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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양적 연구로서 상담심리학적인시각에서 시작했다. 해결중심 상담이론을 적용, 5단계실행 과정으로 구성하여 치료사의 진행 과정을 나타내었다. 첫째, 해결중심원예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상 자들에게 주로 사용한 기적질문, 척도질문은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변화과정을 파악하여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식물을 매개체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치료사는 내담자의 무의식적, 비언어적 행동을 관찰하여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소통, 대인관계, 참여성, 신체활동이 증가되어 대상자들의 우울감소와 자아존중감의 상승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집단 내에서 내담자와 식물, 내담자와 치료사와의 관계맺음을 통하여 개인의 변화로 이끌 수 있기까지 대상자의 의사를 수용하고 식물과 교류 즉, 식물을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활용하는 치료사의 정교한 진행과정으로 판단된다. 이는 치료사와의 상호작용은 내담자가 공동체로 복귀, 풍성한 삶으로 다가감, 보다 사회적으로 활동적인 삶으로의 통합에 필요 요소이며(Fetherman,2005) 원예치료는 생명과 생명주기와의 매개적 다룸이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다(Stamm 과 Barber,1999) 라는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셋째, 해결중심원예치료과정에서 내담자들의 변화의 과정에는 각 5단계에 따른 시사점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원예치료사에게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을 요구하는 것이며 내담자의 내적 욕구를 감지하기위하여 내담자의 심리학적 탐구가 선행 되야 함을 의미한다. 해결중심원예치료에서 각 단계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은 내담자의 내적 욕구와 치료 목표로 연관되며 이러한 치료사의 계획 및 진행은 효과적인 내적 변화를 가져오는 결과로 나타났다. 치료사의 심리적 탐구능력은 여러 연구들에서 원예치료사 자신을 치료적 도구로써 활용해야 하는 주장과도 일치하고 있다(Schweble, 1993; Salomon, 2002). 따라서 해결중심원예치료의 실행은 대상자의 심리파악에 따른 진행과정으로 내담자들의 내적변화에 효과적인 영향을 주어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감소로 나 타났다.
        7.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Mattson의 원예치료 원모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모델의 합당성을 고찰하고 여기에서 나타난 제한점을 보완하여 원예치료시 식물과 원예치료사에 대해 대상자가 나타낼 수 있는 반응을 9가지로 세분하고, 각 반응을 하나의 원 안에 표현한 가설적 모식도를 제시하였다. 또한 이 모식도가 원예치료의 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가 식물과 원예치료사에 대해 나타낼 수 있는 부정적, 긍정적, 무반응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 모식도는 원예치료의 초점이 되는 대상자는 원의 내부에, 원예치료사와 식물은 원둘레 위에 위치시키고, 원예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대상자의 식물과 치료사에 대한 반응을 대상자의 위치변화로 표현함으로써, 원예치료과정 중 일정 시점에서 대상자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시각적으로 제시하여 원예치료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원예치료사가 프로그램의 수정 및 보완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교육, 보급 및 실행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 측면에서 원예치료논문 60편을 대상으로 사용횟수가 많은 용어를 원예, 의학, 심리 및 사회복지 관련 용어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이들 용어에 대한 일반인(기타직업) 49명, 원예학과 학생 20명, 원예치료사 21명, 사회복지사 20명, 간호사 21명의 이해도를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하였다. 원예치료관련 용어를 분야별로 구분 후 상위 20개의 사용횟수를 조사한 결과 원예 관련 용어는 2,812회, 심리학 관련용어는 1,446회, 의학 관련 용어는 1,217회, 사회복지학 관련용어는 740회가 사용되었다. 원예 관련 용어에 대해서는 원예치료사와 원예전공 학생들의 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의학과 심리학 용어에 대해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이해도가 높았으며, 사회복지 관련 용어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의 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원예치료 용어에 대한 이해도는 원예치료사 및 교육대상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여 효율적인 원예치료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 대상자별로 이해도가 낮은 용어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9.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orticultural therapy is a nationally united association in Korea and has been growing amazingly over the past 10 years. Recently in Korea, however, horticultural therapy has been faced with new social changes and challenges as the interests and needs of horticultural therapy have increased. This study was therefore conducted to gain understand of the actual conditions of horticultural therapists and to consider how to promote their status to ensure continued growth in the specialization of horticultural therapy. The Korean Horticultural Therapy and Well-being Association (KHTA) grant four kinds of) 5)licenses: expert horticultural therapist, 1st level horticultural therapist, 2nd level horticultural therapist, and horticultural therapist for the promotion of well-being. Licensure for horticultural therapy is issued according to the professional registration process of KHTA and is achieved after completing the long life education center courses at one of the 16 universities who operate under the same curriculum and system supervised by KHTA. An internship, assigned a certain value per hour, and monthly training programs and workshops accredited by KHTA must be fulfilled. Monthly training programs and workshops that run 4-6 hours each relate to multidisciplinary content such as horticultural science, medical science, rehabilitation, welfare, counseling, and the environment, among other topics. Now, horticultural therapists in Korea are rendering their services at more than 400 places throughout the country including schools, hospitals, arboretums, botanical gardens, welfare institutes, and private institutes. Horticultural therapists serve infants, children, young people, the elderly, the disabled, and anyone who desires to increase their quality of life mentally, physically, and socially. As of February 2007, KHTA had more than 2,302 members and 514 people were granted licenses including 57 1st level horticultural therapists, 457 2nd level horticultural therapists, and 1 Horticultural Therapist for the promotion of well-being. In this study, a frequency analysis and χ2-test was conducted after a mail-in survey of horticultural therapists with first and second grade licenses as of 2005. Summarily, the low quality of education is the biggest problem that horticultural therapists identified as well as the increase in number of practitioners. Improvement at all levels of the educational program should be considered as satisfaction with the life-long education center courses, recurrent training programs and workshops was rather low. The institutional alternative plan to promote the status of horticultural therapists was found to be the second consideration. Through a comparison of the opinions of the 1st and 2nd level horticultural therapist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little difference in their view. Currently, over 80% of members have a strong sense of duty concerning their activities as a therapist however, payment levels must be improved because the current payment is not appropriate compared to the quality of the work. To successfully resolve these issues,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discussion to further develop horticultural therapy must be needed as other countries are also experience a similar situation. Firstly, horticultural therapists must try to increase their status through continued professional efforts to improve their capabilities. KHTA must also do its best in a various ways to make opportunities for united action and provide the developmental efforts needed to accomplish the necessary changes.
        10.
        200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pprehension and application of a group work in 38 horticultural therapists and pre-horticultural therapists. Inquiring performance score of group work for objects took 76 percents among upper grades about apprehension of group and an individual, least of things took over 30 percents in upper grades. Performance of those groups work for objects results are shown by high performance score. Scrutinizing score of the achievements of group work, depend on field experience, over one year working groups took the high score than in other group. In accordance with experience growing largely, the score of the group work grows with significance at .00 (<α=.05). 76 percents of objects has not enlightened professionally and then 74 percents of objects felt that they need a professional education of group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