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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마늘 절임에서 분리 동정된 Leuconostoc citreum SK2556 균주에 의한 마늘 발효 배양액 급여가 산란계의 계란 생산성, 계란 품질,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시험 동물은 33주령 산란계(Hy-Line Brown) 180수를 공시하였고,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 다. 전체 사양기간동안 산란율은 대조구, FG (발효마늘) 0.3 및 FG 0.5 처리구는 78.02~78.53의 범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FG 0.1 처리구(75.37±3.22)는 다른 처리구들에 비교하여 감소하였다(P<0.05).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시험 전기간 Haugh unit에서는 마늘 발효액 FG 0.1이 대조구와 FG 0.5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혈액 내 Glucose는 모든 마늘 발효액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간 기능의 이상 여부를 나타내는 알칼리인산분해효소(alkaline phosphatase; ALP)는 FG 0.3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계 사료 내 마늘 발효 배양액 급여는 계란의 Haugh unit의 향상으로 계란의 신선도를 개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료첨가제로서의 이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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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계란 생산성, 계란품질 및 악취저감에 관한 Bacillus subtillus, Streptomyces galilaeus 및 Sphingobacteriaceae로 구성된 복합생균제(PM, probiotic mixture)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산란계 Hy-Line Brown 240수를 4처리구로 구분하여 6주 동안 사육하였다. 처리구는 복합생균제를 함유하지 않은 대조구(CON, control), 일반생균제(CP3, commercial probiotics 0.3%), 복합생균제 3(PM3, 복합생균제 0.3%), 복합생균제 5(PM5, 복합생균제 0.5%)로 구분하였다. 산란율, 계란 호우유니트, 난각두께, 난각강도, 난황색 및 농후난백 높이는 PM3, PM5가 CON 및 CP3에 비해서 높았다. 계분으로부터 암모니아, E. coli, 총호기성균, Coliform, Salmonella 균수는 CON>CP3>PM3>PM5 순서로 증가하였다. 본 결과는 B. subtillus, S. galilaeus 및 Sphingobacteriaceae로 구성된 복합생균제 0.3%가 산란율, 계란품질 개선 및 분에서 암모니아 발생을 낮추어 양계장 악취저감 효과를 갖는다는 점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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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열 스트레스 (heat stress, HS)에 노출된 산란계에서 혼합 생균제의 급여가 생산성, 계란품질, 면역반응, 맹장 미생물 및 분 암모니아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총 400마리의 50주령 Hy-Line brown 산란계를 무작위로 각각 100마리씩 4 그룹, C (대조군, 실온 25℃), HS (열 스트레스 33℃), HSP (HS 플러스 혼합 생균제 500, 750 mg/kg)로 배치하였다.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비장 무게, 혈액 IgG 및 lymphocyte 농도는 HSP 그룹에서 HS 그룹과 비교했을 때 증가하였고, 코르티코스테론, heterophil과 lymphocyte의 비율 (H:L) 및 폐사율은 유의하게 낮았다. Lactobacillus는 HSP 그룹에서 HS 그룹과 비교했을 때 증가하였으나 Escherichiacoli (E. coli), coliform bacteria 및 aerobic bacteria는 유의하게 낮았다. 분에서 암모니아 발생은 HS 그룹이 HSP 그룹에 비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혼합 생균제가 여름철 산란계의 더위 피해를 방해주고 면역반응, 맹장 미생물 균형을 경유하여 생산성, 계란품질 및 계분으로부터 악취 발생을 줄이는 데 효율적인 영양전략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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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란후기 사료에 뽕잎의 수준별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ME 2750kcal/kg, CP 15%인 기초사료에 뽕 잎분말을 0, 0.2, 0.4 및 0.8%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 질은 4주 단위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종료 후 채취하여 측정하였다. 전체 사양실험기간에서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뽕잎 첨가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고, 난중, 사료섭취량 및 1일산란량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실험 전기간 뽕 잎첨가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특히 82~85주령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확인하였다(p<0.05). 난백높이, 호유닛, 난각강도 및 두께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불포화지방산은 뽕잎의 첨가수준에 따 라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다(p<0.05). 혈청 HDL 콜레스테롤은 0.4% 첨가수준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고(p<0.05), 중성지방은 뽕잎 급여수준에 따라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뽕잎의 첨가급여가 산란후기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강건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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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60주령의 산란계(Hy-line Brown)를 4개 처리구(control, T1, T2 및 T3)로서 처리당 6반복, 반복 당 6수씩 총 144수를 공시하였다. 시험구인 T1, T2 및 T3는 마늘껍질 생균제를 각각 0.5%, 1.0%, 2%를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으며, 산란계의 생산성 및 계란 품질을 분석하였다. 난중은 처리구들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마늘껍질 생균제 0.5%와 2% 급여구인 T1 및 T3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계란생산량은 모든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계란 생산량 또한 증가하였다(P<0.05). 계란품질을 평가하는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높이 및 haugh unit 값에선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시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난황 내 아미노산 조성 결과, T2에서 높은 황함유아미노산 값을 나타내었으며, T3에서 가장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마늘껍질 생균제 급여는 산란계의 사료섭취량 및 계란생산성 증가뿐만 아니라 계란 품질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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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발효 새송이버섯 균사체(FPEM)의 사료 내 첨가급여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산란계(ISA Brown) 16수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조구는 기초사료(C)만 급여하였고, 시험구는 기초사료에 FPEM 1%(T1), 3%(T2) 및 5%(T3)로 하여 8주 동안 사료 내 첨가하였다. FPEM을 산란계의 사료 내 첨가한 결과 1%에서 산란율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p<0.05), 계란 무게는 FPEM 모든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과적으로 계란 생산량과 사료섭취량에서 대조구와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료요구율 또한 대조구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FPEM 5% 수준인 T3에서 계란 생산량 증가와 사료요구율 감소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품질의 경우 FPEM 1%에서 난백고와 난각중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FPEM 5%에서는 계란의 외부 품질인 난각중과 난각두께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난황색, 육반과 혈반 그리고 계란의 저장성의 경우에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황 내 지방산 조성의 경우 FPEM 첨가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n-3지방산의 비율이 높아졌으며(p<0.05), FPEM 5%는 다른 처리구보다 초기 계분의 가스 발생량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FPEM 5%첨가는 계란 생산과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산란계 사료 첨가제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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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dietary microbial-fermented molasses on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In total, 90 Hy-line Brown laying hens were divided into two treatment groups (control and 1% microbial-fermented molasses)with three replicates of 15 birds each.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supplementation of hen diets with 1% microbial-fermented molassesdid not influence egg weight, hen-day egg production, egg mass, and feed conversion ratio (p > 0.05), except for feed intake. Regarding egg quality, diets containing 1% microbial-fermented molasses significantly affected eggshell thickness, Haugh unit, and albumen height (p < 0.05). However, there were no remarkable differences between control and 1% microbial-fermented molasses in eggshell color and egg yolk color (p > 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upplementing 1% microbial-fermented molasses to the diet of laying hens improved egg quality parameters such as eggshell thickness, Haugh unit, and albumen height rather than egg production.
        1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실험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유색보리를 이용하여 생산성과 체내 대사작용에 이로운 기능성 가축사료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시험방법은 35주령 산란계에 보리가 혼합되지 않은 대조구 와 배합사료 대비 유색보리(보안찰보리) 및 청보리(영양보리)의 총체 분말을 각각 5, 10, 15% 비율로 첨가하여 급여시킨 처리구를 대상으로 생산능력, 계란품질, 혈액성상 등을 분석하였고, 유색보리 급여효과도 검토하였 다. 유색보리와 청보리의 총체 분말 첨가사료를 급여한 산란계의 생산성은 두 첨가구 모두에서 15%까지 혼합 비율을 증가시켜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난각색, 난백고, 호유닛, 난황색, 난각강도 등 계란 품질에서도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혈액성상에서는 유색보리 첨가구에서 혼합 비율을 증가시킬수록 콜레스테롤 함량이 저하하고 중성지방의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반면에 청보리 첨가구에서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고 중성지방은 감소하였으나 유색보리에 비해 그 폭이 크지 않았다. 난황 내 포화지방 산 대비 불포화지방산의 비율도 청보리 첨가구보다 유색보리 급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유색보리의 첨가비 율을 높일수록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P<0.05). 결론적으로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총체분말 상태로 급여할 경우 산란계의 생산성이나 계란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료원료로 15%까지 대체가 가능하 다고 판단되며, 이들 두 시험구 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HDL 등의 혈액 성상에서 그 경향이 다르게 나타나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유색보리의 생리활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