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9

        42.
        2007.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600원
        46.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특정 사람에 대해 느끼는 이미지 또는 특정 사람이 가지는 이미지를 어떻게 평가하고 나타낼 수 있을까\ulcorner 본 연구에서는 사람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를 표준적인 감성 어휘 척도를 활용하여 모델이 가지는 감성이미지가 무엇인지를 비교평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연구 대상으로는 국내 화장품 회사의 모델을 활용하였다. 4명의 모델을 전체와 부분 모습의 두 가지 형태로 제시하면서 각 인물이 가진 이미지를 평가하게 하였다. Personal 감성이미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사람의 특성이나 이미지를 묘사하는 형용사 쌍 103개를 이용하였다. 모델 이미지에 대한 평가 반응은 요인분석을 통해 7개의 감성어휘 요인으로 나타났다. 우아한-천박한, 신선감-답답함, 편안함-불편함, 순수함-가식적인, 세련미-촌스러운, 진취성-보수성, 여성성-남성성, 4명의 모델들은 이 7가지 감성 이미지 요인에 따라 상호 차별적으로 나타났다. 인물 감성이미지는 감성적 어휘로 표현됨과 동시에 각 인물이 가진 고유하고 대표적인 personal image로 나타낼 수 있는가를 보여줄 수 있엇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된 감성이미지척도는 사람의 이미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감성척도로 이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제품을 나타내는 모델이 일반인들에 어떤 이미지를 전달하는지 그리고 모델의 이미지와 제품이 지향하는 이미지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었다.
        4,000원
        48.
        199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od is an expression of social identity. The food we eat identifies us as members of a social group, distinguishes us from other groups, and binds us together through a process of self-categorization and social identification. This research extends the theory of collectivism versus individualism as basic dimensions of culture and personality to research on food and identity. We tested 2 hypotheses among 402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and the U.S. 1) Americans assume relatively individualistic orientation while Koreans relatively collectivistic in orientation. 2) Koreans and Americans differ in their orientation toward food, with Americans assuming an individualistic orientation and Koreans assuming a collectivistic approach. The level of collectivism versus individualism was measured by using Hui's INCOL Scale. We initially hypothesized that the Americans would be strongly individualistic and Koreans strongly collectivistic, however our results did not prove this. The two groups showed collectivistic social identity with the Americans being a bit more collectivistic, so little support was found. In order to test the second hypothesis, we devised a new set of questions based on a idea by Hui and Fischer. It was found that this hypothesis was strongly supported. In conclusion, it is difficult to find overall differences in collectivism versus individualism between the two groups. But in the area of attitude toward food, we found clear differences. For Koreans, food is an expression of collectivistic identity, whereas Americans assume a more individualistic approach.
        4,000원
        49.
        202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a forest therapy program on ego-resilien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o strengthen the independent capabilities of children requiring protection.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n=87; age, 16.40±1.90 years) and control group (n=90; age, 16.97±1.39 years).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to August 2020.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a forest therapy program operated by the National Center for Forest Therapy, Yeongju, for 2 nights and 3 days, whereas the control group lived routine life. The participants' ego-resilien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tested at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forest therapy program. In the experimental group, ego-resiliency was improved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significantly altered. Therefore, forest therapy programs may serve as effective interventions that can positively affect the social adaptation and growth of protected children into healthy adults.
        50.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사의 대인관계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교사의 불안정한 성인 애착과 대인관계유능성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강원도내 유·초·중·고 교사 330명을 대상으로 성인애착 척도, 대인관계유능성 척도, 대인존재감 척도를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Hayes (2013)의 PROCESS Macro 모델 4를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애착불안은 근무지 학교급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바, 유치원교사들은 중등교사들보다 애착불안이 낮고 대인존재감은 높았지만, 대인관계 유능성에서는 학교급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직경력이 낮은 교사들(1~9년)이 10년이상 경력 교사에 비해 애착불안이 높았으며, 고경력(21년 이상) 교사들은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요인인 대인갈등 다루기에서 나머지 경력 집단 보다 높았지만, 애착회피, 대인관계유능성, 대인존재감 전체에서는 학교급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가 지각한 불안정한 성인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부적인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이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의 대인관계 능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51.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접근으로서 스포츠 참여와 신체적 자기 개념 및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인과관계를 검증하여 중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포츠 참여의 역할과 건전한 자기개념의 인식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C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여 총 4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구조방정식 모형분석(SEM)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중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는 신체적 자기개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스포츠 참여와 대인관계능력 사이에서 부분매개역할을 한다.
        52.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과 내재된 갈등 상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인관계 갈등을 경험했던 간호학과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내러티브 탐구절차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갈등은 주로 학업 성적과 관련된 상황이 중심이었으며, 각종 이해 관계가 맞물린 학우들이 대상이었다. 또한 자아 중심의 ‘포커싱적 태도’가 특징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역기능적 대상관계가 중심이 되어 도출된 세부내용은 ‘대인 관계의 중심은 나’, ‘목적적인 관계’, ‘학업성취와 경제적 문제가 우선’, ‘온라인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낌’, ‘이질적인 것에 배타적’, ‘남녀 간 경계와 애정문제’, ‘연대감 부족’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들은 새로운 관계맺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내러티브 과정을 경험하고, 긍정적 대인관계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더불어 연구자 또한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학생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추후 간호대학 생들에게 특화된 대인관계 중재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연구가 후속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53.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내 중학교에 근무하는 8개교의 교사 2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교사의 성인 불안정 애착, 심리적 소진, 대인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들 변인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 불안정 애착이 강할수록 심리적 소진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소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가 성인 불안정 애착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인 불안정 애착과 사회적 지지가 상호작용을 하여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4.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Most past studies related to this focused on the physical attractiveness of service employees, but this study emphasizes the social attractiveness and not just the physical attractiveness of employee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rst categorize attractiveness as physical attractiveness and social attractiveness and to examine the impact of physical attractiveness on social attractiveness for service industry employees. Secondly, this study aimed at verifying the impact of physical attractiveness and social attractiveness on interpersonal trust. Third, it aimed at revealing the impact of interpersonal trust on customer satisfaction, as well as satisfaction on loyalt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customers that used beauty salon services, among the various service industries, to verify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Also, hypothesis was analyzed with the structural equation method using Amos 20.0. Results - When presenting the results on verifying the research hypothesis, it was found that physical attractiveness had a positive impact on social attractiveness. Second, while physical attractiveness did not have a positive impact on interpersonal trust, social attractiveness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impact on interpersonal trust. Such results show that in forming interpersonal trust, social attractiveness was more important than physical attractiveness for service industry employees. This result is in contrast with the results of past studies, but it is different in that previous studies suggested only physical attractiveness and did not present social attractiveness in the hypothesis. Third, it was found that interpersonal trust had a positive impact on satisfaction, while satisfaction did not have a positive impact on loyalty. Conclusions - The biggest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it presented social attractiveness, which was rarely dealt with in past studies. Also,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xamined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attractiveness and social attractive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the service industry, the role of human elements such as service employees is important and that in addition to physical attractiveness, social attractiveness in the course of interaction such as communication with customers can also be an important strategic element.
        55.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IMF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맞물려 여러 가지 분야에서 경제적 격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빈곤과 저소득층이 점점 증가하 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그 중심에 자녀의 성장과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정의 위기, 부모의 부재 및 방임 등 여러 가족형태의 변화로 인한 낮은 자아개념과 자존감이 형성되어 불안, 분노, 우울 등과 같은 정서적 문제 및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크다. 이러한 좌절감이나 열등감은 학교생활에서 또래로부터의 따돌림, 공격적인 행동, 학업성취의 어려움 등 부적응을 초래하기도 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오랜 세월동안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오고 있다.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한 관계를 인식하면서 최근,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인 측면에 효 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용함으로써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전주시 D초등학교 3학년 저소득층 가정 자녀로 소극적이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주1회 1시간씩 12회기에 걸쳐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자아 존중감 및 대인관계 측정도를 활용해 프로그램 전후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별 변화정 도에서도 참여 학생 모두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일수록 부모의 관심과 보호의 결핍으로 부정적이고 비합리 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적응적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원예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한다.
        56.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중심 집단상 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H 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의 60명이며, 2학기 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한 학급의 30명 학생을 실험집단으로, 다른 한 학급의 30명 학생을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안 하였으며, 주 2회 70분씩 6주에 걸쳐 실시하였다. 대인관계능력 검사자료를 혼합변량분석 (Mixed ANOVA)으로 처리하고, 추가적으로 참가자의 경험 보고서, 상담자 관찰내용을 분석하 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역할놀이 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 은 대인관계능력의 하위 요인인 처음 관계 맺기, 타인에 대한 불쾌감 주장하기, 자기노출, 정서 적인 지지나 조언 영역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