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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대상자의 수가 적고 대조군이 없어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 제한점이 있으나, 연구결과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교육복지실을 이용하는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자기행동(주의집중력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고, 주의집중력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평균점수가 낮아져 긍적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아동기에 형성된 주의집중력, 공격성, 자아존중감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여겨진다.
        107.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상태불안과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K도 S군 S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대조군 8명과 실험군 8명으로 하였다. 원예활동은 2012년 1월 3일부터 2012년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25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식물을 만져보고 재배하게 하였으며 그룹간의 활동을 통해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직접 소재를 선택하게 하였고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기조절능력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상태불안 검사 결과 대조군은 50.38점에서 49.5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 0.236)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0.50점에서 실시 후 40.6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2). 자기조절능력검사 결과 대조군은 56.63점에서 57.25점으로 조금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0.481)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7.00점에서 64.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2). 실험군의 자기조절능력을 하위항목별로 살펴보면 주의력 검사 결과는 사전 8.88점에서 사후 9.88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4) 침착성 검사 결과 사전 8.00점에서 9.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집중력 검사 결과 사전 11.00점에서 사후 13.13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8) 규범성 검사 결과 사전 16.25점에서 사후 18.38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대인관계 검사 결과 사전 12.88점에서 사후 13.63점으로 향상 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p=0.496). 이상의 연구결과 꽃장식과 식물심기, 기르기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상태불안 감소와 자기조절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고 판단된다.
        112.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은 D시 소재 모 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어머니 중 신청자 24명중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동질하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대조군 10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험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1년 12월 1일에서 2012년 1월 19일 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5회기를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전반기에는 프로그램과 집단의 규범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며, 원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오리엔테이션과 간단하고 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중반기에는 프로그램 실시하는 시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관련 원예수업으로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의 호응을 유도하고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 감소 및 행복감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후반기에는 프로그램 종결 후에도 원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식물심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스트레스 변화는 대조군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험군은 감소하였는데 사회적 역할 및 수행에서 실시 전 31.90점에서 실시 후 29.4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017) 우울에서는 실시 전 31.20점에서 실시 후 29.3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9).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는 실시 전 16.90점에서 실시 후 15.9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9), 일반건강 및 생명력에서는 18.50점에서 17.7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4). 하위 항목별로 사회적 역할 및 수행, 우울,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행복감 변화는 자아수용은 원예활동 실시 전 25.50점에서 실시 후 29.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7). 통제력은 원예활동 실시 전 28.80점에서 실시 후 29.90점으로 향상되었으며(p=0.054), 개인성장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높아졌다(p=0.135). 삶의 목적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0.041). 대인관계는 26.90점에서 28.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034), 자아수용은 27.00점에서 28.40점으로 유의성은 없더라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p=0.054). 즉 대조군의 경우 하위 항목 중 삶의 질에서 조금 향상되고 다른 항목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반면에 실험군의 경우 자율성, 삶의 질, 대인관계 항목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다른 항목에서도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0%이었고,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관엽식물 모아심기, 다육식물 모아심기, 꽃바구니, 테라리움 순으로 나타났고 중반기와 후반기에 실시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횟수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30%이었고 프로그램 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60%이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스트레스 해소가 60%로 나타났고, 이러한 원예활동을 계속 참여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70%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활동이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113.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후 효과적인 세대통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2007년도부터 2009년도 까지 총 8회의 세대통합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노인, 아동, 원예치료사,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2007년도에의 프로그램 선호도는 유실수 심기, 상추 묘종 심기, 허브 심기, 토피어리 액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압화 액자 만들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2008년도에는 송편 만들기, 유실수 심기, 허브 분갈이, 매실차 만들기, 씨앗 엽서 만들기, 옥수수 수확하기, 상추 수확하기, 잡초 뽑기 등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의 프로그램 중에서 찰떡 만들기, 보리 구어 먹기, 창포 머리감기 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자심기, 상추 묘종 심기, 등산로 산책하기, 화단 만들기, 짚풀 공예, 감자 수확하기 등의 프로그램들도 좋아했다. 이와 같이 조사된 선호도를 바탕으로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로 나누어 노인과 아동 간 효과적인 세대통합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초반부에는 유실수 심기, 감자 심기, 상추 묘종 심기, 허브심기, 등산로 산책하기, 압화액자 만들기 등을 활동을 통해 대상자 간 자연스러운 관계형성을 위해 쉬우면서도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중반부에는 송편 만들기, 보리구어 먹기, 화단 만들기, 상추 수확 및 삼겹살파티, 허브 분갈이, 토피어리 액자 만들기, 씨앗 엽서 만들기, 잡초 뽑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활발한 신체적 활동을 유도하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후반부에는 창포 머리감기, 찰떡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봉숭아로 물들이기, 감자 수확하기, 옥수수 수확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노인과 아동 간의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14.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원예활동이 스트레스 경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예활동 전후의 자기감정, 다차원적 대처, 신체증상, 생활만족 및 가족 스트레스 평가를 실시하여 심리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자율신경계지표를 사용하여 생리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상은 G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생 중 도시 주부 12명을 대상으로 주 1회, 3개월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9.9세였다. 원예치료의 효과는 프로그램 시작 전, 후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14.0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하였고 동질성 검정은 x²-test와 t-test로 검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ɑ값으로 하였으며, 자율 신경계 균형 검사 자료는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로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기감정상태 분석 결과 세부영역 중 상태 분노(F=8.820, p=.001**), 특성 분노(F=5.315, p=.31*), 특성 우울(F=6.318, p=.001**)에서 감소되어 향상된 결과로 유의성이 있었다. 생활만족도(F=25.263, p=.000**),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자율신경계 분석결과 맥박수(Pulse rate)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F=5.522, p=.000**), 교감신경의 지표 LF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지며 부교감신경 활동을 반영하는 HF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긴장이완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갱년기 도시주부에 적용한 원예활동은 분노와 스트레스 등 정서적 영역의 안정과, 맥박 부교감신경의 활동을 증가시켜 심리적 생리적 안정의 효과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115.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활동 분석을 통한 토피어리 작품 만들기가 지적장애인의 직업기술과 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경상북도 영천시 P시설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토피어리 프로그램은 2008년 6월 27부터 2008년 10월 24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주 1회, 총 18회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실시 전과 후, 직업기술 검사지 하위항목 중 신체능력의 경우, 14.4점에서 19.0점으로 4.6점이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직업행동의 경우, 16.4점에서 19.7점으로 3점이 향상되어 P<0.05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적응행동 검사지 하위항목 기술과 습관변화 영역의 경우, 직업 전 활동, 사회화영역에서 각각 4.14에서 5.40점으로 1.26점, 7.57점에서 10.42점으로 2.85점 향상되어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성격 및 행동변화 영역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은 9.0점에서 7.0점으로 2점이 낮아져 유의수준 P<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토피어리 활동을 단계별로 분석한 원예활동이 직업기술과 적응행동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차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기간 계획하고 실시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직업재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120.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방과 후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1,2학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이 상승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다. 하위요인별로는 사회적 자아존중감과 학업적 자아존중감이 높아졌다. 반면 가정적인 자아존중감은 약간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원예활동이 학교생활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나 가정적인 부분까지는 아직 연결되지 못하였다. 적은 수의 아동을 개인적으로 교감하면서 원예치료를 실시하면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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