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related to the problem-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simulation training. Methods: A descriptive survey study was perform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s consisting of a learning flow state scale, nursing student’s anxiety and self-confidence with clinical decision making scale, simulation design scale, and problem-solving ability scale. Data were collected from 154 nursing students in five nursing schools located in D city and G provinc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IBM SPSS Statistics 19.0. Results: Th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to the problem-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simulation training were simulation design characteristics (β=.34, p<.001), learning flow (β=.25, p=.001), and self-confidence with clinical decision making (β=.23, p=.001). These factors explained 46.5% of problem-solving ability. Conclusion: To improve the problem-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the simulation module should be designed with high fidelity.
본 연구는 대학의 피부미용 전공교육에서 문제중심학습(PBL) 적용에 따른 학습효과를 알아보 고, 피부미용 교육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H대학교에 개설된 피부미용 전공 교과목인 “동양요법” 수강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PBL 수업을 적용하여 실증적 교육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PBL 수업을 참여한 후 학습자들의 문제해 결 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의 평균값이 상승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PBL 교수학습법 의 효과성이 확인되어 피부미용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 상승을 위 한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Purpose: This study verified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on the problem-solving process,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As an experimental study of single-group pre- and post-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2 to June 18, 2021,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55 Year 4 nursing college students in city 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in terms of frequency, paired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WIN 23.0 program. Results: Our findings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roblem-solving process (t=-20.54, p<.001), communication self-efficacy (t=-15.31, p<.001), and communication ability (t=-3.62, p=.001) in communication before and after simulation-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Following simulation-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the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students was evaluated through the problem-solving process (r=.46, p<.01),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r=.37, p<.01), and problem-solving process by a doctor. Furthermore,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communication self-efficacy (r=.16, p<.01). Conclusion: It can be expected that the simulation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will improve nursing students’ problem-solving process,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and thus contribute to high-quality nursing in related clinical situations. In addition, for a more effective communication education, research that could develop various scenarios in the clinical field and verify the effectiveness is required.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감성지능, 문제해결능력의 변수 간 관계를 파 악하고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감성지능,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서술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도 J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9일~12월 13일까지 총 2주 동안 총 134부를 회수하여 그 중 126부의 자료를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양육 태도 중 애정적 양육태도가 감성지능(β=.349, p=.001), 문제해결능력 (β=.255, p=.018)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25.1%, 22.3%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부 모를 대상으로 교육할 때 부모의 양육태도 중 애정적 양육태도가 미래 간호사인 자녀의 감성지능과 문제해 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리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을 위한 부모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 학습능력, 비판적 사고성향 간의 관련성을 파 악하고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도와 C도에 소재하는 2개 대학 간호대학생 226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 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문 제해결능력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결과, 비판적 사고성향(β= .490, p< .001)과 자기 주도 학습능력(β= .355, p< .001)이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회귀모형의 적합도에 대한 F 통계량은 183.523(p< .001)으로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61.9%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 력 향상을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성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접 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본 연구는 기업 관리자의 코칭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문제해결능력 및 대인관계능력간의 구조모형의 타당성과 코칭리더십과 문제해결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경로에 따른 영향력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무/관리직 492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한 통계처리에는 SPSS와 AMOS 통계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코칭리더십은 문제해결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문제해결능력을 매개로 대인관계능 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구조모형은 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기업 관리자의 코칭리더십 과 조직구성원의 문제해결능력이 다양한 구조적 경로를 통하여 조직구성원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에 긍정 적인 기여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직무기반 코칭리더십과 관계기반 코칭리더십 모두가 문제해결능 력 향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이중 관계기반 코칭리더십이 직무기반 코칭리더십보다 문제해결능력 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코칭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문제해결능력을 매개로 대인관계능력 향상에 긍정 적인 기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일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 정도를 살펴보고, 간호관리 실습 전후 문제해결능력, 간호사 이미지, 리더십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행 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생 6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4년 8월 1일 부터 8월 29일 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학과 지원동기는 ‘취업용이’가 가장 많았고, 간호사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준 요소는 ‘임상실습시 간호사 모습’이 가장 많았으며 전공만 족도는 ‘보통’ 이상이 83.4%였다. 간호사 이미지는 간호사 친척 유무 및 간호학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리더십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간호학 전공 만족도,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문제해결 능력은 간호사 친척 유무 및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은 3.32점, 간호사 이미지는 3.41점, 리더십은 3.62점이었고, 실습 후 문제해결능력(t=-2.15, p=.03), 간호사 이미지 (t=-2.67, p=.01), 리더십(t=-2.20, p=.03)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학 실습 교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mulation training using video debriefing on the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learning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e study design was control group pre-and post-test non-synchronized experimental design. The sample included two teams of 138 nursing students. The experimental group provided feedback after the simulation was run, and then the team was debriefed through the video recorded video in the debriefing room, and the control group performed the oral debriefing.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0, 2015 to December 10, 2015,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χ²-test and t-test. Results: The scores of the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process performance, and learning satisfaction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group who received the video debriefing (experimental group) than those who received the oral debriefing training (control group). Conclusion: It has been found that debriefing using video in the simulation training has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ability to perform problem solving process and improvement of learning satisfaction, so it can be utilized as an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and also helps strengthen nursing capacity.
본 연구는 서울시 K구 D중학교 상담실에서 학교부적응 청 소년과 개별미술치료 12회기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 감 및 문제해결 대 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를 통하여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향상 되었는가? 둘째, 미술치료를 통하여 학교 부적응 청소년의 문제해결 대처능력이 향상 되었는가? 연구기간은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로 매회기 1시간30분 씩 매주 1회 총 12회기 에 걸쳐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 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측정을 위해 Coopersmith (1987)와 Pope, Mchale과 Chaighead(1988)등의 문항을 최보 가와 전귀연(1993)이 재구성하여 만든 자아존중감 척도를 권 영미(1999)가 수정, 보완한 자아존중감 척도와 Caver등 (1989)이 개발한 다차원 척도인 COPE를 연구목적에 맞게 일 부 수정한 청소년 문제해결 대처기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KHTP. KFD. KSD 그림 투사를 사전사후 진행하여 대상자의 행동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미술 치료를 통해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으 며, 문제해결 대처능력이 증진되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미술치료가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문제해결능력 증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find out effects of situated learning to problem solving of nursing students.
Method: Subjects were 210 nursing students and analyzed by frequency, mean and t-test.
Results: Experimental group who experienced situated learning was significantly higher problem solving than control group who didn't experience that.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situated learning in nursing students was effective educational method to develop problem solving. So it is needed to develop various educational methods to improve problem solving according to curriculum.
본 연구는 구성주의 PBL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영어 감성기반 문제해결능력을 신장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문제와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사회에서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문제해결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혼자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협력적 문제 발견·해결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동료와 공감하고 교류하는 공동 전략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동의 학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동료와 협력하여 감성적 상호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 따라서 영어과 교육과정과 영어 교과서를 재구성하고 감성기반 문제해결능력 신장 교수 학습 내용을 추출하여 PBL 협동학습 프로그램 모형을 구안하고 감성기반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영어 수업 에서 감성기반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됨을 보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for nursing students.
Methods: One group pre-post test of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sed. Forty-four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cales and problem solving process scales, clinical competency scale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8.0 program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aried-test.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increases in critical thinking(t=5.958, p<.001), problem solving process(t=3.331, p=.002) and nursing clinical(t=2.226 p=.031).
Conclusion: In conclusion, the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in contributing towards the development of critical thinking, problem solving process and clinical competence. Further study is needed to develop of clinical based learning modules and determine the effect of simulation method, learning times, team size on learrning.
본 연구는 보육시설에서 유아의 대인문제해결력과 조망수용능력 증진을 위해 NLP코칭 동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유아의 대인문제해결력과 조망수용능력 증진을 위하여 표준보육과정의 사회관계영역의 내용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 유아들이 이전에 접하지 않은 영리더십센타에서 감수한 동화를 선정하여 NLP코칭스킬을 적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본 프로그램은 17차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매차시마다 동화를 적용하고 신체,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Y구 D어린이집 만 4세반 1개 학급 22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분류하여 총 22명의 유아들 중 11명은 NLP코칭 동화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실험집단으로,나머지 유아 11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빈도, 백분율, 표준편차 SPSS 1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발된 프로그램은 유아의 대인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키고 유아의 조망수용능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에게 위인동화를 CCU모델에 맞춘 코칭질문이 대인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지 점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문제는 첫째, 위인동화를 활용한 코칭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고 둘째, 이 코칭프로그램이 유아의 대인문제해결능력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는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유아 20명이며 실험단계는 단일 집단 사전-사후 실험설계방법으로 7주 동안 주 1회 50분으로 실시하였다. 대인문제해결능력 측정도구는 Spivk (1976)이 제작한 ICPS test를 토대로 박찬옥이 제작한 「대인문제해결능력사고검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2.0 통계 프로그램으로 t-test 사전-사후 측정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문헌고찰을 하고 위인 중에 대인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위인동화를 CCU모델에 맞게 개작하였다. 구성요소인 대안적 해결사고, 결과예측적 사고, 원인적 사고, 수단 -목적적 사고를 또래․부모․교사의 관계를 통해 대인문제해결능력의 효과성을 연구하였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유아들이 대인문제해결능력에 있어 코칭질문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본 논문은 유아코칭에서의 대인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위인동화 활용이 가능하고 추후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새롭게 개정된 2015 교육과정에서 정보 교과는 중학교에서 필수 교과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개발하도록 장려한다. 이에 따라 많은 연구자들이 관련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간행물들, 연구 논문들 및 교사들의 인식을 검토한 결과 컴퓨팅 사고 수업에서 알고리즘 및 코딩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컴퓨팅 사고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 하는데 필수적인 사고 과정이다. 그러나 사고력 활동이 미리 구조화된 문제에 의해 제약받는 측면이 많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화되지 않은 열린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능력(data literacy)을 강조한 문제해결 수업을 제안하였다. 또한 데이터 활용 능력 강조 수업이 기존의 구조화된 문제를 활용한 수업에 비하여 학습동기와 학업성취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컴퓨팅 사고 기반의 문제해결 수업에서 미리 구조화된 문제를 프로그래밍 하는데 초점을 맞춘 수업보다 데이터 활용 능력을 증진하는 문제해결 활동을 활용한 수업이 보다 효과적임을 밝힐 수 있었다.
Robots are used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s a new instructional media, and educational activities using robots have been increased.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ducational activities using hands-on robots on logic-mathematical knowledge and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of young children.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as 43, and they were all five-year-old childr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did activities with hands-on robots and general free activities, respectively. Results using ANCONA have shown that the activities with hands-on robots positively affected logic-mathematical knowledge and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of young children. These meaningful results have shown the possibility of early childhood educational use as the effectiveness of hands-on robots has come out.
본 연구는 CT(computational thinking)를 기반으로 공유와 리믹스 기능을 활용한 스크래치 프 로그래밍 수업의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 본 과정은 초등학교 5, 6학년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 간 사이버수업으로 실시되었다. 스크래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하여 학생들은 댓글활동 및 모둠활동과 더불어 작품 공유 및 리믹스를 하는 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 들은 실생활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의사소통능력의 향 상을 보인 학생들의 공통점은 스크래치의 공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고, 리믹스 기 능을 2회 이상 활용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에 관련된 다른 구성요소에 대한 능력도 고루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CT를 기반으로 설계한 스크래치 협력학습은 학생들의 창의 적인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시사점을 준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