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쿳시의 소설들은 개인이 사회적, 역사적, 그리고 내면적 혼란과 마 주할 때 발생하는 깊은 정체성의 문제와 실존적 위기를 탐구한다. 본 논문은 쿳시의 대표작인 바바리인들을 기다리며,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치욕, 그리고 적을 중심으로 정체성과 실존적 위기라는 주제를 고찰한다. 쿳시 소설 속 주인공들의 경험 을 바탕으로, 권력 구조, 도덕적 딜레마, 개인적 트라우마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정체성 이 형성되고, 불안정해지며, 재정의되는 방식을 분석한다. 본 연구는 쿳시의 서사 기법 과 인물들의 심리적 깊이를 통해, 그의 작품들이 인간 존재 조건에 대한 정교하고도 깊은 탐구를 제공하며, 정체성을 유동적이고, 취약하며, 더 넓은 사회정치적 힘과 불가 분하게 연결된 것으로 제시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본 눈문은 「교회 틈과 분열」에 드러난 조지 허버트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시에 “벌레”, “장미”, 그리고 “이슬”이라는 시어가 등장하는데, 이 세 시어의 의미를 알기 위해 17세기 잉글랜드의 역사적 사건과 그의 종교관을 근거로 이 시를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시에 등장하는 “벌레”는 당시 국왕인 찰스 1세와 가톨릭을 비유한다. 둘째로, “장미”는 제임스 1세와 칼뱅주의 교회를 비유한다. 「장미」와 「영국 교회」에 근거하여, 이 칼뱅주의 교회는 행함과 믿음이 조화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회개로 인간의 죄를 정화하게 하는 교회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이슬”은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의미하는데, 허버트는 칼뱅주의 교회의 앞날이 염려되나, 세계 각국에 복음이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므로 혼자라도 이 복음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러므로 허버트는 칼뱅주의 국교도로서, 국교회의 개혁이 좌절되어 슬퍼하면서도, 아메리카로 향하는 칼뱅주의 교회의 행보를 기대한다.
One of the promising candidates for accident-tolerant fuel (ATF), a ceramic microcell fuel, which can be distinguished by an unusual cell-like microstructure (UO2 grain cell surrounded by a doped oxide cell wall), is being developed. This study deals with the microstructural observation of the constituent phases and the wetting behaviors of the cell wall materials in three kinds of ceramic microcell UO2 pellets: Si-Ti-O (STO), Si-Cr-O (SCO), and Al-Si-Ti-O (ASTO). The chemical and physical states of the cell wall materials are estimated by HSC Chemistry and confirmed by experiment to be mixtures of Si-O and Ti-O for the STO; Si-O and Cr-O for SCO; and Si-O, Ti-O, and Al-Si-O for the ASTO. From their morphology at triple junctions, UO2 grains appear to be wet by the Si-O or Al-Si-O rather than other oxides, providing a benefit on the capture-ability of the ceramic microcell cell wall. The wetting behavior can be explained by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interface energy and the contact angle.
정신분열은 대표적인 신경정신성 질환으로 정신분열 환자들은 정신적, 감정적 및 행동적인 장애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이 연구는 흰쥐를 대상으로 정신분열을 유도함으로써 골격근 조직에서 반응하는 혈관생성 관련 단백질의 변화를 살펴보고 규칙적인 운동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흰쥐(SD rats) 총 18마리를 통제(n=6), 정신분열(n=6), 정신분열+운동(n=6)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정신분열 및 정신분열+운동 집단은 총 2주 동안 MK-801처치를 통해 정신분열을 유도하였으며, 정신분열+운동 집단은 4주간 규칙적인 유산소성 운동을 수행하였다. 유산소성 운동은 실험동물용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HIF-1α 및 VEGF 단백질은 western blot을 통해 관찰하였다. 연구결과, HIF-1α 단백질은 집단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VEGF 단백질의 경우, 통제집단보다 정신 분열 집단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p<.01), 정신분열+운동 집단의 VEGF가 정신분열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1). 따라서 골격근 내 혈관생성 관련 단백질들은 정신분열 유도에 의해 낮아질 수 있으며 반대로 운동은 이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컴퓨터 기반 전산화 인지 훈련이 정신분열증 환자의 인지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연구 설계는 사전사후(pre-test and post-test design)이며 종속변인으로 집중력, 기억력, 실행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수준을 독립변인으로 컴퓨터 기반 전산화 인지훈련(REHACOM)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2명이었으며, 인지훈련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은 레하컴의 집중력, 기억력, 실행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주 2회씩 8주간 총 16회기 동안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집중력, 기억력, 실행기능,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고(p<.05), 기억력과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5).
결론 : 본 연구 결과 전산화 인지훈련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인지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추후 연구에서는 대조군을 통한 비교 연구와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한 인지 영역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중‐일 3국의 민족주의 사조(思潮)는 냉전시기를 포함한 근대 이후 의 역사적 “유산”의 영향을 받아 냉전종식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미완(未完)의 역사적 책임”의 되돌림 속에 쇠퇴 없이 계속해서 성장하 고 있다. 특히 역사인식문제와 최근 심해진 영토주권 분쟁을 둘러싼 동 아시아지역내 민족주의 강화는 동 지역에서의 민족적인 화해의 희망을 파괴하고 있다. 즉 동아시아국가간의 정치, 안보, 경제적인 상호의존 지 연현상은 동 지역의 문화 및 공동체 의식의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 동아시아 분열의 최악의 결과는 반드시 전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러나, “분열” 과정 자체는 어느 관점에서든 상관없이 장차 역사적이고 비극적인 오류를 초래할 것이다. 대립하는 민족주의는 점점 더 시장을 잃게 될 것이고, 민족주의적 충돌은 영원히 동아시아국가의 우선적인 선택사항이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목적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시간관리 어플리케이션의 적용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작업치료 중재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연구 참여자는 만 42세 여성 정신분열증 환자로 2011년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중재가 이루어졌다. 중재 과정은 처음 1주는 초기평가와 함께 생활시간조사를 분석하였으며, 활동 중에서 의미가 있는 활동과 의미가 없는 활 동으로 분류하였다. 의미가 없는 활동 대신에 생활시간에 본인이 수행하기를 원하는 활동으로 재배치하였다. 그 이후 1주는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중재는 3주간 이루어졌다. 중재가 끝나고 바로 재평가를 실시하 였으며, 추가로 2주 후에는 추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결과 : S-QOL 점수는 초기 평가에서 45.36점이었으나 중재 후 재평가에서 66.34점으로 향상되었고, 추적 연구에서 60.98점으로 분석되어 중재 후 보다는 감소하였지만 중재 전보다는 증가하였다. 결론 : 시간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결과 대상자의 작업 균형이 향상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 따라서 지역사회에 거 주하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 작업치료 중재방법으로 시간관리 어플리케이션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목적 : 정신분열병 환자의 작업수행기술과 증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작업수행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정신분열병으로 진단받은 입원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작업수행기술 측정을 위해 운동처리기술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를 사용하였고 정신병리는 간이정신병리평가(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Extended; BPRS-E)를 활용하였다. 주관적 어려움은 정신사회적 기능-증상 평가척도(Behavior and Symptom Identification Scale; BASIS-32), 사회적 기능과 대인관계 평가를 위해서는 건강성과척도(Health of Nation Outcome Scale; HoNOS)와 단축형생활기술척도(Abbreviated Life Skills Profile-16; LSP-16)를 활용하였다. AMPS의 운동 기술 점수, 처리 기술점수와 다른 척도들 간의 상관성을 살펴보았으며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작업수행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결과 : 정신분열병 환자의 작업수행기술은 환자의 증상과 연관이 있었다. 특히 음성증상과 조증 증상은 작업수행의 운동기술과 처리기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혼란은 처리기술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작업수행의 운동 기술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은 LSP-16의 총점과 HoNOS의 행동문제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수행의 처리 기술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은 LSP-16 총점, BPRS-E의 조증이었다. 결론 : 정신분열병 환자의 작업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향후 정신과 작업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정신분열병환자의 작업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작업치료 중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목적 : 본 연구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직무수행능력(WPP), 집중력과 사고조작능력 등의 인지기능 (LOTCA-Ⅱ), 근로자로서의 역할 인식(WRI), 그리고 정신사회적 기능-증상(BASIS-32)을 평가하여 임상증상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정신분열병환자의 직무수행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정신과 작업치료 프로그 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T 정신보건센터에 등록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정신분열병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9년 6월부터 9월 사이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전체 대상자를 대상으로 작업수행능력과 역할인식, 인지기능 및 증상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스피어맨 순위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최종적으로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직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을 확인하였다. 결과 : 스피어만 순위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직무수행능력과 상관이 있는 요인들 중 사회기 술과 작업동기를 예측하는 요인으로는 역할인식(WRI)의 습관과 정신사회적 기능 및 증상(BASIS-32)의 일상생 활 및 역할기능이 설명력 높은 변수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직무수행능력을 예측하는 변인을 파악하고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프 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향후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직무수행능력과 관련된 다양한 작업치료 활동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목적 : 본 연구는 환자의 인지기능을 쉽고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수준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Allen Cognitive Level Screen(ACLS)과 정신분열병 환자의 심리사회적 특성, 인지적 특성,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0명의 정신분열병 환자를 선정하여 ACLS, 심리사회적 특성으로는 자아존중감척도, 대인관계변화척도, 사회적문제해결능력척도,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인지적 특성은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 V4.0 중 언어기억검사, 단어-색채 검사,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 증상은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PANS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첫째, ACLS는 교육정도, 연령 및 유병기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ACLS는 사회적문제해결능력척도의 하위항목인 인지척도만 제외하고 그 외의 심리사회적 특성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ACLS는 언어기억검사, 단어-색채검사(색단어 단어읽기를 제외), 위스콘신카드분류검사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ACLS와 PANSS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ACLS 실시 시 교육수준, 연령, 유병기간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ACLS는 정신분열병환자의 증상 및 심리사회적 특성과는 관계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경인지검사 중 언어기억검사, 단어-색채 검사,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의 상관관계를 볼 때, 정신분열병 환자의 인지적 장애를 평가하는 유용한 도구로 여겨진다.
Chromosomal abnormality s uch as aneuploidy is one of the main factors to cause cancers This abnormality is caused by defects in centrosomal duplication‘ and most cancer cells have extra copies of centrosomes, r esulting in t he formation of multipolar spindles. Several kinases playing in mitotic phase have been implicated in regulating the centrosomal cycle‘ spindle checkpoint‘ and chromosome co ndensation and segregation. They also have Lhe ability to act as oncogenes. FOl stud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nitotic kinase and oral cancers, the kinase activity of polo-like kinase-1, which is one of mitosis-specific kinases, is analyzed in oral carcinoma cells originated differently. Kinase activity was increased in these cancer cells compared to normal human gingival fibroblast primary cultured cells Moreover. the mitotic cell populations were a lso increased in these cell lines. Whereas the inhibition of Polo-like kinase-1 by C-terrninal domain in human gingival fibroblast cells induced multiploidy‘ the apoptotic cell population was increased in oral cancer cells overexpressed C-terminal domain 0 1' Polo- Ii ke kinase-1. These data suggested that polo-like kinase-1 might be involved in the on cogenic effect in oral cancer like other solid human carcinomas, and be target molecules for anti-cancer drug.
본 연구에서 소 미성숙 난자의 성숙 배양 시 세포주기 억제제인 cycloheximide, 6-DMAP, rosco-vitine를 첨가하였을 때 난자의 감수분열이 억제제비 첨가난자에 비해 높은 비율로 germinal vesicle 기에서 정지된 것이 관찰되었다. 또한 cyclohexi-mide, 6-DMAP, roscovitine을 배지에서 제거한 후 다시 추가적인 체외 성숙 배양을 실시하여 ger-minal vesicle기에 정지된 세포주기의 진행이 재
정신분열병은 망상이나 환각과 같은 양성증상과 감정적 둔마와 같은 음성증상이 대표적인 사고장애로서 외부입력 정보를 통합하거나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즉, 정신분열병 환자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자극을 종합하고 통합하여 인지하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 인지 통합 모델(Brain Multimodal Integration Model)에 기반하여 정신분열병 환자의 인지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가상현실시스템을 제안한다. 정신분열병 환자의 지각, 인지, 운동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가상현실시스템은 환자에게 시각과 청각의 멀티모달 자극을 제시하여, 환자로 하여금 일정시간 동안 자극을 기억하고 처리하여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수행 결과를 통해 환자의 멀티모달 자극 통합능력 및 작업기억 통합능력, 네비게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된 가상현실시스템을 WCST과 같은 기존 검사방법들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는데, 가상현실로 측정한 파라미터와 WCST의 파라미터 및 SPM 점수 사이에 매우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 가상현실시스템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treatment with nocodazole on the efficiency of cell cycle synchronization and development of mouse 4-cefl embryos. In addition, developmental ability of reconstituted embryos that received nuclei from 4-cell embryos synchronized with nocodazole at M phase was examined in vitro and in vivo. (1) When 4-cell blastorneres exposed to culture medium containing lg /ml nocodazole for 2, 4, 6 and 8 hrs, 40% (40/10l), 75% (l19/159), 85% (87/102) and 97% (155/160) of nuclei were synchronized at M phase, respectively. (2) Treated with nocodazole for 4 hrs, the proportion of 4-cell embryos developed to blastocysts (98%, 60/61) was not significanUy different from that of the control embryos (98%, 196/201). However, the developmental ability of 4-cell embryos treated for 8 (87%, P<0.05)and 12 hrs (76%, P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on the cell block phenomenon occuring during early development in vitro of mouse embryos. Early embryos were recovered at 3h post-hGG injection(hph). Various chemicals (EDTA, EGTA, DTPA, MA and PRA) were tes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m on the overcoming the 2-cell block phenomenon. One hundreds M of the chelating agents were added to the M16 medium containing embryos. The treated embryos were worked and transferd to fresh M16 medium after 1, 3, 6 and 12h of treatment. Development was examined at 58 and l2Oph injection, respectively. 44.7~68.9% of the treated embryos developed to 4-cell stages at 58hph. Only 17.6~60.3% of the embyos developed upto blastocyst at l20hph. Whereas control embryos showed slightly lower development in M16 medium alone (38.9~42.4%, 4-cell and 3.8~65.5%, blastocyst). Three mitogenic agents were tested. 51.6~63.8% and 43.4~48.1% of embryos developed up to 2-cell and blastocyst stage, respectively when treated in 5 g PHA-M Imi for 5 min, 1, 3 and 6h subsequently cultured in fresh M16 medium. Control embryos only showed 38.8% for 4cell and 5.9% fo blastocyst at 58 and l2Ohph, respectively. 100M PMA was also beneficial for the 2-cell block. Showing better development them that of control (42.4 vs 57.9~59.4% 4cell and 5.9 vs 25.0~55.6% blastocyst, respectively. However 1M butyric acid was toxic to early embryos, thus arresting further development. These result indicate that either chelating or mitogenic agents could be used to overcome the "in vitro 2-cell block" occuring during early development in vitro of ICR embryosCR embry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