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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과 연령에 따라 전공만족, 자아존중감,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전공만족 및 자아존중감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 A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3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전공만족은 조사대상자들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자아존중감은 성별(t=2.056, ρ<0.5)과 연령에 따라(F=4.938, ρ<0.01) 차이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은 성별에 따라(t=3.136, ρ<0.01)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인 전공만족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β =.612, ρ=.000),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인 자기주장(β=.466, ρ=.000), 지도력과 인기(β=.191, ρ<.05), 자아존중(β=.184, ρ<.05)이 대학생활적응에 유의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공만족과 자아존중감은 안경학과 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결론 :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를 높이는 교육 및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 상담시스템을 구축하여 정기적인 상담과 지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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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외모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능력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대학생 스스로 지각하는 외모에 대한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자기인식에 관련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자료로 활용되어 대학생의 원만한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충청지역 대학생 228명으로, 본 연구를 위한 자료의 수집은 2018년 9월5일부터 9월 20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다. 연구결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외모만족도, 대학생활 적응, 외모에 대한 자가 평가 및 외모로 인해 이득을 봤던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외모에 대한 자가 평가가 매우 만족일 때 가장 영향력이 컸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외모만족도에 대한 자가 평가를 높이고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및 상담프로그램이 필요하다.
        4,000원
        23.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교육종단연구2005」의 1∼9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학 적응과 대학 소속감이 대학 생의 학업중단계획에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대학 적응이 대학 소속감에 매개되어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에 대해 학년에 따라 대학 적응의 영향이 다르게 나 타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대학적응과 고학년 여부의 상호작용항을 모형에 포함하였다. 분석결과, 대학 적 응은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을 감소시키고 대학 소속감에 매개되어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에 영향을 주었으며 대학 적응과 고학년 여부의 상호작용항은 양적인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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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대학생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에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규명함으로써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SPSS 18.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각 변인의 평균, 표준편차를 도출한 후 각 측정 변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각된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학교생활적응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버지의 양육태도인 아버지의 돌봄에서는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정적상관으로, 아버지의 과보호는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양육태도는 자기효능감과 학교생활적응에 대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아버지의 양육태도에서 돌봄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정에서 아버지의 돌봄과 관심 및 관계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과보호가 되지 않는 적절한 양육태도는 자녀의 자기효능감을 발달시키고, 대학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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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탐색효능감,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남녀 성별에 따라 직업탐색효능감과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 수준의 차이가 있는지, 진로탐색효능감과 취업준비행동간의 관계에서 적응유연성 신념의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 수원지역의 대학생 271명으로, 남자 91명, 여자 180명이었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직업탐색효능감과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SPSS 20.0을 사용하여 Cronbach's α, t-검증, Pearson의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macro프로그램 PROCESS에서 Bootsrapping 방법을 통해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탐색효능감,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간에 서로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둘째, 성별에 따라 진로탐색효능감, 적응유연성신념, 취업준비행동 수준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적응유연성신념은 진로탐색효능감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과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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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confirm the four emotional eating types and examine the differences in BMI, ego resilience, and the level of college adaptation among those types. The total of 485 Korean college students (male 249, female 236)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emotional eating types were divided into four types based on positive emotional eating and negative emotional eating, and the type of more - eating with positive emotion and less? eating with negative emotion was the largest one among all the types. Seco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stinctions on frequency between emotional eating types and BMI. Third, individuals with less - eating for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showed the highest ego resilience level, whereas those with more - eating for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showed the lowest. Fourth, individuals with less - eating for both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showed the highest score in the level of adaptation in college whereas those with more - eating for negative emotion and less - eating for positive emotion showed the lowest.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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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and describe the social adjustment process of nursing students in the clinical practic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 nursing students who hadmore than 24 weeks clinical practice and agreed with the participation in this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from focused group interviews.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Data and transcribed notes were analyzed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ology and it was developed by Strauss & Corbin (1998). Results: Core concept was extracted as “Adapting to the strange environment". And 6 interaction strategies of the social adjustment process of nursing students in the clinical practice were derived. 6 interaction strategies were as follows: 'Inquiring', 'Changing', 'Enduring', 'Accepting', 'Acquiring', and 'Attracting'.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to develop the programs to support th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to the clinical practice. Especially this support program must embody the core concept that is "Adapting to the strange environment". That has been developed by nursing students who adjusted themselves to the strange environment by their own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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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과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에 미 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D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학업성취도는 대학 입 학 후 2015학년도 1학기까지의 평균평점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t-검정과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인 상 관관계를 보였고, 학업성취도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대학생활적응(r=.320)이었다.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정체감의 요인 중 흥미와 재능(β=.356, p=.012)이었고, 전공만족도는 교과만족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유의미했으며, 대학생활적응 요인 중에서는 학업적응(β=.367, p=.032)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중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존중(β=.292, p=.047)이었다. 유의미한 변수들을 동시에 투입하여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인 전공만족도(β =.465, p=.002)와 전공에 대한 인식만족도(β=-.415, p=.003)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학업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과 전공만족도 증진에 필요한 안 경광학과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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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에 입학한 재학생들의 입학동기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도를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적응을 인지적 차원, 정서적 차원, 환경적 차원 4항목으로 분류하여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Ver18.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비 교 분석하였다.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입학동기는 36.9%의 학생이 주변인의 권유(부모님, 교사, 친지, 선후배, 친구 등)를 고려해서, 21.0%가 수능성적을 고려해서, 17.8%가 전공의 독특성(전문성) 을 고려해서, 16.4%가 취직용이성을 고려해서, 7.9%가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해서 안경광학과 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해서 선택한 학생들이 대학생활 및 학과적응 중 인지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의 적응도가 다른 그룹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입학동기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인지적 차원의 적응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입학동기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을 분석하여, 안경광학과에 부적응하여 힘들 어 하고 있는 학생들의 중도탈락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3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 적응을 성별에 따른 각각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을 통해 부적응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좀 더 차별화되고, 입체적인 접근을 돕고자 한다. 방 법: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3년제 대학생 156명과 4년제 대학생 187명으로 총 343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대학생활 적응도와 학과 적응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성별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학과 적응에서 대학생활 적응도는 남학생은 3.24와 여학생은 3.12로 남학생이 다소 높은 대학생활 적응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 인지적 차원과 정서적 차원의 적응도는 각각 남학생이 3.78과 2.51로 3.54와 2.19의 여학생 보다 다소 높은 학과 적응 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과 0.00). 환경적 차원의 적응도 에서도 남학생3.15와 여학생 3.04로 남학생이 다소 높은 적응도를 나타내었지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결 론: 미래 전문 의료분야에서 일하게 될 남녀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서적 불안정성의 심각성을 안광학계 모두가 인지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에 대한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300원
        31.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과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의 수준이 어떠한지,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J도와 G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과 3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238명 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 사용한 연구도구는 한국판 켄터키 마음챙김기술 척도 (Kentucky Inventory of mindfulness Skills)와 회복탄력성 척도(Resilience Quotient Test: RQT), 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유연성 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와 백분율 및 변인들 간의 상관계수를 계산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에 대한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 보기 위하여 단계적 분석방법에 의한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은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의 하위요인들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의 관계에서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이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 중 긍정성, 주의집중, 집중행동, 통제력, 사회성기술에서 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근거로 대학생들에게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이 학교적응유연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를 통해 알아차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학생활 적응유연성 향상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한다면 이 사회에 건강한 개인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5,800원
        32.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유학생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학생활 적응의 공통점과 특징을 도출해내어 유형화 하는데 있다. 외국인유학생들의 대학 생활적응은 유학 동기, 문화 감수성, 간문화적 역량, 적응의 관점에서 도출해 볼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연구 방법으로 Q방법론을 이용하였다. Q표본은 외국인유학생들 심층면담, 기사, 관련 문헌을 통해서 최종 33개의 진술문을 완성하였다. P샘플은 24명의 외국인유학생들로 구성되었고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주요인을 분석해 유형을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들의 인식유형은 6가지로 나타났다. 유형1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적극적인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미래에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적극적 적응형’, 유형2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으로 유학 와서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는 ‘문화 적응형’ 이다. 유형3은 공부에 대한 욕구는 많으나 한국어 능력 부족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학습 부적응 인식형’이었으며, 유형4는 한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고자 하나 인간관계에는 미숙한 ‘한국정착 목적형’으로 조사되었다. 유형5는 학교생활, 인간관계, 학업 모두에 적응을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총체적 불만족형’이며, 유형6은 인간관계가 대학 생활의 목적인데 한국의 대학 문화에는 적응을 힘들어하는 친밀관계를 추구하는 ‘대학문화 부적응형‘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외국인유학생들의 한국에서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새롭게 제기된 이론적 가설은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33.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의 문화성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Chun, Moos, and Cronkite(2006)가 제시한 스트레스-대처 맥락적 모형을 근거로 문화성향이 문화적응스트레 스, 자기효능감, 대처방식 및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대한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검증 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일 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2013 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는 개인주의성 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집단주의성향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으나 자 기효능감을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이 적극적대처를 불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 및 적 극적대처를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활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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