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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9

        42.
        198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learning subjects of primary and secondary levels of educational astronomy appears in cyclic developmental phases throughout education levels. To improve their learnings effectively, it is important to study the correlations of conceptional connection between previous and succeeding learnings, In this study, we select the astronomical unit subjects from the primary and secondary levels of science text books, analysing the conceptional connections between each unit subject and the unit subject of it's previous learning. We finally find that the conceptional connections of each unit are generally well made. Several units, however, have neither connections nor previous learnings which are reexamined, Therefore, we discuss the fitness of intellectual levels of students and the motives of interests to compensate the incomplete conceptional connections.
        4,800원
        44.
        1973.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600원
        45.
        1973.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46.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히 도입된 온라인 수업을 경험한 교사를 대상으로 향후 초‧중등 교육에 미래 교육 방법으로 안착될 블렌디드 러닝에서 요구되는 교사 역량을 탐색하고, 전통적인 대면 수업에서 블렌디드 러닝으로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에 대한 요구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두 차례의 설문 조사(개방형, 척도형), 문헌 조사, 해외 사례 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헌 및 설문 조사 결과, 블렌디드 러닝을 위해 교사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재구성 역량,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과 테크놀로지를 수업에 의미 있게 통합하고 활용하는 역량, 온라인 수업 시 활동 데이터를 통해 학생을 진단하고 모니터링 하는 역량, 온‧오프라인 수업에서의 학습활동 정보를 활 용한 학생별 맞춤형 지도‧지원 역량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해외 사례의 시사점과 문헌 조사, 그리고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블렌디드 러닝으로의 전환을 위해 요구되는 정책적 지원 방안으로 교사의 새로운 역할 수행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사 역량 제고, 교사의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학교와 교육청 수준의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 취약 계층 가정의 온라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단계적 지원 체제 구축,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적용한 수업 및 평가 전략 수립을 제안 하였다.
        47.
        202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 2년차에 접어든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초‧중등 국악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원격교육 체제에서 국악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 방식과 이에 대한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초‧중등 국악교육의 현안 과제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초‧ 중등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원격 국악 수업을 실행한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설문조사와 면담을 통해 국악 수업에 적용된 원격수업의 유형, 원격 수업 유형에 따른 국악 활동의 적용 실태 및 난점, 원격 국악 수업에 활용한 플랫폼 및 콘텐츠, 원격 국악 수업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교사 역량에 대한 인식, 지원사항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국악교육이 당면한 과제를 ‘초‧중등 교육과정 기반의 국악 수업용 콘텐츠 개발 및 제공’, ‘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 위한 저작권 해결’, ‘원격수업을 위한 국악교육 연수 제공’, ‘국악 교육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지원’의 네 가지로 제시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국악교육의 직접적인 실행자인 초‧중등 교사들의 경험과 인식에 기초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원격 국악 수업에 대한 사회적‧교육적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실효성 있는 국악 수업 지원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48.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인 중등 영어교사(KETs) 2명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NETs) 2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 코티칭 수업에 대한 그들의 시각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에서의 개인적 교수경험을 기초로 한 코칭에 대한 정의, 코티칭에 대한 현재의 태도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친 요소들, 더 나은 코티칭 수업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온라인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동료검토 과정(Peer debriefing s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네 명의 영어교사 모두가 코티칭의 개념, 코티칭 수업의 목표, 어떻게 코티칭 수업을 하고 피드백을 공유할 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그 실천 가능한 방법을 배울 기회가 부족했다. 그로 인해, 한국인 중등 영어교사와 원어민 영어교사 사이 수업에 대한 주인의식(Sense of ownership)이 불균형하고, 코티칭에 대한 서로의 의견이 암묵적으로 불일치하는 상황이 야기되었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의 코티칭 관련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한 바 있었다. 한국인 영어교사들은 코티칭 수업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공유 하려는 시도 자체가, 그들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에 의해 "방해 (혹은 간섭)”으로 받아들여질 것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네 명의 참여자들 모두 코티칭에 필요한 요소인 협력하는 방법을 제대로 연수 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인터뷰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어 코티칭 교사들 사이에 건설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49.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중등 교사들의 인식에 기반한 메이커 교육 운영 현황을 탐색 하는 것이다. 이에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 관련 교원 연수, 학교 내 인적 지원, 학교 내 물리적·재정적 지원 측면에서 인식을 살펴보았다. 조사 결과, 교사들이 초·중등교육 현장에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교육 현장의 요구’와 ‘미래 인재의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이커 교육 활동 방법은 대부분 ‘코딩 방법 및 아두이노 사용 방법 교육’으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커 교육 관련 지원 정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메이 커 교육 관련 교원 연수에 대한 인식은 ‘교원 연수 프로그램 부족’, ‘교원 연수 프로그램 내용 개선 필요’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 내 인적 지원에 대한 인식은 ‘관심의 부족’, ‘메이커 교육에 대한 부정 적 인식’, 학교 내 물리적・재정적 지원에 대한 인식은 ‘활동 공간 부족’, ‘장비, 도구 부족’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교사들의 인식에 기반한 메이커 운영 현황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공 교육 내 메이커 교육 도입 및 확산 방향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50.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학술정보서비스로 수집한 5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가정과 실습 교육에 관한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43편을 대상으로 가정과 실습 교육 연구 동향을 교육과정별, 연구대상별, 연구내용별, 연구방법별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교육과정별로는 가정과 이수 시간의 축소 등으로 실습 교육의 비중이 대폭 축소된 7차 교육과정 시기에 가장 많고 다양한 연구가 발표되었다. 둘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에 다양한 연구대상으로 실습 연구가 이루어졌고, 7차 이전은 가정과 교사와 학생 대상, 2007 개정부터는 학생과 가정과 교육과정 대상으로만 연구가 이루어졌다. 셋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가정과 수업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연구가, 2007 개정 이후에는 가정과 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가 많이 실행되었다. 넷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7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조사연구, 2007 개정 이후에는 개발 연구가 많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동향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과 교육 전문가 6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가정과 교육에서의 실습이 가지는 가치와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가정과 실습 교육 모형 개발 연구, 영역 통합적인 가정과 실습 교육에 관한 연구, 실습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 척도 및 루브릭 개발 연구, 다양한 실습 도구와 전략에 관한 연구 등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1.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연결 환경 인공지능시대에 예술이 더 이상 고정된 개념으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장르별 전통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변모하는 미래사회 환경에 따른 예술인재양성교육의 발전 방안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예술의 개념 확장과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한국의 예술인재양성교육의 실태를 조사하여 초․중등 교육이 대학 입시위주의 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으로서 변화하는 사회경제구조에 부응하는 인재양성 운영의 개선점을 탐색한다. 결론적으로 미래지향적 예술인재 양성교육이 누구를(WHO: 어떤 예술인재)위해, 어디에서(WHERE: 어떤 교육 환경), 무엇을(WHAT: 어떤 교육과정) 위한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방안을 첫째, 인공 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인재 선발 기준 마련; 둘째,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스마트 교육 환경 시스템 구축; 셋째, 융합형 예술인재양성을 위한 예술통합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함으로 제안하였다. 이 소고는 현재 운영되는 예술영재교육과 예술전문교육의 교육과정과 시설개선 및, 정책적인 지원 시스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우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예술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교육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 상황에서 요구되는 예술인재상에 대한 연구가 획일화된 합목적적인 측면이 아닌 개별화된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위한 방법적인(HOW: 정책과 전략) 측면에서의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52.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중등 교육 분야에서 그간 한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내러티브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연구의 성과를 밝히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최근 10여 년간의 초·중등 교육 분야 학위, 학술지 논문으로 한국 491편, 중국 390편이며 텍스트마이닝 이후 언어네트워크 분석 방법 중 빈도, 밀도, 중심성(연결 중심성, 근접중심성, 매개중심성) 분석을 하였고, CONCOR 분석을 통해 클러스터 간 연 결성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빈도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 주제어 3개는 한국의 경우 초등학교, 내러티브, 교사였고 중국의 경우 내러티브, 전문성 발전, 초·중등 교사였다. 밀도는 한국의 경우 0.341(SD=0.474)였고 중국의 경우 0.278(SD=0.448)이었으며, 중심성은 세 가지 모두에서 한국의 경우 내러티브, 초등학교, 교사의 순으로 높았으며 중국의 경우 내러티브, 전문성 발전, 초임교사 순이었다. CONCOR 분석결과, 한국은 예비교사, 과학과, 설계, 창의성, 체육과, 실행 경험, 교육과정 운영 등이 다른 연구 군집과 고립되어 있었고, 중국은 사제 관계, 학급경영, 학습 곤란 학생, 문제성 행동, 초등학생, 수업 관리 등이 고립되어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의 내러티브 연구를 논의하고, 연구 성과의 축적과 연결, 활성화를 위한 방안, 고립된 연구 군집과의 연결 등이 필요함을 결론지었다.
        53.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초․중등 대상의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효 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연구 목표는 첫째, ‘초․중등 대상의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를 분석한다.’ 둘째, ‘범주형 변인별 효과크기 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연속형 변인별 효과크기 차이를 분석한다.’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 ‘다문화 교육’, ‘다문화 프로그램’, ‘다문화 효과’를 키워드로 하여 논문을 검색하였고, 2차에 걸친 자료 수집 과정과 대상 논문에 대한 질적 분류 결과 학위논문 30편, 학술지 논문 6편, 총 36편의 논문이 최종 분석에 활용되었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총 효과 크기는 .816으로 큰 효과 크기를 나타냈으며, 이를 비중복 백분위 지수(U3)로 변환한 결과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크기는 79퍼센타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다문화 교육을 시행한 실험집단의 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약 29% 높다는 것이다. 하위그룹분석 을 실시한 결과, 비교과 영역보다 교과 영역의 효과가, 중등보다 초등교육의 효과가, 언어 적 프로그램보다 비언어적 프로그램의 효과가, 개인․심리적 변인보다 다문화적 변인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가운데 프로그램 내용(교과/비교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의 평균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또한, meta-regression을 실시한 결과 집단크기와 교육 기간은 효과 크기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다
        54.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lthough the educational facility are an important considerations on a social equity standpoint, educational environment in rural areas has been continuously deteriorated by numerous social problems such as decreasing birth rate and increasing of local school clos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accessibility of educational environment in rural areas on village level. First, we evaluate physical accessibility based on legally defined commuting distance. Second, the implication of village population of potential accessibility is analyzed. Lastly, the facility centrality index of each village is estimated for assessing the relations of educational accessibility.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ccessibility of most villages in Pyeongchang-gun is vulnerable that 81.10% for elementary school, 73.17% for middle school, and 82.32% for high school, respectively; (2) The average commuting distance per student considering estimated number of students for each educational facilities indicated 2.75km for elementary school, 4.37km for middle school, and 5.79km for high school; (3) the facility centrality index is highly correlated to educational facilities but not to village population.
        55.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는 첨단 정보화 사회 또는 지식 기반 사회라 불리며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는 기술, 정보 그리고 디자 인에 의해서 더욱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보다 더 급속히 변화해 갈 미래사회에서는 보다 적극적 이고 유능한 인재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 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중국이 가진 개성과 현실을 고려하여 현대흐름에 맞는 좀 더 발전된 교과서의 영역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중국 의 중등 디자인교육의 경우 미술교과서 안에 포함되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중학생들이 올바른 디자인을 선 택하고 소비할 미래의 디자인의 중요한 인물이라고 볼 때, 미술교과서에서 독립되어 디자인의 분야, 내용 그리고 국제 유명 한 이미지 작품을 정립하고 올바른 디자인을 교육을 실시하여 만 할 것이다. 앞으로 교과서 디자인영역에 대한 더 많은 노 력과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의 미술 교과서를 분석함으로써 중국의 디자 인 교육 발전 방안을 찾는 데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의 3종 중학교 미술교과서를 바탕으로 디자인의 내용 및 종류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중국 미술 교과서의 디자인 분야에 대한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다. 둘째, 중국 내의 작품 위주로 편향되어 있다. 따라서 중국의 미술 교과서에 대한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디자인영역과 그에 대한 설명이 추가 되고 디자인 영역에 대한 최신 사례 이미지가 제시되어야 한다. 더불어 국외의 다양한 디자인 사례들과 설명도 보충해야 한다. 이러한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본 연구가 중국 중학교 디자인교육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56.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유아 및 초·중등 발명 교육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연도’, ‘연구 주제’, ‘연구 대상’, ‘연구 방법’, ‘관련 교과’ 등의 5개 항목으로 관련 논문을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로 보면 1992년에서 2004년까지의 연구는 12편에 불과했으나, 2005년에서 2009년까지는 61편, 2010년에서 2014년까지는 138편의 연구가 이루어지는 등 점차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둘째, 연구 주제별로 보면 ‘교수 방법 및 모형 구안’(76편), ‘현황 조사’(50편), ‘교수 방법 및 모형 효과 검증’(38편), ‘경향 및 변인 관계 분석’(36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대상별로 보면 ‘문헌’(91편), ‘학생’(83편), ‘교사’(47편), ‘전문가’(43편), ‘예비교사’(13편), ‘학부모’(4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 방법별로 보면 ‘양적 연구’(91편), ‘혼합 연구’(53편), ‘문헌 연구’(47편), ‘질적 연구’(20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관련 교과별로 분석한 결과 ‘실과’(24편), ‘기술’(23편), ‘과학’(7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기초로 추후의 유아 및 초·중등 발명 교육 연구에서는 이미 개발된 교수 방법이나 모형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으며, 예비 교사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발명 교육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향후의 연구에서는 좀 더 타당한 표집 방법이나 실험 설계 방법을 활용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교과에서 발명 관련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57.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최근 중등학교에 재학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증가 비율이 높은 현실을 고려하여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인식을 조사 자료를 통해 분석한 것이다.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다문화교육 인식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용성, 반차별 반편견 다문화교육에 대한 동의,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원 등으로 나누어 조사하고, 담임 경험 여부, 담당 교과, 학교급에 따른 교사들의 인식 차이에 주목하였다. 조사는 전국적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일정 수 이상인 중학교와 고등학교 167개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중학교 교사 1,733명, 고등학교 교사 835명의 응답을 얻을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다문화가정 학생의 담임 경험 유무나 담당 교과에 따라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담임 경험이 있는 교사들이 그렇지 않은 교사들에 비해 반차별 반편견 다문화교육 등에 더 동의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담임 경험 여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담당 교과에 따른 차이는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나는 편이었다. 국어와 사회과 담당교사는 영어나 그 외 교과 담당 교사에 비해서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해 더 수용적이며 다문화교육에 더 개방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중등학교 교사를 위한 연수 등 정책적 대응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58.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환이란 학생의 역할을 떠나 지역사회에서 성인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 지위의 변화이다. 장애학생들이 성공적인 성인생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환교육 및 서비스가 필요하다. 전환교육은 특수교사, 직업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성인장애인서비스 제공자, 지역사회 내 고용주 등 관련된 사람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야만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이 모든 관련 담당자들을 연결하는 특수교사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등특수교사들이 전환교육 및 서비스를 얼마나 실시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충청남도에 재직하고 있는 240명의 중등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등특수교사들은 전환교육 및 서비스를 제대로 실행하고 있지 못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전환교육 및 서비스 영역들 중에서 전환계획 영역을 가장 잘 실행하고 있는 반면 교수계획 영역을 가장 실천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종학위, 교직경력, 장애영역, 소속학교급, 그리고 교육과정별 변인들에 따라 중등특수교사들의 전환교육 및 서비스에 대한 실행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59.
        2012.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CPS기반 가상 로봇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 교육이 중등 정보과학영재 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중등 정보과학영재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CPS 모형과 가상 로봇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 교육을 이용하여 IT융합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로봇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그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검증을 위해 중학교 2학년 정보과학영재를 대상으로 전통적인 물리 로봇 프로그래밍 수업을 실시한 통제집단과 CPS기반 가상 로봇 프로그래밍 수업을 실시한 실험집단으로 구분하여 사전 사후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의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60.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은 항만물류분야의 영역과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여 국가와 기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란 현실적으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등교육에 필요한 중요 교과목을 도출하기 위해서 인력 수요 및 공급에 대한 현황 및 예측치를 살펴보고, 국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평가모형을 구축하여 교과목의 우선순위를 제시함으로써 의사결정의 판단근거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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