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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매년 250여건의 크고 작은 해양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허베이스피리트호와 마리타임메이지 호 등과 같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서 해양오염방제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제해사기구(IMO)는 최근 유류오염사고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OPRC 훈련모델 과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우리나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해양오염방제레벨 과정과 국제해사기구(IMO) 그리고 IMO 교육훈련 모델에 따라 실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OSRL의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해양오염방제 레벨과정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 다. 분야별로 교육커리큘럼, 실습 및 토의방법, 교육교재 및 IMO 모델 훈련과정 개정에 따라 훈련과정 개발하는 교육기관 인증에 관한 사항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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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나라 동해안에 위치한 강릉, 울진, 부산 일대에서 천연 해조장 및 서식환경 특성을 분 석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출현한 해조류는 총 96종이었으며, 분류군별로는 녹조류 9종, 갈조류 23종, 홍조류 64종이었다. 강릉의 경우, 미 끈뼈대그물말(D. divaricata)이 정점별로 173.2 ~ 613.8 g m-2로 가장 높은 생물량을 보였고, 가는보라색우무(S. linearis)가 360.8 ~ 520.4 g m-2, 미역(U. pinnatifida)이 25.9 ~ 470.8 g m-2로 생물량이 높았다. 울진에서는 참곱슬이(P. telfairiae)가 5.5 ~ 256.2 g m-2, 구멍쇠미역(A. clathratum) 이 46.8 ~ 241.5 g m-2로 생물량이 높았다. 부산에서 높은 생물량을 보인 해조류는 큰잎모자반(S. coreanum)으로 388.1 ~ 6,972.4 g m-2였고, 감 태(E. cava)도 194.9 ~ 958.5 g m-2로 다른 해조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생물량을 나타냈다. 생체량 비율의 경우, 강릉에서 0.0 ~ 55.5 %로 평균 19.2 %를 나타내 울진과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울진에서는 36.8 ~ 73.3%으로 평균 63.8%를 보였으며, 부산은 평균 48.5 %였다. 갯녹음 비율은 강릉에서 평균 46.7%의 비율을 나타냈고, 울진에서는 평균 91.1 %의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이번 연구에서 다 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조식성 동물의 밀도는 강릉에서 평균 6.0 개체/m2로 분석되었고, 울진에서는 7.0 개체/m2를 나타 냈으며 부산에서 2.0 개체/m2로 전체 지역 중에서 가장 낮은 조식성 동물 밀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이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종조성, 출현비율, 밀도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해안개발 등에 의한 물리적, 화학적 오염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모니 터링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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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울진군 죽변의 암반조간대에서 2년(2015-2016)간 계절별 저서동물의 군집구조와 분포양상을 분석하였다. 죽변 암반조간대의 종조성은 5문 41종으로 자포동물 4종, 연체동물 19종, 환형동물 3종, 절지동물 13종, 극피동물 2종이 출현하였으며, 총개체수 1,642 inds./m2, 총생체량 1,959.42 gWWt/m2 조사되었다. 조간대 상부는 조무래기따개비(Chthamalus challengeri), 좁쌀무늬총알고둥(Nodilittorina radiata)이 우점하였다. 하부는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 배무래기(Nipponacmaea schrenckii), 구멍밤고둥(Chlorostoma turbinata)이 우 점하였다. 계절별 우점종의 경우, 조간대 상부에는 겨울과 봄에 조무래기따개비, 여름과 가을에 좁쌀무늬총알고둥이 우점하였다. 조간대 하부는 전 계절에 걸쳐서 지중해담치가 우점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해 생물군집의 분기별 유사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지역은 세 개의 그 룹으로 구분되었다. 조간대 하부의 2015년 11월, 2015년 8월, 2016년 2-8월의 Group A와 조간대 하부의 2016년 11월, 2015년 5월의 Group B, 2015년-2016년 조간대 상부의 Group C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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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attempted to investigate antibacterial and proteolytic activities of bacteria isolated from three ethnic fermented seafoods in the east coast of South Korea, gajami sikhae, squid jeotgal, and fermented jinuari (Grateloupia filicina). Bacillus cereus ATCC 14579, Listeria monocytogenes ATCC 15313, Staphylococcus aureus KCTC 1916,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43895, and Salmonella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ATCC 4931 were selected to determine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bacterial isolates. Among 233 isolates from the three foods, 36 isolates (15.5%) showed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B. cereus ATCC 14579, the highest incidence of inhibition, followed by S. aureus KCTC 1916 (7.7%) and L. monocytogenes ATCC 15313 (6.0%). However, only five and three strains among the isolates exhibited inhibitory activity against Gram-negative indicators, E. coli ATCC 43895 and Sal. enterica ATCC 4931, respectively. The proteolytic activity of the isolates was determined via hydrolysis of skim milk after 24, 48, and 72 h incubation. After 72 h incubation, 72 out of 233 isolates (30.9%) showed proteolytic activity, and the isolates of fermented jinuari exhibited the highest incidence of proteolytic activity (60%, 36 isolat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thnic fermented seafoods in the east coast of South Korea might be a promising source of bacterial strains producing antibacterial and proteolytic com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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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수유동모델을 이용하여 하계 한국 남해안 양식장 부근에서 수온의 시·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였다. 한국 남해 조류의 흐름은 창조시 서향, 낙조시 동향하며, 쓰시마 난류의 흐름은 50 m보다 깊어지는 외양에서 연안에 비해 강하게 동북향 하였다. 조류, 바람, 쓰시마 난류 및 실시간 수온을 고려한 해수유동에서 하계 수온의 분포는 반폐쇄성 해역에서 26~28℃로 높게 나타났으며, 외양으로 갈수록 낮아져 18~22℃로 나타났다. 반폐쇄성 내만의 형태를 가지는 해역의 해수교환량을 계산한 결과 광양만 10,331 m³/sec, 여수-가막만 16,935 m³/sec, 그리고 거제-한산만은 13,454 m³/sec로 나타났다. 해수교환량이 적은 해역일수록 수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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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 연안 저서생물(해조류, 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가 저서 기질 형태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신흥해역에서 2015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조사되었다. 암반정점에서는 해조류 57종과 무척추동물 102종이 출현하였고, 몽돌정점 에서는 해조류 42종과 무척추동물 67종이 관찰되어 암반기질에서 저서생물의 출현종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 류의 연평균 생물량은 암반정점에서 1,601.13 g wet wt./㎡으로 몽돌정점의 448.85 g wet wt./㎡보다 약 4배 높았다. 감태는 암반정점에서 전체 생물량의 62.64% (1,002.93 g/㎡)를 차지하는 우점종이었고, 몽돌정점에서는 넓은게발, 감태, 붉은뼈까막살, 자루바다표고, 갈래곰보가 우점하였다. 저서무척추동물의 개체수 및 생물량은 암반정점에서 각각 106.9 indivi./㎡, 871.93 g/㎡이며, 몽돌정점에서는 64.6 indivi./㎡, 984.28 g/㎡로 나타났다. 무척추동물의 생물량 우점종을 파악한 결과, 암반정점에서는 소라(36.40%), 바퀴고둥(19.18%), 보라성게(13.61%)였고, 몽돌정점에서는 거 품돌산호(54.13%)와 그물코돌산호(24.28%)로 기질에 따른 우점종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4,500원
        15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study the community structure and distribution pattern of macrobenthos in the subtidal area of Shia Sea between Haenam peninsula and Shinan-Jindo area at southwest coast of Korea, duplicate sediment samples were taken seasonally by van Veen grab (surface area, 0.1 m2) from 49 stations between November 2001 and August 2002. The surface sediment facies were muddy sandy gravel near Mokpo-Gu channel, gravel in the Myoungrang channel with high tidal currents, and sandy muddy in the southern Uido area. Ignition loss in the sediment ranged from 0.5 to 1.5% with a mean of 0.6%. A total of 271 taxa were collected with a mean density of 166 ind.m-2 and a mean biomass of 29.2 gm-2. Polychaetes were dominant faunal group in terms of species richness and abundance, accounting for 34% and 40% of total species number and abundance, respectively. Molluscs accounted for 44% of biomass. Bio-Env analysis revealed that sediment composition and ignition loss affected the spatial distribution of subtidal macrobenthic community in the study area. Major dominant species were Photis longicaudata, Septifer keenae, Maldane cristata,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and Coptothyris grayi. Based on cluster analysis, four station groups were classified. They were associated with sediment types. Bivalve, Striarca symmetrica, polychaetes, Glycera chirori, Heteromastus filiformis and decapod Latreutes planirostris were major contributing fauna in station group A, B, C, and D,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macrobenthic community of the Shia Sea is normally influenced by sediment type and related ignition loss.
        5,100원
        15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하계 한국 남동해 간절곶 주변해역의 냉수대 구조와 변동을 CTD 관측과 수층별 수온 장기 연속 모니터링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냉수대의 표층수온은 냉수기 이전과 -12℃의 차이를 보였으며 해저지형 효과로 간절곶에서 냉수대 세력이 가장 컸다. 남북해역 간 등온선의 시계열분포에 간절곶을 경계로 공간변화가 발생해 간절곶 주변 해저지형이 언덕(hill)역할을 하고 있음이 추정되었다. 냉수대는 해안에 평행한 풍속이 양(+)의 값일 때 출현하는 연안용승반응을 나타냈고, 수온의 감소와 상승은 풍향이 바뀐 후 하루 이내에 반응하였다. 간절곶 주변은 얕은 수심 주위에서 발생하는 와류효과가 결합하여 바람에 의한 용승효과가 강화되었다. 수온변화는 2~6일 주기의 바람변동에 민감하였으며, 수온감소는 12~36시간의 위상차를 나타냈다. 냉수대가 출현한 7월은 2~3일 주기, 8월은 3~8일 주기에서 바람-수온변화의 상관성이 컸다.
        4,000원
        152.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적 문제에 대해서 해사보안 관련 협약의 시행 이 해적활동을 진압하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협약이 해적방지를 강화하고 선박에 대한 해적활동 대응책을 장려 하며, 그리고 해적을 상대할 수 있는 기타 모든 방법을 도입 및 강화시킬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나이지리아 해적의 특성은 항만과 주 변 환경, 연안, 공해와 같은 영토적인 요소와 함께 사회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 코드는 해사분야의 이해관계자에게 역할을 분담 함으로써 해적으로 인한 보안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데 있어서 전 해 역에 걸쳐 적용될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 논문은 전 세계의 해적방지를 목적으로 나이지리아 연안에서의 해적을 방지하기 위해 동 코드의 역할을 살펴보 고자 한다. 그리고 이 논문은 동 코드의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시행이 해적공격 에 대한 선박의 취약성을 감소시키고 해적위험성 평가를 강화시키며 궁극적으 로 나이지리아 연안에서의 해적발생을 감소시키는 등 해적행위 대응을 위한 능 력개발을 강화시키는지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13,500원
        153.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적은 오래된 개념이며 그 역사는 인간이 바다를 운송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범죄행위는 1958년 제네바협약 이전에 국제 관습법에 의해서 처음으로 다뤄지기도 하였다. 소말리아 연안의 해적에 대한 대응조치는 국제적 및 국내적 조치로 구성이 된다. 해군, 제150/제151 합 동임무부대, 국내조치, 선제조치 및 새로운 해운기지 건설 등의 노력으로 소말 리아 연안 해적활동 대응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이 논문은 이러한 대응조치가 효과적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며 기소에 직면한 상황들에 대해 좀 더 고찰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해적의 개념, 소말리안 연안 해적의 근본적인 원인, 소말 리아 해적이 가져온 영향, 해적문제의 법적 고찰, 국제사회에 의한 대응 및 기 타 권고사항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9,300원
        156.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수 담수화에 있어 RO막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전처리로 MF 및 UF에 대하여 연구되어 왔으며, MF/UF의 전처리로 오토스트레이너를 사용하여 100μm 이상의 입자를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서해안의 경우 남해보다 높은 고탁도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정확한 해수 특성분석에 따른 전처리 공정이 선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 지역의 해수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여 적합한 전처리를 선정하기 위한 조건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서해안 지역의 15지점 해수에 대하여 탁도, SS, SiO2, TOC, UV254, 보론, TEP 등 20여개 항목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해수의 탁도는 평균 6.5∼ 11NTU를 나타내었으며 입도분석결과 2∼20μm 입자가 97% 이상 존재하였다.
        160.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해양사고 발생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한 현장 지휘관의 리더십 개념으로 ‘임무형 지휘’를 제시하였다. 먼저 임무형 지휘의 개념과 한계, 도입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고찰해 본 후, 이러한 임무형 지휘의 해양경찰 도입 필요성, 임무형 지휘 적용시 그 범위와 구체적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사고현장에 효율적인 구조 업무 달성을 위해서는 임무형 지휘가 해양경찰에 도입되어야 한다. 그러나 임무형 지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임무형 지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조직 차원에서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임무형 지휘의 기본요건을 착실히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인사, 절차 등 모든 제도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