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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급격한 수온의 변화는 어류의 생리학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는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로부터 각 수온별(9, 12, 15, 18 및 21℃) 조건에 따라 24 및 48시간 동 안 노출시킨 후에, 혈액생리학적 분석, 스트레스 단백질로 알려진 Hsp70 mRNA 발현 및 산소 소비량을 조사하였다. 혈액학적 분석에서 hematocrit (Ht) 및 hemoglobin (Hb), 혈장 코티졸 및 글루코스의 변화,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및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NH3, 삼 투질농도(osmolality) 및 총단백질(total protein, TP)은 9℃ 및 12℃에서 다른 수온별 실험구에 비 해 대부분의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Hsp70 mRNA 발현은 9℃ 및 12℃에서 다른 실험구에 비해 높은 발현량을 확인하였고, 산소소비량은 9℃ 및 12℃에서 21℃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넙치 종자의 장거리 수송을 위한 수온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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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소소비량은 수정란이식 수태율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 중 하나인 수정란의 품 질을 판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 알려져 왔다. 최 등(2010)은 한우 체내수정란의 형태학적 인 등급에 따른 산소 소비량을 비교, 체외수정란의 산소 소비량과 총세포수의 상관관계 를 확인한 결과, 국제수정란이식학회(International Embryo Transfer Society, IETS)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정란의 등급 판정 기준에 준하여 형태학적 등급이 좋을수록 수정란의 산소 소비량도 높아지고, 체외수정란의 산소 소비량에 따른 총 세포수와 산소 소비량 사 이에도 정의 관계가 있다고 보고 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정란의 산소 소비량을 측정 하여 그 품질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내수정란의 산소 소비량이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한우 체내수정란의 생산은 난소 및 자궁질환이 없는 건 강한 한우 공란우를 과배란을 유기하여 3 way Foley catheter를 이용하여 수정란을 채란 하였다. 체외수정란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관행방법을 기준으로 생산하 여 시험에 사용하였다. 수정란의 산소 소비량 측정은 수정란 호흡장치(FHK, HV-405, Japan)를 이용하였고, 수정란 호흡 장치는 주사형 전기화학현미경(Scanning Electrochemical Microscopy, SECM)을 이용하여 산소 농도 분포를 각각 측정하였다. 한우 체내수정 란의 산소 소비량(10¹⁵/mol s— 1)을 측정하고 이를 수란우에 이식한 후 수태율을 조사한 결 과 산소 소비량이 가장 높은 12.0 이상에서 85.7%의 높은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이에 반 하여, 10.0 미만의 낮은 산소 소비량에서는 흥미롭게도 수태율이 0.00%를 나타내었다. 이런 결과들은 형태학적 등급이 좋을수록 수정란의 산소 소비량도 높아진다는 보고를 근 거하여, 산소 소비량이 높은 수정란을 이식하면 수정란이식 수태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5.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xygen consumption has been regarded as a useful indicator for assessment of mammalian embryo quality.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whether oxygen consumption reflects morphological grade of in vivo derived bovine blastocyst-stage embryos (blastocyst). The oxygen consumption of in vitro produced blastocyst was compared to its total cell number. In addition, pregnant rate was measured after transplantation of in vivo blastocysts with different oxygen consumption. The quality of blastocyst collected on day 7 after artificial insemination was categorized as grade I and II (G I and G II) based on microscopic observation of the morphology. Oxygen consumption of blastocyst was measured using a scanning electrochemical microscopy (SECM) and total cell number of in vitro blastocyst was enumerated by counting cells stained by propidium iodide. Pregnancy of recipient cow was confirmed with rectal palpation after 60 days of embryo transfer. The oxygen consumptions of G I blastocys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G II blastocysts ( versus , p<0.05). Total cell numbers of in vitro blastocysts were 74.8, 90.7, and 110.2 in the oxygen consumption of below 10.0, 10.0~12.0, and over respectively. Total cell number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embryos with high oxygen consumption (p<0.05). Pregnant rate in recipient cow was 0, 50, and 85.7% in the transplantation of embryo with the oxygen consumption of below 10.0, 10.0~12.0, and over ,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measurement of oxygen consumption may help increase the pregnant rate of bovine emb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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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밀폐식 순환여과 시스템의 호흡측정실내에서 해수 및 담수사육 강도다리의 산소소비에 미치는 수온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어류는 해수 및 담수에 각각 순화시킨 해수사육 강도다리(9마리, 평균체중 263.0±40.4 g)와 담수사육 강도다리(9마리, 평균체중 265.8±34.8 g)를 사용하였다. 수온 15, 20, 25℃에서 해수사육 강도다리의 산소소비량은 각각 74.4±17.0,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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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xygen consumption has been regarded as a useful indicator for assessment of mammalian embryo quality. However, there was no standard criterion to measure the oxygen consumption of embryos. Here, we measured oxygen consumption of bovine embryos at various developmental stages was measured using a scanning electrochemical microscopy (SECM). We found that the oxygen consumption significantly increased in blastocyst-stage embryos compared to other stage embryos (from 2-cell-stage to morula-stage), indicating that oxygen consumption reflects the cell number ( versus , p<0.05). In the morula-stage embryos, the oxygen consumption of in vivo derived embryo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in vitro produced embryos ( versus , p<0.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sumption of oxygen by in vivo and in vitro-derived bovine blastocyst-stage embryos (p>0.05). In the frozen-thawed blastocyst-stage embryos, live embryo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oxygen consumption than dead embryos ( versus ,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measuring oxygen consumption by SECM can be used to evaluate bovine embryo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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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자바틸라피아(체장 10±1.0cm, 체중 173±4.2g)를 사용하여 염분의 변화에 따른 산소소비율, 아가미 호흡수 및 암모니아 배설률을 조사하였다. 담수(0 psu)에서 사육하던 자바틸라피아를 염분 0(대조구), 3, 9. 15, 21 및 32 psu로 이동하였을 때 시간경과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단계적 인 염분변화는 담수(0 psu, 대조구)로부터 염분을 1일 3psu씩 증가시켜 3, 9, 15, 21 및 32 p
        4,000원
        10.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염분 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40일동안 다양한 염분에 노출시켜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6.7‰ 이하의 염분에서 40일 이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곤쟁이의 체장과 일간 성장률도 40일 이후, 6.7‰이하의 염분에서 10.1% 이상의 염분 농도구와 비교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산소소비율은 40일 동안
        4,000원
        11.
        200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modified physiological cost index (PCI) for predicting energy consumption by heart rate (HR) at isokinetic ergometer exercise testing. The subjects were twenty-eight healthy men in their twenties. All of them performed upper and lower extremity isokinetic ergometer exercise tests which had six loads (400, 500, 600, 700, 800, and 900 kg-m/min) and five loads (400, 500, 600, 700, and 800 kg-m/min) respectively. The exercise sessions were finished when HR was in plateau. HR and oxygen consumption were determined during the final minute. Resting heart rate and oxygen consumption were used for calculating heart rate, oxygen consumption changes and modified PCI. Regression analysis established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to work load, HR and oxygen consump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lower extremity ergometer exercise test, oxygen consumption increased continuously as work load increased, but in the upper extremity ergometer test, oxygen consumption only increased until work load was 700 kg-m/min. 2) HR increased as work load increased in both exercise tests, but in the upper extremity ergometer test, HR decreased from the 700 kg-m/min. 3) The modified PCI increased as work load mcreased until the 700 kg-m/min point in the lower extremity ergometer test and until the 500 kg-m/min point in the upper extremity ergometer test when it started to decrease in both tests. 4) In the lower extremity ergometer exercise test, regression analysis established the relation as = -.0215HR - .2141 where is given in l/min and HR in beat/min ( = .2677, p = .000). ln the upper extremity ergometer exercise test. regression analysis established the relation as = -.0115HR + .2746 ( = .1308, p = .00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imilar to previous studies but were different under high work load conditions. So modified PCI should be used with only low intensity work load testing. Subjects for upper extremity ergometer exercise testing should complete a prescribed training course prior to testing, and only low intensity work load should be used for safety consid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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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어류는 번식시기에 생식소 발달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고, 이로 인해 대사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번식시기에 어류의 산소소비 패턴이나, 산소요구량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해수어류의 담수순화시 사육수의 염분변화는 삼투압조절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이온과 수분 평형에 혼란을 일으키며 어체의 생리조건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담수순화 과정을 거쳐 이미 담수에 적응되어 섭식활성이 높은 담수순화 감성돔 (담수감성돔)의 번식기간과 비번식기간의 산소소비 패턴을 해수사육 감성돔 (해수감성돔)과 비교함으로써, 감성돔의 담수양식 및 번식기간에 에너지 요구 및 소비와 같은 기초대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번식기간(breeding period, Feb.~Jun.) 및 비번식기간 (non-breeding period, Jul.~Nov.) 동안 산소소비 실험에 사용한 담수감성돔의 크기는 전장 22.2±0.7cm, 체중 208.5±8.5g, 해수감성돔에서는 각각 23.0±0.5cm, 체중 224.4±14.4g이었다. 실험어는 실험개시전 24시간 동안 절식시킨 후, 밀폐순환유수식 산소 소비 측정장치 내의 호흡실로 옮겼다. 호흡실에서 실험어를 12시간 이상 안정시킨 다음, 수온 (15, 20, 25℃)과 광조건 (12L:12D)을 조절하면서 산소소비 패턴을 측정하였다. 실험어의 산소소비 패턴은 실험기간동안 용존산소 측정시스템인 Oxyguard 6 프로그램에 의해 10분 간격으로 자동측정된 유입수와 유출수의 용존산소량을 이용하여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 (mg O2/kg/h)으로 계산하여 나타냈다. 번식기간에 담수 및 해수 감성돔의 산소소비량은 15℃에서 각각 165.4±11.0, 77.6±8.0mg O2/kg/h, 20℃에서 186.2±13.1, 133.4±6.7mg O2/kg/h, 25℃에서 267.9±19.1, 198.6±8.3mg O2/kg/h였다. 비번식기간에 담수 및 해수감성돔의 산소소비량은 15℃에서 각각 174.0±7.0, 85.6±5.5mg O2/kg/h, 20℃에서 200.6±11.1, 119.2±8.7mg O2/kg/h, 25℃에서 271.1±7.5, 194.7±16.7mg O2/kg/h로 번식 및 비번식기간 모두 담수감성돔이 해수감성돔보다 산소소비량이 많았다. 또한 수온상승과 비례하여 산소소비량은 증가하였으며, 각각의 수온조건에서 번식 및 비번식 기간의 담수 및 해수감성돔 산소소비량은 차이가 없었다. 번식 및 비번식기간의 담수 및 해수 감성돔은 광조건에 따른 뚜렷한 산소소비 패턴을 보였으며, 암기보다 명기에서 산소소비량이 많았다. 특히 담수감성돔은 번식기간의 명기에서 수온을 상승시키는 시간뿐만 아니라 암기에서 명기로 전환 후에 산소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담수감성돔이 해수감성돔보다 번식시기에 빛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14.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어류양식에 있어서 사육중인 어류가 주로 받는 스트레스는 크게 인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눠지며, 환경적인 요인에서 수온은 어류의 성장, 번식 및 대사 등 생리적 요인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특히, 급격한 수온변화는 어체의 생리조건을 변화시키거나 체내 항상성을 붕괴시켜,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어류의 건강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어류양식장과 인접한 연안해역의 급격한 수온변화는 대규모 산업시설, 발전소 및 제철소 등에서 발생되는 온배수의 연안방류와 매년 불규칙적이고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냉수대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급격한 수온변화는 인근해역의 수산생물상 변화와 자원량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근 양식장에서 사육중인 어류의 건강도 저하 및 대량폐사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온배수 및 냉수대로 인한 급격한 수온변화가 어류의 대사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주 양식대상종인 넙치를 대상으로 대사율과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산소소비 경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평균전장 19.1±0.8 ㎝, 평균체중 53.8±6.3 g의 넙치를 사용하였으며, 산소소비 실험은 해수 순환여과 사육수조에서 사육하고 있는 넙치 5마리를 밀폐순환유수식 산소소비 측정 장치 내의 호흡실로 옮겨 실시하였다. 실험은 수온 20℃에서 2일간 유지 후, 시간당 0.5℃씩 각각의 실험수온(실험 Ⅰ: 29℃, 실험 Ⅱ: 11℃)으로 조절하여 4일간 유지하면서 산소소비 경향을 측정하였다. 실험기간동안 광주기(12L:12D)와 유수량은 일정하게 유지하였으며, 실험어의 호흡수는 각각의 실험수온에서 실험어의 아가미 개폐 횟수를 1분간 5회 측정 후 평균값으로 나타냈다. 실험어의 산소소비량은 실험기간동안 유입수와 유출수의 용존산소량을 이용하여 단위체중당 산소소비량(㎎ O2/㎏/h)과 호흡당 산소소비량(㎎ O2/㎏/h)으로 계산하여 나타냈다. 고수온 충격에 따른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수온이 20℃일 때 145.2±13.0 ㎎ O2/㎏/h에서 수온이 29℃로 상승하자 356.7±14.1 ㎎ O2/㎏/h로 약 2.5배 증가하였다. 이후 고수온이 유지되면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여 4일째에는 274.3±12.8 ㎎ O2/㎏/h로 나타났다.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20℃에서 명기조건 141.1±14.2 ㎎ O2/㎏/h, 암기조건 148.9±11.1 ㎎ O2/㎏/h였으며, 29℃에서 명기조건 360.6±11.8 ㎎ O2/㎏/h, 암기조건 352.9±15.5 ㎎ O2/㎏/h로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실험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수온 충격에 따른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수온 20℃의 114.5±13.4 ㎎ O2/㎏/h에서 11℃로 하강하자 98.3±11.3 ㎎ O2/㎏/h로 약 1.2배 감소하였다. 이후 저수온이 유지되면서 넙치의 산소소비량은 점차 증가하여 4일째에는 109.7±6.4 ㎎ O2/㎏/h로 나타났다. 한편, 20℃ 명기조건 119.5±5.5 ㎎ O2/㎏/h, 암기조건 109.4±17.0 ㎎ O2/㎏/h였으며, 11℃ 도달 1일째의 명기조건 96.1±2.5 ㎎ O2/㎏/h, 암기조건 100.4±15.8 ㎎ O2/㎏/h로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실험종료시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넙치는 수온상승 및 하강과 비례해서 산소소비량이 증가 및 감소하였으며, 광주기에 따른 산소소비량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저수온 충격보다 고수온 충격시에 산소소비량의 변화가 급격히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