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소득수준별 노년기 부부관계 만족도의 변화유형을 파악하 고, 변화유형 관련 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복 지패널 4개년도(12차, 14차, 16차, 18차) 조사에 모두 참여한 65세 이상 유배우자 1,545명을 연구대상으로 잠재계층성장모형과 다항 로지스틱 회 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소득수준별 노년기 부부관계 만족도 변 화유형은 빈곤층과 비빈곤층 모두 ‘고수준 증가형’,‘중수준 감소형’,‘저수 준 감소형’으로 확인되었다. 소득수준별 부부관계 만족도 변화유형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빈곤층 의 변화궤적의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 우울, 성별, 지역으로 나타났으 며 비빈곤층의 변화궤적 영향요인은 교육수준, 성별, 우울로 확인되었 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년기 부부관계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집단 내 이질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시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정서표현 양가성과 자기자비의 조 절된 매개효과를 통해서 부부관계 진솔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경험 적으로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기혼상태의 남녀 609명의 자기보고 자료를 수집하고 위계적 회귀분석 방법으로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내면화 된 수치심은 정서표현 양가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 고, 자기자비 및 부부관계 진솔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내면화된 수치심과 부부관계 진솔성의 관계를 정서표현 양가 성이 부분적으로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 및 그 관계를 자기자비 수준이 조 절할 것이라는 가설이 모두 검증되었다. 이것은 내면화된 수치심과 부부관 계 진솔성의 관계에서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가 자기자비의 수준에 따라서 체계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였다. 마지막으로 이 러한 발견의 임상적 시사점과 방법적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모든 세대에게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보 편화 되었다. 인터넷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서 인간과 정보를 연결한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인터넷에 쉽게 접근하게 되어 미디어 이용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접 근성이 좋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게임을 포함한 미디어중독에 노출될 수 있 다. 수많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 세계로 이끄는 요인이 된다. 아버지의 일-가정 양립은 양육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양육스트레스는 게임을 포함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중 요한 요인이다. 부모의 미디어중독이 자녀의 인터넷 게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으므로 아 버지의 미디어중독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와 미디어중독 의 관계에서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육아정책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한국아동패널 13차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SPSS 27.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4.1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I시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에 다니는 경도인지장 애 노인 부부 2쌍, 총 4인으로 선정하다. 연구방법은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one group pretest-post test design) 방법을 설계로 진행하였다. 동물매개치료는 주 1회 50분씩 총 8회기 실시하였으며, 연구도구는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를 사용하여 사전/사 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통계 프로그램을 활 용하여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결과, 동물매 개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의 우울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울의 사전·사후 총 점수가 감소한 것과 연구대상자들에 대한 관찰을 통해 미루어보았을 때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 부부의 우울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음 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39명으로, 평균연령은 54.15±6.38세 이었다. 연구 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 건강,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 평균 3.46점((1-5점), 부부의사소통 평균 2.44점(1-5점), 정신 건강 평균 1.82점(0-4점), 행복감 3,21점(1-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서 행복감의 차이는 교육수준(F=3.406, p=.035), 주관적 건강상태(F=7.38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행복감은 자아탄력성(r=.393,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 (r=-.134, p=.039), 우울(r=-.356, p<.001), 불안(r=-.269, p<.001)과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우울(β=-.437, p<.001)자아탄력성(β=.350, p<.001), 신체화(β =.239 p=.009), 건강상태: 보통(β=-.150, p=.009), 나쁨(β=-.147, p=.015)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4.02,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행복감 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코칭으로 돕는 코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예비부부들이 결혼식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결혼을 준비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도록 돕고, 결혼 초기에 일어나는 신혼들의 이혼을 예방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서 국내외 예비부부교육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분석하고 여기에 코칭을 접목하여 예비부부들을 위한 코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예비부부를 위한 코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총 12회기, 24시간으로 구성되며, 코칭의 기본 적인 기술들을 바탕으로 예비부부들에게 필요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코칭 대화모델은 C-PLUS코칭원리를 바탕으로 한 ACTIVE코칭 대화모델이었다. 구체적인 프로그 램은 코칭에 대한 이해(일반대화와 코칭대화의 차이, 코칭대화모델의 이해, 코칭과 상담 등과의 차이), 코칭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라포형성하기, 질문하기, 경청하기, 인정칭찬하기, 의식확장하기 등), 예비부부코칭의 이해(결혼관련 통계,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 실태, 예비부 부코칭의 개념과 중요성), 예비부부코칭의 실제(예비부부들과 나눌 실제적인 주제들), 예비부부코칭전문가로서의 출발(예비부부코칭전문가로서의 비전과 포부)로 구성하였다. 향후에는 본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타당성을 검증하고 예비부부들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해결중심 부부미술치료가 중년기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는 중년기 부부이다. 연구기간은 2017년 2월 25일부터 2017년 4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0회기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결혼만족도 척도(Marital satisfaction Scale: MSS)와 K-HTP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결혼만족도 척도에 대하여 사전, 사후검사와 추후 점수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그 변화를 분석하였다. K-HTP는 사전, 사후 검사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변화에 대해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해결중심 부부미술치료가 중년기 부부의 결혼 만족도의 전반적 결혼생활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해결중심 부부 미술치료가 중년기 부부의 결혼만족도의 부부관계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K-HTP 사전 및 사후 검사 결과와 단계별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들에서 부부관계와 결혼생활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해결중심 부부미술치료가 중년기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현대사회는 여성과 남성이 가정생활과 일을 병행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산업사회의 변화는 여성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기혼여성을 경제 활동에 참여시켜 생활비와 양육비 그리고 교육비 등의 경제적 필요성을 보충해야만 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에서 맞벌이 부부가 맘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 환경이 필요하며, 출산 가능한 부부는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스스로 출산율을 높이는데 기여하여야 하겠다. 이와 더불어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영유아의 전 일생에 거쳐 영향을 주며 영유아의 장래에 지대한 영향이 있음을 기억하고 자녀의 자아가 잘 발달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지지가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자녀의 보육시설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통하여 맞벌이 부부의 양육방식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As the excavated costumes from the unknown tomb of the Joseon Dynasty were unearthed, estimating the age of the costumes became very important. This research investigat and estimates the age of the excavated costumes from Couple`s Tomb for Lee General in Seosan, Chung-nam. By inspecting and analyzing the costumes, the features can be compared with other similar costumes that have been excavated from other tomb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period with dopo, cheolrik, jungchimak, and baji for females among the relics of General Lee can be estimated. For dopo, there are morphometric features such as the shape of moo; for cheolrik, there is a ratio of top and bottom; for jungchimak, there is a ratio of width of arm and skit and a ratio of side tim, total length, etc. By comparing relics of same period, it can be estimated to be from the late 16 century around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to the early 17 century. Second, the period with jangui and jeogori among the relics of Couple's Tomb for General Lee can be estimated. By comparing jangui with the arm and width of sleeves, and by comparing jeogori and the shape of the collar, arm, length, etc., with other relics identical to the period, it can be estimated to be from the late 16 century around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which is a similar date to the one with the husband to the early 17 century.
본 연구는 유아기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부부의 부모역할 및 부모교육 경험에 관한 질적 연 구이다. 연구대상은 다문화가정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이주여성 아내로서 7쌍의 부부, 총 14명 이고, 심층면접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부부의 ‘부모역할 경험’을 살펴보았을 때, 부부 공통으로 자녀양육에서 가 장 큰 기쁨은 자녀출생으로 나타났다. 자녀양육의 가장 큰 어려움은 부부 공통으로 다문화가 정 자녀의 정체성체 대한 걱정과 양육지식의 부족으로 나타났다. 차이점은 남편은 경제적 어 려움을, 아내는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자녀양육 어려움의 해결방법은 남편은 이웃이나 모친의 도움이고, 아내는 남편의 도움이었다. 부모로서의 만족감은 남편은 낮고 아내 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가정 부부의 ‘부모교육 경험’을 살펴보았을 때, 남편은 대부분 부모교육을 모르 거나 교육에 참여한 적이 없었으나, 아내는 유치원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을 통해 서 참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부부 모두 자녀의 성장 및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문화가정 부부를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부부의 양육효능감 및 양육스트레스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목적을 위하여 경상남도 J시와 S시 어린이집 10곳에서 만 4세-5세 유아 254명의 부와 모를 각각 254명씩 쌍으로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SPS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기 자녀를 둔 부부의 양육효능감은 보통 수준이며, 부부의 양육스트레 스는 낮게 나타났다. 부부비교에서 부부간 양육효능감은 차이가 나지 않았고, 양육스트레스는 아내가 남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부의 양육효능감에는 사회인구학적인 변인과 심리적 변인이 모두 관련 변인으로 나타났다. 남편의 양육스트레스 변인에는 남편의 학력과 자아존중감, 아내의 자아존중감 등이 나타났으며, 아내의 양육스트레스 변인에는 종교, 자녀 수, 남편의 학력, 아내와 남편의 자아존중감 등이 나타났다. 셋째, 부부의 양육효능감과 양육스 트레스 간의 상관관계에서 아내의 양육효능감은 남편의 양육효능감과 아내의 양육스트레스는 남편의 양육스트레스와 강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부의 양육효능감을 높이고 양육스트레스를 낮추는 방안 모색에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가정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폭력 프로그램의 개입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갈등, 폭력, 분노, 의사소통, 자아인식이 프로그램 전과 후에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갈등, 폭력, 분노, 부정적 의사소통 변인은 사후 점수가 사전 점수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며, 자기 자신과 긍정적 의사소통 변인은 사후 점수가 사전 점수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각 변인들의 사전, 사후 점수의 유의성을 분석한 결과, 갈등과 자기 자신, 긍정적 의사소통이 유의미한 통계적 결과를 도출하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대다수 연구 참여자들은 가정폭력 프로그램이 행동 변화, 신체적 폭력 행사, 가정에서의 노력 등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가해자 대상 가정폭력 프로그램이 연구 참여자의 부정적 변인들의 수준을 낮추고, 긍정적 변인들을 수준을 높이며 행동 변화로까지 연결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가정폭력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부부강간에 관해 종래 학설은 긍정과 부정하는 견해로 대립하여 왔다. 2013년 5월, 대법원은 40년 이상 유지해 온 입장을 변경하여 부부강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판례와 법해석의 변화의 이면에는 시민의 성에 관한 법인식과 패러다임의 요청 등 다양한 원인을 내포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부부사이의 강간죄는 궁극적으로 성(性)이라는 차이에서 연유하는 것이며 이는 곧 부부의 특수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부부강간을 바라보는 기존의 입장을 정리하고, 지금까지 판례가 어떠한 법해석의 변화를 거쳐 왔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이번 판결은 부부간의 성적 자기결정권에 따른 어떠한 폭력에 의한 강제력의 행사는 규범적 차원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부부라는 특수한 관계로 인하여 국가형벌권이 적극적 관여 자체가 일정한 문제들을 생겨나게 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강간죄의 객체가 부녀에서 사람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앞으로 해석상의 문제는 어려움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대법원의 반대의견처럼 우려의 목소리도 남아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부부강간에 관한 학설대립 및 법해석의 변화를 살펴봄과 동시에 강간죄의 객체 및 보호법익의 문제 및 처벌의 문제 등 남아있는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gender inequality of address terms and honorific usages in the conjugal relations and to evaluate the significance and the limits of some proposals on the improvement of related problems. First of all, this paper starts with a brief review of theoretical background such as linguistic approach, sociolinguistic approach, feministic approach, etc. Secondly, this paper makes an attempt at a comparative examination on five precedent researches and studies. And then, a survey of about 100 students of 3 university in Seoul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comprehending their attitudes towards address terms and honorific usages in the conjugal relations. Finally, synthesizing and comparing the results of 5 precedent studies and our own survey, this paper analyzes the inequal side of address terms and honorific usages in the conjugal relations and looks at the symptom and possibility of change.
이 논문은 예이츠부부가 결혼 초기에 실시했던 자동기술의 상당부분이 매우 개인적이며 성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 그러한 성적인 내용들이 자동기술에 어떻게 표현되어 있으며, 그것들은 자동기술에 표현되어 있는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내용들과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가, 또한 자동기술이 『비전』으로 엮어지는 과정에서 그러한 사적이고 성적인 내용들이 감추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것들은 예이츠의 삶과 시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가에 대해 살피고 있다.
Kim, Hye-Sook. 2004. The Changes of Address Forms between Korean Husbands and Wives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History.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12(2). The present study explores how Korean husbands and wives change their ways of addressing each other during the course of their relationship and the underlying dimensions of meaning which are expressed in such changing patterns of personal address. Forty husbands and their 40 wives who are currently teachers at primary, middle and high schools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eacher couples went through four distinct stages when selecting address forms for their spouses. In the first meeting stage, 'distance' played a major role in the selection. In the dating and early married stage, 'intimacy' was the key underlying semantics. Then 'solidarity' through the first child was the main influence in the parenthood stage. Finally in the later married stage 'solidarity' as longtime partners became the principal factor which governed address selections. It was revealed that there was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the couples' perception of their roles at their homes and their addressing behaviors. Address usage was not governed by social status when Korean husbands and wives, who were both teachers, selected address forms for their spouses.
Cette etude vise a reveler une verite du Nouveau Brutalisme des Smithson (Alison et Peter). Nous examinerons donc d'abord l'universalitf de leur oeuvre representatif, Ecole Secondaire de Hunstanton(projet, 1949; concours, 1950; construction, 1951-1954) et projet de Maison Soho a Londres(1952) comme un mouvement architectural. Et apres nous trouverons la faussete de leur but, realisation de l'ethique architecturale, sur ce mouvement en comparant les oeuvres des Smithson avec les deux constructions considerees souvent comme la categorie du Nouveau Brutalisme, la Calorie d'Art de l'Universite Yale(1951-1953) realisee par Louis I. Kahn(1901-1974) et le Centre Cuturelle de Georges-Pompodou(1971-1977) par Renzo Piano et Richard Rogers. En resultat, l'etique de Nouveau Brutalisme soutenue par les Smithson et defendue par Reyner Banham etait seulement pour cacher low limite architecturale et sa faiblesse. Ce mouvement etait aussi un mouvement personel plutot que general. On ne pourrait pas donc considerer les Smithson comme nouveaux brutalistes.
Connecting members are proposed to skip installing formworks in the process of assembling the slab type precast modular bridge. In this study confirms the field applicability of connecting members for rapid construction of slab type precast modular 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