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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풋고추 수경재배에 ICT 기술을 적용하여 측정된 누적 일사량을 기반으로 급액량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생묘와 접목묘의 생육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자 수행되었다. 실험재료로는 실생묘 ‘순한길상’과 접목묘 ‘순한길상’(접수) + ‘BN901’(대목)을 사용하였으며, 65-70 일 간 육묘한 뒤 코이어배지에 8월 하순에 정식하여 이듬해 4 월까지 재배하였다. 급액량은 ICT 센서를 통해 측정한 누적 일사량을 기준으로 T1-T4의 4수준으로 처리하였다. 풋고 추 실생묘 수경재배 시 급액량 T2(생육초기-중기: 50- 160mL·100J-1·plant-1) 처리 이상에서 생육초기 과실의 품질 차이가 일부 있었으나, 정식 후 54일차 이후로는 품질에 차이 가 없고, 생산량 증가도 미미하기 때문에 양액 사용효율을 고 려하였을 때 적정 급액량은 T2로 판단되며, 이때의 배액률은 사분위수 범위(Q3-Q1)를 기준으로 생육초기 13-31%, 생 육중기 20-34%로 관찰되었다. 접목묘의 경우 T4(70-240) 처리에서 총생산량 6,306g·plant-1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실생묘 T4 처리구 보다 약 34% 증수하였다. 이를 통해 풋고추 수경재배의 접목묘 도입 시 장기간 세력 유지와 생산성 향상 에 유리하며, 실생묘와는 차별화된 급액 전략이 필요할 것으 로 판단된다. 또한, 엽병 즙액 및 엽 조직 내 총질소, 총인, 칼륨 함량 분석 결과, 생육 후기로 갈수록 총질소와 총인은 감소하 고 칼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생묘에서 엽병 즙액 내 N, P, K 함량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엽병 즙 액 분석값과 엽 조직 내 함량 간 상관성은 질소에서 낮았고, 생 산성과의 관련성도 미미하여, 즙액 분석을 활용한 생육 진단 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료 채취 위치, 수분 상태, 엽령 등 명확한 기준 설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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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병풀(Centella asiatica)의 뛰어난 약리적 효능은 산업적 활 용을 위한 대량증식 개발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며 이 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수경재배 시스템에 서 런너를 이용한 병풀의 영양번식 시 배지 종류에 따른 생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폴리우레탄폼 (PU)에서 재배된 병풀의 지상부 생체중, 런너 생체중, 건물중, 엽면적, SPAD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하이드로 볼(HB) 역시 다른 배지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생육 특 성을 나타냈으나, 지피 펠렛(JP)에서는 대부분 생육특성에서 가장 낮은 특성을 나타내었다. PU 배지에서 생육 증가는 뿌리 발달에 핵심적인 물리적 특성인 총 공극률과 기상률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병풀의 영양번식 및 대량생산을 위해 PU 배지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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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병원성 박테리아 Agrobacterium rhizogenes에 대해 저압 수은 UV-C 소독 시스템의 살균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램프 소비전력과 유량의 조합에 따른 소독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농업용수는 경상남도 사천시 소 재 세 농가(A, B, C)와 함안군 군북면의 한 농가(D)에서 채취 하였으며, 목표 병원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한 뒤 실험을 수행 하였다. 실험은 1차와 2차로 구분되며, 1차 실험은 소비전력 40, 75, 105W와 유량 10, 15, 30L/min의 3×3 조합으로 구성 되었고, 2차 실험은 소비전력 75W 조건 하에서 고유량(60, 120L/min) 조건을 적용하였다. 대부분의 실험 조건에서 박테 리아가 완전히 사멸되었으며, 유일하게 생균이 검출된 조건 (#33, 75W-60L/min)에서만 생균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해 당 조건에서도 생균수는 UV 비처리 대조군(#37)에 비해 약 4.9log 수준 감소하여 유의미한 소독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 러한 결과는 고유량 조건에서도 충분한 UV 조사량이 확보된 다면 안정적인 소독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저압 UV-C 시스템의 운전 변수에 따라 살균 효율이 어떻게 달라지 는지를 실험적으로 입증하였으며, 농업용수 처리에 있어 해 당 기술의 실용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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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무가온온실에서 ‘신 틸라’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용기재배 시 피트모슬 대체 하여 코코피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피트모스+펄라이트(대조), 피트모스+코코피트 +펄라이트, 코코피트, 코코피트+펄라이트 등 네가지 조합으 로 구성되었으며 재식 이듬해 생육과 수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주당 신초수는 대조구보다 코코피트 상토에서 21% 코 코피트+펄라이트 상토에서 43%나 감소하였고, 주당 수량은 대조구가 1.7kg인 반면, 코코피트 및 코코피트+펄라이트 상 토에서는 대조구의 41% 수준으로 현저히 낮았다. 또한 배액 의 pH는 대조구가 1월부터 수확 종료 후 1개월인 7월까지 3.8 에서 4.0 범위를 유지한 반면, 코코피트 단용 및 코코피트+펄 라이트 혼합 상토에서는 6 이상으로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 코코피트 단독 또는 펄라이트 혼합만으로는 블루베리 생육에 부적합하며, 기존 피트모스+펄라이트 상토에 일부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만 활용 가능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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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국에서 일조시간이 가장 짧은 제주 동부지역의 저온기에 토마토 수경재배 온실의 광량, 습공기 및 근권 온도 특성을 분석하여 저온기의 저일조 조건에서 안정적인 과채류 생산을 위한 방안을 제언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실험은 제주 시 구좌읍 김녕리 PO 필름 단동형 복합환경제어 온실에서 2022년 10월 30일-2023년 1월 31일, 2024년 11월-2025년 1월까지 2회 실시하였다. 온실 내부에 100W·m-2 이상의 광량 이 도달하는 시간은 2022-2023년의 경우 11월(9시, 114W)> 12월(10시, 110W)> 1월(11시, 104W) 순으로 1월에 11시로 가장 늦었으며, 2024-2025년의 경우 11월(10시, 107W), 12월(10시, 90W), 1월(10시, 104W)이 유사하였다. 일평균 누적광량은 850J·cm-2·day-1 수준 이상으로 측정된 날수가 2022년 11월, 12월과 2023년 1월에 각각 12, 6, 9일이었고, 2024년에는 각각 12, 9, 13일로 심각한 저일조 환경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2023년과 2025년 1월의 VPD 범위는 각 각 5.4-8.8mbar, 5.7-9.8mba로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었으 며 증산율은 VPD가 2.5배 낮아짐에 따라 Tr 값이 2배 감소하 였다. 배지 온도는 2023년 1월에 일출 후 시간당 0.2- 0.6℃씩 증가하여 16℃로 가장 높았다. 온실 내·외부 CO2 농 도차(Ci-Co)는 CO2 시비를 하지 않았을 경우 맑은날은 - 84μmol·mol-1(10시), 흐린 날도 0.2μmol·mol-1(14시) 수준 을 보였다. 본 연구를 종합하여 볼 때, 저온기의 저일조 환경에 서 광량 부족으로 인한 낮은 근권 온도와 CO2 농도가 작물의 광합성과 생장에 제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이를 극 복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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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기 엽채류 생산시 저온, 저광 등으로 인해 생육 저하 및 수량 감소가 발생한다. 저온기 근권부 가온을 통해 지상부 저 온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생육 및 수량을 개선할 수 있다. 최근 루꼴라, 고수, 바질, 공심채 등 향신채소의 국내 수요가 증가하 면서, 연중 생산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양 액 가온을 통한 근권부 온도 제어 효과와 지상부 생육 및 수량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저온기 경남 함안 에 위치한 유리 온실에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루꼴라, 고수, 바질, 공심채를 분무경베드에 정식하여 무처리 대조구와 양 액 가온 설정온도별 처리구(NSH20, NSH25, NSH30)를 설 정하였다. 양액 조성은 PBG 엽채류 조성을 따랐으며 재배기 간 동안 폐기 없이 표준 양액(EC 1.8, pH 5.5)으로 보충하여 사용하였다. 양액의 특성 및 이온 농도는 약 3일 간격으로 분 석하였으며, 작물의 생육 및 수확 조사는 각각 정식후 2주와 4 주차에 수행하였다. 재배 기간 동안 온실 내부의 일일 최저, 평균, 최고 온도는 각각 13.75℃, 18.66℃, 30.08℃였으며, 재 배 기간 중 온실 내 최저 온도는 9.97℃였다. 대조구의 근권부 온도는 최저 13.35℃, 평균 17.17℃로 근권부 저온으로 인한 뿌리 생육 저하, 지상부 생육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설정 온 도별 가온 양액을 공급한 경우 근권부 평균 온도는 NSH30는 24.61℃, NSH25는 21.41℃, NSH20는 18.62℃였다. 호냉 성 작목인 루꼴라와 고수는 근권부 온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호온성 작목인 바질과 공심채 는 양액 가온을 통한 근권부 온도 제어시 생육 및 수량 개선이 확인되었다. 바질은 NSH25와 NSH30 처리구에서 유사한 생 육 및 수량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 했을 때 양액 가온 온도를 25℃로 설정하는 것이 더 경제적인 근권부 온도 관리 방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공심채는 NSH30에서 수량이 대조구 대비 107%, NSH25 대비 60% 증 가한 것으로 보아 양액 가온 설정 온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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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담액수경재배(DFT, Deep Flow Technique) 조건에서 질산태 질소(NO3-N) 결핍이 Perilla frutescens Britt.(잎들깨)의 생육 및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야마자키 표준 양액을 기반으로 NO3-N 농도를 0%(대조구), 30%, 50%, 70%, 100%의 5수준으로 단계적으로 감소시킨 처리구를 설정하였다. 처리 시작 후 20일부터 80일까지의 기간 동안, 초장, 엽수, 마디수, 줄기직경 등 주요 생육 지표는 질산태 질소 결핍 (Nitrate Deficiency, ND)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특히, 80일 후 ND 100%(0 mM) 처리구에서 는 생육이 크게 저해되어 초장, 엽수, 마디수, 줄기직경이 각각 49.2%, 59.4%, 41.7%, 42.2% 감소하였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각각 93.4g에서 15.5g, 11.8g에서 3.0g으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식물체 내 총 질소 함량도 ND 수준이 높 아짐에 따라 비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ND 0% 대비 ND 100% 처리구에서는 약 50% 이상의 질소 함량 감소가 관 찰되었다. 하엽에서는 황화, 갈변, 괴사 등의 생리적 장애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엽록소 분해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결과는 수경재배 조건에서 잎들깨의 안정적인 생육과 생리적 기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질산 공 급이 필수적임을 보여주며, 상업적 생산을 위한 질산 관리 전략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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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ppers belong to the Solanaceae family and are highly valued worldwide for their flavor, nutritional content, and economic benefits. They contain various antioxidant compounds and vitamins associated with numerous health advantages, such as boosting metabolism and reducing inflammation. In addition, peppers are an important agricultural crop,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income along their value chain and serving as an indispensable ingredient in many dishes. However, domestic pepper production has steadily declined, mainly due to increased production costs. Peppers require a significant amount of labor during the harvest season, leading to high labor expenses. As a result, mechanized harvesting is emerging as a potential solution to address this issue. Research on mechanical harvesting of peppers has focused on developing harvesting machines, breeding suitable varieties, and exploring innovative cultivation methods appropriate for mechanization. Although similar research has been conducted in Korea, significant results have yet to be achieved. This review summarizes cases of mechanical pepper harvesting and outlines the traits and cultivation methods required for its effective implementation. For successful mechanical harvesting, the ideal cultivar should be suitable for once-over harvesting, with characteristics such as simultaneous and uniform ripening, low plant height, narrow branching angles, resistance to lodging, and ease of pedicel detachment from the stem. Moreover, fundamental research is essential for developing cultivation methods that do not rely on stacking and for determining optimal planting di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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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bacterial brown blotch in Agaricus bisporus by analyzing environmental factors using sensors and growth factor characteristics. We found no direct correlation between the CO2 concentration and bacterial brown blotch among the evaluated cultivation environmental factors. However, maintaining the CO2 concentration at 500–2,000 ppm during the harvest period increased the hardness of the mushrooms. Ventilation for 40 min at dawn every day during this period helped prevent the development of bacterial brown blotch by reducing water condensation inside the grower. The incidence of browning disease was reduced to 1% when the medium layer humidity index was decreased to approximately 10 at harvest time and the leaf sensor moisture index was maintained at 43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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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urvey was carried out in Paraguay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and distribution of sweet potato virus diseases. Two DNA viruses, Sweet potato pakakuy virus (SPPV) and Sweet potato symptomless virus (SPSMV), and three RNA viruses, Sweet potato feathery mottle virus (SPFMV), Sweet potato virus G (SPVG), and Sweet potato virus C (SPVC), were detected. They were cloned and sequenced. Sequences were deposited in GenBank of th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Of 53 samples from which viruses were detected, SPVG was detected in 29, representing 57.6% of virus-detected samples. The second most common virus was SPFMV. It was detected in 23 samples. This is the first report of a sweet potato virus disease outbreak in Paraguay confirmed through viral sequenc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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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담액수경재배(Deep Flow Technique, DFT)로 재배된 잎들깨(Perilla frutescens)의 생장 및 생리 적 반응에 미치는 인산결핍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인산 결핍 처리는 야마자키 표준 배양액을 수정하여 0% (대조 구), 30%, 50%, 70%, 100%의 5 수준으로 달리 조성하였다. 처리 20일부터 80일까지 인산 결핍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초장, 엽수, 마디 수, 경직경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80일째에는 100% 인산 결핍 처리에서 초장이 10.1cm, 엽수는 식물체당 2.7장으로 급감하였으며, 이는 대조구의 73.5cm 및 12.8장에 비해 현저한 생장 저해를 나타냈다. 또한, 인산 결핍 조건에서 생체중과 건물중 모두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의 생체중은 93.4g 이었으나 100% 인산결핍 처리구에서는 2.1g으로, 건물중은 11.8g에서 0.4g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인산 결핍 정도가 증가할수록 하 부엽에서 황화(Chlorosis) 및 괴사(Necrosis)와 같은 생리장해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인산이 잎 들깨의 영양생장과 건물생산량 증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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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ood ear mushroom (Auricularia heimuer) is one of the most popular mushrooms in Korea. Bacteria in the air can act as contaminants of mushroom media, mushroom pathogens, and sources of food poisoning in the indoor environment of mushroom cultivation houses. Therefore, cultivation houses require proper management to maintain mushroom production, quality and hygien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properties of airborne bacterial species isolated from wood ear mushroom cultivation. Nine species of indoor-airborne bacteria were tested against wood ear mushroom cultivars using confrontation assay on PDA. Among 9 species, Bacillus subtilis DUCC18238 showed the strongest inhibition effect on the mycelial growth of nine wood ear mushroom cultivars and the inhibition rate for 7 of them was more than 30%. In addition, B. subtilis DUCC18238 inhibited the mycelial growth of 11 out of 18 wild mushroom species, 7 out of 8 phytopathogenic fungi, and 5 out of 5 Trichoderma species,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management of airborne bacteria in the indoor environment of wood ear mushroom cultivation houses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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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ize (Zea mays. L) is one of the major sources of green fodder for livestock in Pakistan. Crop management plays a key role in obtaining high yields for green fodder. Fertilizer application, seed rate, and row spacing are critical components of crop management, which can significantly affect crop biomass. To determine the best production technology, a two-year (2021-2023) study was conducted at the research area of National Agricultural Research Center, Islamabad. Plant height, number of leaves, leaf area, green fodder yield per acre, and green fodder yield per hectare were recorded. Various row spacing (15 cm, 30 cm, 45 cm, and 60 cm), fertilizer ratio (N: P = 55:30, 65:40, 75:50, and 85:60), and seed rates (30 kg/ac, 35 kg/ac, 40 kg/ac, and 45 kg/ac) were applied. Results obtained experiments revealed that in both growing seasons, the maximum green fodder yield was obtained when fertilizer N: P ratio was 75:50 (green fodder biomass: 74.61 t/ha and 72.56 t/ha). Similarly, the optimal seed rate was found to be 40 kg/ac, which resulted in the highest green fodder yield (73.41 t/ha and 72.88 t/ha in two seasons). Furthermore, the plant of maize at row spacing of 30 cm was found to generate the maximum green fodder yield (72.39 t/ha and 72.40 t/ha, respectively). Green fodder yield per hectare was found to b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lant height, number of leaves, and leaf area.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significance of applying a fertilizer ratio of N: P = 75:50, a seed rate 40 kg/ac, and a row spacing of 45 cm for higher yields of green fodder in maize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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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oduction technology trials for PARC’s new fodder oat cultivar (PARC-Oat) were conducted at the National Agricultural Research Center (NARC) under rain-fed conditions in Islamabad from 2021 to 2023. The effects of different fertilizer doses, planting densities (seed rates), and inter-row spacing on green fodder yield were studied. The experiment comprised four fertilizer doses of nitrogen and phosphorus (N:P) (55:30, 65:40, 75:50, and 85:60 kg/ha), four seed rate densities (30 kg/ac, 35 kg/ac, 40 kg/ac, and 45 kg/ac), and four inter-row spacings (15 cm, 30 cm, 45 cm, and 60 cm). Results based o n k ey p arameters a ffecting t he y ield of PARC-O at—namely plant height (cm), leaf area (cm²), leaves per tiller, number of tillers per plant, and green fodder yield (t/ha)—indicated that the maximum yield of 72.74 t/ha was observed with the fertilizer dose of 75:50 kg/ha (N:P). Similarly, a seed rate of 40 kg/ha produced optimal planting densities, resulting in the highest green fodder yield of 72.85 t/ha, while an inter-row spacing of 30 cm yielded the maximum green fodder yield of 74.30 t/ha. These results suggest that to achieve maximum green fodder biomass of oats, best management practices should include the application of a fertilizer dose of 75:50 (N:P), a seed rate of 40 kg/ha, and an inter-row spacing of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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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mpact of harvest time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Seolhyang strawberry varieties was evaluated. The Hunter color value, which indicates redness on the surface of strawberrie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strawberries with a third flower cluster. Our results also revealed that the strawberry pH tended to increase significantly with extension of harvest time. Soluble solids in strawberries from the fifth flower cluster were significantly lower throughout the harvest period. Strawberries from the first flower clusters exhibited the highest acidity, while strawberries from the third flower clusters held the lowest acidity. Strawberry antioxidant properties assessment revealed that total polyphenol and anthocyanin content tended to increase with delay of harvest time. Vitamin C content tended to significantly increase with increasing flower cluster number until cluster 4. Fifth flower cluster strawberries showed decreased vitamin C. Sensory acceptability scores for second-flower cluster strawberri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s for appearance,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This study confirmed important impacts of harvest time on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strawberries. We expect that this data can be used to guide the development of processed strawberry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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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he quality of hydroponically grown leafy vegetables (batavia and butterhead) from smart farms was compared with that of soil-grown vegetable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weight, size, color, water content, pH, texture, bitter compounds, functional ingredients, antioxidant capacity, microorganisms, and sensory properties) of the two leafy vegetables were analyze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fresh weight, shear force, and functional ingredients between the two cultivation methods. With regard to weight measurement, hydroponically grown leafy vegetables were lighter compared to soil-grown vegetables (batavia: hydroponic 127.15–138.26 g, soil-grown 219.30 g; butterhead: hydroponic 107.48–127.66 g, soil-grown 237.23 g; p<0.05). In addition, hydroponically grown vegetables had significantly lower shear force values (batavia: 32–82%, butterhead: 49–70%) than soil-grown vegetables, except for one hydroponically grown batavia sample (p<0.05). Analysis of functional ingredients showed that both total polyphenol and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oil-grown vegetables (p<0.05). However, no differences related to the growth system were observed in plant size, color, pH, bitter taste compounds, antioxidant capacity, and the presence of microorganisms between the two cultivation methods. This study provides a database of quality differences between hydroponically grown and soil-grown leafy vegetables, which is valuable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hydroponically grown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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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5.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49.3% 정도이며, 이중 쌀, 고구 마, 감자 등은 자급률이 높으나 콩, 보리쌀, 옥수수, 밀 등은 자 급률이 낮다. 또한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 고, 과잉 생산에 의해 쌀 가격의 경쟁력 또한 저하되고 있는 실 정이다. 따라서 기존 쌀 중심의 논 이용 작부체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밭 이용 작부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시험에서는 남부지역 밭 재배 콩 - 양파 작부체계 에서의 품종 및 파종(정식) 시기에 따른 작부체계 성립 가능성 및 생산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경남 창녕군 관내 밭 포장에 서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작물 별 재배 기간은 양파는 2022년 10월에서 2023년 6월까지, 콩은 2023년 6월부터 2023년 10 월까지였다. 양파는 로망(조생종), 탱크(중생종), 카타마루(중 만생종)의 3종을, 콩은 선유2호(단기성 두부 및 장류용 콩), 대 찬, 태광(이상 일반 두부 및 장류용 콩)의 3종을 시험품종으로 각각 선정하였다. 또한 콩의 파종 시기는 6월 중순(조기), 6월 하순(적기) 및 7월 상순(만기)의 3시기로, 양파의 정식 시기는 10월 하순(조기), 11월 상순(적기), 11월 중순(만기)으로 각각 설정하였다. 주요조사항목은 시험기간 중 기상 상황, 작물 재 배 전·후 토양 화학성, 작물 생육, 수량 특성 및 경제성 등이다. 콩과 양파의 재배기간 중 평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보다 높아 서 고온, 다우의 기상 특성을 보였다. 시험 포장의 토양 화학성 분석 결과, 콩 재배 시 토양 산도 개량, 양이온 무기성분 함량 증 가 및 질소 축적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양파에서 는 조생종인 로망의 수확기가 시험 품종 중 가장 빨랐다. 또한 정식기에 따른 양파 수확기는 모든 시험 품종에서 차이가 없었 다. 반면 중생종인 탱크와 중만생종인 카타마루의 상품 수량 및 경제성(소득)은 로망보다 높았다. 정식기에 따른 양파 상품 수량 및 경제성(소득)은 모든 품종에서 차이가 없었다. 콩에서 는 단기성 품종인 선유2호의 수확기가 태광 및 대찬보다 빨랐 다. 선유2호 및 태광에서는 파종기에 따라서 수확기에 차이가 있었으나, 대찬에서는 모든 파종기에서 수확기가 동일했다. 상품수량 및 경제성(소득)은 대찬이 태광, 선유2호보다 높았 다. 작물 별 파종(정식)기, 수확기에 따른 후작물 재배 포장 준 비 기간과 경제성(소득) 등을 고려했을 때, 콩(품종 : 대찬, 파 종기 : 6월 하순) - 양파(품종 : 탱크, 정식기 : 11월 상순)의 작 부 체계가 본 시험에서는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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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54일 동안 관수량과 오이(‘아시아 은천 F1’)의 생 육, 줄기 수액 흐름, 광합성 특성, 수분 이용 효율에 대한 상대 습도(RH)와 광도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오이는 토양 화분에 서 재배되었으며, 토양 수분 장력계로 자동 제어(-10kPa) 하 여 EC 1.5dS m-1의 양액을 1회 주당(per plant) 265mL 공급하 였다. 처리는 세 조건으로 광도 200μmol·m-2·s-1에 가습 처리 구(HL)와 무가습의 대조구(Control), 광도 350μmol·m-2·s-1 에 가습 처리구(HH)로 설정하였다. 주간(weekly) 평균 RH는 가습 처리구에서 79.5%(VPD 2.4kPa), 무가습 처리구에서 65.5%(VPD 4.0kPa)이었고, 평균 온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25℃이었다. 총관수 횟수는 대조구에서 29회, HL처리구에 서 26회, HH처리구에서 27회이었다. HH처리구에서 초장과 마디 수, 엽 생육, 줄기 직경에서 생장이 컸으며, HH처리구에 서 광합성률이 더 높았고, 대조구에서 증산률이 더 높았다. 주 간 엽온은 HH처리구에서 28℃, HL처리구에서 26℃, 대조구 가 23℃였으며, 엽기온차는 HH처리구에서 2℃, HL처리구 에서 0℃, 대조구에서 -3℃ 이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줄기 수액흐름(SFRR)은 광의 유무와 토양수분장력에 영향을 받 아 광주기 시작 전 10%(HH, Control)-30%(HL)에서 광주 기 시작 이후 60%(HH)-90%(Control)로 상승하였고, 관수 후 SFRR은 20-30% 상승폭을 나타냈다. 광 조사 동안 평균 SFRR은 대조구에서 88.5%로 가습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이 었다. 이상의 결과 오이 토양 포트재배에서 토양수분장력 -10kPa 관수제어시 처리구의 토양 수분장력은 차이가 없음 에도 불구하고 적정 VPD가 유지되면 오이의 생육과 암꽃발 생률이 높았고 광주기 동안 엽기온차, 관수영향은 SFRR에 영 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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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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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 내부 환경은 지역에 따라 외부 환경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본 연구는 몽골, UAE(아부다비), 호 주(퀸슬란드) 등 지역별로 구축된 한국형 스마트 온실의 환경 특성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몽골과 아부다비의 온실 모두 내외부 엔탈피 차이가 감소함에 따라 환기율이 증가하였다. 아부다비의 반밀폐형 온실에서는 10시부터 14시까지 평균 내부 기온이 외부 기온보다 약 7-10°C 낮았고 내부 VPD(12mbar)는 외부 VPD(56mbar)보다 4.6 배 낮았는데 이 결과는 포그 시스템 운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퀸즐랜드 온실의 경우, 내부 온도가 외부 온 도보다 11시 기준 약 3.81°C 높았고, 내부 엔탈피와 VPD가 외부 온도보다 높았으며, 내부와 외부의 엔탈피 차이가 증가함에 따라 환기율이 증가하였다. 이 결과로 엔탈피를 낮추는 것은 환기와, VPD를 낮추는 것은 포그 시스템 작 동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작물 생육에 적합한 환경 조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엔탈피와 VPD 기반의 포그, 환기 또는 난방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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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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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는 한국에서 연중 소비되는 김치의 주 원료이며, 노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온실 재배 수경재배 시 스템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토양을 대신한 배지를 사용함으로써 토양 병원균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할 수 있어 재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수경재배용 배지 중 일부는 재사용이 가능하고, 이러한 배지의 조성은 작물 생 장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재사용 코이어 배지 또는 인공배지를 첨가한 배지 조성에 칼슘 공급원을 처리하여 배추(Brassica rapa ‘Bulam Plus’)를 수경재배 했을 때 배액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0주동 안 수행하였다. 배지 조성은 재사용 코이어: 피트모스: 펄라이트 비율(v/v/v)을 각각10:0:0, 7:2:1, 5:3:2의 세 처리 와 각 처리에 칼슘 공급원인 CaSO4(G)와 CaO(Q)를 200g/m2 혼합한 총6가지 처리(G10:0:0, G7:2:1, G5:3:2, Q10:0:0, Q7:2:1, Q5:3:2)하였다. 배액량, 배액의 pH와 EC, 생육, 잎끝마름(Tipburn)발생을 조사하였다. 배추 생육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처리에서 배액률은 감소하였고, 처리 9주째는 20% 미만으로 감소하였다. 배액의 EC는 G 처리가 Q 처리 보다 높았으나 배액의 pH는 Q 처리가 높았다. 처리 10주째 배추의 초장, 엽수, 엽폭은 처리 간 유의성이 없었다. 엽 록소함량값(SPAD)은 G7:2:1과 G5:3:2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잎의 당도와 건물중은 Q5:3:2처리에서 높았으며, 건물 중이 관찰되었다. 배추의 잎끝마름 발생은 처리 25일째 관찰되었으며, G7:2:1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CaO가 첨가되고 재사용 코이어 50% 함유된 Q5:3:2처리에서 수경 재배된 배추 생육이 양호하였다. 본 연 구는 간이 시설을 적용된 수경재배 시스템에서의 안정적 배추 재배를 위해 재사용 코이어 배지와 칼슘 공급원에 관 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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