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na Robineau-Desvoidy (어리가시집파리속, 신칭)은 집파리과(Muscidae) 가시집파리아과(Phaoniinae)에 속하는 큰 분류군 중 하나 로 전세계에 540여종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기록이 이루어진 바가 없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미기록속 Helina Robineau-Desvoidy 및 미기록종 H. deleta (Stein, 1914), H. evecta (Harris, 1780), H. subpubiseta Xue, 1986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또한, 분류 학적 정보, 형태학적 사진 및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집파리를 이용한 축산분뇨의 처리는 기존의 처리방법 보다 단기간에 분해가 가능하며, 분해시 악취발생을 저감할 수 있고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분해 후에는 고급 유기질퇴비와 기능성 사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집파리의 유충이나 번데기를 더불어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자원순환형 처리방법이다. 본 시험에서는 집파리 유충에 의한 돈분의 전처리 기술과 분해효과 검정을 위해 환경조절이 가능한 컨테이너(6.0×3.0×2.5m)를 제작하였으며 실내온도 25℃, 습도 60∼80%로 유지하였고 광조건은 12시간 조명과 12시간 암흑의 조건으로 조절하였다. 또한 돈분을 담아 집파리 유충이 돈분을 분해하고 용이하게 이탈할 수 있도록 소형(48×25×3.0∼5.5cm)과 대형(120×80×10∼35cm) 크기의 용기도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소형분해용기는 1kg 정도의 돈분을 분해 할 수 있었고 대형분해용기는 30kg까지 돈분 분해가 가능하였다.
집파리에 의한 돈분 분해는 분해용기 내에 돈분의 수분이 80%로 보정된 상태에서 가장 분해효율이 좋았다. 소형분해상자를 이용하여 1kg의 돈분을 분해한 경우 집파리 알을 0.5g/kg투입 하였을 때 분해기간이 약 5∼7일로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잔존 유기물인 퇴비량은 약 38%이었다. 또한 돈분과 우분을 1:1로 섞었을 경우 분해율은 80%로 높아지고, 잔존 퇴비량도 31.2%로 효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돈분과 계분을 1:1로 섞었을 경우 오히려 분해율은 40%로 낮아지고, 잔존 퇴비량은 52.5%로 많이 떨어짐을 확인 하였다. 실용화를 위해 대형분해상자를 이용한 20kg의 대량 분해시험에서는 알의 투입량을 0.3g/kg으로 적게 투입하여도 분해효과가 있었다.
The house fly (Musca domestica L.) strains were derived from the Yumenoshima III strain by selecting with cypermethrin and methomyl for 19 and 16 generations, respectively. The resulting strains, cypermethrin resistance strain (Cyp-R19) and methomyl resistance strain (Met-R16), showed high level of resistance by 12906 and 51 times, respectively, comparing with the susceptible SRS strain. The Cyp-R19 strain was resistant to synthetic pyrethroids such as deltamethrin, esfenvalerate, fenpropathrin, -cyfluthrin, showing > 11000, 1231, 103, 292 times higher values than the SRS strain, respectively. It was also resistant to 3 organophosphates and 2 carbamates such as fenitrothion, profenofos, pyridaphenthion, benfuracarb, methomyl, showing resistance ratios fo 51, 17, 49, 39 and 62 comparing to SRS strain. The Met-R16 strain was resistant to synthetic carbamate benfuracarb, showing 6 times higher value than SRS strain. It was also resistant to 4 organophosphates such as acephate, fenitrothion, profenofos and pyridaphenthion, showing > 40, 103, 19, 60 times higher value. It was also resistant to 5 pyrethroids and a pyrrole such as cypermethrin, deltamethrin, esfenvalerate, fenpropathrin, -cyfluthrin and chlorfenapyr, showing 3030, 249, 4063, 34, 330 and 86 times higher values than the SRS strain. Cyp-R14 strain which was selected for 14 generations by cypermethrin and developed 11014 times higher resistance to the SRS strain was used in the dominance and linkage group analysis. Cypermethrin resistance inheritance was incompletely dominant in house fly as judged by the reciprocal cross between the resistant and susceptible strains. The linkage group analysis for the major factors responsible for this resistance was carried out by themale-backcross method, using susceptible multi-chromosomal marker aabys strain. The major factors for cypermethrin resistance were located on the 1st, the 3rd and the 4th chromosomes, and the effect of the 3rd chromosome was most prominent.
Benzoylphenylurea계 살충제(BPUs)는 많은 종의 곤충에 불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의 실험결과 집파리의 불임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4가지 BPUs의 발육단계가 다른 집파리 성충에 대한 불임효과를 실험하였다. 수컷 성충 및 우화 후 교미하기 전의 암컷(우화 1일 후)과 교미 후 난소가 충분히 발육한 상태의 암컷(우화 5일 후)을 300 ppm의 약제에 24시간 동안 접촉시킨 후 1~2일 간격으로 채란하여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Flufenoxuron과 teflubenzuron에 처리된 5일 암컷이 처리 1일 후 산란한 알은 전혀 부화하지 못하였고, triflumuron과 diflubenzuron에 처리한 5일 암컷이 산란한 알의 부화율을 23%로 크게 감소하였다. Flufenoxuron에 처리된 1일 파리가 처음 산란한 알은 es지 1%의 부화율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한 4가지 BPUs계 살충제는 집파리 성충의 연령에 관계없이 산란된 알의 부화를 억제할 수 있었으며, 부화한 유충의 일부는 번데기까지 자라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4약제 중에서 flufenoxuron의 부화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약효가 5일간 지속되었다.
Yumenoshima III 집파리 계통을 ethyl fenitrothion으로 30세대 도태시킨 EF-30 계통에 있어서의 parathion 저항성 메카니즘을 생화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활성은 저항성계통과 감수성 SRS 계통간에 커다란 차이를 보여 이 효소의 감수성 저하가 저항성의 주료 메카니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양 계통에 있어서의 parathion과 paraoxon의 in vitro 분해활성은 미크로좀 및 수용성 분획과 관련이 있으며, 각각 NADPH와 glutathione을 필요로 하였다. 저항성계통은 감수성계통에 비하여 GSH S-transferase 활성이 높아 이 효소가 저항성 메카니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저항성계통은 parathion에 대하여 101,487배, ethyl parathion에 대하여 25,914배의 저항성비를 나타내어 parathion이 GSH S-transferase의 기질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EF-30 계통에 있어서의 저항성 메카니즘에는 수종의 요인이 관여하여 parathion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으나, 이들 요인이외에 타 요인의 관여를 배제할 수 없었다.
유기인체 살충제인 Pyraclofos에 저항성인 집파리를 profenofs로 7세대 도태시킨 P-Pro 계통을 이용하여 Pro-fenofos 저항성의 유전학적인 분석을 행하였다. Profenofos저항성은 불완전우성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가시돌연변이로 각 염색체를 표식한 감수성 ac, ar, bwb, ye, snp 계통을 이용하여 male-backcross에의한 연쇄군분석을 한 결과, 이 계통의 profenofos 저항성의 우성유전자는 각 염색체에 고루 존재하지만 제 2 염색체와제 5염색체 상의 유전자에 크게 지배받으면 웅성결정인자 M은 제 3염색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파리를 chlorpyrifos, dichlorvos 및 permethrin 등 3종의 살충제로 누대도태하여 저항성 유발과 교차저항성을 조사하였다. chlorpyrifos, dichlorvos 및 permethrin으로 11세대 누대도채한 계통의 저항성 비는 감수성계통의 암컷에 비하여 42.0배, 3.8배 및 18.7배로 증가하였고, 수컷에서는 42.0배, 4.1배 및 16.4배이었다. chlorpyrifos 도태계통은 permethrin에서 암.수컷 각각 7.5배와 9.6배로 다른 살충제보다 높은 교차저항성을 보였으나, propoxur 에 대해서는 역상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dich-lorvos도태계통은 chlorpyrifos에서 암.수각각 13.3배와 15.9배로 높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permethrin 도태계통에서도 chlorpyrifos에 대해서 암.수 각각 8.7배와 9.7배로 비교적 높은 교차저항성을 보였다.
신규화합물의 in Vitro AChE 저해력을 평가하기 위한 저해시험법의 확립을 목적으로 실험을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TEXI50/TEX 산출이 가능한 고정시간 저해시험(fixed time inhibition test)의 경우, DFP, DDVP 및 paraoxon과 같은 대표적 AChE 저해제의 저해력 평가에 적당한 저해시간은 10분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10분간의 저해조건하에서 ester group을 보유한 신규화합물의 저해여부 및 정도의 평가에 효과적인 시험농도는 10M 수준으로 판정되었으나 다른 화합물의 경우에는 보다 높은 농도로부터 단계적 저해시험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TEXKd/TEX, TEXk3/TEX 및 TEXki/TEX와 같은 저해상수의 산출을 위한 경시적 저해시험(Progressive inhibition test)에 있어서, 본 실험의 장시간 저해(0.8~13.3분)와 낮은 저해제농도(1TEX10-9/TEX~2TEX10-6/TEXM)의 조건하에서는 극히 낮은 TEXKd/TEX(1.3TEX10-8/TEX~5.6TEX10-7/TEXM) 및 TEXK3/TEX(0.21~TEX0.27min-1/TEX)가 관찰되었으나 저해제간의 저해독성 조사에는 충분한 타당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DFP, paraoxon 및 신규화합물인 KH501간의 현격한 저해력 차이는 TEXKd/TEX의 차이 즉, 저해제와 AChE간의 친화력 차이에 기인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AntiChE 스크리닝에 있어서 1차단계에서는 고정시간 저해법을 통하여 산출된 TEXI50/TEX를 바탕으로 하여 저해력 유무 및 정도를 파악하고, 1차단계에서 고도의 AChE 저해력이 인정된 신규 화합물을 대상으로 2차단계인 경시적 저해법을 이용하여 저해양상 및 특성을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인 체계일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초 록
집파리(Musca domestica L.)외 3종 곤충으로부터 0.01 M sodium phosphate buffer를 이용하여 AChE를 분리, 추출할 때 AChE의 안정성 및 buffer capacity를 고려한 적정 pH는 7.5였으며, 0.1M sidium phosphate buffer의 기질 수용액으로 AChE의 활성을 측정할 경우 효소의 활성화와 buffer capacity를 고려했을 때 pH는 7.5가 적합한 조건이었다. AChE 분리.추출을 위한 조직의 마쇄시에는 Potter Elvehjem homogenizer를 사용하였으며, 마쇄액을 원심분리하여 AChE현탁액을 조제할 때 집파리의 경우에는 성충 두부700g 상등액을,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는 5령 약충 전충체의 700g 상등액을, 배추좀나방 (Plutella xylostella L.)의 경우에는 5령 유충 전충체의 지질을 제거한 10,000g 상등액을, 그리고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F.)의 경우에는 4령 유충.두부의 700g 상등액을 AChE 0.2~0.5U 정도로 조정하여 효소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량조제, 추출수율 및 활성 측정상의 안정성등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4종 곤충의 AChE현탁액을 조건에서 냉동보관할 경우 3주까지는 90% 이상의 활성이 유지되었다. 집파리, 벼멸구 및 배추좀나방 AChE의 Km 값은 각각 0.042, 0.037 및 0.043 mM이었으며, 고농도에서 AChE 특이적 기질 저해 현상이 관찰되었으나 담배거세미나방 ChE의 경우에는 1.15 mM의 Km값을 가지며 BuChE적 특성을 보이는 듯 하나 추가실험이 요구된다. 각 곤충의 AChE를 대상으로 한 저해실험시의 적정 기질농도는 집파리, 벼멸구, 배추좀나방의 경우에는 공히 0.5 mM 그리고 담배거세미나방의 경우는 12 mM 이었다. 특성에 따라 직무만족 측정요소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연령이 젊을수록 승진과 급여에 대한 만족도가 놀으면, 근무기간이 길수록 급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양사는 승진과 급여에서 조리사는 직무자체, 급여와 동료들에 만족도가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비롯한 다른 연구에서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급식종사원의 급여 및 승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으므로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급식종사원은 급식에 대한 긍지와 자부를 느끼며 학교급식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보다 질 좋은 급식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사려된다. 끝으로 본 연구는 대구 \ulcorner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가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져야하겠다.지점의 특성에 따라 가장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장비구매 설치 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차후 장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소지가 있어 가능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되 동일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따라서 위의 망구축이 이루어져 현재 기상청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측정 장비에 의해 취득한 기상자료를 공동 활용하여 표출하면 더욱 상세한 자료의 획득과 활용이 기대되어 진다. 또한, 금번 논문에서는 산불위험지역의 격자점(15km)내에 최소한 1대의 AWS 설치방안을 제시하였지만, 금후에는 15km내에서도 능선, 계곡 등 구체적인 위치확정을 위한 선행연구가 실시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의해 원고는 결과발생지인 미국법원의 재판관할을 강제할 수 없을 것이다.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분쟁에 관한 재판관할과 국제법상의 판결의 승인 및 집행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하여 2001년 1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제안한 WIPO 협약초안(Draft Convention on J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한 해충의 생리 및 생태학적 연구를 위한 제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서 집파리를 공시재료로 하며 유충기에 P-33를 희석농도별로 표식시킨 후에 충태별, 일영별, 부위별 및 세대의 표식방사능에 대한 동태를 시험하있으며 사용계측기별 희석농도를 결정 하여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유충은 일령의 경과에 따라 표식방사능이 증가되었으나 노숙유충기인 6영기 이후 부터는 감소되었다. 2. 성충으로 우화된 후의 용피에는 약 의 방사능이 잔류되었다. 3. 우화성충은 일령의 경과에 따라 표식방사능이 감소되었으며 성전체내에서 P-32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0.14 일 이었다. 4. 성충체의 부위별 표식방사능 분포율은 복부에 가장 많은 방사능이 분포되어있으며 다음이 흉부, 두부, 지부, 시부 순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5. 표식성충 자웅간에 산난된 난과 부화유충의 100개당 표식방사능은 G.M. Counter를 사용할 경우 0.2 microcurie 이상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6. 표식성충 숫놈과 정상 암놈과의 교미에서 산난된 난과 부화유충은 미량의 방사능을 바타냈으며. G.M. Counter의 경우 2.0 microcurie, Proportional Counter는 0.2 microcurie 이상에서만 검출 가능하였다. 7. P-32의 처리농도가 높아지면 성충의 사충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처리농도 0.5 microcurie는 집파리를 표식시키는 가장 합리적인 처리농도라 할 수 있다.
집파리의 3-5영기용에 X-선을 조사시켜 불임유기 핵과에 관한 용치사율, 부화율 및 우화성충의 치사율에 대한 실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얻었다. 1. 용치사율의 Probit 회귀직선은 Y=2.776+1.948이었으며 반치사선량(LD50)은 12.2-13.1 kRad이었다. 2. 집파리 웅충에 대한 불임유기선량(SD90)은 3.1 kRad됐으며 LD50 선량을 고려 해볼때 충분히 이용가능한 선량으로 본다. 3. 우화성충 치사율은 4 kRad와 5 kRad에서 웅충이 자충 보다 현저히 높은 사충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