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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69

        8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주군에서 2014년 6~7월 사이에 채집한 늦반딧불이 유충을 사육하여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육실의 조건은 온도를 23℃, 습도는 75%, 광주기는 14L:10D로 하였다. 유충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schei)를 먹이로 하여 번데기가 되기 전까지의 유충 기간을 사육하였다. 늦반딧불이의 전용기간, 번데기기간, 성충 기간과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전용기간은 4.3일, 번데기 기간은 9.7일, 암컷 성충기간은 10.7일이 걸렸다. 또한 산란 전기간은 5.3일, 산란기간은 4.5일 이였고, 암컷의 산란수는 65개 이였다. 일별 산란은 우화 후 4일까지 산란수가 전체 산란수의 약 95%를 차지하였다.
        8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흑염소 사양체계 확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방목과 사사형태의 사육이 흑염소의 번식능력과 자축의 발육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소 36두를 방목구와 사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8두씩 공시하여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수행하였다. 단태의 비율은 방목구가 31.5%, 사사구가 37.0%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산자수는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각 1.76과 1.69두로 사육형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유 시의 두수는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p=0.11). 사육형태에 따른 생시체중은 방목구가 2.3 kg, 사사구가 2.29 kg 로 나타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후 90일 령 이유 시 방목구가 9.97 kg 로 사사구의 9.45 kg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p=0.09), 포유기간 일당증체량에서도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p=0.13).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흑염소를 방목과 사사형태로 사육하였을 때, 분만형태, 산자수 및 생시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유두수 및 자축의 일당증체량에서는 방목사육 형태가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나, 방목이 흑염소의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한 흑염소 생산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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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흑염소 사양체계 확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방목과 사사형태의 사육이 흑염소의 번식능력과 자축 의 발육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 소 36두를 방목구와 사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8두씩 공 시하여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수행하였다. 단 태의 비율은 방목구가 31.5%, 사사구가 37.0%로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산자수는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 각 1.76과 1.69두로 사육형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으며, 이유 시의 두수는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 으로 나타났다(p=0.11). 사육형태에 따른 생시체중은 방목 구가 2.3 kg, 사사구가 2.29 kg 로 나타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후 90일 령 이유 시 방목구가 9.97 kg 로 사사 구의 9.45 kg 보다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p=0.09), 포 유기간 일당증체량에서도 방목구가 사사구 보다 높은 경향 으로 나타났다(p=0.13).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흑염 소를 방목과 사사형태로 사육하였을 때, 분만형태, 산자수 및 생시체중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유두수 및 자축의 일 당증체량에서는 방목사육 형태가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나, 방목이 흑염소의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한 흑염소 생산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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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종부한 다음에 개별 스톨에서 사육하고 3주 후 임신진단을 하여 임신을 한 경산돈을 개별 스톨 시설과 Shoulder length barrier 시설에서 각각 계절별 30두씩 12주 동안 사육한 후 분만 1주일 전에 분만사의 분만틀 시설로 옮겨 4주 동안 사육하고 산자수, 생시체중, 이유두수, 이유체중 및 체평점 등을 평가함으로써, 임신돈사의 개별 스톨 시설과 Shoulder length barrier 시설이 분만모돈의 분만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 동일 계절에서 시설 간의 분만모돈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었으나(p>0.05), 봄, 가을 및 겨울에 비하여 여름에 더위 스트레스로 인하여 산자수와 이 유두수가 낮은 경향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임신기간 동안 임신돈을 사육하는 개별 스톨 시설과 Shoulder length barrier 시설이 분만모돈의 분만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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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오염을 감소시키고 유기축산물의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유기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동계작물인 청보리에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토양의 지력 향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가축분뇨의 적정시용수준을 구명하여 단위면적당 유기한우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평균 청보리의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5.09~5.21, 0.48~0.51 및 3.19~3.21 톤/ha으로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의 4.28, 0.38 및 2.8톤/ha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혼파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청보리의 평균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무비구(3.97, 0.37 및 2.56 톤/ha)에 비해 100~150 kg N/ha (5.23~5.76, 0.49~0.54 및 3.28~3.5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콩과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조단백질과 ADF 함량은 헤어리베치 혼파구(각각 9.7과 34.5%) >사료용 완구 혼파구(각각 9.3과 33.0%) >청보리의 단파구(각각 8.7과 30.5%)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우분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청보리의 조단백질 함량과 NDF 함량은 처리수준 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ADF 함량은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TDN 함량은 반대로 감소하였다(p<0.05).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청보리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체중 450 kg, 400 g 일당증체 목표)은 평균 2.62~2.72두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발효우분 질소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청보리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보리 재배 시 콩과 사료 작물의 혼파 하였을 경우에는 단파재배 보다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을 ha 당 50 kg 이상 줄이면서도 건물수량을 포함한 생산성과 유기한우 사육능력 증대는 물론 조단백질 함량 등 사료가치를 향상을 시켜 한우 사양 시 조사료자원의 다양화 뿐 아니라 저투입에 의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으로 유기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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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의 사료로 주로 이용되는 밀기울을 대체할 사료원료 개발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대체원료로서 열풍 건조시킨 귤껍질, 배추, 새송이버섯 및 팽이버섯 폐배지를 사용하였으며, 투여 후 유충의 생존율, 유충 무게, 유충의 발육기간, 용화율, 용무게를 측정하였다. 귤껍질과 배추를 첨가한 배지는 대체 먹이로 적합하지 않았다. 새송이버섯 폐배지의 모든 실험군에서 유충의 생존율은 대조군과 비 슷하였으나 유충의 무게는 대조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고, 유충 발육기간은 폐배지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길어짐이 관찰되었다. 팽이버섯 폐 배지 20~50% 첨가 조건에서 대조군과 비슷한 유충 및 용무게가 측정되었으며, 계대사육시 밀기울 사료에 40~50% 팽이버섯 폐배지를 첨가하 는 것이 용화율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팽이버섯 폐배지를 40%~50% 첨가한 조건에서 기존의 밀기울 사 육법과 비슷한 높은 효율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팽이버섯 폐배지는 갈색거저리 유충의 대체사료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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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애완곤충 시장의 발달과 더불어 수서곤충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 어, 본 연구는 수서곤충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를 알아보고 대상곤충의 서식 특성과 실내사육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도시(서울, 부산, 광주) 지역의 대학 생 131명을 대상으로 수서곤충들에 대한 인지도 지수들(선호성, 희귀성, 환경적 중 요성, 교육 및 연구용으로의 활용가치, 시장성, 산업적 활용성)에 대한 조사에서 물 방개(Cybister japonicus Sharp)가 평균적으로 높은 지수를 보였다. 물방개류는 달 뿌리풀이나 나도겨풀 등이 우점하고 있는 둠벙이나 계곡형 저수지에서 성충들이 월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이러한 식생 주변에 새우, 물고기 알이나 치어, 유 기물 등의 먹이가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방개류 실내 사육 시 수온이 25℃일 때 산란율이 가장 높았고, 28℃이상에서는 산란을 하지 않 았으며 교미행동도 4회 이상 이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검정물방개는 난 기 약 7일, 1령충 약 4일, 2령충 약 15일, 3령충 약 32일로 용기 및 성충기를 제외하 고 60여일 전후의 생활사를 보였다. 물방개 2-3령 충은 갈색거저리 유충과 붕어치 어를 장구벌레나 깔따구 유충 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검정물방개 1-3 령 충은 장구벌레를 가장 선호하였고 갈색거저리 유충이나 붕어치어 등은 덜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방개류 성충은 제공된 인공사료들 중 멸치분말을 함유한 사료에 가장 강한 선호행동을 보였다. 현재 검정물방개 유충의 생먹이들에 대한 먹 이 선호도를 조사 중이다.
        8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왕거저리(Zopobas atratus) 성충 410.5 ± 89.0개체를 넣은 사육상자에 서의 1주일간 평균 산란된 부화유충수는 4,658.5 ± 559.3 (mean ± SD)개체로 암컷 의 1일 산란수는 3.24 ± 1.80개 (mean ± SD)이었다. 부화 후 1개월간 발육하여 개체 당 평균 체중이 0.255g인 유충 1500, 1000, 500, 100개체를 사육상자에서 11주간 사육한 후 각각의 사육상자에서 개체수는 1,271 ± 36.1, 895.3 ± 72.2, 554.0 ± 13.5, 103.0 ± 11.3 (mean ± SD)개체이었다. 11주간 사육기간중 각각의 유충 사육상자에 서 사육기간 중 사망한 개체는 발견하지 못하였고 종령유충의 중량은 각각의 사육 상에서 0.96 ~ 0.97 g으로 유사하였다. 종령유충의 용화율은 용화틀 체적이 34.8 cm3, 58.5 cm3, 124.1 cm3일때 용화틀 투입 20일차까지 평균 87.5 ~ 88.9%로 차이 없게 조사되었다. 용화기간은 용화틀의 크기와 관계없이 1주일까지 65.6 ~ 67.9% 용화하였다.
        8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땅강아지의 실내 증식기술 개발을 위해 2년 동안 수행되었다. 2013년 증식수는 43.0 ± 20.0 (mean ± SE)개체이었고 충태별로 2 ~ 3령이 15.3 ± 25.8, 3 ~ 5령이 28.8 ± 24.0, 6 ~ 8령이 2.4 ± 2.7개체였다. 2014년의 증식수는 43.5 ± 31.0 (mean ± SE)개체이었고 충태별로 2 ~ 3령이 25.8 ± 25.6, 3 ~ 5령이 23.6 ± 21.3, 6 ~ 8령이 2.9 ± 2.3개체였다. 실내사육상자의 증식성공률은 2013년과 2014년에 각 각 46.9%와 50.0%로 조사되었다. 야외 대형사육장에 암컷 25개체를 접종하였을 때 총 147개체가 증식되었고 실내 대형사육장에 암컷 100개체와 수컷 50개체를 접 종하였을 때 총 78개체가 증식되었다. 야외사육장과 실내 사육장에서는 원예용상 토를 넣은 25 ㎝ 깊이의 표층에서 전체 유충의 86.4%와 89.7%가 채집되었다.
        9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연중 다세대 사육을 위하여 실내사육에 알맞 은 온도와 일장조건에 관한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에는 전남 나주지역에서 수 집한 벼메뚜기의 부화약충을 이용하였다. 사육온도 시험은 multi-room incubator 를 이용하여 LED 8W 백색광원 조건에서 20℃, 24℃, 28℃, 32℃의 4처리를 하였 고, 일장시험은 실내온도 30±2℃, 공중습도 65±5%, LED 15W 백색광원 조건에서 8, 10, 12, 14, 16시간의 일장시간 5처리를 하였다. 시험결과, 28℃ 온도조건에서 암컷의 발육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고 성충까지 폐사율이 48%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최종탈피 소요일수는 3 2℃ 처리구의 40일 보다 평균 3.5일 더 소요되었으나 20℃, 24℃ 처리구 보다는 29.5일 이상 빠른 경향이었다. 24℃ 이하의 온도 조건에서는 발육이 매우 부진하였 고 최종탈피 소요일수도 매우 길었다. 일장시험에서는 10시간 일장조건에서 부화 후 성충까지 생존율이 84%로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가장 높았고, 부화 후 40일 성 충비율 조사에서 97.6%로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일장 14시간과 16시간 처리에서 는 일장 10시간에 비하여 각 영기별 탈피와 성충까지 소요일수가 더 길었고 산란율 이 낮은 경향이었다.
        9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감자뿔나방살이자루맵시벌(Diadegma fenestrale, 벌목>맵시벌과>자루맵시벌 아과)은 감자뿔나방(Phthorimaea operculella),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등 의 유충 내부기생성 천적으로서, 국내에서는 2009년 제주도 대정읍의 감자밭에서 처음 채집, 보고된 기생봉이다. 이 천적 기생봉을 실내사육하면서 사육조건에 따라 감자뿔나방 유충에 대한 기생률 및 암수 출현율이 각각 다른 양상을 보였다. 설탕 10% 용액과 물을 각각 급여한 기생봉에 감자뿔나방 유충 20마리를 각각 노출시킨 결과, 설탕액 급여구에서 평균 6.6마리의 기생봉이 발생하여 물 급여구 3.8마리, 무 급여구 3.6마리보다 많았다. 천적 기생봉 및 감자뿔나방 성충으로 출현하지 못하고 유충 상태에서 치사한 개체수는 무급여 8±2.1, 물급여 6.4±1.9, 설탕급여 7.4±1.3 마리였다. 따라서 기생봉 출현수와 유충 치사수를 합산한 실질적 천적 방제효과는 설탕 > 무 > 물 급여구 순으로 나타났다. 부화 7일차 감자뿔나방 유충을 기생봉에 24 시간 노출시킨 후 10, 15, 20, 25, 3 0℃ 생육상에 넣고 기생봉 성충이 출현하는 기간을 조사하였다. 모든 온도 조건에 서 기생봉 암컷의 우화기간은 수컷보다 길었다. 고온 조건에서 감자뿔나방의 우화 기간은 상대적으로 기생봉보다 짧았다. 즉 온도가 상승할수록 감자뿔나방 성충이 기생봉 성충보다 먼저 출현하였는데, 이는 생물적 방제 측면에서 감자뿔나방이 먼 저 출현하여 기주식물에 산란하는 것이 천적의 기생활동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 로 생각된다.
        92.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나비들 중에는 가장 크고 화려하며 다양한 색체를 가지고 있는 나비는 호랑나비과 일 것이다. 호랑나비과 나비 중에는 운향과 식물을 먹이식물로 하는 호 랑나비, 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가 있고 쥐방울 덩굴을 먹이식물로 하는 사향제 비나비, 긴꼬리 명주나비가 있으며, 미나리과 식물인 당귀, 강활 등을 먹이식물로 하는 산호랑나비, 후박나무잎을 먹이식물로 하는 청띠제비나비, 족두리풀을 먹이 식물로 하는 애호랑나비 등이 있다. 국내에 서식하는 호랑나비과 나비는 총 15종정 도 되며 남한에서 발견되고 있는 호랑나비과 나비는 13종이 있다. 나비 사육은 대량으로 사육 할 것인가. 적은 개체로 관상용으로 사육할 것인 가 에 따라 사육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관상용으로 사육할 때는 먹이식물에 4 ~ 5 개의 알을 붙여 18 ~ 30℃ 유지하면 온도가 낮을 때는 알에서 성충까지의 기간이 길 며 온도가 높을 때는 성충이 되는 기간이 짧아 쉽게 성충으로 우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량사육을 할 때는 먹이식물 준비와 병해충에 대하여 회피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운향이 심겨진 14cm 폿트에 20여개의 알이 산란되었으면 더 이상 산란을 하지 못하도록 격리하고 새로운 모종은 넣어두어 산란을 받는다. 한 폿트에 너무 많은 알 이 산란되면 2령충 이하에서 운향 잎을 다 먹어 새로 운향이 담긴 포트를 넣어 주어 야 하는 데 이때 어린 호랑나비 유충을 유실할 수 있으며 관리 부주의로 죽게 된다. 따라서 3령 이상이 될 때까지 운향이 심겨진 폿트로 관리하면 일손을 줄일 수 있다.
        93.
        2014.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무항생제 사육방식이 한우육내 코티졸과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무항생제 및 관행 축산으로 생산된 한우육 1등급 등심(M. longissimus)부위를 3가지의 브랜드별로 각각 3회씩 구매하여 시료로 공시하였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우육 등심내 코티졸 함량은 무항생제 처리구에서 관행사육 처리구 대비 유의적(p=0.0176)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포화지방산 및 불포화지방산 함량에서는 유의적(p>0.05)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관행사육 처리구에서는 포화지방산이, 무항생제 처리구에서는 불포화지방산이 각각 높은 경향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중 n-3과 n-9 지방산을 제외한 n-6 지방산(linoleic acid, γ-lino-lenic acid)에서 유의적(p<0.01)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한우육내 코티졸 농도와 n-6 지방산 농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특히 linoleic acid와 유의적(p=0.0140)으로 부(—)의 상관관계가 성립되었다.결과적으로, 무항생제 인증으로 사육된 한우육은 관행적으로 사육된 한우육에서 보다 상대적으로 코티졸 함량이 낮았으며,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다소 높은 경향으로 분석됨으로써 육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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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팥나방 (Matsumuraeses phaseoli) (나비목: 잎말이나방과)은 한국에서 팥 (Vigna angularis)과 녹두 (Vigna radiata)의 꽃과 꼬투리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의 하나인데, 수원지방에서 이 곤충의 발육 특성과 월동태를 추정할 목적으로 야외 (37°16′N 126°59′E 35ASL) 조건에서 인공사육을 통해 발육과정이 관찰되었다. 갓 부화한 유충 집단들은 약 14일 간격으로 인공사료를 이용하여 1년 이상 야외에서 사육되었는데, 봄에서 고온인 여름철로 감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가을철로 감에 따라 다시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유충 혹은 번데기 발육에서 여름철 하면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2008년 10월 8일 사육이 시작된 집단은 번데기 상태로 월동하였는데, 6%의 생존율을 보이며 이듬해 4월말 우화하였다. 10월 23일에 사육이 시작된 집단은 노숙유충태로 월동하였는데, 이듬해 4월말 용화하여, 5월 초중순에 2%의 최종 생존율을 보이며 우화하였다. 한편 실내에서 사육되어 5령까지 발육된 유충들을 11월과 2월 사이에 야외로 옮겨 사육하였을 때, 생존하는 개체들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항온조건 (25℃, 15L:9D)에서 갓 산란된 알을 11월과 12월 중에 야외로 옮겨 유지하였을 때, 월동하여 부화하는 알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항온조건에서 갓 우화한 성충들을 11월과 12월 중 야외로 옮겨 사육하였을 때, 모두 사망하였다. 이 결과로 팥나방은 한국의 수원지방에서 10월 중 부화한 유충들이 유충과 번데기로 월동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4,000원
        95.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험실 내에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의 계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산란 수는 겨울 162.0±8.67개, 봄 226.9±15.84개, 여름 166.6±9.3개였다. 산란 기간은 겨울 6.9±0.59일, 봄 16.1±1.10일, 여름 8.2±0.61일 이였다. 산란 간격은 겨울 2.5±0.22일, 봄 3.9±0.25일, 여름 2.3±0.14일 이였고, 산란 횟수는 겨울 3.1±0.17회, 봄 4.1±0.29회, 여름 3.9±0.23회 이였으며, 일회 산란 수 겨울 52.2±4.56개, 봄 55.9±4.38개, 여름 42.2±3.76개였다. 난기간은 겨울 25.3±0.13일, 봄 29.6±0.18일, 여름 26.8±0.09일 이였으며 부화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겨울 3.0±0.28일, 봄 6.4±0.50일, 여름 4.6±0.32일 이였다. 알의 부화율은 겨울 99.9%, 봄 99%, 여름 100%이였다. 계절별 성충 수명은 겨울 암컷 15.8±0.15일, 수컷 20.8±0.21일 이였으며, 봄 암컷 18.0±0.31, 수컷 21.4±0.37일 이였고, 여름 암컷 16.7±0.43일, 수컷 16.3±0.74일 이였다. 또한 성충의 평균 수명을 보면 겨울 17.9±0.14일, 봄 19.7±0.25일, 여름 16.5±0.43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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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흑염소 사양체계 확립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방목과 사사형태의 사육이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축은 흑염소 20두를 방목구와 사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10두씩 공시하여 2012년 5월1일부터 2012년 9월30일까지 153일간 수행하였다. 일당증체량은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각 50.6과 52.3 g 으로 차이가 없었고, 도체율에서도 방목구와 사사구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도체의 지방함량은 사사구가 4.83% 으로 방목구의 3.30%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1). 흑염소 고기의 조지방 함량은 사사구가 2.05%로 방목구의 1.1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등심의 지방산 조성은 oleic acid(C18:1) 함량이 49.27∼50.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palmitic acid(C16:0) 함량이 23.3∼23.5%, stearic acid(C18:0) 함량이 19.3∼19.5%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방산 조성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전단력은 방목구와 사사구가 각각 3.16과 3.04 ㎏/㎠ 로 방목구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3), 관능검사 결과 중 연도는 사사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8).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흑염소를 방목과 사사형태로 사육하였을 때, 생산성과 도체특성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육질과 물리적 특성에서 사사형태의 사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고기 생산을 위해서는 사사형태로 사육하는 것이 효율적인 사양관리체계의 확립과 함께 흑염소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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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우는 멸종위기 1급으로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복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는 여우의 기본적인 행동패턴을 파악하기 위하여 종복원기술원 중부복원센터에서 관리중인 개체들을 대상으로 2012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여우의 활동 개시 시각은 평균 16:59±01:20t, 활동 종료 시각은 평균 05:50±03:02t으로 나타났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활동 개시 시각과 종료 시각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활동 시간은 여름이 14시간 5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겨울이 10시간 11분으로 가장 짧았다. 여우의 활동은 주로 야간에 이루어졌으며, 활동 개시 시각은 일몰 시각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활동 종료 시각은 일출 시각과 유의적인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일일 채식활동 횟수는 최소 1회에서 최대 8회로, 수컷(2.40±1.66)이 암컷(1.87±1.24)보다 많았으며, 11월이 3.52회로 가장 높고 1월이 1.28회로 가장 낮았다. 일일 음수활동 횟수는 평균 2.03±1.296회로, 암컷과 수컷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채식활동 빈도가 증가할수록 음수활동 빈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록 사육 상태의 개체로 이루어 졌지만, 사육 개체의 일일 사양관리, 방사 개체의 모니터링과 행동특성에 따른 서식지 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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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간은 수렵과 채취의 습성을 통해 동식물과의 관계를 이어왔으며, 농경사회로 정착 후에는 많은 동식물을 애완화하거나 관상화시키면서 동식물과의 관계를 울타리 안으로 옮겨왔다. 또한 우리 문화 속에서도 곤충을 애완요소로 즐겼던 역사를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1990년대 초반부터 자연환경보전 정책, 체험학습 중심의 제7차교육과정 등은, 곤충사육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였고, 이에 따라서 곤충전문판매점이 생겨나 대형할인마트에서도 곤충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애완학습용으로 곤충 이용이 정착되었지만, 이 같은 곤충의 사육경험이 소비자들에게 실제로는 어느 정도의 심리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곤충사육경험을 통한 소비자의 심리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2013년 5월 곤충 전시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내용분석 결과, 응답자의 48.3%가 곤충을 사육한 경험이 있으며, 키워본 곤충은 장수풍뎅이가 52.9%이고, 사슴벌레가 24.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현재는 곤충사육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3.1%로 나타나 곤충사육경험이 1회성에 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곤충 사육 경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기대효과로 정서적 요인이 55.3%로 인지적 요인의 41.8%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 볼 때, 남성에서는 인지적 요인에 대한 기대효과가, 여성에서는 정서적 요인에 대한 기대효과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애완곤충을 1회성이 아닌 애호적인 대상으로 이끌기 위하여 단순사육보다는 돌보기 측면으로 표준화된 매뉴얼의 개발을 통하여 애완학습곤충을 접할 수 있는 방향 정립과 성별이나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9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에서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월동작물로 재배되는 총체밀에 콩과작물의 혼파재배와 우분시용이 작물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함으로써 단위면적당 가축사육 능력을 추정하고자 시험은 분할구 집구로 배치한 3반복으로 주구는 총체밀 단파, 총체밀과 헤어리베치 혼파 및 사료용 완두 혼파를, 세구에는 우분 4수준으로(0, 50, 100 및 150kg N/ha) 시험이 실시되었다. 총체밀의 연간 건물수량은 지역 시험구 비교에서는 경주 시험구가 경산과 영주 시험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경주 시험구에서 시험구별 단․혼파 비교에서는 헤어리베치 혼파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우분 시용수준에 따른 건물은 전 시험구에서 시용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ha당 100, 150kg 수준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사료작물의 사료가치 평가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콩과작물의 월동이 가능한 시험구에서는 총체밀 단파보다는 콩과 혼파구가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p<0.05). 경산지역에서 총체밀의 가소화양분총량(TDN) 함량은 사료용 완두구가 가장 높았으나(p<0.05), 총체밀 단파구와 유의적 차이는 나지 않았다. 한우 사육능력은 경주 시험구가 ha당 3.83두로 경산 시험구의 ha당 3.11두, 영주 시험구의 ha당 1.35두 보다 높았으며(p<0.05), 총체밀 단파보다는 콩과 작물혼파구가, 혼파구에서는 헤어리 배치가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경북지역에서 사료가치 증진을 위한 콩과 사료작물 혼파는 겨울철 콩과작물의 월동성을 고려해야 하며, 콩과작물의 월동이 어려운 지역에는 우분을 시용하며, 또한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분 수준을 ha당 100~150kg 시용과 함께 콩과작물을 혼파하는 것이 가축사육 능력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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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44,443 도체로부터 얻은 도체특성(성별, 등지방두께 및 도체중), 사육환경(자돈의 성별 분리사육, 돈사의 온도관리 유무, 돈사의 형태, 환기방식, 급수원의 종류, 음수 개선시설의 유무, 돈사의 연간 소독횟수, 돈사의 바닥형태 및 평당 사육두수), 출하방법(선별출하, 출하일령, 등지방두께의 편차 및 도체중의 편차) 및 번식특성과 자돈관리(모돈의 산차, 이유일령, 정액의 분양처 및 자돈의 품종)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돼지의 도체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도체특성 변수에서 암퇘지 및 거세돈이 숫퇘지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며(p<0.05), 등지방두께 15-29mm 및 도체중 91-95kg가 높은 도체가격을 보였다(p<0.05). 도체가격에 대한 등지방 두께 및 도체중은 도체가격 형성에 각각 90.75%와 90.23%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사육환경, 출하방법, 번식관리는 각각의 방법별로 가격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도체가격형성에는 낮은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 여러 가지 변수 중 등지방 두께 및 도체중이 도체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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