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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난시는 시력장애와 약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아 및 청소년의 난시 유병 률의 추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 본부에서 시행한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 으며 만 5세에서 만 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유병률의 유의성은 SPSS(Ver18.0) 통계 프로그램의 분산분석을 통해 검정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처리하 였다. 결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는 50.0%, 7-9세는 33.8%, 10-12세는 48.8%, 13-15세는 67.7%, 16-18세는 63.4%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전체 대상자 중 51.7%가 난시 유병률을 나 타내었다. 근업활동이 증가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의 유병률은 증 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0). 결론: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유병률은 증가하였고,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바뀌는 연령대에서 유병률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시기는 신체적인 성장, 각 종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의 증가, 그리고 다양한 학습량의 증가로 인한 근거리 작업이 급증 하는 시기이다. 근업 후 충분히 안구운동을 휴식하지 못하게 되면 이는 근시안으로 진행될 확 률이 높아지고, 이는 근시성 난시의 유발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성장기 소 아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량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2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황반변성의 유병률 변화예측과 사회적 지표에 따른 비교를 통해서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는 요 인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12년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2008 년에서 2012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18007명이며 SPSS(Ver12.0)를 사용하였다. 결 과: 지난 5년간 연령별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40~49세 1.3%, 50~59세 4.5%, 60~69세 10.1%, 그리 고 70세 이상에서는 16.3%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0.00). 남성은 50~59세와 60~69세 연령층에서 5.0%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여성은 60~6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7.7%의 가장 큰 유병률 차이를 나타내었다. 2012년 지역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동 지역 4.2%(n=171)와 읍 지역 6.3%(n=63)(p=0.00), 교육수준별 황반변성 유병률은 초등학교 9.8%(n=113), 중학교 6.0%(n=31), 고등학교 3.0%(n=51), 그리고 대학교 1.8%(n=18)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0~69세 이후부터는 성별간의 황반변성 유병률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안질환과 보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이 낮은 저학력층과 농어촌에 거주하는 세대의 황반변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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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백내장 유병률 변화와 예측을 통해 백내장의 위험성과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 법: 2008년에서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하여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연령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40-49세 11.1%, 50-59세 35.7%, 60-69세 71.8%, 그리고 70세 이상에서는 94.2%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였으며(p=0.00), 특히 남성 50-59세 연령층의 경우 2008년 35.7%에서 2012년 48.2%로 5년 동안 13.0%의 백내장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백내장 유병률은 동 지역에서는 39.5%와 읍 지역에서는 51.1%로(p=0.00), 소득별 백내장의 유병률은 최하위 소득군 43.1%, 중하위 42.9%, 중상위 41.6% 그리고 최상위 40.7%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 론: 65세를 넘어가면 남성과 여성간의 백내장 유병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2). 그러나 그 차이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그것은 특히 50대 남성 백내장 유병률의 가파른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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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 DEQ-5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령과 성별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강원도에 거주하고 안질환이 없는 남자 141명(35.78±14.703세), 여자146명 (35.19±14.766세), 총 287명(35.48±14.713세)을 대상으로 DEQ-5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각적 으로 건성안 진단을 하였다. 6점 이상일 경우 건성안으로 판단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건성 안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 : 1. DEQ-5 점수 성별에 따른 DEQ-5 평균 점수는 남성이 7.57 ± 4.523이고, 여성이 9.06±4.780로 나타나 여성과 남성사이에 점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 DEQ-5 평균 점수는 10대가 4.44±3.791점, 20대가 7.45 ± 4.500점, 30대가 8.92 ±4.695점, 40대가 10.05±3.962점, 50대이상이 9.95±4.328점으로 나타나 50대에서는 DEQ 평균점수가 약간 감 소되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평균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성별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 남성 중에서 건성안이 61.0%이었으며, 여성 중에서 건성안이 73.3%로 나타나 여성에서 건 성안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연령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 10대는 건성안이 28.0%, 20대는 건성안이 60.4%, 30대는 건성안이 75.4%, 40대는 건성안 이 82.8%, 50대 이상의 경우 건성안이 81.5%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건성안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성별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에 따른 건성안 유병 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형평성 주요 척도에 따른 백내장을 분석함으로써 눈 건강 형평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안검진 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무수정체안을 제외한 만 20세 이상의성인7,412명을 대상으로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업, 지역에 따른 백내장의 유병률 및 오즈비를 분석하였다. 백내장은 안과전문의가 slit-lamp를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건강형평성 주요 척도에 따른 유병률은 t-검정 및 x² 검정하였고, 오즈비(odds ratio)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로 PASW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백내장의 표준화 유병률은 26.4%이었다, 유병률은 가구소득‘하’에서41.2%, ‘초졸 이하’59.9%.‘무직’53.9%,‘도시지역’62.8%이었다. 건강형평성 주요 척도에 따른 백내장의 오즈비는 50세 이상군에서 가구소득이 ‘하’일 때 2.60(CI, 196-344), ‘무직군’일 때 2.33(CI, 1.49-3.34), 농촌지역에서 1.24(CI, 0.99-1.56)로 높게 나타났다. 20-49세군은 ‘초졸 이하’에서 5.48(CI, 2.71-11.06)이었고, ‘농림어업 숙련 종사지군’에서 .33(CI, 1.37-8.10)으로 높았다. 농촌지역에서 가구소득이 ‘하’일 때 오즈비는 2.33(CI, 1.35-3.69), ‘초졸 이하’일 때 2.03(CI, 0.97-4.26), ‘단순노무 종사지군’에서 1.28(CI, 0.52-3.14)로 도시지역에 비해 높았다. 여자의 경우 가구소득이‘하’에서 1.60(CI, 1.12-2.30), ‘초졸 이하’에서 1.79(CI, 1.09-2.92)로 남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결론: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에서 백내장의 유병률과 오즈비가 증가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눈 건강 불평등이 존재하였으며, 이를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종합적인 일차안보건의료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외국의 안보건정책과의 비교를 통해 기존의 치료 위주의 보건정책보다는 예방과 교육 중심의 보건정책의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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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한국인의 백내장과 녹내장의 유병률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백내장과 녹내장의 유병률은 200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30세 이상의 2,643명(남성: 1,101명, 여성: 1,5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서베이분석법인 PROC SURVEYFREQ를 사용하여 사회경제적 위험요인과의 관계에 따른 유병률의 변화를 보았다. 모든 통계분석은 SAS 9.2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였으며, 유의성 검정은 0.05 이하로 하였다. 결 과: 2007년도 한국인은 3.0%(남성 9.8%, 여성 4.6%)가 백내장을 가지고 있었고, 7.8%(남성 5.7%, 여성 9.8%)가 백내장을 앓은 경험이 있었다. 녹내장 유병률과 경험률은 각각 0.2% (남성 0.4%, 여성 0.2%)와 0.5% (남성: 0.5%, 여성 0.4%)이었다. 65세 이상 남성 노인에서, 백내장 경험률 및 유병률은 19.9%와 4.1%이었으며, 여성에서는 38.3%와 17.2% 이었다. 그러나 30-64세 사이의 젊은 사람들에게 백내장 경험과 유병률이 남성에서 3.4%와 0.8%이었으며, 여성에서 1.6%와 3.0%이었다. 65세 이상 노인에서, 녹내장 경험률과 유병률은 남성에서 1.6%와 1.1%이었으며, 여성에서는 1.6%와 0.8%이었다. 젊은 사람들에게서 녹내장의 경험률과 유병률은 남성에서 0.3%와 0.1%이었으며, 여성에서는 모두 0.1% 이었다. 또한, 교육수준이나 소득이 낮은 경우, 비경제인구이거나 실업자의 경우 백내장과 녹내장의 유병률과 경험률이 높았다. 결 론: 30세 이상의 한국인에서 백내장의 유병률은 3.0%, 녹내장의 유병률은 0.2%였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에서 안보건과 안질환의 적절한 건강관리 정책을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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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우리나라 성인에서 흡연과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백내장의 대응위험도를 평가하여 백내장의 유병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년) 안검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만 40세 이상의 성인 4,976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백내장의 유병률과 대응위험도(odds ratios)를 평가하였다. 백내장 유병률의 차이는 t-검정 및 χ2 검정을 실시하였고, 백내장 유병과 사회경제적 요인간의 관계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 및 체질량지수(BMI),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보정한 대응위험도(OR)와 95% 신뢰구간(CIs)의 산출하였다. 결과: 백내장 유병률은 40대는 10.8%이었고, 60대는 73.8%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80세 이상에서는 97.5%로 연령의 증가와 함께 높아졌다. 백내장의 대응위험도는 성별, 연령, 체질량지수, 고혈압, 당뇨, 고지 혈증을 보정하였을 때 교육수준이 초졸 이하인 군에서는 1.28(p=0.008 CI, 1.07-1.53),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군에서는 1.31(p=0.004 CI, 1.09-1.57), 흡연군에서는 1.38(p=0.013 CI, 1.07-1.78)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우리나라 성인에서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고 흡연을 하는 집단에서 백내장 유병률과 대응위험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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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the seroprevalence of PRRSV in breeding farms in Jeju 2008 using a commercial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 kit. The tested sera were randomly collected from a total of 1,947 sera from 9 breeding farms unvaccinated in Jeju. As a result, all breeding farms were seropositive for PRRSV. Seven hundred-eighty six of 1,947 sera (40.4%) were positive for PRRSV. Seropositve rate of PRRSV infection in 9 farms showed various levels: 1%, 8.9%, 9.1%, 43%, 46.9%, 48.2%, 51.6%, 60.9%, 85.5%, respectively. The results confirmed that PRRSV infection has been prevailing in breeding farms in Jeju. Also, these results must be taken into a consideration in strategy establishment for the control and eradication of PR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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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학생 집단에서 비노안성 조절이상과 비사시성 양 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과 그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1985년과 1986년에 출생 한 48명을 대상으로 조절기능검사와 폭주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양안시 기능이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43.7%(n = 2 1)가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이었는데 이중에서 양안시 기능이상이 35.4%(n = 17) 조절이상이 8.3%(n = 4) 로 나타났다. 양안시 기능이상 중에 서 는 폭주부족 (14.5% , n 느 7), 기 본외 사위 (12.5%, n = 6), 폭주과다 (6.3% , n = 3), 개 산과 다 (2.1% , n = 1) 의 순으로 유명률이 나타났다.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폭주부족은 6.2%(n = 3) 가 폭주부족, 6.2%(n = 3) 가 조절과다가 동반된 폭주부족 (CI+AE) , 2.1% (n =1)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부족 (CI+AD 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주과다에서는 4.2% (m = 2) 가 폭주과다, 2.1%(n = 1) 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과다로 나타났다. 조절이상 에 서 는 6.2%(n = 3) 가 조절과다 2.1%(n 二1)가 조절부족 (AD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은 외국의 관련 연구 결과와 비 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에서도 션행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대학생과 같이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상을 검 사할 때는 일반적인 굴절검사뿐만 아니라, 양안시 가능이상음 검출하기 위한 조절 및 폭주기능검사가 반드시 함께 수행되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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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Urinary tract infection (UTI) accounts for 15.5% of hospitalizations by infectious disease in over age of 65, second only to pneumonia, and they are responsible for 6.2% of infectious disease related deaths. UTI and asymptomatic bacteriuria (ASB) are very common in elderly. Distinguishing symptomatic urinary tract infection from asymptomatic bacteriuria is often difficult especially in old people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ies due to lack of specific symptoms. As the population is getting older, UTIs and ASB in elderly adults represent a significant health care burden. However, there is no exact data on morbidity of UTIs in elderly persons in Korea. This article reviews the prevalence of ASB and the incidence of symptomatic U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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