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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1.00 D 안경렌즈를 이용한 저교정이 양안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나안 상태와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17명의 대상군(평균 23.58±2.12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구면 굴절 이상이 ±1.00 D 이내, 난 시가 –0.75 D 미만인 자로 선정하였다. 나안(NC), 근용 +1.00 D 처방의 멀티포컬 콘택트렌즈(CM), +1.00 D 안경렌즈를 사용한 저교정(UL) 등 3가지 교정 방법에 대해 각각 반복 측정하였다. 양안시 기능 평가는 조절력, 조절 반응, 조절 용이성, 개산력, 폭주 용이성,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도 측정을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시력 교정의 방법은 조절력, 개산력, 원거리 사위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반면 조절 반응과 조절 용이성은 교정방법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NC, CM이 UL에 비해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폭주 용의성은 UL과 CM이 나안 상태에 비해 유의한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나 CM 상태에서 가장 높은 폭주 용이성을 보였다. Howell chart를 이용한 근거리 사위도 측정은 UL과 CM이 나안 상태에 비해 유의한 결과를 보인 반면 Maddox rod를 이용한 측정에서는 UL이 나안 상태에 비해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 자극 반응과 버전스 반응에서 용이함을 나타내었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그룹은 조절 반응이 감소되었고, 폭주 용이성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이나 버전스 기능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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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대학생의 시각기능을 설문 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안질환이 없는 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시각기능(시력관련 삶의 질)을 한국 어판 미국 국립안연구센터 시각기능 설문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에 따른 시각기능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대학생의 시각기능 총점은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이 94.1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교정 군은 85.33 점으로 낮았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25의 모든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시력 미교정 군은 전반적 건강, 전반적 시력, 눈 통증, 근거리 시력, 원거리 시력에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시력교정이 불필요한 군은 VFQ-13 문항에서 점수가 높았고, 시력 미교정 군은 근거리 시력과 역할의 제한을 제 외한 모든 문항에서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결론 : 대학생의 시력교정 상태에 따른 시각기능을 확인한 결과, 미교정 상태 군의 시각기능은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특히 전반적 건강과 전반적 시력이 많이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미교정 상태가 시력관련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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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1.00 D 안경렌즈를 이용한 저교정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17명의 대상군(평균 23.6±2.1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군의 구면 굴절 이상이 ±1.00 D 범위 이며, 난시가 –0.75 D 미만인 자로 선정하였다. 나안(NC), 근용 +1.00 D 처방의 멀티포컬 콘택트렌즈(CM), +1.00 D 안경렌즈를 사용한 저교정 (UL) 등 3가지 교정 방법에 대해 각각 반복 측정하였다. 원용 시력은 고대비 및 저대비 차트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원용 대비 민감도와 근용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 시력 교정의 방법은 고대비와 저대비 차트를 이용한 원거리 시력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1), 근거리 시력에는 시력 교정의 방법이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p=0.34), 원거리 대비 민감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결론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최대 교정 시력과 대비 감도를 달라지게 하지 않았으며, 완전 교정 안경과 견줄 만한 전체적인 시각적 성능을 유지했다. 따라서, 중심부 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시각적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40대 이상과 같이 다른 연령대에 더 많이 처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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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모노비전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노안을 대상으로 수술 후 시력과 양안시기능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모노비전 노안교정 수술(라식 또는 라섹)을 받은 환자 58명(49.57 ± 3.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기능은 100% 및 10% 대비시력, 근거리 입체시, 원·근거리 폭주융합력과 조절력을 측정하였으며, 실생활에서 느끼는 시각적 만족도는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수술 전 검사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측정하였고, 수술 후에는 1, 3, 6 개월 후에 측정하였으며, 검사값은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 58명 중 원시안은 5명(10안), 근시안은 53명(106안)이었다. 수술 후 양안 원거리 및 근거리 시력은 수술 전보다 저하되었고, 특히 박명시 상태에서 10 % 대비시력은 크게 감소하였으며, 수술 1개월 후 부터는 경과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다.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수술 후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 만족도는 향상되었고, 야간 빛번짐이 불편사항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았다. 모노비전 수술 후 근거리 입체시와 원거리 폭주융합력은 감소하였고, 근거리 억제와 근거리 폭주융합력은 차이가 없었으며, 양안과 비 우세안의 조절력은 증가하였다. 결론: 모노비전 각막굴절교정 수술 후 시력, 근거리 입체시와 원거리 융합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 시보다 감소하였지만 시생활에서 시각적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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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S시 N구 소재의 T의원에 내원환자 중 경추 단순방사선촬영(X-ray) 후 Cobb’s angle 35°이하 또는 Jochumsen’s depth 3mm이하로 경추후만곡이 나타나고 자세 불균형이 있는 참가자 12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기능교정이 경추 만곡도와 자세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 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단일군 전후 실험 설계(one group pre test-post test design)로 연구 참가자에게 주 2회 20분씩 기능교정 치료를 8주간 실시하였다. 사전조사로 치료 전 상담과 경추부 Lateral view X-ray 촬영과 Exbody 720 체형분석기를 이용하여 신체의 우측면을 촬영을 하였다. 사후조사는 기능교정 치료 후 Lateral view X-ray촬영과 Exbody 720 체형분석기 이용하여 신체의 우측면을 동일하게 촬영을 하였다. 각각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하여 기능교정 치료 후에 경추후만곡 및 자세균형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어, 경추후만곡과 자세균형에 대한 기능교정 치료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능교정 치료가 병적 장애의 물리치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현대인의 신체적 균형을 이루어 2차적인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중재적 역할을 하여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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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measure the posture correction effect of wearing ergonomic experimental clothing. Two types of experimental clothing (A, B) were developed. Both of them reinforced the muscles surrounding the spine. Experimental clothing A was developed by reflecting the shape and position of the pectoralis major muscle, abdominal muscle, and latissimus dorsi muscle. Experiment clothing B was developed by reflecting the integrated form of those muscles. Subjects were males in their 20s~30s (n=32).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ir acromion distance (AD): the turtle neck syndrome group (n=16, AD=3.81cm) and the normal group (n=16, AD=1.27cm). The correction of body posture was detected by three index values: change of the cervical curvature angle, horizontal distance between the seventh cervical vertebra and tragion, and AD. The comfort and tightness of the clothing were also measured. The results showed that both types of experimental clothing corrected body posture and that turtle neck syndrome can be prevented by wearing these types of posture correcting clothing. Two index values were decreased: cervical curvature angle (0.31~1.32°) and horizontal distance between seventh cervical vertebra and tragion (0.22~0.31cm). The chest was also stretched. The comfort was rated as good for both types of experimental cloth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perimental clothing had a posture correction effect without any discomfort for daily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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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를 가진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나타나는 조절력, 사위도, 입체시 등의 양안시기능 변화를 3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방 법: 근시안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0대 50명(남자 23명, 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수술 전과 수술 후(1주일, 1개월, 3개월)의 굴절검사 및 조절력검사(Push-up method), 원근거리 사위도(Howell 시표 에 의한 3 m, 33 cm검사), 입체시검사(Titmus 입체시표)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굴절교정 수술 전의 굴절검사 값은 -4.96±2.17D이었고, 수술 3개월 후 굴절검사 값은 -0.54±0.44D 이었다. 굴절수술 전의 조절력은 9.85±2.29D이었으며,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의 조절 력 값은 각각 7.85±2.05D, 7.99±1.81D, 9.16±2.01D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1주일 후 조절력이 떨어졌다 가 3개월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F=21.83, p<0.001). 굴절교정 수술 전 원거리 사위도는 -0.03±1.96△,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15±1.96△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전 근거리 사위도는 -0.54±1.61△,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46±1.60△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과 후의 원, 근거리 사위도 는 수술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체시 값은 굴절교정 수술 전이 52.40±12.70초, 수 술 후 1주일 값이 63.00±14.74초, 수술 후 1개월 값이 60.00±12.94초, 3개월 값이 52.80±12.13초로 측정 되었다(F=8.06, p<0.001). 결 론: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안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과 비교하여 조절 력은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조절력은 회복되 는 양상을 보였다. 입체시는 수술 후 1 주일, 1개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3개월 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유의하게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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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형사사법제도란 전문적인 국가사법기관의 조직과 그 기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경찰, 검찰, 법원 및 형사소송의 최종 과정인 교정기관에서 형사사법 법규들을 집행하는 조직과 제도를 총칭한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의 교정제도를 비롯한 형사사법제도의 특징 등을 연구하여 봄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교정시설에서 서로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수용자 문제와 한⋅중 양 국가의 범죄문제 공조체제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주된 목적이다. 중국 형사사법제도에 있어서의 각 제도의 특징을 살펴보면, 경찰제도는 중앙경찰 기구인 공안부가 수사권의 전속성, 출입국 및 미결수용자 관리를 담당하는 등 막강한 권한행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검찰제도는 검찰이 행정부와 평행의 독립된 헌법기관이며 민주집중제식의 검찰위원회가 있다는 점, 법원제도에 있어서는 2심제 재판체제⋅인민배심원제도⋅재판위원회제도가 있다는 것이다. 교정제도는 미결수용자 관리나 단기수용자(잔여형기 1년 미만) 관리는 공안부 담당이며, 사형집행은 법원이 담당하고, 교도작업의 생산성이 높다는 점이 주요 특이한 사항이라 하겠다. 그러나 중국의 모든 형사사법기관은 중국 공산당의 지시에 절대 복종해야 하며 공산당의 절대지도 아래에 있어야 한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 것이 현재 중국 형사사법제도의 문제점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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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및 배경: 양안시 검사와 처방에 있어서 굴절이상의 정확한 교정이 중요한데, 굴절이상 교 정과 함께 이루어지는 시기능 검사는 검사 조건, 검사 방법에 따라 서로 연관되어 있어 다른 검사의 결과를 예측하거나, 환자의 시기능을 파악하여 분석, 처방을 내리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1]. 사위를 프리즘렌즈로 보정하는 목적은 양안시를 하는데 있어 과다한 교정운동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런 융합이 되도록 하여 정교한 입체시를 가능하게 하고 안정피로를 덜게 하는데 있다. 수평사위에서 중요한 것은 조절(Accommodation)이 사위의 양을 변동시킨다는 것이다. 사위는 안위이상은 있으나 양안시기능은 건전하다. 그런데 처방 후에는 조절과 폭주 중 어느 한 쪽을 자극하는 치료가 다른 쪽에도 영향을 주어 양안시 균형이 맞추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평사위를 처방 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굴절이상과 양안시 검사를 위해 필요한 시기능 검사 등의 요소와 변화량을 알아보고, 수평사위의 프리즘 교정전과 후 교정한 값이 변화 하였는지의 여부 등을 분석하여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검사와 기준값을 비 교, 제시 하고자 한다. 방법 :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사람 가운데 눈의 수술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으며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시력과 굴절상태에 장애를 유발할 만한 질환이 없는 다비치안경원 내에 실데이터를 가진 교정시력 1.0 이상인 남녀21명, 방문횟수 2회 이상인 사위처방을 받기전과 후의 데이터가 모두 있는 사람들을 대상자로 선정 하였다. 입체시검사, 융합억제검사(Worth 4 Dots Test), 폭주 근점 검사((N.P.C), 조절근점검사, 조절용 이성검사를 사전 사후에 실시하였다. 결과 : 사위 처방 후 수개월 후 지나 재방문 시 측정된 사위검사에서 사위가 발견되지 않은 사 람은 78.2%였다. 입체시인 경우 프리즘 처방 전과후가 정상으로 같게 나와 프리즘처방의 연관 성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융합여력 또한 같은 반응이었다. 폭주부족은 프리즘 처방전이 8.19% 처방후 6.71%로 차이가 1.48% 줄어들어 폭주력은 향상 되었으나 조절근점에서 프리즘 처방 전에 우안 8.29% 좌안 7.95% 차이가 0.33% 였는데, 검사 후 우안 8.48% 좌안 8.14% 차이 0.33%로 프리즘 처방전과 차이는 같지만 조절부족력 처방값의 변화량은 높아졌다. 이에 조절용이성 또한 프리즘 처방전과 후의 값은 변화가 없었다. 결론 : 사위처방 시 처방량에 대비 사위가 그만큼 줄어들고, 여력이 그만큼 늘어나는 것은 경 우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이므로 프리즘 처방시에는 사위의 적응현상을 고려하여 다양한 양안 시기능 변수를 검사하여 처방하는 것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