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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occurrence area and the density of mosquito larvae in Eunpyeong Newtown, Seoul, Korea. Sampling of mosquito larvae was carried out 2 times using a dipping method at 130 points in august, 2014. A total of 1977.6 individuals were collected. Aedini larvae such as Stegomyia albopicta (Skuse) (=Aedes albopictus) or Hulecoeteomyia koreica (Edwards) (=Oclerotatus koreicus) were the most frequently collected than Culex spp. and the Anopheles spp. Mosquito larvae were surveyed in the street inlet (a rain drip box). The positive correlation of the larval density was found with the street inlet point with leaf mold and the depth of water. In the result of spatial statistics analysis, all points larvae collected were clustered and the tendency of spatial autocorrelation was apparent, but points over 20 individuals were dispersed. This result can be assumed that the mosquito larvae are able to occur to stagnant water in all places of this area. To control to mosquito occurrence, we think integrated methods are needed such as biological, ecological, chemical, physical control methods in various aspects.
        4,000원
        4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 하우스재배 발생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북 남원시 복숭아 하우스 재배 농가 4개소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발생해충 종류 및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전북 익산시 노지 복숭아원과 비교하여 발생하는 해충 종류는 유사하였으나, 해충 발생양상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노지에서는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피해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복숭아심식나방도 문제가 되고 있는 반면, 하우스에서는 역시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피해가 컸지만, 복숭아심식나방 발생밀도는 극히 낮았고, 깍지벌레와 점박이응애, 진딧물이 매년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피해보다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그동안 문제가 되지않았던 복숭아잎말이알락명나방이 하우스재배에서 조사기간 동안 특히 수확후 신초발생시기에 발생밀도가 특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복숭아 하우스재배에서 주요해충인 깍지벌레와 진딧물, 응애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깍지벌레는 4월 중순과 9월 중순 발생확산이 이루어지는 경향이었고, 진딧물은 복숭아가루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2종이 발생하였으나, 복숭아가루진딧물이 우점하였으며, 4월 상순 발생을 시작하여 5월 중순과 7월 상순 2회 발생피크를 보였다. 점박이응애는 4월 하순 발생을 시작하여 6월 상순과 8월 중순 2회 발생피크를 보여 노지에 비하여 발생시기가 빠른 경향이고, 발생밀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43.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국 (Hydrangae macrophylla)은 전국 재배면적이 18ha의 소면적작물이며, 일본으로 매년 10만본 정도를 수출하고 있는 유망작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요해충에 대한 국내 연구사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등록약제가 전혀 없어 수출시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남 나주와 강진의 시설재배 수국에서 주요해충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위해 2013년 3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실시하였다. 주요 해충으로는 차응애, 대만총채벌레, 목화진딧물이었고, 이 중 방제가 필요한 해충은 차응애와 대만총채벌레였다. 발생소장은 차응애의 경우 3월 중순부터 발생하여 5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만총채벌레는 4월 상순부터 발생하였고, 발생최성기는 6월 중순 이었다. 고온기인 7월 하순부터 8월까지는 낮은 밀도가 유지되었으나 9월 하순부터 10월 상 · 중순까지는 다소 많은 발생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3월 하순부터 발생하였으나 발생량이 매우 적었고 4월 이후 발생은 거의 없었다. 방제약제 선발에서 차응애는 아바멕틴유제 등 4종, 대만총채벌레는 아세타미프리드수화제 등 2종 모두 93% 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으며, 처리약제 모두 약해발생은 없었다. 한편 대만총채벌레의 점착트랩 색상별 유인정도는 7월 하순까지는 청색에 유인이 잘 된 반면, 8월부터는 황색에 유인이 많아 시기별로 색상을 달리해야 예찰 및 유살효과가 높았으며, 백색은 다른 색상에 비해 유인력이 현저히 낮았다.
        4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ays of remodeling from the traditional hanok to the modern local governmental facility in 1910s. Analysing architectural drawing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58 hanok remodeling cases of 52 facilities were verified like the provincial office, county office, county court from 1907 to 1910s. Using hanok as the local governmental building, exterior walls were all changed to the scaled-wooden wall like one of western-wooden building in 1910s and the western-style entrance was set. Change of the plan caused by remodeling interior walls had an intention of the centralized closed plan. Remodeled semi-outer corridor using the space of the eave became changed to the inner corridor with expansion of space. Expansion of hanok for spatial demand was in three ways. First was the expansion towards the eave space, second was direct extension from hanok, and last was the use of external corridor to the new building. Using the eave space was simple but had limitation of space, it was planed with other expansion ways. The way of direct extension was usually used than the one with the corridor, because it was more economical way.
        4,000원
        4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시주변 주말농장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상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주말농장에서 수행하였다. 조사 작물 은 고추, 토마토, 감자, 상추, 배추 등 5개 작물로, 매 10일 간격으로 육안조사와 황 색트랩, 페로몬트랩 조사를 병행하였다. 육안조사에서 고추는 진딧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5월 중순부터 6월 하순 까지와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발생이 많았다. 기타 잎응애, 담배나방, 노린재가 소 수가 발생하였다. 토마토에는 진딧물, 잎응애, 총채벌레, 28점무당벌레가 주로 발 생하였고, 진딧물은 5월과 8월 이후에 많았으며 6~7월에는 발생이 적었다. 감자 는 진딧물, 총채벌레, 28점무당벌레가 주로 발생하였으며, 진딧물은 5월 하순, 28 점무당벌레는 6월 중순, 총채벌레는 6월 하순에 발생이 많았다. 상추는 잎응애가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진딧물, 총채벌레 등이 소수가 발생하였으며, 조 사 작물 가운데 가장 해충발생이 적었다. 배추는 벼룩잎벌레, 진딧물, 비단노린재, 배추좀나방, 무잎벌 등 가장 많은 종의 해충이 발생하였다. 벼룩잎벌레는 6월 상순 부터 발생하여 7월 중순에 최성기를 보이고, 진딧물은 5월 하순과 8월 중하순에 발 생이 많았다. 특히 7월 하순부터 비단노린재와 무잎벌의 개체수가 많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황색트랩 조사는 주말농장의 특성상 작은 면적에 다양한 작물이 심어져있어 조 사 작물에 발생하지 않는 해충이 날아와 잡히는 것이 빈번하여 작물별 발생해충의 구별이 정확하지 않았다. 페로몬트랩 조사는 파밤나방이 조사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담배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배추좀나방 순으로 많이 잡혔다. 담배거세미나방과 배추좀나방 은 9월 상순부터 밀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하우스 재배와 달리 해충발생이 적고, 가루이, 담배나방, 잎응애 등 의 발생도 현저히 낮았다.
        4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오이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의 발생최초시 기와 방제적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기별 발생밀도를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조 사하였다. 조사지역은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오이시설재배 단지로 농가 3곳을 선정하여, 농가당 황색 끈끈이(10x15cm)를 시설외부에는 3장씩 양측에 설치하고 시설내부 에는 반복당 5장씩 120cm 높이로 3반복으로 설치하였다. 조사시기는 1월부터 7월 까지 1주일 간격으로 끈끈이트랩을 교체하고 실내에서 부착된 해충밀도를 조사하 였다.시설재배 오이에서 발생하는 해충 중 온실가루이는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성충 이 먼저 발생이 되었으며, 내부의 최초발생시기는 2월 18일 이었으며, 외부의 초발 생은 4월7일 이었다. 농가 중 내부에 잡초를 제거하지 않은 단동 농가에서 발생시 기가 가장 빨랐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시설내부 초발생은 1월22일이었으며, 시설 외부의 초발생은 3월18일로 외부보다 내부에서 8주나 빠르게 발생되었다. 각 농가 에서 목화진딧물의 내부 초발생은 각각 1월28일, 3월4일, 4월22일 이었으며, 외부 는 3월4일, 4월1일, 4월15일로 농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1 월에 정식하는 오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정식 과정에서 오염된 유묘가 발생원이 되거나, 시설내의 잡초에서 서식하고 있던 잔재충이 오염원으로 추정된다.
        4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과수원에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의 유사종인 복숭아순나방붙 이(Grapholita dimorpha)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이들의 피해 현황과 발생 양상의 차이에 대한 정보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숭아의 신 초와 과실에서 복숭아순나방류 유충을 채집하여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 자동정법으로 가해 종을 확인하였다. 또한, 복숭아원에서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 순나방붙이 성충의 발생 소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성페로몬 트랩에 유살된 모 든 성충에 종 특이적 분자진단법을 적용하여 종을 동정하였다. 그 결과 신초를 가해 하는 종은 모두 복숭아순나방 유충이었으며, 과실에서 채집된 유충 중에서는 92.5%가 복숭아순나방이었고, 나머지 7.5%만이 복숭아순나방붙이인 것으로 확 인되었다. 올해의 경우 복숭아순나방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회(4월 중순, 6월 상 순, 7월 중순, 8월 중하순)였던 반면, 복숭아순나방붙이의 경우에는 3회(5월 중순, 7 월 중순, 8월 중순)에 걸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이와 같이 복숭아 생육초기에 발 생하는 세대에서는 2종의 발생 시기가 크게 달랐지만, 생육후기에는 발생최성기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과실에 대한 피해가 큰 복숭아순나방을 중심으로 방제전략 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5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소장을 경북 안동시 송천동 소재 안동대학교 캠퍼스 내 에서 성 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2014년 3월 6일에서 10월 9일까지 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2013년 5월과 11월에는 벚나무의 전체 피해율을 조사하였고, 11월에 는 10그루를 선정하여 높이별, 방향별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성충 모니터링의 결 과 최초발생일이 4월 25일이었고, 1차 발생최성기는 6월 4일이었다. 9월 11일에는 2차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복숭아유리나방에 의한 전체 벚나무의 피해율은 60.7% 였다. 높이별 피해조사 결과 100-150cm에서 가장 피해율이 높았고, 방향별 피해부 위조사에서는 나무의 북쪽면에 비해 남쪽면에서 피해율이 높았다. 본 조사 결과 복 숭아유리나방은 연 2회 발생하며, 벚나무의 100-150cm 높이의 남쪽면에 주로 서 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1.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 창원(35°09'18.16"N 128°34'43.63"E)의 단감 과수원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잎말이나방류 3종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은 년 4회 발생하였고, 꼬마홀쭉잎말이나방(Neocalyptis angustilineata)은 년 3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 발생 최성기는 제1세대가 5월 중순, 제2세대가 7월 상중순, 제3세대가 7월 하순-8월 상순, 제4세대가 9월 중하순으로 나타났다. 차잎말이나방의 세대별 발생 최성기는 제1세대가 5월 중하순, 제2세대가 7월 중순, 제3세대가 8월 하순-9월 상순, 제4세대가 9월 하순-10월 중순으로 나타났다. 꼬마홀쭉잎말이나방은 제1세대가 5월 하순 6월 상순, 제2세대가 7월 하순, 제3세대가 9월 상중순으로 나타났다.
        4,000원
        52.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의 시설재배가 증가함에 따라 강우 등 물리적 사망 요인의 차단으로 인해 응애류나 총채벌레류와 같은 미소해충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시설포도원 응애류의 발생 소장 조사를 통해 해충 종합관리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화성, 안성, 천안 지역 18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4월∼9월 동안 2주 간격으로 총 11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농가 당 15잎을 무작위로 채취하여 연구실로 운반 후, washing & seiving 방법을 이용하여 잎에서 응애류를 분리한 후, 종 동정 및 각 종의 개체수를 계수하였다. 그 결과 총 10종 22,208개체의 응애류를 확인하였다. 종 구성은 지역 간, 시설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잎응애류인 포도녹응애(Calepitrimerus vitis)와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그리고 포식성응애류인 긴꼬리이리응애(Neoseiulus efarai)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발생밀도는 화성지역이 안성과 천안지역보다 약 30배 높아 지역 간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포도녹응애가 화성지역에서 높은 밀도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우점 응애류의 월별 발생밀도 분석 결과, 포도녹응애는 농가별 차이는 있었지만 4월∼6월까지는 낮은 밀도를 유지하다 7월 중순 이후 증가하였고 9월 이후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점박이응애는 몇몇 농가에서 수확시기 이후(8월말∼9월) 밀도 증가를 보였으나 월별 발생 밀도의 변동은 농가별로 달랐으며, 긴꼬리이리응애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밀도가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53.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제주, 밀양, 원주의 잡곡포장에 왕담배나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유인량을 조사하였다. 지역간 왕담배나방의 평균 발생량은 제주에서 총 329마리로 밀양 및 원주보다 각각 0.5배 및 4.7배 많았다. 왕담배나방의 발생최성기는 지역별 차이가 매우 심하였는데, 제주는 7월 상순~9월 상순, 밀양은 7월 하순∼9월 중순, 원주는 8월 중순∼9월 중순까지로 나타났다. 유효적산온도에 따른 성충의 연간 발생 세대수는 제주 및 밀양이 4세대, 원주가 3세대였다. 1세대 초발생시기는 제주, 밀양, 원주가 각각 5월 3일, 5월 9일, 5월 12일로 제주에서 가장 빨랐다. 반면 2세대는 제주, 밀양, 원주가 각각 7월 11일, 7월 8일, 7월 11일로 밀양에서 가장 빨랐고, 3세대도 제주, 밀양, 원주에서 각각 8월 21일, 8월 18일, 8월 22일로 밀양에서 가장 빨랐다. 4세대는 제주 및 밀양에서 각각 10월 14일, 10월 9일이었다. 왕담배나방 유충의 수수종실 섭식량은 3령, 4령, 5령, 6령에서 각각 5.4개, 12.7개, 31.9개 및 54.2개로 령기가 증가할수록 섭식량도 증가하였다. 왕담배나방 2~3령 유충에 의한 수수 이삭의 피해율은 출수기가 이삭당 유충 1마리 발생시 32.5%, 2마리 62.2%, 3마리 80.8%, 4마리 91.8% 이었고, 개화기는 1마리 21.7%, 2마리 39.8%, 3마리 61.5%, 4마리 80.4% 이었다. 그리고 등숙기는 1마리 10.9%, 2마리 18.6%, 3마리 29.3%, 4마리 46.4% 이었다. 수수 생육단계와 왕담배나방 유충의 발생밀도에 따른 수수의 수량 감소율과의 관계식은 출수기 Y = 23.278X+6.744, R2 = 0.9636, 개화기 Y = 20.197X-0.0712, R2 = 0.999, 등숙기 Y = 11.343X-1.1201, R2 = 0.9807 이었다. 이 관계식을 이용하여 수수포장의 왕담배나방 유충에 대한 요방제 밀도 (5% 수량감소율)를 산출한 결과, 20이삭당 출수기는 1.4마리, 개화기는 5.0마리, 등숙기는 10.8마리였다.
        54.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녹응애(Aculops pelekassi (Keifer))는 제주감귤의 중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는 귤녹응애의 연간 발생소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습도와 잎의 연령이 밀도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상대습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귤녹응애 성충의 수명 및 산란에 영향을 주었다. 상대습도 33, 75, 84%에서 수명은 각각 7.5, 14.5, 14.6일 이었고, 산란수는 5.4, 21.5, 27.1개 이었다. 감귤 잎의 연령에 따라 귤녹응애의 증식정도는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연령이 40일된 잎에서는 귤녹응애 밀도증식이 가장 높았으며, 4주 후에는 10일된 잎에서 증식된 것과 비교하여 3배 이상 높았다. 눈 인편 틈에서 월동한 귤녹응애 성충은 4월 하순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5월 중순경부터 봄에 발아하여 전개되는 잎(봄 잎)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6월 중순에는 과실에서 발생이 시작되었다. 잎에서 발생소장은 6월 하순에서 7월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과실에서는 8월 상순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감귤원에서 귤녹응애 방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4,000원
        55.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친환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발생 하는 버섯파리류는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B. alpicola, Camptomyia corticalis, B. trispinifera, B. longimentula 등 여러 종이 채집되고 동정되었다. 그리고 이 중에서 발생밀도와 피 해가 많은 검정날개버섯파리과(Sciaridae)의 작은뿌리파리, B. aplicola와 혹파리과(Cecidomyiidae)의 C. corticalis 성충에 대하여 연중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성충의 발생은 재배시설의 면적에 관계없 이 10개의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7∼14일 간격으로 교체하면서 조사하였 다. 조사 결과 원목 표고버섯에서 발생하는 우점종은 작은뿌리파리로 3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3 회 이상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또한 가장 발생이 많았던 시기는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6 월 중순∼7월 하순으로 트랩 당 2,000마리∼5,000마리의 성충이 조사되었다. 대형 버섯파리류에 속 하는 B. alpicola는 연중 발생하기는 하지만, 5월∼7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발생 밀도는 트랩 당 최대 280.5마리가 조사되었다. 혹파리과의 C. corticalis는 성충이 황색을 띠기 때문 에 다른 두 종과 구별되며 주로 5월∼7월에만 발생하였으며 트랩 당 최대 15.3마리가 조사되었다.
        5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포도 재배 전체 면적은 점차 감소하는데 비해, 시설포도 재배 면적은 꾸준 히 증가하고 있다. 시설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노지와는 다른 환경요인에 노출되며,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도 다르고, 그에 따라 해충 관리 체계도 알맞게 구축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한해 동안 영동, 상주, 김천의 시설포도 재배지에 주 로 발생하는 응애와 총채벌레의 종류와 이들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미소해충 인 응애와 총채벌레의 종 동정을 위해 몇 가지 특징적인 분류키를 이용하였으며, 기 존에 알려진 PCR-RFLP법을 병행하여 분자동정을 실시하였다. 시설포도원에 주 로 발생하는 응애는 지역에 상관없이 점박이응애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차응애가 그 뒤를 이었다. 시설포도원에 주로 발생하는 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 총채벌레였으며, 생육초기에는 꽃노랑총채벌레가 많았으며, 생육후기로 갈수록 대만총채벌레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볼록총채벌레가 포도원에 우점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5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가에서 다양한 해충에 의한 피해가 증 가하여 구기자의 친환경 농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충청남도 청양군 일 원의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 4 농가를 선정하여 2012년 5월부터 2013 9월 하순까지 2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였으며, 친환경재배를 위한 구기자의 작기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 주요해충에 대하 여 5가지 친환경제제를 선발하여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피해가 심 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의 피해가 심하고,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 (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리는 7월 하순부터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등 노린재류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혹 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혹응애에 대한 친환경제제의 효과에서는 복숭아 혹진딧물 과 열점박이잎벌레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이 혼합된 제제에서 각각 97.6%, 46.8%의 방제가를 보여주며 다른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혹응 애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식물추출물이 혼합된 제제에서 낮은 혹형 성률을 보였다.
        59.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녹응애는(Calepitrimerus vitis (Nalepa) (Acari: Eriophyidae)) 포도를 재배 하는 미국의 북서부, 유럽, 남아프리카 등에서 잎 말림 현상 및 잎과 가지의 생육지 연을 유발하여 문제시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 경기도 화성 시에서 처음으로 발생이 보고되었으나, 발생 소장 및 분포에 대한 정밀한 조사는 이 루어진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2지역(Site1, Site2)과 송산면 1지역(Site3)에 위치한 시설 포도원에서 포도녹응애의 월동 여부 및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농가의 면적을 5구획으로 나누고, 각 구획에서 6개의 가지를 무작위로 채집하였다. 가지에서 겨울눈을 절단한 후 실체현미경을 통해 월동 여부 를 확인하였으며, 개체수 계수를 위해‘washing and sieving’방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Site1, Site2 두 농가에서 포도녹응애가 발견되었으며, 겨울눈의 껍질 밑에 무 리 지어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washing and sieving’ 분석 결과 Site1 포도원에서 평균 7871±635(No. of individuals/6 winter buds)개체로 다른 발생 농가에 비해 상 대적으로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주지로부터 눈의 거리와 포도녹응애의 밀 도는 비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y=1311.3x + 3659.3, R2= 0.6931). 이 해충은 이른 봄에 활동을 시작하여 생육 초기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월동시 기 발생소장 조사를 통해 포도녹응애의 봄철 초기 발생을 예측하고 피해를 방제하 는데 있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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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경북 북부지역 노지고추에서 해충 발생증가와 재배농가의 인식부족으로 적기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노지고추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은 총채벌레, 담배나방, 진딧물인데, 총채벌레와 담배나방은 고추과실을 직접 가해하며, 진딧물은 생육저하 및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고추에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 북부지역 노지고추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발생시기 및 피 해정도를 조사하여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총채벌레, 담 배나방, 진딧물의 발생소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고추 주산지인 영양지역에서 2009~2012년까지 황색평판트랩, 성페로몬트랩, 육안조사를 실시하였고, 피해정 도는 2010년부터 3년 동안 영양과 의성지역에서 7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순별 로 조사하였다. 총채벌레는 6월 중순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상순, 7월 하순, 8월 하순으로 연중 3차례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노지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종은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이였으며, 대만총채벌레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에 의한 평균 피해과율은 조사지역에서 8월 하순에 가장 높았다. 담배나 방은 5월 하순에 발생이 시작되어 6월 하순, 7월 하순~8월 상순, 9월 상순으로 연중 3차례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며, 8월 중순에 평균 피해과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진딧물은 6월 상순 이후 발생밀도가 증가하여 6월 하순~7월 상순에 가장 높았고 이 후 발생밀도가 감소하다가 9월 상순에 소폭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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