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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K교도소에서 제공되는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소자로서 교도소 담당자에 의해 의뢰된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특성불안 및 공격성 감소를 위한 효과성에 관한 연구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약 120분씩 교도소 내 집단 상담실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와 주관적인 평가를 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설정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특성불안 및 공격성 검사지를 실시 한 후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주관적인 평가로서 관찰자 연구자 중심기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집단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교도소 재소자들의 특성불안 및 공격성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집단프로그램은 집단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부정적심리적으로 불안함에 대한 정서표출의 기회를 가지는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개입 프로그램으로서 재소자들의 불안과 공격성을 감소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것은 여러 가지 급변하는 어려운 한계 속에 교도소 내에서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을 교도소 현장에서 집단 프로그램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는 데에 의의와 큰 성과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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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포에 대한 연구는 주로 불안과 공포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어왔으며, 공포를 불안의 특수한 한 형태라고 생각하여 불안과 공포에 대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왔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공포 정서를 경험하는 동안 나타나는 자율신경계 반응을 밝히고자 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포 정서를 유발하는 시청각 동영상을 제시하고 심리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공포 정서의 적합성 및 효과성은 80%이상으로 나타나 공포정서유발자극이 적절하고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율신경계 반응 분석 결과, 공포정서가 유발되는 동안 피부전도수준, 피부전도반응, 피부전도 반응의 수, 호흡주기관련 심박률 변화, 호흡수, 심박률분산의 고주파수 성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심장박동주기는 감소하였다. 공포 정서에 의해 야기된 자율신경계 반응에서는 불안수준이 높을수록 피부온도, 심박률, 호흡주기관련 심박률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불안수준이 높은 아동일수록 공포 정서를 경험할 때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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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아의 기질특성을 분석하고 이 기질 특성이 시험불안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학부설과학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92명의 중학생 과학영재아들과 97명의 전주시내에 소재한 중학교 1학년 일반아들이다. 측정도구는 개정판기질차원척도(Revised Dimensions of Temperament Survey: DOTS-R)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아는 일반아에 비하여 집중성, 지속성 및 접근성 기질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일반집단은 활동성, 융통성, 긍정성 기질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재아와 일반아의 우세기질에 대한 검증 결과 기질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과학영재집단은 지속성 기질이, 일반집단은 융통성 기질이 우세기질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와 일반아의 기질 특성과 시험불안의 상관관계분석에서 과학영재아는 접근성, 지속성이 부적상관을 보였고, 일반집단은 집중성이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활동성은 두 집단 모두에서 정적상관을 보였다. 즉 활동성 기질은 시험불안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과학영재아를 판별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그들의 기질적 특성을 최대한 파악하여 과학영재의 기질특성에 맞는 학습활동을 제공하는데 활용되어져야 할 것이며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하여 대상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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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는 인체에 무해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GRAS)급으로 인정되며, 최근 효모 추출물이 정신적 긴장, 과민, 두통 같은 월경 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어 있어, 효모추출물(Saccharomyces cerevisiae extract: SCE)과 그 분획(SCE-40)이 우울증과 불안증에서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다음 실험을 실시하였다. 행동학적 검정으로 SCE의 항우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SCE를 0, 1, 10, 100mg/kg의 농도로 웅성 ICR 생쥐에게 2주간 경구 투여한 후 강제수영검사(forced swimming test; FST)에서의 부동시간과, 또 다른 항우울 효과 검정 실험인 미현수검사(Tail Suspension Test: TST)에서의 부동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SCE의 항불안 효과 검정을 위해서 SCE를 0, 1, 10, 100mg/kg의 농도로 웅성 ICR 생쥐에게 1회(1시간 전), 혹은 2주간 경구 투여한 후 고위십자미로검사(Elevated-plus-maze test : EPM)에서의 open arms에 머문 시간을 측정하였다 시험관내 실험으로는 웅성 백서의 대뇌피질에서의 SCE 및 SCE-40의 serotonin transporter (SERT), norepinephrine transporter(NET), 그리고 GABA의 ligand의 결합 억제능 측정과, serotonin (5-hydroxytryptamine: 5-HT), norepinephrine uptake 측정이 수행되었다. 행동적 실험 결과, FST에서 1회나 2주간 SCE 10mg/kg과 100mg/kg을 투여 받은 생쥐에서 생리 식염수만 투여 받은 생쥐보다 부동시간이 유의하게 감소됨을 보여 SCE에 의해 항우울 효과가 유발됨을 보였고, TST 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항불안을 측정하는 EPM 실험에서도 1회나 2주간 SCE 10mg/kg과 100mg/kg을 투여 받은 생쥐에서 생리 식염수만 투여 받은 생쥐보다 open arms에서 머무는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SCE가 단기 또는 장기간의 항불안에 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시험관내 실험 결과에서는, SCE와 SCE-40이 SERT, NET, 그리고 GABA ligand의 결합 억제능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SCE와 SCE-40은 serotonin(5-hydroxytryptamine: 5-HT)과, norepinephrine의 uptake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효모 추출물(SCE)과 그 분획(SCE-40)이 행동적, 신경학적으로 항우울, 항불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효모 추출물(SCE)과 그 분획(SCE-40)이 안전한 천연식품으로서 우울증, 불안증 등의 관련 질환의 예방, 치료용 의약품 개발과 기능성 식품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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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0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took place between 2005.9.10 to 2005.9.12 and was done to determine if Middle School students experience a difference in their state of mind before athletic competition.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Syntheszied study shows there can be a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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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Korean EFL learners’ motivation and anxiety on their English speaking skills with a structural equation approach.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are 193 college students enrolled in English conversation classes. The questionnaire on learning orientations, attitudes toward the community of native speakers of English, motivational intensity, class satisfaction and anxiety are given to the college students and their English speaking skills are assessed in terms of IATEFL’s criteria: Range, ease of speech, attitude, delivery, and interaction.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are employed to confirm the internal consistency of questionnaire items and the validity of construct, and a structural equation model is run to examine the relation of Korean EFL learners’ affective aspects to their English speaking skill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while Korean learners’ attitudes toward native speakers of English and their community do not contribute to their desire to learn English, their learning orientations are found to affect their desire to learn English. (2) class satisfaction and desire to learn English are found to affect learners’ efforts to learn English, while anxiety is found to negatively contribute to leaners’ motivation intensity. (3) both integrative orientation and anxiety have direct effects on English speaking skills, integrative orientation affirmatively but anxiety negatively. Based on the findings, some suggestions are given for effective second language learning and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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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oreign language learner anxiety and strategy use associated with English listening and reading.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98 high school freshmen took the test designed to measure their listening and reading comprehension. The participants were also asked to respond to the questionnaire items constructed to measure their anxiety and strategy use in English listening and reading. For data analysi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he study found that the students’ listening and reading anxiety showed strong, inverse correlations with their listening and reading proficiency. The students’ listening and reading skills were found to be more influenced by anxiety than by strategy use.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presented and discussed in more detail. The pedagog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also discussed, along with som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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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existence of foreign language anxiety in e-Learning situations, and then identify relationships between the anxiety and learner background factors. A total of 162 EFL learners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ir anxiety was measured by the e-Foreign Language Classroom Anxiety Scale (e-FLCAS). The results suggest that foreign language learners do indeed experience anxiety in e-Learning classrooms. A majority of the participants acknowledged having experienced specific kinds of anxiety in cyber classes: worry over e-Learning education, online test anxiety, learning style conflicts, and apprehension of native teachers. In addition, e-Learning anxiety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three background factors (gender, academic backgrounds, and English proficiency). The results also provide a potential explanation of anxiety-producing contexts in cyber classrooms, the sources of anxiety, and coping strategies that students use to lower their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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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음악청취가 발표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실험 참여자는 여중생 두 개 반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33명, 실험집단 33명씩 총 66명이고, 음악처치를 받는 집단과 아무런 처치가 주어지지 않는 집단으로 나누었다. 처치 전, 처치 1주 후 및 2주 후에 자기보고식으로 이루어진 발표불안척도(SAS)와 교사의 평가로 이루어진 발표행동 평가척도(SBES)를 통하여 발표불안을 측정하였다. 결과는 음악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에서 발표불안이 의미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악에 의한 감성 유발이 발표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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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food habits and anxiety level of obese children on body weight control program. The body weight control program included nutrition education, psychotherapy and exercise for weekly session during 9 months.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A total of 27 obese children(boys 44.4%, girls 55.6%)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average age of children was 11.7 years, average height and weight were 141.7cm and 48.1kg respectively. Rohrer index(RI) of childre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167 to 163(p〈0.001) and BMI was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24.5 to 23.9 (p〈0.01) after body weight control program. This study also found obesity index(OI) was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133% to 128%(p〈0.01) of 18 children after program. There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food habits score but frequency of overeating, and eating frequency of meat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p〈0.05) after body weight control program. Also depression sco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body weight control program(p〈0.001) and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r=-0.552) between food habits and anxiety level. The factors analysis of anxiety items indicated that children had feelings more calm and sate after program(p〈0.05). Therefore continuous and practical nutritional education and psychotherapy to change food habits and anxiety level are necessary to decrease child obes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dy weight control program including nutrition education, exercise and psychotherapy may be effective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body health of obes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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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아로마 처치를 학교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아동들의 발표불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불안이 감소하는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험 참여자는 통제집단(남 20명, 여 15명), 실험집단(남 21명, 여 14명) 총 70명이고, 제시자극은 lavender barreme, lemon, orange sweet, chamomile roman의 향을 가습기를 통하여 분사하고, 자연적으로 냄새를 맡게 하였다. 처치전, 처치 1주 후 및 2주 후에 자기보고식으로 이루어진 발표불안척도(SAS)와 교사의 평가로 이루어진 발표행동평가척도(SBES)를 통하여 발표불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아로마 처치를 받은 아동들이 그렇지 않은 아동들에 비해 유의하게 발표불안이 감소하였고, 발표행동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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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or not the physical therapist's explanation of the treatment prior to electrical stimulation affects the subjects level of anxiety. Eighty healthy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were assigned either to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ing information on the treatment (=40) or to the control group not receiving information on the treatment (=40). Transcutane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ENS), a sphygomamometer and the Spielberger State Anxiety Scale Questionnaire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threshold of anxiety. Analysis of data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ulse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hen the subjects were stimulated electrically after receiving information on the treatment.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 patient's anxiety can be reduced by the physical therapist's explanation on the treatment.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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