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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뮤지컬의 창작과 공연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무용을 중심으 로 한 대학교과과정을 위한 효과적인 무용교수법을 연구하여 노래와 연기, 그리고 춤까지 병행해 야하는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무용교육 방법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에따라 뮤지컬 에서의 연극 및 음악적 관점에서 무용을 우선 살펴보고 현대무용과 발레 테크닉, 라반의 에포트 (Effort)움직임, 머스 커닝햄의 안무특징 중 우연기법을 적용한 사례, 그리고 TES즉흥프로그램 훈 련법을 검토한다. 연구자들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바(bar)를 이용한 발레의 기본훈련 및 점 프와 스트레칭훈련은 현대무용으로도 뮤지컬을 위한 훈련으로 충족 가능한 부분이다. 둘째, 연극 및 음악적인 측면에서 에쮸드(Etude)를 이용한 안정된 움직임과 목소리 그리고 음정과 리듬감은 현대무용훈련으로 향상 될 수 있다. 셋째, 라반의 시간, 공간, 무게, 흐름의 8가지 에포트(Effort) 훈련을 통해 더욱 섬세하게 신체로 표현 할 수 있다. 넷째, 머스커닝햄 우연기법의 움직임 훈련 사례를 통하여 현대무용의 테크닉과 느낌(표현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다섯째, 현대무용을 기반 으로 TES즉흥프로그램을 이용한 움직임 훈련은 보다 창조적인 캐릭터 형성에 기여한다. 특히 현 대무용을 이용한 교수법은 즉흥과 상상력 그리고 신체접촉으로 무대와의 시공간적인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창조하고 연기와 움직임, 움직임과 노래의 융합적 훈련을 함으로써 뮤지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통합된 예술로 정립 시키는데 효율적인 무용교수법이라고 사료된다.
        6,600원
        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무용지도자와 학생의 상호작용이 무용성취동기 및 미래포부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데 연구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2012년 현재 서울․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 무용학과를 모집단으로 설정한 다음 유의표집(Purposive Sampling)방법을 활용하여 33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편중 성향을 보이는 27부를 제외한 313명을 최종적으 로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도구는 자기평가기입법에 기초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컴퓨터에 개별 입력시킨 후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분석의 목적에 따라 전산처리 하였다. 연구 가설은 유의수준 α=.05에서 검증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이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 분석 기법은 빈도분석(frequency), 요인분석(factor analysis),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등을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이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무용지도자와 학생의 상호작용은 무용성취동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무용지도자와 학생의 상호작용은 미래포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무용성취동기는 미래포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5,400원
        3.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의 무용전공 고등교육은 여전히 발전단계에 있다. 어떤 대학은 교육의 중점을 단순히 전공 지식 학습 측면에만 두어 학생들의 의지력 발전 등의 심리교육 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학습의지력이 발전하면 학생 개인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전체 교육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연구는 중국 A예술직업학원 무용과 중에서 무작위로 30명의 3학년 학생을 선정하여 설문조사, 실험, 비교분석 등의 연구방법을 통하여 로젠탈 효과의 지도에 따라 대학 무용전공 학생들의 의지력 발전문제에 대한 연구전개를 촉진하였다. 연구결과 교사의 기대형성과 교사의 기대전달, 교사의 교정적 피드백 활동을 통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은 전문 학습에 대한 자신감 확립 에 주의를 기울이고 긍정적 경험 속에서 의지력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었다.
        4.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무용만족도 및 무용지속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여 무용수들의 무용지속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예술 고등학교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 여학생 37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아탄력성, 무용만족도, 무용지속의도 질문지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거친 후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아탄력성은 무용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자아탄력성과 무용만족도, 무용지속의도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한 결과 무용만족도가 자아탄력성과 무용지속의도를 정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용전공에 따른 경로 비교를 위해 다중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에서 무용지속의도로 가는 경로계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5.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패내성 척도를 활용하여 무용전공 여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발달적 차이와 실패 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143명의 중학교, 고등학교 무용전공 여학생들을 표집 하여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차이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실패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는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학교급별 과제난이도 선호요인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선호하고 실패내성이 더 낮은 것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과제난이도 선호 요인은 학년 간 차이를 가장 잘 변별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과제난이도 선호와 실패 후 감정요인이 재미흥미와 노력요인과는 긍정적인 관계를, 긴장불안과는 부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Dunn 등(2006)의 스포츠 다원적 완벽주의 척도(Spor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Sport-MPS)에 기초하여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을 측정하기 위한 한국판 척도를 제작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총 746명의 남녀 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그리고 다집단 분석에 의해 분석되었다. 최종 확정된 4요인 25문항(개인적 기준, 실수에 대한 염려, 부모의 압박, 교사의 압박)에 대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가 학교, 무용경력 및 무용전공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시간적 안정성도 양호한 측정도구로서 확인되었다. 집단 간 잠재평균분석의 결과 대학생과 경력이 많은 학생이 고등학생과 경력이 적은 학생보다 교사의 압박과 실수에 대한 염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81명의 무용전공 여고생들을 표집 하여 그들의 섭식장애 위험요인(폭식증, 마르고 싶은 욕망, 신체불만족, 완벽주의, 성숙공포)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인과 신체적 변인들의 예측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 그리고 섭식장애 위험도는 각각 주관적 심리진단 검사지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변인들은 체중, 신장, 앉은 키, 피하지방, 뼈 넓이, 사지둘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Heath-Carter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내배엽형(Endomorphy), 중배엽형(Mesomorphy), 외배엽형(Ectomorphy)을 구분하였다. 일련의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는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며 사회적 체격불안 수준이 높은 무용전공 여학생들이 섭식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며, 건강, 체지방, 외모에 부정적인 자기지각을 갖고 있는 여학생 역시 섭식장애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사회적 체격불안은 폭식증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체지방은 마르고 싶은 욕망과 신체불만족 모두를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고 있으며, 사회적 체격불안은 모든 섭식장애 위험요인들을 유의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섭식장애 이론과 선행 연구를 토대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