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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oncentration and species diversity of airborne fungi in thermophilic mushroom cultivation houses. Fungal concentration measurements were performed in April and May 2022 for a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house, in July and August 2023 for a Pleurotus sajor-caju and Agaricus blazei cultivation house, and in June, July and August 2023 for a Pleurotus pulmonarius, Pleurotus sajor-caju and Calocybe indica cultivation house. The airborne fungal concentration was 2.95 × 102 CFU/m3~105CFU/m3, above 105CFU/m3, and 1.12 × 103 CFU/m3~ 9.17 × 103 CFU/m3 in the three cultivation houses, respectively. A total of 8 genera and 22 species of airborne fungi were isolated from three mushroom cultivation houses. 5 genera and 7 species were identified from P. ostreatus cultivation house. Furthermore, 4 genera 6 species were found from A. blazei and C. indica cultivation house. In addition, 5 genera and15 species were isolated from P. pulmonarius, P. sajor-caju and C. indica cultivation house. Among the fungi isolated, the class of Eurotiomycetes was the most common. Among the 22 fungal species, Aspergillus flavus, A. ochraceus A. sydowii, A. tubingensis, A. westerdijkiae, Penicillium brevicompactum, P. citrinum, and P. steckii have been reported as harmful species to mushrooms, food, and human.
        2.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irborne bacteria in mushroom growing environments are a potential risk of contamination in commercial mushroom production. Controlling contamination in mushroom farms requires understanding the bacterial ecology in the cultivation environ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ncentration and species diversity of floating bacteria in a thermophilic mushroom cultivation room. Temperature, humidity, temperature, humidity, and bacterial concentration measurements were performed in April and May 2022 for a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house, in July and August 2023 for a Pleurotus sajor-caju and a Agaricus blazei cultivation house, and in June, July and August 2023 for a Pleurotus pulmonarius, Pleurotus sajor-caju and Calocybe indica cultivation house. The airborne bacterial concentration was 5.27 × 103~105 CFU/m3, 3.81 × 102 ~1.37 × 103 CFU/m3, and 2.55 × 102 ~1.37 × 102 CFU/m3 in the three cultivation houses, respectively. A total of 23 genera and 37 species of airborne bacteria were isolated from the three mushroom cultivation houses. 12 genera and 18 species were identified from P. ostreatus cultivation house. Furthermore, 4 genera and 4 species were found from A. blazei and C. indica cultivation house. In addition, 11 genera and 18 species were isolated from P. pulmonarius, P. sajor-caju and C. indica cultivation house. Among the bacteria isolated, the Bacilli class wa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Gammaproteobacteria. Among the 37 bacterial species, it was determined that Bacillus cereus, B. licheniformis, Cedecea neteri, Exiguobacterium acetylicum and Raoultella terrigena could negatively affect humans or foodstuff. Cedecea neteri is also known to cause diseases among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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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수경재배 시 포그 분무와 차광 처리에 의한 하우스 내부의 온도 및 광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시험 1은 2019년 8 월 맑은 날을 기준으로 무처리, 차광, 포그, 포그 + 차광 등 각각 4처리 하였다. 시험 2는 시험 1에서 온도 저감 효과가 가장 좋았던 포그 + 차광 처리를 이용하여 멜론 ‘달고나’, ‘소풍가자’ 2품종에 대해 2020년 여름 기간에 실증 재배를 실시 하였다. 시험 1의 결과 포그 + 차광 혼합처리 시 온도 저감 효과가 뚜렷하여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가장 낮은 경우 약 4°C 정도 낮게 나타났다. 하우스 내부와 외부의 온도 편차 를 살펴보면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에서는 평균 2-4°C 더 낮아졌고, 포그 또는 차광 단일 처리구는 하우스 내부 및 외부 간의 온도 편차가 거의 없었으며, 무처리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평균 3-4°C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우스 내외부 일사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무처리구와 포그 단일 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비슷하였고, 차광 단일 처리와 포그와 차광 혼합처리의 하우스 내부 일사량 변화가 서로 비슷하였다. 무처리와 비슷한 포그만 처리한 경우 일반적 인 비닐 피복재에 의한 하우스 내부 일사량 저하의 영향만 관찰되었다. 특히 포그 + 차광 처리의 경우 차광 단일 처리와 매우 유사한 일사량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여름에 실증 재배를 한 결과, 8월 외부 기온 최대 36.3°C일 때 냉방 처리 하우스 내부 기온은 32.4°C 정도 유지 되었으며, 약 3.9°C 정도 온도 저감 효과가 있었다. 생산된 멜론의 과중은 1.3-1.5kg 다소 작았으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6-13.3°Brix로 단맛은 양호한 편이었다. 포그와 차광 혼합 냉방처리를 이용 할 경우 여름철 고온기 온도 저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멜론의 정상적인 생육과 과실 수확이 가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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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하’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5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무하’는 ‘매향’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Selva’ 품종을 부본으로 2010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당도가 높고 꽃대가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대관령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3년 생산력 검정, 2014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5년에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무하’로 명명하였다. ‘무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강하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색이다. ‘무하’의 화방수는 18.7개로 ‘Flamenco’보다 10.0개보다 8.7개 더 발생한다. ‘무하의 경도는 ’Flamenco‘ 와 비슷하다. ‘무하’의 상품과수는 37.2개 였으며, 상품수량은 23,981 kg·ha-1으로 ‘Flamenco’ 품종보다 159% 더 많았다. 신품종 사계성 딸기 ‘무하’는 고온에서도 꽃대가 잘 발생하고 착과되어 동남아 북부 및 고원지대에서 재배가 가능한 사계성 딸기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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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순환식 수경재배에서 배지 재사용이 여름 파프리카의 생육 및 착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30% 배액 재사용을 기준으로 새배지, 1년 재사용 배지, 2년 재사용 배지로 구분하여 4월 18일부터 2016년 11월 31일까지 30주간 시행하였다. 실험결과 생육초기 초장은 2년 재사용 배지가 신규배지 보다 길었지만 이후 역전되어 최종 생육초장은 56.58cm 짧았다. 1그룹 개화위치는 재사용 배지가 새배지에 비해 2.92cm 짧았고, 2그룹 개화위치는 0.31cm 길었다. 생육 초기의 상대적 절간장은 재사용 배지를 사용할 경우 새 배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생육 후기의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1, 2년 재사용 배지의 생육마디수는 27.4마디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수확마디수는 시험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2년 재사용 배지의 수확율이 26.8% 로 가장 높았다. 비상품과의 비율은 생육이 진전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체중은 새배지가 227.7g, 2 년 재사용 배지가 219.2g으로 재사용 배지가 21.2g 적었다. 건물중은 전 생육기간중 4그룹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 시기의 새배지의 건물중은 17.13g, 1년 재사용 배지 18.26g, 2년 재사용 배지 19.28g으로 배지를 재사용 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 생육기간의 평균 수분 함량은 배지를 재사용 할수록 적었는데, 1년 재사용 배지가 2년 재사용배지보다 약 20g 더 적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 생육 기간 동안 꾸준히 나타났다. 특히 1년 재사용배지는 3그룹 이후부터 다른 시험구에 비해 약 60g 이상 적었다. 결론적으로 코이어 배지를 재사용한 파프리카 순환식 수경재배시 중기생육 이후의 세력약화로 인한 비상품과의 발생을 유의하여 관리한다면 배지의 물리·화학성의 변화 및 병원균 감염에 의한 수량감소와 품질저하 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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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순환식 수경재배에서 배액 재사용율이 여름 파프리카의 생육 및 착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비순환식 수경재배를 대조구로 하여 폐양액의 혼합비율을 0, 20, 30, 50%로 처리하여 2015년 3월부터 9월까지 25주간 실시되었다. 실험결과 경경은 생육 초기인 1, 2그룹시에는 시험구간 차이를 보였지만 3그룹이상 진전될수록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엽면적은 배액 혼합율이 많을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생육 마디수는 50% 재사용 시험구가 대조구에 비해 1.4마디 적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확 마디수는 대조구가 11.1마디, 50% 재사용 시험구가 8.7 마디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배액을 재사용 할수록 수확마디가 적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율 역시 수확마디와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대조구가 33.2%로 가장 높았고 50% 재사용 시험구가 27.6%로 가장 낮았다. 상대적 생산량은 1그룹에서 대조구를 기준으로 30%, 35%, 45%의 생산량이 감소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2그룹과 4그룹에서도 나타났다. 하지만 3, 5그룹에서는 50% 시험구의 생산량이 13%, 5% 증가하였다. 비상품과의 비 율은 0%, 20%, 30%, 50% 재사용 시험구에서 각각 2%, 4%, 4%, 7%로 재사용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초기 생육의 저하로 인한 생산량 감소를 유의하여 관리한다면 중기생육 이후부터는 무기이온의 불균형이 발생하여도 작물생육이 안정기에 접어들어 재사용으로 인한 생육 및 수량 감소를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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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재배 멜론은 소득이 비교적 높고 시설 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작목이다. 특히 여름 고온기재배 시에는 광합성 저하와 호흡 증가로 인해 멜론의 생산성과 품질이 저조하다.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서 는 시설 내 기온과 습도를 적정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고온기 멜론재배 시에 포그 및 공기유동팬을 이용한 온도와 습도 조절이 과실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포그와 유동팬을 가동 할 때 시설 내 기온은 최대 7℃, 평균 3.2℃ 강하되었고 상대습도는 최대 28%, 평균 12% 상승하였다. 이러한 온도와 습도 조건의 영향으로 무처리(천창과 측창환기 실시)에 비하여 멜 론의 과중이 300g, 당도가 1.5°Bx 각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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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omestic cut roses tend to be poor in quality especially during summer. This seasonal drop in quality of cut flowers has caused serious export disruption such as inadequate volume or price decline.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and vase life (VL) of cut roses. Six cut rose varieties, ‘Antique Curl’, ‘Beast’, ‘Iguana’, ‘Legato’, ‘Pink Heart’, and ‘Red Pocket’, were investigated from three commercial farm greenhouses (Farms A, B, a nd C ). The VL of cut flowers ranged f rom 5.8 to 18.2 days depending on the variety. Considering 16 days as the minimum VL required for exportation during the summer season, only two varieties ‘Antique Curl’ and ‘Beast’ would qualify for exportation. VL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to only relative humidity (RH) (r = - 0.69*) among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and only to peduncle length (r = - 0.60*) among plant morphological items. Thus, controlling RH is key to improve the vase life of cut roses during the summer production for ex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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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도 고랭지권(해발 700~1,200m)의 여름배추는 5,140 ha 면적에서 184만 톤 정도가 생산된다(2014). 최근 기후변화, 연작 등의 영향으로 수량성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감자, 무와 더불어 고랭지 농가의 중요한 소득작물이다. 주요 병해충은 뿌리혹병(Plasmodiophora brassicae), 무름병(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그루썩음병(Pythium ultimum), 밑둥썩음병(Rhizoctonia solani),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무잎벌(Athalia rosae ruficornis) 등이다. 고랭지 배추 재배농가의 75%가 포전매매를 하기 때문에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매년 7~10회의 농약살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병해충 방제를 위해 경종적, 물리적 및 생물적 기술을 활용하여 고랭지 여름배추의 무농약 재배· 수확을 위한 몇 가지 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용한 기술로는 비닐멀칭, 피복작물 도입, 성페로몬 트랩, 황색점착 트랩, 천적 방사, 천적 유인작물 도입, 유기농업자재의 살포 등이다. 본 발표에서는 개별 방제기술에 의한 병해충 방제효과와 이들을 병용했을 때의 효과 및 초래되는 부작용 등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특히 천적을 유인하고 토양 피복 효과를 가진 개화식물을 배추와 혼작할 경우 좋은 효과를 보였는데, 해충 밀도가 높아지는 경우 천적에 대한 저독성 농자재를 병용하면 해충을 경제적 방제밀도 이하로 유지시 킬 수 있었다.
        10.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파프리카는 여름에 정식하여 이듬해 6월까지 재배하는 촉성작형에서는 천적을 이용하여 주요 해충을 방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파프리카의 주년 생산을 위하여 해발 5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3월에 정식하여 11월까지 재배하는 여름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재배는 주 재배 시기가 고온기로 해충의 발생이 많아 방제에 어려움이 많다. 본 조사는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지역(해발 500m)에서 천적방제, 농약방제, 천적과 농약 병행방제를 하는 농가포장에서 주요 해충의 발생을 2015년 4월부터 9월까지 15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총채벌레는 4월 상순부터 발생이 시작되어 7월에 발생이 가장 많았고, 최고발생은 7월 11일 농약과 천적을 병행한 농가에서 트래당 25마리로 천적(70마리/트랩)과 농약(59마리/트랩)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농가보다 발생이 적었다. 진딧물은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발생이 많았고 이후 감소하다가 9월 중순에 발생이 증가하였다. 최고발생은 농약과 천적을 병행한 농가가 6월 13일 트랩당 0.8마리였고, 농약 단독 사용농가는 7월 11일 트랩당 2.8마리, 천적 단독 사용농가는 5월 23일 트랩당 2.4마리를 나타내었다. 담배가루이는 5월 상순부터 발생이 시작하여 생육이 진행될수록 증가하였고, 농약단독 방제를 하는 포장에서 9월 하순에 트랩당 59마리로 농약과 천적을 병행한 농가(22마리/트랩)와 천적단독(14마리/트랩)으로 방제한 농가보다 발생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총채벌레는 6월에서 7월, 진딧물은 5월에서 7월, 담배가루이는 7월 이후에 발생이 많았고, 농약과 천적을 병행하여 방제한 농가가 발생이 적은 경향이었다.
        11.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름철 참외 시설재배시 저압포그 처리에 의한 온도하강 및 과실 품질 향상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15년 7월 26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의 하우스 내부의 평균 온도는 무처리구 43.0oC에 비해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35.4oC로 무처리구에 비해 7.6oC 정도 낮았다. 8월 13일 과실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무처리구의 432g에 비해 96g 더 가볍고. 과육부 당도 11.0oBrix에 비해 1.3oBrix 더 높았으며 색도(a값)도 5.1에 비해 1.5 더 높아 우수하였다. 6월 23일부터 50일간 참외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기형과율은 무처리구의 42.6%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는 27.3%로 15.3%p 감소하였고, 상품과율은 무처리구의 57.4%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72.7%로 15.3%p 증가하였다. 10a당 수량은 무처리구의 2,234kg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26% 증 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여름철 고온기 참외 시설 재배시 저압포그 처리로 온도하강 효과가 우수하여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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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배사 시설구조 조사결과 2~3중 구조로 재배하는 임가 가 96%로 외부의 환경변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재배시설 구조를 갖추고 재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름철 재 배환경 변화를 분석하기 위하여 재배기간 온습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외부 백엽상의 온도는 20.2~29.9oC, 습도는 66.2~99.9%로 나타났다. 재배시설 내부의 고온 환경조절 결과 시험재배사 2에서 19.3~25.7oC, 습도변화 81.6~ 99.9%로 온도제어에 효과적이었다. 자실체 특성조사에서 시험재배사 2에서 갓직경이 66.2 mm, 대길이 54.1 mm로 품질이 우수하였으며, 배지당 수확량도 312 g/봉, 개체중 26.6 g으로 개선되었다. 냉방시설 사용에 따른 일간 전력 소비량은 56 kwh로 조사되었으며, 전력비용은 2,195원/일 로 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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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에 파프리카 코이어 배지경에서 ‘Cupra’, ‘Piesta’ 2품종을 공시하여 시설 내 포그냉방 효과에 의한 파프리카 생육을 검토코자 하였다. 시설 내 포그 냉방처리를 통해 무처리보다 온실 내의 온도가 2~3oC 낮았으며 최고온 도를 35oC이하로, 그리고 실내습도도 80% 내외로 유지할 수가 있었다. 초장, 엽수 등 생육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양호하였다. 평균과중은 두 품종 모두 포그 냉방 처리구에서 158~160g으로 무처리보다 무거웠고, 주 당 착과수는 ‘Cupra’, ‘Piesta’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 각 18.4, 18.3개로 무처리에 비해 7~8개 많았다. 상품수량은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 각 6,027, 5,890kg/10a으로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5~6oBx 였으며 과육의 두께는 포그 냉방 처리 효과가 없었다. 과실의 열과 발생률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낮았으며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파프리카 수경재배시 포그냉방으로 시설내 온도의 강하와 습도조절이 가능하였으며 그에 따른 결과, 생육이 양호하며 과실의 품질 또한 좋 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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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년생 스타티스의 준고냉지 여름 절화재배에서 묘 저온처리가 개화 및 절화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온처리에 따른 묘 생육은 초장, 엽장, 엽폭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엽수는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저온처리 후 묘 손실률은 40일 저장에서 16.5%로 높았다. 묘를 정식한 70일 후 저온처리간의 생육은초장, 엽장, 엽폭에서 차이가 적었으나 엽수는 무처리가2배 정도 많았다. 개화기는 30일과 40일 묘 저온저장이공히 7월 14일로 무처리의 8월 5일에 비해 20일 정도빨랐다. 절화품질에서 절화장, 분지수와 경경은 40일 저장을 제외하고는 비슷하였다. 절화 생산량은 30일 저장이 1,000m2당 6,339속으로 가장 많았고, 7월 의 초기수량이 3,135속으로 약 50%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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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의 토양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관비재배법의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관비재배(Fertigation)는 물과 양분을 함께 공급하는 방법으로 작물의 수분과 양분의 과부족에 의한 장해없이 근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 파프리카의 관비재배시 토양수 분포텐셜에 따른 과실 품질 및 수량의 효과를 구명코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쿠프라’ 및 ‘E499524’ 2품종을 공시하여 정식 후부터 수확기까지 토양수분포텐셜을 −10, −20 그리고 −30kPa 로 처리구를 두었다. 초장은 토양수분포텐셜이 높은 −10kPa 처리구가 가장 길었다. 과실의 평균 과중은 ‘쿠프라’ 품종에서는 평균과중은 −20kPa에서 154.5k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토양수분포텐셜이 낮은 −30kPa에서는 138.2kg으로 가벼웠다. 주당 착과수는 5.1~5.3개로 ‘쿠프라’ 품종은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E499524’ 품종은 −20kPa 처리구에서 10.3개로 가장 많았다. 상품수량은 ‘쿠프라’ 품종은 −20kPa 처리구에서 2,321kg/10a로 가장 많았고 그리고 ‘E499524’ 품종은 −20kPa 처리구에서 1,147kg/10a로 가장 많았다. ‘쿠프라’ 품종에서는 과장과 과폭은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E499524’ 품종은 토양수분포텐 셜이 낮을수록 작은 경향을 보였다. 과실의 당도는 ‘쿠프라’ 품종에서는 4.4~4.9oBrix, 그리고 ‘E499524’ 품종에서는 7.6~8.3oBrix로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자방수는 ‘쿠프라’ 품종에서는 3.3~3.6개, 그리고 ‘E499524’ 품종에서는 2.5~2.7개로 토양수분포텐셜 간에 유의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열과 발생율은 ‘쿠프라’ 및 ‘E499524’ 품종 모두 토양수분포텐셜 낮을수록 적은 경향을 보였다. 식물체 내 질소의 함량은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쿠프라’ 품종은 2.10~2.22%였고 ‘E499524’ 품종은 1.72~1.82%였다. ‘쿠프라’ 및 ‘E499524’ 품종 모두 토양수분포텐셜에 따른 식물체의 칼륨, 칼슘, 마그네 슘 등 무기 양분의 함량은 유의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파프리카의 여름철 관비재배시 토양 수분포텐셜을 −20kPa로 설정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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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Cupra', 'Coletti') 여름작기 재배시 고온기 극복을 위해 내부 차광 스크린(외부광이 700W·m-2 이상일 때 차광스크린 작동하여 10~20% 차광률 유지)과 차광제 처리(차광제와 물을 1 : 4의 비율로 희석하여 온실 외부 지붕을 살포 30% 정도의 차광률 유지)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PPFD는 차광제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30%, 내부 스크린 처리구에 비해 2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차광제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에 비해 PPFD의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 차광제의 차광효과가 더 높았고, 차광제 처리에 의해 온실 내 온도 감소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습도 부족분 변화는 무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의 경우 오전 9시에 최대 허용범위인 8g·m-3을 벗어나 각각 오후 2시에 최고 16.6g·m-3와 13.8g·m-3까지 도달 했지만, 차광제 처리구에서는 무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보다 2시간 뒤인 11시에 8.6g·m-3으로 허용 범위를 벗어났고, 오후 4시에 최고 12.1g·m-3까지 상승하여 생육환경 조건이 더 양호해졌다. 차광제 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엽온이 2℃, 과실의 온도가 5℃, 그리고 꽃의 온도가 3℃ 정도 낮아지는 효과를 보였다. 차광제 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초장이 두 품종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길어졌고, 분지수, 경경, 잎크기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잿빛곰팡이의 발생률은 무처리구에 비해 차광제 처리구에서 품종에 따라 14.7~22.1%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과실크기는 차광처리에 의해 두 품종 모두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심실수, 과피 두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육의 무게는 차광제 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에서 10~15g 증가하였지만, 당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차광에 따른 색도는 차이가 없었고, 경도는 차광 시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량은 무처리구에 비해 차광제 처리구와 내부 스크린 처리구에서 상품율이 11.7~22.6% 증가하였고, 상품과수는 4.0~12.2개로 증가했다. 따라서 무처리구에 비해 차광제 처리구에서 여름철 고온기의 극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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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 499524'(적색), 'E 499526'(황색) 및 'E 499531'(주황색) 3 품종(Enza Zaden, The Netherlands)의 소과형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여름철에 코이어배지경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양액공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TDR센서를 이용하여 공급하였으며 배지 내 함수량(관수개시점)을 생육단계별로 설정하였다. 초장은 배지함수량이 높을수록 길었으며 품종 간에는 '적색', '황색', '주황색' 순이었다. 평균과중은 배지함수량이 많을수록 무거웠으나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주당 착과수는 함수량이 높을수록 많았으며 품종 간에는 '적색', '황색', '주황색' 순이었다. 상품수량은 배지함수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배지함수량 55~65~60% 처리에서 가장 많았으며 품종 간에는 '적색' 품종이 8,348kg/10a, '황색' 품종이 6,916kg/10a, '주황색' 6,916kg/10a, 순으로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배지수분 함량이 적을수록 높았으며 품종 간에는 '주황색'이 7.8~9.3˚Brix로 가장 높았다. 과육의 두께는 배지 수분함량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품종 간에는 '황색'이 가장 두꺼웠다. BER, 과병무름증 및 일소과 발생율은 배지함수량이 많을수록 낮았으며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소과형 파프리카 수경재배 시 코이어 배지의 관수개시점을 정식부터 제1그룹 착과까지는 55%, 제1그룹부터 2그룹수확까지는 65%, 제3그룹착과 이후부터는 60%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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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파프리카 2품종 'Special'과 'Cupra'를 이용하여 코이어 배지 수경재배시 양액공급방법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TDR센서를 이용하여 공급하였으며 배지 내 함수량(관수개시점)을 생육단계별로 설정하여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초장은 두 품종 모두 배지함수량이 높을수록 길었으며 'Special' 보다 'Cupra' 품종이 긴 경향이었다. 평균과중은 배지 함수량과 배지종류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Special'품종이 153~164g으로 'Cupra' 품종보다 무거웠다. 주당 착과수는 함수량이 높을수록 많았으며 'Cupra' 품종이 'Special'보다 많은 경향을 띄었다. 상품수량은 배지함수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배지 함수량 I(55-65-60%) 처리가 'Cupra' 품종이 7,247kg/10a, 'Special' 품종이 6,837kg/10a으로 가장 많았다. BER, 꼭지무름증 및 일소과 발생률은 배지함수량이 많을수록 낮았으며 'Cupra'가 'Special' 품종보다 낮았다. 꼭지무름과의 질소함량은 과실 및 꼭지에서 정상과보다 적었으나 여타 무기성분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관수개시점을 정식부터 제1그룹 착과까지는 55%, 제1그룹부터 3그룹수확까지는 65%, 제4그룹착과 이후부터는 60%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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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딸기재배지에서 피해를 주는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의 피해를 경감하고자 두선충이 복합 감염된 논산 딸기재배지에서 여름철 휴경기에 녹비(Crotalaria)재배, 태양열소독과 녹비재배후 태양열소독 처리에 의한 선충의 밀도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녹비작물을 2개월간 키운 다음 잘라서 토양에 넣은후 태양열 소독한 처리구에서 무처리에 비해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99%의 밀도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태양열소독 단독 처리구에 비해 방제효과가 높았다. 그러나, 녹비재배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선충밀도 억제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녹비재배전 선충밀도는 뿌리혹선충 154마리/토양 100g, 뿌리썩이선충 725마리/토양100g에서 딸기정식 6개월후의 녹비재배+태양열소독 처리구의 토양100당 선충밀도는 뿌리혹선충 1마리(무처리 130마리), 뿌리썩이선충 0마리(무처리 2,889)였으며, 태양열소독 처리구는 뿌리혹선충 6마리, 뿌리썩이선충 59마리로 감소한데 비해, 녹비처리구는 뿌리혹선충 695마리, 뿌리썩이선충 819마리였다. 녹비재배후 태양열 소독 처리구의 딸기 생육은 무처리에 비해 초장은 142%, 건물중은 13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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