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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optimize initial cooling conditions, forced-air cooling was applied to freshly harvested oak mushrooms at 2 levels (0oC for 30 minutes, at 0oC for 1 hour) followed by room cooling at 3 levels (-3oC for 1 day, 0oC for 1 day, 3oC for 1 day). After initial cooling, the oak mushrooms were packaged with PVC film, then held in a storage room at 1oC for 6 week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ercentage marketability were then investigated. As a control, Mushrooms were placed in storage with no initial cooling. The quality factors impacting marketability of fresh oak mushrooms were color change and appearance of decay. Off-odor did not occur or developed only slightly, so it did not affect oak mushroom quality within 6 weeks of low temperature storage. In all treatment groups, the shelf life in which 100% marketability was maintained was up to 3 weeks. At week 5, percent marketability of the 3 treatment groups 1 hour room cooling treatment at 0°C, 1 hour forced air cooling, and control was 100%. 80% In the group that underwent 30 min forced air cooling retained 80% marketability, and the group exposed to 1 day in room cooling at -3oC retained 86.7% marketability. At week 6 of 1oC storage, the marketability ratio was 80% in the 1 day room cooling at 0oC group, 66.7% in the 1 day room cooling at 3oC group, 46.7% in the 1 hour forced air cooling group, and 33% or less in all other treatment groups. Therefore, the most suitable initial cooling parameter to extend shelf-life of oak mushrooms is 1 day of in room cooling at 0oC immediately after 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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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5월 일중 수확시기, 예냉 유·무, 예냉 및 저장 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과피의 착색이 60±5%로 진행된 딸기를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에 각각 수확하였다. 수확 수 일부 딸기는 예냉고에서 품온을 0, 2, 4°C로 각각 3시간 동안 예냉처리하였으며, 일부는 상온에 보관하였다. 이후 딸기는 처리별로 저장온도 4, 8, 10°C로 설정된 저온저장고에 저온 저장하였다. 저장고에 14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무게 손실률, 경도, 당도, 색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모두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확 시 무게에 비해 무게 손실률이 증가하였으며,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처리에 따른 무게 손실률 차이가 컸다. 경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 각각 6일째와 8일째까지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후 15:00시 수확 시 예냉하지 않은 10°C 저장 처리는 저장 후 2일째에 과실의 경도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는 오전 07:00시와 오후 15:00시 수확에서 예냉처리하고 낮은 저장온도 처리에서 저장일수 경과함에 따라 높은 수치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일중 수확시기 및 예냉 유·무에 관계없이 낮은 저장온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 값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오전 07:00시 수확에 비해 오후 15:00시 수확 시 발생률이 높았으며, 공통적으로 예냉을 한 후 10°C에 저장한 처리에서 잿빛곰팡이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본 연구에서 07:00시에 수확하여 0°C 예냉 후 4°C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저장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온도가 낮은 오전에 수확을 하고 낮은 온도에 예냉과 저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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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모의 수출 온도 조건에서 예냉 처리 및 MA 포장이 생체중 감소 및 색 변화와 같은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냉 처리는 공랭식, 수랭식, 그리고 대조구인 예냉 무처리를 두었다. MA 포장은 산소투과도가 10,000cc·m-2 ·day-1·atm-1 OTR 필름을 사용하였고 유공 필름(관행 처 리)으로 포장한 대조구를 두었다. 모든 처리는 양구에서 일본의 시모노세키까지 수출 시 모의 유통 온도 조건을 적용하여 8oC에서 20시간 처리 후 저장 종료일까지 4oC 로 두었다. 아스파라거스의 예냉은 수랭식에서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반 냉각 시간은 공랭식에서 12분, 수랭식 에서 15초였다. 예냉 처리 후 호흡률과 에틸렌 발생률은 수랭식에서 가장 낮았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율은 관행 저장 예냉 무처리에서 약 11%로 가장 높았고, MA 포 장에서는 모든 처리가 0.5% 미만이었다. 포장 내 이산 화탄소와 산소 농도는 공랭식과 수랭식에서 아스파라거 스의 적정 CA/MA 조건을 유지하였다. 필름 포장 내 에 틸렌 농도는 예냉 처리에서 낮았다. 줄기의 경도는 MA 포장의 수랭식에서 가장 낮았다. 외관상 품질, 이취, 그 리고 hue angle 값은 MA 포장의 수랭식에서 가장 우수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수랭식 및 MA 포장의 복합 처리는 수출 유통 과정에서 품질 유지에 효과가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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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lueberries are popular early summer fruits. While high temperature in the harvest period induces ripeness of fruits, increases tidal volume and cause reducing their hardness. This result in weight reduction and deterioration of fruits. So, controling temperature of harvested fruits is important to keep storage quality and shipping quality. To decrease the temperature of harvested fruits, we made a precooler using differential pressure method. With infrared thermometer we measured the temperature change of harvested fruits and reviewed the application and utility of the preco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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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실험에 사용한 큰느타리버섯은 경기도 수원지역 재배농가에서 2012년 10월에 수확 후 통풍이 양호한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 수확 즉시 실험실로 옮겨 실험에 사용하였다. 운송 후 겨울철 상온(약 15°C)에서 바로 30㎛ 두께 OPP필름 봉지에 300g을 넣은 후 넣은 후 비닐접착기로 밀봉하여 포장한 것을 무예냉으로 하여 저장고를 0°C, 5°C, 10°C로 하여 입고하여 강제통풍예냉 1일 후에 꺼내어 동일한 필름봉지에 300g을 포장하였다. 저장은 상온과 0°C에서 수행하였고 0°C 저장 3주 후 2일, 4주 후 3일 추가 유통과정은 상온환경에서 수행하면서 품질을 조사하였다. 예냉 온도는 무예냉은 운송 직후, 0°C, 5°C, 10°C는 예냉 22시간 강제통풍식으로 처리하였다. 예냉에 따른 버섯품온의 온도변화는 0°C는 5시간 40분, 5°C는 1시간 40분, 10°C는 1시간 40분으로 예냉 온도가 낮을 때 품온의 온도저하 소요시간이 길었다. 예냉 처리 22시간 후 중량감소율은 각 2.0~4.4% 수준이었다. 수분함량이 높은 버섯은 예냉과 함께 약간의 수분이 감소되는 예건이 동반된다. 저장기간 중 5°C 예냉에 의해 줄기경도가 다소 높았으며 0°C 예냉에 의해 줄기갈변도가 억제되었다. 예냉온도에 따른 OPP필름 포장 후 선도유지 기간은 상온 저장시 무예냉이나 10°C 예냉은 2~3일이었으나 0°C 및 5°C 예냉에 의해 5~6일로 연장되었으며 0°C 저온 저장시 무예냉은 3주, 10°C 예냉은 3주였으나 0°C 및 5°C 예냉에 의해 4~5주로 연장 가능하였으며, 3주 저장+2일 상온유통 및 4주 저장+3일 상온유통 후 품질은 0°C 예냉에 의해 이취, 줄기변색 억제로 5°C 예냉보다 상품성 유지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저장 후 유통까지의 고품질 유지를 고려한다면 기존의 설비를 활용하는 강제통풍방식의 예냉을 0°C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숙도(60%, 80%), 예냉온도(0oC, 4oC)와 광조사 유·무가 수출용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2년 4월 3일에 숙도 60%와 80%의 과실을 진주지역의 온실에서 수확하여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다. 실험실의 예냉고에서 2~5 시간 동안 각각 0oC와 4oC로 예냉한 딸기를 즉시 6oC로 설정되어 있는 챔버에 13일간 저장하면서 딸기의 경도, 당도, 품질등급, 산도, 색도, 무게 변화 그리고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4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경도는 7일 째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9일 째부터 다시 증가했으며, 처리구들 사이에서는 60% 숙도의 0oC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당도는 3일째 까지 80% 숙도의 딸기가 60% 숙도의 딸기 보다 높았다. 품질등급 은 광을 조사한 80% 숙도의 딸기 처리구에서 60% 숙도의 딸기보다 급격하게 하락했다. Hunter ‘L’ 값과 ‘a’ 값은 60% 숙도의 딸기에서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무게 손실률은 80% 숙도, 0oC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은 처리구에서 가장 급격히 떨어졌고, 잿빛곰팡이 발생률은 60% 숙도의 4oC 예냉, 광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확시 숙도가 낮은 딸기를 수확하여 0oC에 예냉 후 광을 조사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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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용 딸기 '매향' 품종을 09:00와 14:00에 각각 수확하여 4℃ 예냉 처리 혹은 예냉 무처리 후 4℃와 8℃에 저장하면서 딸기의 품질변화와 상품성 유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0년 5월 4일에 숙도 6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고, 즉시 저장고에 저장하였다. 예냉은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과실은 PVC랩과 골판지상자에 포장 된 후 4℃와 8℃의 항온 저장고에 두어 실험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2010년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조사하였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 및 당도가 감소하였다. Hunter 'L'과 'a' 값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과실의 표피조직에 무름병의 발생 시작 후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였다. 잿빛곰팡이는 저장온도 4℃ 처리구에서 보다는 8℃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수확 시간과 예냉 유무에 따른 저장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4℃ 예냉처리 후 4℃에서 저장하였을 때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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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냉온도와 저장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1년 1월 11일에 숙도 8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의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여 0, 2, 4℃로 2-5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여 4, 8, 10℃로 설정된 챔버에 저장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 경도, 색도, 당도 및 산도의 변화와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딸기의 무게는 저장기간 중 모든 온도처리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예냉 및 저장온도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경도는 예냉온도 4℃, 저장온도 10℃ 처리구에서는 저장 후 10일째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당도는 가장 낮은 온도인 4℃에 저장하였을 때 우수하였다. 산도는 모든 온도처리에서 증가하였으나 실험종료 마지막 날 4℃ 예냉온도와 10℃ 저장온도 처리구에서 0.7%로 가장 높았다. 잿빛곰팡이는 10℃ 저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0℃에 예냉하여 4℃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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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미찰과 흑진주찰의 예냉온도와 저온처리를 통한 풋옥수수의 품질 변이를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예냉 처리 및 저장에 따른 품질변화에서 품종간 차이는 미비하였으며, 예냉처리 보다 저온저장이 외관 품질변화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2. 예냉처리 후 저장고 입고 초기까지의 이삭 품온 변화는 예냉처리구는 4시간, 냉장처리구는 입고 후 약 10시간 후 품온과 외기가 같아졌으며 저온처리구에서는 10일 까지도 포엽의 외관상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3. 상온처리구에서는 포엽이 마르면서 신선도도 떨어지고 중량도 감소하지만 고습으로 유지되는 저온처리구에서는 중량감소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4. 저장에 따른 식미관능평가에서 상온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식감이 떨어지지만 저온처리구는 오히려 수확직후의 옥수수보다 식감이 좋게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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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냉(2, 4, 8℃)과 저장온도(4, 8, 10℃)가 수출용 딸기 '매향'과 '수경'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0년 3월 16일에 숙도 70%의 과실을 진주지역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고, 즉시 챔버에 저장하였다. 예냉을 위해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병 발생율을 이틀 간격으로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두 품종 모두 경도, 당도, 색도는 '매향'보다 '수경'이 높았고, 4℃에 저장 하였을 때 경도와 당도함량이 가장 높았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와 당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잿빛곰팡이병은 10℃에 저장하였을 때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품종 모두 2℃에 예냉하여 4℃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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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예냉처리가 치콘의 MA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치콘의 예냉은 강제송풍 예냉처리에 빠르게 진행되어 품온이 예냉 목표 온도인 2±1℃까지 저하되는데 소요시간이 강제송풍예냉이 자연통풍식의 1/6 수준이었다. 반냉각시간은 자연예냉이 3시간 21분, 강제통풍식이 1시간 17분이었다. 저장중 치콘의 생체중은 5℃와 10℃ 저장에서 모든 처리구가 0.5% 미만의 감소로 극히 적었으며 예냉시간이 짧았던 강제송풍예냉이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저장중 포장재내 산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에틸렌의 농도변화는 5℃에 비해 10℃에서 변화폭이 컸다. 예냉에 의한 호흡 억제 효과는 5℃에서 나타나지 않았으나, 10℃에서 저장 9일 이후 대조구보다 낮은 이산화탄소와 높은 산소 농도로 확인되었다. 에틸렌은 예냉처리구가 저장 3일까지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저장 6일부터는 처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 15일째 조사한 외관상 품질은 5℃와 10℃ 모두에서 대조구에 비해 예냉처리구에서 높게 유지되었는데, 예냉처리별로는 예냉기간이 휠씬 짧았던 강제송풍예냉에서 품질저하가 자연예냉 보다 더 컸다. 이는 6.0m/sec의 강한 송풍으로 치콘의 외옆 일부가 물리적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라 판단되어 송풍속도 등에 대한 세밀한 추가 실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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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통기한이 7일 밖에 되지 않는 무싹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 고체 이산화탄소를 처리하였다. 이를 위해 고체 이산화탄소의 승화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스와 극저온의 온도로 농산물에 고이산화탄소 처리와 예냉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처리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개발된 장치는 처리 대상 작물 주위를 10분만 5℃와 80% 이산화탄소로 조성하였다. 개발된 고이산화탄소 처리 장치를 이용하여 저장 전과 저장 중의 고체 이산화탄소 처리와 저장 전과 저장 중을 모두 한 처리, 그리고 무처리구를 두어 무싹의 저장성을 비교하였다. 고이산화탄소를 처리한 무싹은 25μm ceramic film 포장하여서 8℃에 저장하였다. 무순의 고이산화탄소 처리는 생체중 감소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였고 저장 1일 째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 농도는 저장 중 처리구에서 40%와 10%로 고이산화탄소 농도를 보였으나 저장 7일째에는 모든 처리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5% 미만으로 감소하였다. 고농도 이산화탄소 처리는 저장 15일째 에틸렌 농도를 낮추는 효과를 보였으나. 외관상 품질과 이취에서는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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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3.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apacity of a pressure fan can be designed based on the air flow resistance of containers packed with fruits and vegetables in a pressure cooling syste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n air flow resistance model that was dependent on changes in the air flow rate and the method of stacking containers. The air flow resistance of a container packed with uniformly shaped balls was 1.5 times greater than the sum of the air flow resistance of a vacant container and that of a wire net container packed with only balls. In addition, the air flow resistance increased exponentially as the width of the stacks increased; however, the air flow resistance did not increase greatly as the length and height of the stacks increased, which indicates that the air flow resistance is primarily influenced by the width of the stack in the air flow direction. The air flow resistance in two lines of stacking was up to 17% less than that of the width of the stack. It was also possible to determine the air flow resistance using a function of the air flow resistance through a single container and develop a prediction model. A prediction model of air flow resistance that is dependent on the stacking method and the air flow resistance of a single container was developed.
        18.
        2012.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ackaging status of the Agaricus bisporus mushrooms and the benefits of storing them after precooling to improve their distribution system using small packages. The packaging status of the Agaricus bisporus mushrooms was surveyed at a farm, a department store, a wholesale market, and a supermarket from May to September 2011. The packaging materials that were used were PS, carton, PP, LDPE, PLA, and PVC. The harvested Agaricus bisporus mushrooms were precooled at 4℃ for three hours and were then stored at 20℃ for three days. The weight loss rate of the precooled sample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the unprecooled sample; conversely, the L value of the precooled sampl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unprecooled sample. The △E value was lowest in the precooled sample after packaging. The precooling process effectively prolonged the shelf life and enhanced the quality of the Agaricus bisporus mushrooms.
        19.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바질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허브이자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생산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저온저장 유통시 저온장해로 인한 상품성 저하가 농가의 수익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Basil(Ocimum basilicum L.)을 수확하여 4℃에 12시간동안 저온저장하기 전에, 12℃에 각각 0, 4, 8, 12, 16 및 24시간 동안 예냉 처리하였다. 예냉과 냉장저장 처리 후 항산화효소인 APX (Ascorbate peroxidase), SOD(Superoxide dimutase) 및 CAT (Catalase peroxidase)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수확된 잎이 12℃ 예냉 처리 없이 4℃ 저온에 12시간 저장되었을 때 APX 활성은 112μmol/min/mg protein로 수확 직후의 APX 활성도인 186 μmol/min/mg protein의 40% (P < 0.05) 수준이었다. APX 활성은 12℃에 16시간 예냉 처리된 잎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187μmol/min/mg protein을 보였다. 예냉 처리 기간이 16시간 보다 많은 24시간을 처리 한 경우 APX 활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적정 예냉 기간은 16시간 보다 길지 않아야 한다고 고찰된다. 반면, SOD(Superoxide dimutase)와 CAT (Catalase peroxidase) 활성은 모든 예냉 처리에 따른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들을 종합해 볼 때 Basil의 수확 후 예냉 처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APX 효소 활성도가 SOD와 CAT 효소 활성도 보다 Basil의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 반응의 좋은 지표인 것으로 보인다.
        20.
        2010.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플라스틱 컨테이너의 통기공 비율에 따른 딸기의 예냉효과와 저장 중 품질비교를 위하여 플라스틱 컨테이너()의 하단부와 양측면부의 면적당 통기공 비율을 5%, 10%, 15%, 20%로 제작하여 컨테이너 당80%의 체적비율로 적재한 후 차압예냉을 실시하고 에서 현 포장방법에 의거한 저장실험을 수행하였다. 딸기의 예냉 전 품온은 평균 였으며, 목적 품온 에 도달하는 시간은 처리구별로 20%는 1시간 9분, 15%는 1시간 13분, 10%는 2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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