해 가장 작았다. 수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 였으나 광량이 작을수록 유효경수와 상품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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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적합한 수확 후관리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저온 저장 후 유통온도와갈변방지처리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확후 예냉단계에서 ClO₂ 처리를 하여 포장하여 저온저장 후 20°C 유통시 무처리보다 신선도가 우수했으며,10~15°C에서 유통할 때는 18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어 무처리보다 3~6일 연장되어 농가에서출하 후 매장까지 신선도 유지에는 낮은 온도관리가가장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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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신선도유지에 적합한 포장량 및 포장재 산소투과도를 설정하기 위해저온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포장량및 포장재 산소투과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중량감모율 변화는 차이없었으며, 갓신장율은 포장량 200g일경우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나, 400g 처리는 산소투과도 3,000cc/m2,24h, atm일 때 가장 낮았다.포장재 내부의 O₂함량은 포장량이 적을수록 산소투과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CO₂함량은 포장량이많을수록 높았다. 종합적으로 포장량 400g, 포장재산소투과도 2,000cc/m², 24h, atm 이하에서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35일까지 유지되어 저장기간이 가장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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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소포장에 적합한 포장형태 및 저장온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저장온도가 높거나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0℃저장시 배지부착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4℃저장에서는 저장기간 38일까지 배지 부착형에서 다소 높았다. 갓신장율은 0℃저장시 배지부착개체형이 비교적 낮았으며, 4℃저장에서는 배지 부착여부에 따른 큰 차이 없이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저온저장 후 상온에서 기간이 길수록 중량감모율은 증가하였으며, 갓신장율은 배지부착형은 증가하였으나, 배지제거형은 6일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온 저장 후 상온에서의 신선도는 배지부착형이 배지제거형보다 길게 유지되었으며, 32일 저온저장처리가 상온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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