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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엽절제 정도에 따른 넓은잎큰조롱의 수량 및 품질을 구명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지주재배에 따른 경영비를 절감하고자 경엽절제 비율 10% 등 5처리를 두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지주재배(관행)에 비하여 무지주재배에서 경엽생육이 저조하였으며, 무지주재배 간에는 경엽 절제비율이 적을수록 줄기길이는 길었으나, 줄기굵기와 분지수는 절제비율이 많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다. 나. 엽폭은 경엽 절제비율이 적을수록 넓은 경향이었으나, 엽록소 함량은 경엽 절제비율이 많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다. 근 생육은 지주재배에서 양호하였으며, 무지주재배에서의 상품수량은 경엽무절제 559 kg/10a 대비 경엽 10~20% 절제에서 9~13% 증수되었다. 라. 지주재배에 따른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무지주재배시 최적 경엽절제비율은 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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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넓은잎큰조롱의 두둑높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두둑높이를 달리하여 2005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만장, 엽장, 엽폭, 엽수, 엽록소함량, 경엽 건물중은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양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나, 경태와 분지수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다. 근수와 근장은 두둑높이 20 cm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많거나, 길었으나, 20 cm 이상의 두둑높이에서는 생육량이 감소하였으며, 근태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비상품근 중 세근은 두둑높이 20 cm에서 다소 많았으며, 부패근은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많은 경향이었고, 근수량은 두둑높이 20 cm내지 30 cm 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증수되어 두둑높이 10 cm의 515 kg/10a 대비 3%, 11% 증수되었다.
        3.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넓은잎큰조롱의 경운깊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 구명하기 위하여 경운깊이를 달리하여 2005년부터 2년간 시험한 결과, 만장은 경운깊이가 얕을수록 길어 경운깊이가 30 cm 일 때 685 cm 인데 비하여 경운깊이 10 cm 일 때 59 cm 가 더 길었으며, 경태와 건물중도 같은 경향으로 굵거나 무거웠다. 엽장, 엽폭, 엽중은 경운깊이가 얕을수록 양적인 생육을 보였으나, 엽록소 함량은 경운깊이가 깊을수록 증가하였다. 근수와 근장은 경운깊이가 깊을수록 많거나 길어지는 경향이었으나, 근태와 부패근은 경운깊이가 얕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고, 근수량은 경운깊이가 깊을수록 많은 경향으로 경운깊이가 10 cm 일 때 622 kg/1000m2인데 비하여 20 cm 이상으로 경운할 때 7~9% 증수되었다.
        4.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하수오 근수량 증대를 위한 밀식 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직파와 육묘 이식으로 구분하여 파종하고 재식밀도를 달리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생육은 파종 방법 간에는 육묘 이식재배에서 양호하였으며, 재식밀도 간에는 밀식할수록 만장과 분지수는 길거나 많았으나, 엽장과 엽폭은 소식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개체당 엽수는 22주/m2 에서 가장 많았다. 2. 지하부 생육은 파종 방법 간에는 육묘 이식재배에서 양호하였고, 재식밀도 간에는 주당 지근수, 근장 및 근태는 소식할수록 많거나 길거나 굵었으나, 단위 면적당 지근수는 밀식할수록 증가하였다. 3. 생근수량은 직파 재배보다 육묘 이식재배에서 많았으며, 재식밀도 간에는 밀식할수록 많아 육묘 이식 17주/m2 (1,680 kkg/10a)에 비하여 27주/m2 (2,567 kg/10a)에서 53%증수되었다.
        5.
        199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야생 약초인 세신의 재배년수별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구명하고 주요 정유 성분인 methyleugenol과 safrole함량 변화를 조사하여 세신의 상품적 가치를 높이고 품질의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93년부터∼1997년까지 5년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차별 생육은 재배년수가 경과함에 따라 지하부 생육의 신장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근장의 크기에 따라 수량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2. 10a당 건근 수량은 3년재배(127kg/10a)에 비하여 4년재배 191%, 5년재배 259% 순으로 증수되었다. 3. 재배기간별 정유함량은 재배 기간에 따라 3년 5%, 4년 4.5%, 5년은 4.3% 순이었다. 4. 주요 정유 조성성분인 methyleugenol은 재배년수가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나 safrole함량은 점차 감소하여 methyleugenol과 safrole 함량은 서로 상반된 관계를 나타내었다.
        6.
        199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에서 황금재배시(黃芩栽培時) 적심시기(摘芯時期)와 질소, 가리의 추비방법에 의한 증수효과(增收效果)를 구명하고자 여천(麗川)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재식거리(裁植距離)를 4×10cm로 4~5립(粒)을 4월 1일에 점파하였고 적심시기(摘芯時期)는 무적심구(無摘芯區)와 7월상순 1회 적심(摘芯), 7월상순과 8월중순에 2회 적심(摘恣)한 3처리에 대해 기비(基肥) : 추비(追肥) 비율(比率)을 70% : 30%, 60% : 20+20%, 50% : 20+20+20%으로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화학성을 보면 시험후 토양이 시험전 토양에 비해 유기물(有機物), 유효린산(有效燐酸), 가리, 칼슘, 마그네슘, C. E. C 함량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2. 적심시기(摘芯時期) 및 분시방법간(分施方法間)의 생육은 7월상순과 8월중순에 적심직후(摘芯直後) 2회 추비(追肥) 시용구가 무적심(無摘芯)의 7월상순 1회 추비(追肥) 시용구에 비하여 경장(莖長)들은 짧았으나 분지수(分枝數,) 경태(莖太등) 지상부와 주근장(主根長), 상근중(上根重) 비율(比率) 등 지하부 생장량이 증대되었다. 3. 건근수량(乾根收量)은 무적심(無摘芯) (158kg/10a)에 비해 2회 적심구(摘芯區)가 15% , 1회 적심구(摘芯區)가 10% 증수(增收)되었으며 질소, 가리 비료의 분시방법간(分施方法間)에는 2회 추비(追肥) 시용구가 1회 추비(追肥) 시용구 (150kg/10a)에 비해 상근중(上根重) 비율(比率) 향상으로 29% 증수(增收)를 보였다. 4. 2회 적심(摘芯) 처리에서 건근수량(乾根收量)은 경장(莖長)과 주당(株當) 생경엽중(生莖葉重), 지상부 생육간(生育間)에 질(負)의 상관(相關)이 인정되었고 주당(株當) 분지수(分枝數) 및 주근량(主根長)및 상근중(上根重) 비율(比率)과는 밀접한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으며 2회 추비(追肥) 시용재배에서도 경장(莖長), 주당분지수(株當分枝數) 및 주근량(主根長), 주근경(主根徑)등 지상, 지하부 생육과 건근수량간(乾根收量間)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7.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약(芍藥)의 화뇌제거시기가 생육(生育), 건근수량(乾根收量) 및 Paeoniflorin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시험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 재배시(栽培時) 화뇌제거에 따른 경장은 무제거에 비하여 7~9cm정도 제거된 만큼 짧아졌으며, 경수와 경직경은 차이가 없었다. 2. 화뇌제거에 따른 뿌리수와 생근중은 제거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 건근수량은 화뢰크기가 10mm정도 될 때 제거한 것이 1,647/10a으로 무제거에 비하여 27% 증수되어 가장 많았다. 3. 화뇌제거시기별 paeoniflorin 함량은 뿌리굵기 5mm와 10mm에서는 무제거와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15mm이상부터는 화뢰를 일찍 제거한 것이 화뢰 무제거보다 증가되었다. 4. 잎, 줄기의 paeoniflorin 함량은 잎이 줄기보다 높았으며, 생육초기에 높고 후기로 갈수록 낮아졌는데, 화뢰를 제거한 것이 무제거에 비하여 높았다.
        8.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호(柴胡) 재래종(在來種)의 화경예취(花莖刈取)가 생육(生育), 건근수량(乾根收量) 및 saikosaponin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지상(地上) 50cm 부위 예취시(刈取時)의 생육(生育)은 무예취구(無刈取區)와 비슷하면서 도복(倒伏)이 경감(輕減)되었으며, 근태(根太)가 굵고 건물비율(乾物比率)이 증가(增加)하여 10a당(當) 건근수량(乾根收量)은 무예취(無刈取)보다 19% 증가(增加)하였다. 2. 예취(刈取)에 따른 지상부(地上部)의 경장(莖長), 경태(莖太), 분지수(分枝數)는 감소(減少)하고 분얼수(分?數)는 차(差)가 없었으며 도복(倒伏)이 경감(輕減)되었다. 예취시(刈取時) 지하부(地下部)의 생육(生育)은 7월(月) 16일(日) 예취(刈取)한 것은 근태(根太)와 지근수(枝根數)를 제외(除外)한 모든 형질(形質)이 증가(增加)하였으며, 6월(月) 16일(日)과 7월(月) 16일(日), 2회(回) 예취시(刈取時) 건근수량(乾根收量)은 167kg/10a로서 무처리(無處理)보다 56% 증가(增加)하였다. 3. 예취시기별(刈取時期別) Saikosaponin 함량(含量)은 2회(回) 예취(刈取)가 0. 727%로 가장 높았고, 7월(月) 16일(日) 1회(回) 예취(刈取) > 무예취(無刈取) > 6월(月) 16일(日) 1회(回) 예취(刈取) 의 순(順)이었다.
        9.
        199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시험(試驗)은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CM 액제(液劑)를 60, 70, 80배액(倍液)으로 희석(稀釋)하여 황기 본엽(本葉) 3~4매때 지상(地上) 생장부위(生長部位)에 전면(全面) 살포후(撒布後) 지상부(地上部)와 지하근부(地下根部)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유묘기(幼苗期) CM 처리후(處理後) 개화기(開花期)는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높아질수록 점차(漸次) 늦어졌으며 무처리(無處理) 8월(月) 13일(日) 에 비(比)하여 25~35 일(日) 지연 개화(開花)되었다. 2. 개화후(開花後) 결실협(結實莢)은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높아질수록 주당(株當) 착협수(着莢數)가 현저(顯著)히 멸소(滅少)되는 경향(傾向)으로 무처리(無處理) 93.2협(莢)에 비(比)하여 처리구(處理區)에서 50.6~76.1협(莢)이 감소(減少)되는 효과(效果)를 나타내었다. 3.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CM 처리후(處理後) 초장(草長)은 처리농도(處理濃度)가 높아질수록 짧아지는 경향(傾向)이 뚜렷하였으며 무처리(無處理) 70.9cm에 비(比)하여 처리구(處理區)에서 7.6~18.9 cm가 더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4. 주당(株當) 건근중(乾根重)에서 는 70배액(倍液) 처리(處理)에서 13.2g로 무처리(無處理) 10.2g에 비(比)하여 29%가 더 무거웠으며 60배(倍), 80배(倍) 처리(處理)에서도 다소(多少)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또한 주당생근중(株當生根重)에서도 같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5. 건근수량(乾根收量)에서는 70배액(倍液) 처리(處理)에서 10a당(當) 292.4kg로 무처리(無處理) 229.1kg보다 63.3kg 더 무거운 28%의 증수(增收)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60배(倍), 80배(倍), 처리시(處理時)에도 각각(各各) 6%, 3% 증수(增收)되었다.
        10.
        199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년생(多年生) 약용작물(藥用作物)인 작약(芍藥) (P. lactiflora Pall.) 분주묘(分株苗) 2, 3, 4, 5년생(年生)에 따라 변화하는 생육특성(生育特性) 및 근수량(根收量), 병해(病害) 발생정도(發生程度), Paeoniflorin 성분(成分)의 함량변이(含量變異)를 조사하여 작약근(芍藥根)의 상품적 가치를 증가시키는 품질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의성작약(義城芍藥)을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수(栽培年數) 경과에 따라 경장(莖長)과 지하부의 주근장(主根長) 및 주근경(主根莖)은 2~3년생(年生)에서 급격히 신장되어 3년생(年生)에서 거의 완료되었으며 경수(莖數)는 2, 3, 4, 5년생이 각각 4.6개, 9.5개, 11.7개, 13.3개로 많아졌다. 2. 10a당 근(根)수량은 3년생(年生) 1,302kg에 비해 4년생(年生)이 26%증수되었으며 5년생(年生)은 뿌리의 부패현상(腐敗現象) 등(等)으로 4년생(年生)과 비슷한 수량을 나타내어 수량면(收量面)에서 적정(適定) 재배년수(栽培年數)는 4년이었다. 3. 지상부 병해(病害) 발생정도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병해(病害) 발생도 증가하였으며 점무늬병의 발생이 가장 심했다. 4. 주(主) 약용성분(藥用成分)인 Paeoniflorin은 1994년에는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함에 따라 함량(含量)이 증가하여 4년근(年根)이 4.06%로 가장 높았고, 1995년에는 일정한 경향없이 3년근(年根)이 3.14%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냈다. 5. 열풍(熱風)으로 건조시(乾燥時) 뿌리 갈변(褐變)은 재배년수(栽培年數)가 경과할수록 심했으며 3년근(年根)이 수량(收量) 및 색택(色澤)의 품질면(品質面)에서 가장 좋았다.
        11.
        199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 영천군 독농가가 재배한 정식 4년차인 의성종과 밀양종(P. lactiflora Pall.에 속하는 지방종)작약을 공시재료로 하여 생육시기별로 paeoniflorin 및 내용성분을 조사하고 수확기별로 약근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해 보면 1. 개화기인 5월에 저장근 건물비율은 약 23%로 가장 낮았고, 수축율은 47%로 가장 높아 서로 상반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6월 이후는 이들 특성의 변화가 없어 안정적이었다. 2. 전 생육기간 중 내용성분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는 개화기인 5월이었으며, 약근에 함유된 paeoniflorin, 조단백, 조섬유 및 조회분은 공통적으로 개화기인 5월에 함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고, 총당 및 조지방은 변화가 적었다. 3. Paeoniflorin은 5월 시기에 6.37%로 가장 높았으며 6월 이후 변화없이 안정된 경향을 보였고, 의성종과 밀양종의 품종간 차이는 뚜렷하여 밀양종이 약 2% 높았다. 4. 전 생육기간 중 내용성분의 변화가 심하였던 전기(2∼5월)와 안정적인 후기(6∼10월)의 특성간 상관관계 중 전·후기 모두 정의 유의상관을 가진 것은 전분과 건물중, 조섬유와 paeoniflorin이며 부의 유의상관을 가진 특성은 전분과 조섬유, 전분과 paeoniflorin, 전분과 건물중 이었다. 5. 경장, 주당경수, 건전경비율은 이병으로 인한 고사로 8월보다 10월 수확기에서 현저히 낮았으며, 약근수와 길이도 근부현상이 심하여 10월 수확기에서 감소되었다. 6. 4년생 작약의 수확적기는 8∼9월이 적당하며 지상부 고사가 심하면 수확기를 앞당기는 것이 수량 및 품질면에서 더욱 안정적이다.
        12.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초제 2, 4-D의 처리가 인삼의 생육 및 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 4-D 제초제량 (유제 :70ml/100 /10a, 수화제 : 250g/100 /10a)의 0.5, 1.0, 2.0 배액을 2년, 3년 및 4년생 인삼에 대하여 출아후 40일에 각각 엽면처리아여 경엽의 상육과 장과의 착생 및 근수량의 변이를 조사하고 무처리대조구와 비교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년, 3년 및 4년생 인삼에 2, 4-D를 일반제초약량의 2배로 경엽산포하여도 지상부의 전체적인 생육상은 무처리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특별한 약해현장도 나타나지 않았다. 2. 2년, 3년 및 4년생 인삼에 있어 무처리구와 2, 4-D 유제 및 수화제 처리 농도간에 엽장, 여폭, 경장 및 경직경 등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3년생 및 4년생 인삼의 장과착생수는 2, 4-D 유제를 일반체초제의 2배로 처리한 구에서도 무처리구와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외관상의 형태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다. 4. 4년생 인삼에 있어 무처리구와 2, 4-D 유제 및 수화제의 처리농도간에 근장, 근식경, 지근수 및 근주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5. 묘삼에 2, 4-D 유제 및 수화제의 일반제초제량을 경엽처리할 경우 줄기가 연화되어 구부러졌으며 특히 수화제 처리시는 잎의 끝이 백화고사되는 약해현장을 나타내었고 구부러진 줄기는 2~3일 후 다시 상향으로 회복되기는 하였으나 이상신장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