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토양 용토, 호르몬 종류 및 농도, 잎의 모양 차이 에 따른 넓은산꼬리풀의 삽목 발근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 었다. 토양 용토는 단일 원예용상토와 녹소토 그리고 원예용 상토:녹소토(1:1) 혼합용토를 사용하였다. 호르몬 종류는 IBA 와 NAA를 사용했으며 각각 무처리, 100, 500, 1000㎎·L-1를 처리했다. 잎의 모양은 잎 두매가 온전하게 달린 삽수, 잎 두 매를 반으로 자른 삽수 그리고 잎 한매를 반으로 자른 삽수를 조제하여 사용했다. 용토에 따른 발근은 녹소토를 단일로 사 용한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원예용상토를 단일 로 사용한 처리에서 발근이 저조하였다. 호르몬에 따른 발근 은 IBA와 NAA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물의 biomass를 나타내는 건물중이 NAA 보다 IBA에서 높게 나 타난 것으로 보아 IBA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잎 모 양에 따른 발근은 잎 한장을 반으로 자른 삽수가 가장 높은 생육이 나타났으며 온전한 잎 두장이 붙어있는 처리는 생육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넓은산꼬리 풀은 삽목시 반으로 잘린 잎이 한장만 붙어있는 삽수를 저농 도의 IBA에 침지 후 녹소토에 꽂는 것이 삽목에 효과적일 것 으로 보여 진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실내 관상용으로 많이 활용되는 스킨답 서스의 실내재배 시 적정 인공광원, 수경재배 전기전도도 농 도 및 용토를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내재배 시 인공 광원은 형광등, 적청 LED, 백색 LED로 처리하였다. 수경재배 시 양액 농도는 EC 1.2, 1.6, 2.0ds·m-1 수준으로 하였고, 재 배용토는 제올라이트, 코코피트, 펄라이트, 황토볼 4가지로 달리하였다. 스킨답서스의 실내 재배 시 줄기 길이는 형광등 과 적청 LED 처리보다 백색 LED 처리에서 길어졌다. 잎의 크기는 적청 LED 처리에서 형광등과 백색 LED 처리보다 커 지는 경향이었다. 엽록소 지수값은 백색 LED>적청 LED>형광 등 순으로 높았다. 수경재배 시 스킨답서스의 줄기길이는 EC 농도가 높아질수록 길어지는 경향이었고, 용토별로 비교하면 제올라이트와 코코피트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엽록소 지수값 도 EC 농도와 비례하여 높아졌고, 용토별로는 제올라이트와 코코피트에서 높았다. 스킨답서스의 생체중도 EC 농도가 높 을수록 높았고, 제올라이트와 코코피트에 높은 경향이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스킨답서스의 NFT를 이용한 실내 재배 시 적정 인공광원으로는 백색 LED를, 수경재배 양액의 농도는 EC 1.6∼2.0ds·m-1를, 그리고 NFT 용토는 제올라이 트나 코코피트가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위솔국(Delosperma cooperi)은 레소토(Lesotho)와 남아 프리카 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성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옥상녹화의 재료 및 생체모방 자가복구 소재(biomimetic self-repairing material)의 연구재 료로써 사용되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피식물 혹은 실내 관상용 식물로 원예로써도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에서는 바위솔국 재배에 최적화 된 환경을 알아내기 위해 온실의 차광수준[50, 65, 80, 95%, (Under-Bed, 98%)], 분용 토(각각 마사토, 펄라이트, 강모래, 유비상토, 버미큘라이트 가 배합된 토양) 및 시비량[(control, 0ppm), 500, 750, 1,000, 2,000ppm]의 처리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바위솔국은 50% 차광수준에서 가장 우수한 생육 수준을 나타 냈으며 분용토 실험에서는 유비상토, 버미큘라이트와 펄라이 트가 적절히 혼합된 VL:FM:PL(3:2:5, v/v/v)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시비량 실험에서는 1000ppm 수준에서 양 호한 생육을 나타내었다. 바위솔국의 엽색은 65% 이하의 차 광수준에서 짙은 녹색(RHS N137A, 147A)으로 나타났고 80% 이상의 차광수준에서는 엽색이 황색(RHS 146A, 147B, 148A) 으로 평가되었다. 차광수준 실험에서 잎의 CIELAB L*과 b* 값 과 식물체의 생육 간에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는데 이들은 서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냈으며 일조량이 부족 할수록 잎이 황화 되어 생육이 불량해지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시비량에 대한 실험에서는 생육과 엽색간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늘매발톱꽃(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 육묘시 적정 용토종류 및 시비 수준을 구명코자, 용토종류는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밭흙,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1:1, v/v), 원예용상토 + 밭흙(1:1, v/v), 밭흙 + 피트모스(1:1, v/v), 밭흙 + 퇴비(1:1, v/v),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 밭흙(1:1:1, v/v/v) 혼합용토를 사용하였으며, 시비 시험은 기준시비량을 질소 – 인산 – 칼리 = 12 – 9 – 12kg/10a(초화류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시비량 대비 0%, 50%, 75%, 100%, 125% 및 150%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 용토종류는 용토별 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가 pH 및 양분함량이 가장 낮았고, 원예용 상토 및 퇴비가 혼합된 용토에서 EC를 비롯한 양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파종 30일 및 45일에 각각 48% 및 54%로 가장 낮았고, 밭흙 + 퇴비 혼합용토에서는 86%였고, 그 외 용토에서는 92~98%였다. 파종 후 120일과 150일의 묘생육은 원예용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시비량별 생육은 무처리에 비하여 시비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식재 100일 후 생육에서는 기준 시비량 75%, 100% 및 125%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기준 시비량 150% 처리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결과적으로 하늘매발톱꽃 육묘시 육묘용토에서는 원예상토를 이용하고 시비기준은 기준시비량 대비 75%로 관리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난 식재용토 대체용으로 경량기포 콘크리트 부산물(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ALC)을 여러 난과식물의 재배에 이용한 결과 동양란 심비디움 ‘Gengi’의 생육은 경량콘크리트 부산물인 ALC에서 가장 좋았으며 특히 화경 추대는 다른 기존의 식재용토에 비해 월등히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하이드로볼 처리구에서 높았고, 엽록소형광(Fv/Fm)은 ALC에서 가장 낮았다. 서양란 심비디움 ‘Majolica’의 생육은 휴가토에서 가장 좋았으나 화경수는 휴가토와 ALC에서 많았다. 따라서 ALC는 심비디움의 화경 형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착생란인 호접란의 생육은 원예용 혼합 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동양란과 서양란 심비디움에서 화경 형성에 ALC가 좋았던 것과 달리 호접란은 바크 식재구에서 화경이 가장 많이 형성되었다. 엽록소 함량 역시 바크 처리구에서 높았고, Fv/Fm은 ALC에서 자란 심비디움에서 높았고 착생란인 호접란은 보수력이 좋은 상토 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 건축부산물인 ALC는 지생란인 동양란과 서양란 심비디움의 생육과 화경 발달에 효과적이었으며 휴가토, 녹소토, 혹은 하이드로볼 대체용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절화용 수국에 있어서 IBA농도 및 삽목용토 종류가 녹지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Hydrangea macrophylla ‘Magical Diamond’,‘Magical Emerald’, ‘Magical Brilliant’ 그리고 ‘MagicalTopaz’ 등의 4품종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였고, IBA 처리농도는 0, 500, 1,000, 1,500mg•L−1로 30분간 침지하였다.삽목용토는 perlite 단용, peatmoss 단용, perlite:peatmoss(1:1,v/v) 혼용배지로 하였다. 삽목 6주 후 모든 처리에서 95%이상의 생존율과 100%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다른 용토보다 perlite:peatmoss(1:1, v/v) 혼용배지에서 가장 먼저발근되었다. ‘Magical Diamond’와 ‘Magical Emerald’의경우 IBA 500mg•L−1의 perlite 단용배지에서 근수, 뿌리생체중 및 건물중은 가장 높게 나타났고, peatmoss 단용배지에서 근장과 근폭은 가장 양호하였다. 특히 ‘MagicalEmerald’에서 농도가 높아질수록 perlite:peatmoss(1:1, v/v)혼용배지에서 뿌리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MagicalBrilliant’의 경우 IBA 1,000mg•L−1의 perlite 단용배지에서근수, 뿌리 생체중, 뿌리 건물중이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IBA 1,500mg•L−1의 perlite:peatmoss (1:1, v/v) 혼용배지에서는 근장과 근폭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MagicalTopaz’의 경우, IBA 1,000mg•L−1의 perlite:peatmoss (1:1,v/v) 혼용배지에서 근수, 근장, 근폭이, IBA 1,000mg•L−1의 perlite 단용배지에서 뿌리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 사용된 모든 수국 품종의 삽목 발근에 있어서 IBA 처리농도와 용토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녀치마는 백합과에 속하는 숙근성 다년초로서 4월부터 아름다운 적자색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개화기간이 길며, 잎이 상록성이기 때 문에 분화용, 정원용 및 조경용 식물로서 유망한 특산식물이다. 따 라서 자생 처녀치마의 엽삽번식을 위한 실용적인 자료를 얻고자 잎 부위, 삽목용토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잎을 상 • 하로 1/2 절단하여 윗부분(Upper half)과 아랫부분(Lower half)을 이용 하였고, 전체 잎을 이용한 처리구(Vertical), 잎을 세로방향으로 1/2 절단하여 이용한 처리구(Half horizontal), 그리고 자르지 않고 전체 잎을 그대로 옆으로 식재한 처리구(Horizontal)로 구분하였다. 삽목용토 실험을 위해 원예용상토(Horticultural Media), 마사토(Decomposed granite), 버미큘라이트(Vermiculite), 피트모스(Peatmoss) 및 펄 라이트(Perlite)를 단용 처리하여 실험하였다. 삽수조제 방법에 따른 잎 부위별 실험에서, 전체 잎을 기부만 절단하여 이용한 처리구 (Vertical)와 잎을 자르지 않고 그대로 옆으로 눕혀서 식재한 처리구 (Horizontal)에서 각각 69%, 66%의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이는 잎의 선단부위와 기부가 포함되었을 때 발근이 잘 된다는 것을 의 미한다. 삽목용토에 따른 발근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버미큘라이트, 마사토 단용 처리구에서 각각 94%, 87%의 높은 발근율 을 보였고 뿌리생육도 좋았다. 또한 발근이 잘 된 처리구는 잎의 기부에서 신초가 형성되었다.
태백둥근바위솔을 분화로 개발하고 실내식물로 이용하기 위한 기초를 자료를 얻기 위해, 광도와 분용토 그리고 시비조건이 태 백둥근바위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적정 광도를 알아보기 위해 광도를 52, 82, 90, 97%로 차광을 하고 태백둥근바위솔을 재배한 결과, 차광율이 낮 을수록 생육이 좋고 차광율이 높을수록 생육이 현저하게 떨어졌 다. 그러나 생존율은 97% 차광구에서도 100%나 되어 태백둥 근바위솔은 내음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정 분용 토 선발을 위하여 마사토 : 유비상토(80 : 20, v/v), 마사토 : 유비 상토(60 : 40, v/v), 유비상토 : 강모래(20 : 80, v/v), 마사토 :유 비상토 : 강모래(60:20:20, v/v/v)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 하였다. 그 결과 모든 배양토에서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 지 않아, 태백바위솔은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였다. 적정 시비조건을 찾기 위해 Hyponex 액비를 1,000배 또는 2,000배로 희석하여 1회/1주, 또는 1회/2주로 처리했을 때, 1회/1주 처리구에서 생체중 및 초장과 초폭에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나, 다른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의 잎무늬종 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을 원예 및 조경용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목 시 삽수부위, 용토의 종류 및 오옥신류의 처리가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삽수부위별 처리에 있어서 신초의 정단부보다 중간부와 기부를 삽수로 이용하는 것이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에 좋았으며 특히 중간부의 경우, 발근율이 68.3%로 가장 높았다. 삽목용토에 있어서 피트모스는 발근시작일이 가장 늦었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 발근율과 생존율 모두 낮았던 반면, 버미큘라이트에서는 발근시작일이 가장 빨랐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도 가장 효과적이 었으며, 발근율 88.3%, 생존율 99.2%로 용토처리 중 가장 좋았다. 오옥신 처리를 한 경우, 대조구에 비해 발근 율과 생육이 우수했다. 대조구는 발근율이 41%로 낮았으 나 처리를 한 경우 발근율이 80%이상으로 현저히 높 았다. NAA를 처리한 경우가 IBA를 처리한 것에 비해 근장과 근수를 포함한 지하부의 생육이 좋았고,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과 발근율이 높았으며 지하부의 생 육도 좋았다.
본 실험은 Dendrobium nobile계 신품종인 ‘Candy’와 ‘Fizz’, ‘Princess’를 대상으로 줄기 삽목번식법을 확립하 고자 수행하였다. 매질실험에서 삽목 60일 후 측아발 생률은 ‘Fizz’가 perlite+vermiculite 혼용구에서 83.3%로 가장 높았고, 발근률은 ‘Candy’와 ‘Fizz’에서는 발근이 되지 않았으나 ‘Prince’의 경우 삽목 60일 후 perlite+ vermiculite 혼용구에서 10%의 발근률을 나타냈다. 오 옥신 종류 및 농도별 실험에서 측아발생률은 ‘Candy’를 제외하고는 삽목 60일 이후부터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 었으나 ‘Fizz’는 IBA 200ppm 처리의 86.7%를 제외 하고는 대조구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착엽수는 대 조구에 비해 ‘Candy’와 ‘Fizz’의 경우 IBA 200ppm 에서 높은 발생률을 나타냈다. 발근률은 ‘Prince’에서는 IBA 200과 NAA 50ppm에서 대조구보다 2배의 높은 발근률을 나타냈다. BA와 kinetin의 농도별 실험에서 ‘Candy’는 삽목 60일 후 BA 50ppm에서 20%의 측아발 생률을 나타냈다. ‘Fizz’ 품종은 전체적으로 측아발생률이 30일 이후부터 증가하여 60일 이후에는 대조구의 77%에 비해 BA 200ppm에서 100%이었다. 그러나 kinetin의 경우 농도에 관계없이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착 엽수도 Fizz와 Prince에서 측아발생률과 유사한 경향으로 서 BA 200ppm에서 효과가 뚜렷하였으나 모든 품종 에서 발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커피나무(Coffea arabica L. ‘Blue Mountain’)의 분화 관상식물로 개발할 목적으로 적정 용토와 액비농 도를 구명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분용토 선발을 위하여 토실이상토, 폐암면입자 + 일반상토, 폐암면입 자 + PUR(스펀지)입자, 폐암면입자 + 목재칩, 그리고 일반상토를 이용하여 약 3개월간 재배한 결과, 초장 및 수관폭 등 생육지표에서 폐암면입자 + 일반상토와 폐암면입자 + PUR입자가 가장 좋았다. 엽록소와 엽색 에서 토실이상토, 폐암면입자 + 일반상토, 그리고 폐암 면입자 + PUR입자에서는 진한 녹색으로 관상가치가 높았으나, 폐암면입자 + 목재칩과 일반상토구에서는 녹 색이 엷어져 상품성이 많이 떨어졌다. 적정 액비 농도 를 구명하기 위해 Hyponex를 2000, 1000, 500배 희석액으로 1회/주 살포한 결과, 1000배 희석액까지는 뚜렷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나 500배 희석액에서는 생육이 더 좋고 엽색도 진한 녹색으로 상품가치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폐암면입자에 일반 상토나 PUR입자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Hyponex 500 배 희석액을 주 1회 관주하면 좋은 품질의 커피나무 분화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공정육묘시 삽목용토, 셀크기 및 시비체 계가 국화묘의 생장과 정식 후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하추국 정운을 공시하여, 상토 는 TKS1, 훈탄, 훈탄+코코피트, 산흙(관행)과 플러그 트레이 크기를 72구, 128구, 200구로 하여 유묘의 생 육을 조사하였다. 양액농도 처리는 EC 0.9, EC 1.8, EC 2.6dS·m-1, 관행(요소 0.3%)로 하여 삽목 후 10 일부터 1, 3, 5회로 엽면살포 하였다. 상토의 종류에 있어서 묘소질은 훈탄+코코피트(1:1, v/v) 상토에서 가 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이 후의 생육에 있어서도 가 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시판용 상토인 TKS1에서는 초기 생육은 다소 도장되는 경향이었다. 어린 묘와 수확 전 식물체의 생육은 72구 플러그 트레이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그 이하의 크기(128과 200구) 트레이에서는 초장 및 생체중이 감소하는 경향 이었으나, 정상묘의 생산에는 문제없었다. 삽목에 의한 국화 플러그묘 생산에 있어 양액농도와 처리횟수가 많 을수록 초장 등 생장이 늘어났으나, 0.9dS·m-1는 생장 이 너무 더디었고, 2.6dS·m-1는 과번무 등 농도장해를 보여, EC 1.8dS·m-1와 5회 처리가 가장 양호한 것으 로 나타났다.
돌나물의 가을 삽목번식을 위한 적정 삽목용토와 삽목시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밭흙, 강모래와 훈탄을 혼합한 삽목용토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밭흙과 모래를 1:1 또는 2:1(v/v)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활착, 지상부 생육 및 뿌리발달이 양호하여 경제적이었다. 선발된 삽목용토(밭흙:모래=2:1) 를 이용하여 10~5cm 간격으로 가을 노지삽목을 실시한 결과, 9월 초중순에 하는 것이 뿌리 및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고, 월동전 충분한 rosette를 확보 할 수 있어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가을 노지삽목 한계기는 9월 20일로서, 삽목시기가 늦을 경우, 이듬해 봄철 적정 수량을 확보를 위하여 삽수의 수량을 25-30% 늘려 밀식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ackground : Oplopanax elatus, comnonly called Asian devil’s club, is distributed in the northern high mountains of the Korean peninsula, northeastern China, and southeastern Russia. Its root is traditionally used to treat asthma, depressive states, chronic fatigue syndrome, and hypertension, neurasthenia, hypopiesis, schizophrenia, cardiovascular problems, diabetes mellitus, impotence, emaciation, hypotension cough, rheumatism, arthritis, gastrointestinal disorders, and wounds. Plant cell and tissue culture techniques for the mass production of adventitious roots in suspension culture allows a high proliferation rate, stable accumulation rate, and production of valuable compounds. Methods and Results : The plants were cultured on 1/4 MS medium with 1% sucrose and 1% plant agar for 3 month and they transferred to pot. The pots were contained of soil, soil + pelite (1 : 1), and soil + sand (1 : 1), respectively. The plants were measured plant length, leaf length, and leaf number. The number of leaves have represented as similar result of 7.44 ± 1.34 ㎝ in soil and 7.56 ± 1.26 ㎝ on soil + pelite. The 3.22 ± 0.53 ㎝ of plant length and the 6.57 ± 0.51 ㎝ of leaves length were highest on soil. Conclusion : The survival rate depending on soil types of Oplopanax elatus was confirmed to exist in these cases of soil and soil+pelite. However, they all died in condition of soil+vermiculite. The number of leaves have no difference and the length of plant and the length of leaves were longest on 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