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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sprouting period of early and mid-season varieties, which includes ‘Atlantic’, ‘Chubaek’, and ‘Superior’, during the summer storage period in a semi-underground warehouse without cooling system. And also it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chlorpropham [Propan-2-yl N-(3-chlorophenyl)carbamate, CIPC] treatment on the sprouting inhibition for the varie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out a sprout inhibitory effect when CIPC was applied to 1kg of the potato tubers at concentrations of 10 mg and 20 mg which are lower than the treatment concentrations of ca 30 mg prescribed by the positive list system (PLS). The internal temperature of the warehouse used in this experiment was lowered by 5°C or more than the outside temperature. The difference between the lowest and highest temperature during the experiment throughout the day was 5°C. It showed the effect of reducing to 1/2 of the difference in outdoor temperature. As for the sprouting of potatoes, the extremely early variety ‘Chubaek’ sprouts appeared at the 6th week of storage of control and it was the fastest sprouting potato among the control groups of the varieties. Sprouting began to appear in the Superior at the 6th week of storage, while the ‘Atlantic’ sprouted at the 8th week of storage. The appearance of sprouts was suppressed in all treatment groups of ‘Atlantic’ and ‘Superior’ varieties in CIPC treatments. Sprouts were observed in all treatment groups of ‘Chubaek’ after the 7th week, but the elongations of the sprouts in tubers were completely inhibited until the 8th week of storage. ‘Atlantic’ and ‘Superior’ seemed to have a sprouting inhibitory effect even with a low CIPC concentration of 10 mg·kg-1, with the exception of extremely early variety ‘Chubaek’ that breaks out of the dormancy quickly. Although weight loss occurred continuously during storage, it was minor loss of 0.7-1.6%. There was no consistent trend for changes of the loss in the varieties and CIPC treatments. Most common pathological disorder was the dry rot during the experiment, but only few were affected. The use of the tubers treated at 18°C and 90% RH for 10 days and the rack of refrigeration system which lead to lack of convection seemed to have suppressed the spread of patho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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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otato dry rot is one of the potato storage diseases caused by Fusarium species and is a representative pathological disorder that induced post-harvest loss during storage. Chlorpropham treatment for sprouting inhibition is mainly used for room temperature storage of potatoes for processing. In this study, the inhibitory effect of chlorpropham on Fusarium-induced dry rot of potato ‘Dano’. To investigate the mycelial growth rate of the dry rot fungus (Fusarium solani Appel & Wollenw), mycelial growth was investigated in a chlorpropham (5.0, 50.4, 503.8, and 5,038 ppm) and prochloraz (0.1, 1.0, 10.0, and 100.0 ppm) medium containing F. oxysporum mycelia. Mycelia were more inhibited as the concentration of chlorpropham and prochloraz increased during incubation at 20°C, and the inhibition rate was 98.2% and 100% when treated with 503.8 ppm of chlorpropham and 10ppm of prochloraz in 14 days, respectively. Potato Dano tubers inoculated with F. oxysporum were dipped in chlorpropham (5.0, 50.4, and 503.8 ppm) and prochloraz (100 ppm)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venting dry rot during cold storage at 20°C and 4°C in vivo. The disease diameter of potatoes stored at room temperature (about 20°C) was reduced to 13.0 mm in the prochloraz 100 ppm teatment, and 10.7 mm in the chlorpropham 50.4 ppm treatment compared to 13.7 mm in the control tuber at 70 days of storage. The disease progression in all treatments including control was similar with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4°C air temperature.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considered that treatment with 50.4 ppm of chlorpropham after harvest will be useful for suppressing dry rot of stored potat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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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시나무(Populus davidiana Dode)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산지형 속성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전 에 치산녹화에 중요한 조림수종이었으며, 줄기 삽목에 의한 증식이 어려워 근삽(Root cutting)을 이용 한 증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삽은 줄기 삽목에 비하여 클론 개체를 얻는 효율이 낮기 때문 에 근삽을 이용한 개체 증식을 시도할 때 많은 개체를 얻기 위하여는 근맹아 발생량을 높이기 위한 연 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사시나무 근삽수의 저온 저장 처리가 근맹아 발생 효율에 미치는 영향 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근삽수는 오대 19호를 포함한 총 9개의 클론에서 채취되었다. 실험은 같은 샘플들을 4℃와 24℃의 온도 조건에서 3주간 처리한 다음 항온 유지 온실에서 근삽목을 실시하였고, 15주간 근맹아 발생을 관찰하며 진행되었다. 그 결과, 24℃ 대조구는 4℃ 처리구에 비하여 총 근맹아 발생량이약 1.9배로 우수하였다. 처리구는 5주차까지 총 발생량의 95%가 발생하고 나서 8주차까지 총 2개가 추가 발생한 후 모든 발생이 멈췄다. 반면에 처리구에서는 5주차까지 총 발생량의 52%가 발생하였으며, 그 후 14주차까지 37개의 근맹아가 불규칙적으로 추가 발생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저온처리를 한 사시나무 근삽의 근맹아 발생이 대조구에 비해 조기에 멈추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사시나무의 근맹아 발생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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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Zhuxi, who epitomized the thought of neo-Confucianism, not only has an effect on Chin ese idealist philosophy during the Song, Yuan, Ming and Qing dynasties,but has a direct i nfluence on Korean social philosophy during the Korean Age. Hong Tae-Yong is a well- k nown scholar in the later stage of the Korean Age, his theory with Zhuxi‘s became the tw o main schools on the Korean’s thinking. Zhuxi explored some problems in the field of epistemology with the theory of Ge Wu Z hi Zhi. Beyond that, he made a few opinions about verification theory and the opinions g et the clearer in his old age. He was becoming more interested in natural science, and th e thought about verification theory was frequently found in his later writings. In the resear ch about natural scientific problems, he had adopted observation, experimentation and pra ctice method. Zhuxi has opened up a new area and bends and laid the theoretical founda tions for verification theory. Hong Tae-Yong carried on some theoretical results of the Zhu xi on the one hand, and made his own pragmatical learning, on the other hand. In his th eory, the methodology occupied a central place. This thesis has taken the postivist theory as research objects, discusses about Hong Tae-Yong's pragmatical learning by comparing with Zhuxi's Verification Theory. He proved some opinions by the recognizing method of practice, observing methods and the recognizing method of practice. Hong Tae-Yong be d ivorced from Zhuxi's theory and have created a new pragmatical learning by these objecti ve methods. As has been described above, the main differences between the two is understanding th e “Shi(实)”. Hong Tae-Yong attaches great importance to truthful information, truthful circu mstances, truthful experiment and actual practice, He has made great efforts in recognizin g the real things, and has verified them one by one through practice. His objective metho d have helped take his thought off the ZhuZi's Philosophy and have created pragmatical l 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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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차광재배 방법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시 적 품종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품종은 화이트 품종 'Backlim' 등 8품종과 그린품종 'Super welcome', 총 9품종 이용하였다. 2008년 12월 24일 72공 플러그트레이에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관리하였으며, 2009년 5월 24일 P.E하우스에 140×30cm의 재식거리로 정식하였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위하여 2010년 3월 5일 P.E하우스 내에 폭 210cm, 높이 160cm의 소형 터널을 만들고 흑백필름을 이용하여 차광을 하였다. 맹아소요일은 'Ravel' 품종에서 5일로 가장 빨랐고 'Backlim', 'Horlim', 'Herkolim' 품종에서 16~18일로 늦었다. 평균 수확 경수는 'Ravel' 품종에서 6.0개로 가장 많았으며 'Backlim' 품종에서 3.7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순중은 'Herkolim' 품종에서 25.6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Ravel' 품종에서 15.6g으로 가장 가벼웠다. 10a당 총 수량은 'Herkolim' 품종에서 296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Super welcome' 품종으로 275kg이었고 'Rapsody' 품종에서 176kg으로 가장 적었다. 상품수량은 'Super welcome' 품종과 'Herkolim' 품종에서 각각 241kg, 239kg으로 많았고, 'Rapsody' 품종에서 139kg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L급 이상의 비율도 'Herkolim' 품종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 상품수량이 많았던 'Herkolim' 품종이 차광 재배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할 경우 가장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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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자생적인 내부적 動因이 없고, 일본의 강제적 점탈적 역사적 추이에 의해 자본주의로 진입했다고 보는 것은 (미시적 근시안적으로 접근하면) 일본에 의해 강제 개항되기에 이르렀고, 개항에 의해 우리나라가 근대화의 길을 걸었던 것은 현상적으로 나타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사적인 흐름의 큰 맥락에서 보았을 때, 서양에서 자본주의 체제를 맨 처음 도입한 이래 세계 각국은 先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전반적인 추세가 점차 자본주의에로 진행해 가고 있었다. 일본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재빨리 대응하였던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늦게 대응한 결과일 뿐이라고 보는 것이 본인의 견해이다. 본 논문에서는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내생적인 動因으로서, 서양에서의 봉건사회 붕괴과정에 나타난 사회 사상적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이러한 사회 사상적 변화가 자본주의 발달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본 뒤에, 이에 관련하여 조선시대의 사회사상은 어떤 것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사회사상이 어떤 경로를 통해 타파되어 가고 있는지 알아보고 자 한다. 다시 말해 조선시대에 주류를 이루었던 사회사상이 타파되어가는 가운데 자본주의를 수용할 수 있는 사상적 배경을 배태하고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사적인 큰 맥락에서 일본이 어떻게 여기에 대응하였는지 살펴보고 조선이 취했던 당시 상황을 정밀 분석함으로서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재정리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맹아문제를 부분적이고 지엽적인 일본과의 관계에서 탈피하여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세계사적인 큰 맥락에서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맹아문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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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히어리의 자연집단과 벌채집단간의 비교는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접치재, 월등면, 황전면,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경기도 포천시 백운산 5곳의 벌채지와 주변 자연림에 분포하는 히어리군락을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100m2당 맹아수와 개체당 평균 맹아수는 벌채 집단에서 자연집단의 것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맹아수별 수고와 직경은 자연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종조성과 식생상관성은 없으며 벌채집단과 자연집단 모두에서 큰차이 없이 생육하였다. 개괄지인 벌채집단에서 근맹아 뿐만 아니라 실생묘로도 번식하였다. 이처럼 히어리는 환경적응력이 커서 인간이 훼손시킨 벌채집단에서 근맹아와 실생묘로 번식함으로써 종 자체의 소멸은 없고, 오히려 일시적인 교란이후에 개체군 확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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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환경친화적이며 생태적 숲관리를 위한 활엽수의 조림기술을 개발하고자 강원도 홍천군 내면지역에 1979∼1982년에 대규모의 활엽수 조림단지를 조성했던 지역의 물푸레나무 조림지와 천연림으로 비교적 생장이 양호한 평창군 진부면 지역의 물푸레나무가 많은 천연활엽수림에 대한 임분구조 및 직경생장을 조사, 비교하였다. 조림 후 7, 8년까지의 직경생장에 임분간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연평균직경생장량은 맹아림에서 4.60mm/year로 최대값이었으며 다음으로 천연림의 물푸레나무가 4.59mm/year, 조림된 물푸레나무림에서는 4.18mm/year로 최소값을 보였다. 조림한 물푸레나무의 초기의 직경생장이 맹아갱신된 나무나 천연생의 나무보다 지극히 낮다는 것은 물푸레나무 나근묘의 식재는 성적이 매우 불량함을 나타낸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물푸레나무림 갱신에서는 맹아, 천연하종, 직파조림 등의 다른 갱신법들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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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900원
        1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물체에 대한 에틸렌의 다양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감자 가공 산업을 중심으로 에틸렌의 맹아억제제로서의 가능성에 관해서만 주로 검토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씨감자에 에틸렌을 처 리하여 생리적 서령 조절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코자 하였다. 국내 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수미’ 감자를 대상으로 처리방법, 처리농도 등을 달리하여 저장 중 에틸렌 가스를 처리 한 후 휴면타파 및 맹아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에틸렌이 처리된 감자 괴경은 처리 후 1~2일에 급격히 호흡율이 상승해 감자 괴경의 에틸렌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일간의 단기간 에 틸렌 처리는 감자 괴경의 휴면을 약간 타파시키는 결과를 보였으 나, 2 μL/L 농도의 연속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저장 40일까지 전혀 맹아가 되지 않아 뚜렷한 맹아억제 효과를 보였다. 에텔린 농도와 처리기간을 달리한 연속처리 시험에서는 2 또는 4μL/L 농도 처리 구 공히 뚜렷한 맹아억제 효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짧고 많은 수의 맹아가 발생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에틸렌이 처리된 씨감자를 온실 내 포트에 파종하여 재배한 결과 출현속도에 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에틸렌 처리에 의해 식물체당 줄기수와 복지수가 증가되었다. 수량성에서는 뚜렷한 경향 없이 처리 간 약 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식물체당 괴경수는 에틸렌 처리에 의해 현저 히 증가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저장중 씨감자를 대상으로 한 에틸렌 가스 처리, 특히 2~4μL/L 농 도범위에서 씨감자의 생리적 서령을 조절하는 유용한 수단으로 활 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속한 도시화로 인하여 도시 내부에 획일적인 도시 구조물이 건설되었다. 이것은 도시의 경관을 악화시켰다. 이러한 도시 경관 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도심지 녹지 면적의 확대이다. 하지만 도 시 공간은 다양한 환경조건에 의해 미기후가 만들어지고 이로 인하 여 동일 종 · 지역이라도 개화기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식물계 절의 차이는 도시 경관을 고려한 녹지 조성 시 식물 사용의 어려움 을 준다.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식물계절 예측을 위하여 맹아 80% 수준까지 필요한 적산온도를 구명하였다. 연구 결과 대체적으로 처 리 온도가 고온일수록 맹아기를 촉진하였다. 하지만 식물의 특성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고온은 식물의 맹아기를 억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식물별 개화속도는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순이었다. 하 지만 15℃ 수준에서는 일시적으로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 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20℃에서는 개나리가 히어리보다 맹아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그리고 맹아율 80% 수준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산수유 169.3±7.7℃, 히어리 226.0±18.0℃, 개나리 279.0±0.4℃ 나타났다.
        14.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CB액비 처리에 의한 포플러 클론들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 각각 95.0%와 92.5%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포플러 클론들의 평균 줄기 수는 처리구 및 무처리구에서 각각 11.8개와 11.5개로 나타났으며, SCB액비 처리구에서 현사시 72-31, Bonghwa1 및 Clivus 클론이 각각 17.1개, 14.5개 및 13.8개로 우수하게 나타났다. 평균 엽면적은 처리구 및 무처리구에서 각각 71.0 cm2와 52.3 cm2로 나타나 처리구가 35% 높았다. 포플러 단벌기 맹아림의 연평균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처리구 및 무처리구의 연평균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각각 8.5 ton/ha와 5.6 ton/ha로 나타나 처리구가 51% 우수하였으며, SCB액비 처리구에서 현사시 Clivus, 72-31 및 Bonghwa1 클론이 각각 15.2 ton/ha, 14.0 ton/ha 및 11.6 ton/ha로 우수하였다.
        15.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처리방안의 일환으로써 포플러류 목재에너지림에 SCB액비를 처리하였을 때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우수한 클론을 선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아울러 단벌기 집약재배를 실시하는 목재에너지림에서 SCB액비의 화학비료 대체효과 및 바이오매스 생산 증진량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소재의 연구림에 포플러류 5개 수종, 총 8개 클론을 대상으로 반복당 5본씩 3반복으로 시험림을 조성하였으며, 식재간격은 1m×1m이었다. SCB액비는 2008년에 본당 115L를 처리하였으며, 2009년도 및 2010년도에는 본당 130L씩 처리하였다. 처리 후 클론별 가지 발생량, 엽면적 및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조사하였다. 평균 줄기 발생수는 처리구 및 무처리구에서 각각 11.8개와 11.5개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평균 엽면적은 처리구가 71.0cm2로 무처리구 52.3cm2 보다 35% 더 우수하였다. 연평균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SCB액비 처리구가 ha당 8.5톤으로 나타나 무처리구 5.6톤 대비 51%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SCB액비 처리에 따른 클론별 평균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현사시나무가 ha당 13.6톤으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이태리포플러 9.8톤, 양황철 5.6톤, 미루나무 교잡종 4.6톤 순이었다. 수원포플러는 ha당 3.0톤의 저조한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농지 근처의 산림지역에 단벌기 맹아림을 조성하여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현사사나무 및 이태리포플러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16.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노지에 있는 교잡종 블랙베리의 근맹아를 채취하여 1.2% sodium hypochlorite 용액에 침지하여 표면 살균한 후 BA를 첨가한 변형된 × 1, × 1/2 MS 고체배지에서 다경유도를 시도하였다. 4주간 배양하였을 때 BA 1mg·L-1가 첨가된 기본 MS배지에서 고빈도(83.3%)의 다경유도가 이루어 졌으며, 절편체당 신초수는 0.5mg·L-1 BA를 첨가한 MS 기본배지에서 3.7개로 가장 높게 형성되었다. 또한 12주간 배양하였을 때 4주간 한 경우에 비하여 신초형성율이 4.1배 많은 15.4개가 형성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형성된 신초로부터 뿌리발생은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MS배지를 1/1, 1/2, 1/4배로 희석하여 신초를 배양하였을 때 특히 1/2 MS 배지에서 95%로 가장 양호하였다. 재생된 식물체는 모래 : 원예용상토 : 버미큘라이트(1:1:1, vol.)혼합토양에서 순화하였을 경우 95%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17.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블랙베리의 다경유도를 통한 식물체 재생을 위하여, 노지에서 생육되고 있는 맹아를 채취하여 1.2% NaOCl 용액에 침지하여 표면 살균한 후, kinetin과 BA가 각각 포함된 MS 배지에서 4주간 배양하여 절편당 형성된 신초의 수를 조사하여 BA가 효과적임을 밝혔다. 동일방식으로 맹아를 IBA와 BA를 첨가한 MS 고체배지에서 4주간 배양하여 신초를 유도하였는데 1.0 mg/L BA가 첨가된 배지에서 신초유도는 100% 이루어졌다. 기내배양한 신초의 절편체를 1.0 mg/L BA가 첨가된 MS 배지에 치상하여 형성된 신초의 수는 절편체당 5.3개로 최고를 나타내었다. 약 10주 정도 배양을 더 오래하였을 때, 다경 형성율이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절편체당 신초 수도 많아졌다. 형성된 신초로부터 뿌리 발생을 위하여 glycine의 농도를 달리한 (0~2.0 mg/L) MS 기본배지에서 4주간 배양하였을 때, 0.5 mg/L glyci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고빈도 (85%)의 뿌리발생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재생된 식물체는 모래 : 토양 : 버뮤큘라이트 (1:1:1, vol.) 혼합토양에서 순화시켜, 토양에 이식하였을 때 95%의 식물체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18.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맹아의 지상부 출현율은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 노천매장 후 25℃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가장 높은 맹아출현율(95%)을 보였으며 외관상 눈이 없었던 근경의 경우에 노천매장 후 15℃의 생장상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이 75%로 가장 높은 맹아출현율을 나타냈다. 2. 외관상 눈의 유무에 관계없이 노천매장 후 15℃의 생장상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는 근경당 1개의 맹아가 출아되는 경향이었으며 노천매장 후 25℃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에서 근경당 2개 이상의 맹아가 출아되는 경향이 현저하였다. 3. 외관상 눈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층적매장 후 25℃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의 초장이 가장 길었으며 외관산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 충적매장 후 25℃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가 최대의 엽면적을 나타냈다. 4.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 노천매장 후 25℃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의 뿌리가 가장 길었으며 이들 뿌리에서 새로 생성되어 출아한 신아수는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는 무처리에서, 눈이 없었던 경우에는 층적매장에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19.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다년생잡초의 지하경은 단일처리만으로서도 형성되었는데, 단일조건별(시간)로는 11시간까지는 형성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다년생잡초 지하경형성을 위한 단일처리의 유도 기간은 잡초종류에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벗풀은 2일,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10일 가래는 30일이었다. 3. 다년생잡초 지하경의 절단정도와 상아발육정도를보면 잡초종류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절단방법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공시잡초 모두 80%절단구에서도 완전히 맹아력을 상실하지는 않았는데 가래는 8%, 올방개는 13%, 벗풀은 100%의 맹아발생율을 보였다. 4. 토양 조건에 따른 발아성을 보면 너도방동산이는 담수상태하에서는 맹아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가래는 너도방동산이와는 반대로 담수상태하에서만 맹아발육되었다. 그러나 올방개, 벗풀은 담수, 포화상태에서 다같이 맹아ㆍ발육되었으나 담수상태하에서 더욱 용역하게 맹아 발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