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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코로나19 상황에서 일부 안경사를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관리 지식 및 관리 교육의 실천 수준을 알아보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21년 3월부터 6월까지 국내 안경원에서 1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는 122명의 안경사를 대 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75명, 여자가 4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9.80±6.92세였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코로나19에 대한 지식(0~2점) 및 코로나19 상황에서 콘택트렌즈의 관리에 관한 지식(0~2점), 그리고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 교육의 실천(0~3점)에 대한 항목으로 총 27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의 코로나19 지식의 평균 점수는 1.61±0.30점, 콘택트렌즈 관리에 대한 지식의 평균 점수는 1.69±0.29점, 관리 교육의 실천은 2.45±0.45점이었다. 코로나19의 지식에서 ‘코로나19의 증상’(1.93±0.34점) 문항이 가장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고, ‘코로나19의 병원체는 SARS-CoV-2’(1.18±0.70점)에서는 가장 낮은 점 수를 보였다. 콘택트렌즈 관리에 관한 지식 문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콘택트렌즈 세척과 헹굼은 필수적인 관리지침’(1.98±0.13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실천 문항에서는 일반적인 콘택트렌즈의 관리 수칙은 잘 지키고 있었지만 ‘독감,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렌즈 착용을 중단하도록 교육한다’(1.71±1.10점)에서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결론 : 코로나19 상황에서 일부 안경사들의 일반적인 콘택트렌즈 관리 수칙은 높은 지식 및 실천 점수를 보였 으나, 일부 항목은 낮은 점수를 보여 감염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항목의 개발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200원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1.00 D 안경렌즈를 이용한 저교정이 양안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나안 상태와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17명의 대상군(평균 23.58±2.12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구면 굴절 이상이 ±1.00 D 이내, 난 시가 –0.75 D 미만인 자로 선정하였다. 나안(NC), 근용 +1.00 D 처방의 멀티포컬 콘택트렌즈(CM), +1.00 D 안경렌즈를 사용한 저교정(UL) 등 3가지 교정 방법에 대해 각각 반복 측정하였다. 양안시 기능 평가는 조절력, 조절 반응, 조절 용이성, 개산력, 폭주 용이성,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도 측정을 통해 평가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시력 교정의 방법은 조절력, 개산력, 원거리 사위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반면 조절 반응과 조절 용이성은 교정방법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NC, CM이 UL에 비해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폭주 용의성은 UL과 CM이 나안 상태에 비해 유의한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나 CM 상태에서 가장 높은 폭주 용이성을 보였다. Howell chart를 이용한 근거리 사위도 측정은 UL과 CM이 나안 상태에 비해 유의한 결과를 보인 반면 Maddox rod를 이용한 측정에서는 UL이 나안 상태에 비해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 자극 반응과 버전스 반응에서 용이함을 나타내었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그룹은 조절 반응이 감소되었고, 폭주 용이성에도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조절이나 버전스 기능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관리에 관한 지식수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한 자료 중에서 코로나19에 감염 경험이 없는 1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22.52±2.21세로 남자가 49명(41.5%) 이었다. 연구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 착용(0~1점), 콘택트렌즈 착용(0~1점) 및 관리(0~2점)에 대한 항목으로 총 30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의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 착용의 지식수준은 평균 0.72점, 콘택트렌즈 착용은 평균 0.89점, 그리고 콘택트렌즈 관리는 평균 1.77점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감염관리 수칙으로 ‘안경 착용 전에 올바른 손 씻기’에 ‘그렇다’라고 대답한 경우는 96.6%로 매우 높았으나 ‘안경은 안구의 감염 보호 장비가 아니다’는 44.9%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콘택트렌즈의 관리 수칙을 잘 지키면 건강한 착용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시력교정의 방법이 다’라는 항목에 90.7%의 대상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세부적인 관리 수칙인 ‘렌즈의 삽입과 제거 전 올바른 손 씻기’, ‘매달 렌즈 케이스의 교체’, ‘질병이 있는 착용자는 잠시 동안 렌즈 착용을 중단한다’라는 항목은 각각 69.5%, 64.4%, 그리고 64.4가 ‘그렇다’라고 응답하였다. 결론: 코로나19와 관련된 안경광학과 대학생의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지식수준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인 손 위생 관리 수칙은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그와 대조적으로 세부적이며 전문적인 항목은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다양한 안경렌즈로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측정하고 부등상시도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정상 성인 41명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2.00 D에서 –2.00 D까지 1.00 D 굴절력 간격으로 굴절률별로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를 착용하고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Awaya 부등상시 검사와 RandotⓇ Stereo Test로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안경렌즈 굴절력의 절대값이 증가할수록 부등상시도는 커지고 입체시는 낮아졌으며, –2.00 D에서 부등 상시도 증가 단위당 입체시 저하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p<0.001). 굴절률이 작을수록 입체시는 낮아졌고 비구면렌즈에 비하여 구면렌즈에 의한 입체시가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안경렌즈에 의한 부등상시도가 커짐에 따라 입체시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는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안경렌즈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정렌즈를 선택하면 부등시의 부등상시도 감소뿐만 아니라 입체시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29,000원
        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도수와 안경테의 다른 변수의 변화가 없는데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 으로 안경테와 렌즈에 따른 변수를 분류하여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미치는 영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도수와 안경의 변수의 변화가 없고 안과적 질환 및 다른 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103명(남자55명 여자48 명) 206안을 대상으로 안경테(재질, 모양, 가공방식)와 안경렌즈별(굴절률, 설계방식, 코팅종류)로 변수를 분석하여 그 변수들이 렌즈의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결과 : 렌즈에 따른 분류에서는 굴절률, 코팅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 였다. 안경테에 따른 분류에 재질, 안경테의 모양, 가공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상관분석 결과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이 왜곡정도 심하면 심할 수록 커브변화가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안경의 왜곡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의 커브변화가 클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된 안경테와 렌즈에 따라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 라서 이를 고려한 안경테와 렌즈의 선택과 그에 맞는 가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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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 렌즈의 사용 기간에 따른 재질별 자외선과 가시광선의 투과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5개사 총 118개의 사용자가 사용한 무색 단초점 안경 렌즈를 사용하였다. 사용 기간은 1년 미만,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등 총 3개로 나누었다(1년 미만: 38개, 1년 이상 2년 미만: 46개, 2년 이상: 34개). 재질별 로는 중굴절(medium index, 1.55~1.56), 고굴절(high index, 1.60), 초고굴절(ultra high index, 1.67~1.74) 로 나누었다(중굴절: 32개, 고굴절: 66개, 초고굴절: 20개). 안경 렌즈의 광투과율은 Topcon사의 TM-1을 사용 하여 자외선(200~380 nm)과 가시광선(380~780 nm) 영역을 측정하였다. 결과 : UV, UVA, UVB 및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값을 사용 기간별로 재질에 따라 비교한 결과 사용 기간이 1년 미만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투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89, p=0.197, p=0.081, p=0.073). 사용 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UV, UVA,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확인하였다(p=0.001, p=0.001, p=0.003). 사용 기간이 2년 이상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투 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73, p=0.674, p=0.982, p=0.138).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한 안경 렌즈의 사용 기간에 따른 재질별 투과율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안경 렌즈의 재질과 사용 기간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도가 변색렌즈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여 변색렌즈 공급자와 수요자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률 1.56과 1.60의 변색렌즈 12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온도 조절 유지 장치를 이용하여 20゚C, 30゚C, 40゚C, 50゚C 온도에서 1분에서 5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후 농도를 측정하였다. 농도 분석은 변색과정을 카메라를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포토샵 프로그램(Adobe Photoshop CS5)을 이용하여 중앙부분의 명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69%, 76%(2분), 78%(3분), 78%(4분), 79%(5분)로 나타났고, 5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44%, 46%(2분), 46%(3분), 48%(4분), 50%(5분)로 나타났다. 1.56은 20゚C 환경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3%, 81%(2분), 84%(3분), 84%(4분), 85%(5분)로 나타나 온도 20゚C에서 가장 농도가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3%(2분), 43%(3분), 44%(44분), 47%(5분)로 나타났다. 1.60 은 20゚C에서 1분간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79%, 84%(2분), 85%(3분), 85%(4분), 85%(5분%)로 역시 온도 20゚C 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온도 50゚C에서 41%(1분), 41%(2분), 43%(3분), 43%(4분), 45%(5분)로 나타났다. 20゚C 환경에서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는 79%의 농도를 보였고, 모노머방식은 76%의 농도를 보였다. 30゚C에서 코팅방식은 74%, 모노머 방식은 72%,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40゚C에서 코팅방식은 68%, 모노머방식은 66%, 50゚C에서 코팅방식은 52%, 모노머방식은 48%의 농도를 보였다. 결론 : 동일한 시간 동안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의 농도는 감소하고, 1.56과 1.60 굴절률 모두에서 20゚C로부터 온도가 증가할수록 변색 농도가 감소하며, 모노머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보다 코팅방식으로 제조된 변색렌즈가 동일한 온도에서 더욱 진하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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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다양한 종류의 안경렌즈로 유발된 부등상시도를 측정하고 안경렌즈의 요소들이 부등상시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 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질환의 병력이 없는 성인 41명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2.00 D에서 –2.00 D까지 1.00 D 간격으로 굴절률과 설계가 상이한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를 착용하고, Awaya 부등상시 검사법으로 정량적 부등상시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부등상시도는 중심두께(p<0.001)가 두꺼워질수록, 전면굴절력(p<0.001)이 높아질수록 부등상시도가 높아졌으며, 굴절률은 높을수록 부등상시도가 감소하였고(p<0.001), 구면렌즈에 비하여 비구면렌즈에 의한 부등상 시도가 작게 나타났다. 부등상시도와의 상관관계는 중심두께가 가장 높은 연관성을 나타냈고, 전면굴절력, 굴절률의 순으로 연관성을 보였으며(p<0.001), 인과관계는 중심두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전면굴절력(p<0.010), 굴절률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부등시의 교정을 일반 안경렌즈로 교정하고자 할 때, 부등상시도와 안경렌즈 각 요소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교정렌즈 종류를 선택하면 부등상시도 감소에 참고가 되리라 사료된다.
        4,200원
        1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가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1.00 D 안경렌즈를 이용한 저교정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17명의 대상군(평균 23.6±2.1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군의 구면 굴절 이상이 ±1.00 D 범위 이며, 난시가 –0.75 D 미만인 자로 선정하였다. 나안(NC), 근용 +1.00 D 처방의 멀티포컬 콘택트렌즈(CM), +1.00 D 안경렌즈를 사용한 저교정 (UL) 등 3가지 교정 방법에 대해 각각 반복 측정하였다. 원용 시력은 고대비 및 저대비 차트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원용 대비 민감도와 근용 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 시력 교정의 방법은 고대비와 저대비 차트를 이용한 원거리 시력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1), 근거리 시력에는 시력 교정의 방법이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p=0.34), 원거리 대비 민감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결론 :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최대 교정 시력과 대비 감도를 달라지게 하지 않았으며, 완전 교정 안경과 견줄 만한 전체적인 시각적 성능을 유지했다. 따라서, 중심부 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는 시각적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40대 이상과 같이 다른 연령대에 더 많이 처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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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통해서 주시할 때 발생하는 굴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방법: 렌즈의 주변부를 통해 봤을 때 굴절력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렌즈미터의 렌즈 받침부(lens support)로부터 25mm아래에 있는 회전축을 중심으로 주시각도만큼 렌즈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렌즈미터로 굴절력을 측정하였으며, 광학중심부와 주변부에서 측정한 굴절력과 비교하였다. 또한 주시각도에 따른 두께의 변화와 정점간 거리의 변화가 굴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결과: 주시각도가 커짐에 따라 시선이 지나가는 렌즈의 두께는 증가하지만 교정굴절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 주시각도가 증가하면 정점간 거리도 증가하게 되며 추가 (-)굴절력이 필요하다. 주시각도가 30゚이내일 때 추가 굴절력은 –0.1D이하이다. 주시각도가 증가할 때 최소굴절력(구면굴절력)은 기준굴절력과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다. 원주굴절력은 주시각도 10゚정도까지는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나 주시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주변시에서 비점수차 등의 수차에 의한 굴절력의 변화는 렌즈의 사용 환경과 취급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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