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조지 허버트의 시에 드러난 ‘하늘’을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 늘이 갖는 역할, 의미, 소망을 알기 위해 그의 시집 성전에 수록된 시들을 살 펴보았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늘은 사랑의 원천으로, 허버트는 비를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오는 세례수로 이해한다. 그는 인간이 속죄 를 위해 하늘을 바라볼 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죄가 정화될 것을 드러낸다. 둘 째, 하늘은 영원한 상급이 있는 곳으로, 허버트는 인간을 이원적인 생명을 가진 존재로 여긴다. 그는 인간이 하늘의 영원한 보물을 바라보며, 두 생명에 부여받 은 소명을 감당해야 함을 드러낸다. 셋째, 하늘은 완전한 회복이 있는 곳으로, 허버트는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다시 시선을 돌려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을 흩고 그리스도와 연합하기를 간구한다. 그는 최후의 온전한 연합을 소망하며 세상을 극복한다. 그러므로 허버트가 이해한 하늘은 인간을 죄에서 정화하고, 점차 성 화하게 하며, 궁극적으로 영화에 이르도록 하는 구원 성취의 과정이다.
이 논문은 대종교(大倧敎)의 단군교오대종지포명서에 수록된 창세신화를 중심으로, 여기에 드러난 하늘과 인간에 대한 인식을 천인 관계의 전통 속에서 파악한 것이다. 단군교오대종지포명서의 창세신화에서 우주의 창조는 정(精), 기(氣),신(神)을 바탕으로 한 도교의 우주론과 유사하다. 또한 하늘과 신의 세 차례에 걸친 인류 창조와 신의 문화 창조는 기존의 천인 관계 사이에 신을 배치 하여, 신과 인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강조하였다. 창세신화에서 하늘과 신의 인 류 창조는 불완전하며, 이 불완전한 창조를 대황조성신이 완성한다. 이는 대황 조성신의 위상을 명확하게 하고, 대황조성신의 직계 자손인 대종교도들이 ‘오대 종지’를 지켜야 할 근거가 된다. 나아가 대종교 교리의 전제가 된다. 이렇듯 기 존에 전승되던 단군 신화에 더해 인류의 기원과 우주의 기원을 구체화한 단군 교오대종지포명서에 수록된 창세신화는 나라를 잃어버린 대종교도들에게 모 순된 현실 아래에서 하늘과 신, 단군으로부터 자신에게까지 이어지는 우주의 통 합을 이루도록 만들어준다. 따라서 대종교도들이 이 창세신화를 기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례를 수행하는 것은 20세기 대종교도들에게 무너져버린 현실을 대 황조성신의 도로 새롭게 갱신하는 순간이 된다.
이 글은 인문학의 학문적 자산으로서 ‘하늘의 언어와 하늘의 역사’ 자료를 환 기하고 그에 대한 자료 접근력과 관점의 다양화 모색을 펼친 서술이다. 하늘이 궁극의 존재라는 점을 잘 알지만 우리 역사 속에서 어떤 구체성으로 묘사되었 고 그리고 어떠한 언설로 표출되어 왔는지를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개관적 시도 이다. 이에 천지인 삼재관과 지저세계관의 유입 문제를 통해 전통적 하늘관을 동서비교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수평과 수직의 공간 우주론을 대비하여 고대 하 늘 인식의 구조를 드러내며, 한국 고대인이 묘사한 수직 하늘 공간론이 신라 선 덕왕릉의 사천왕-제석천주 모형으로 또는 불교적 수요 9층천설의 황룡사 구층 탑으로 구현되는 면모를 짚어보았다. 그러나 조선시대 성리학 사회에서 하도·낙 서의 수비주의적 도식학이 만개하면서 하늘과의 교통이 상실되는 문화상을 읽 게 되고, 그에 무관하지 않은 궁극론 측면에서 척도의 혼란과 한달 시간학의 부 재 현상을 함께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수천년 한자시대에서 근대 한글시대를 구가하는 우리 시대에 하늘의 언어와 역사 현장을 논의하는 하늘 논장 곧 학문 적 천론의 활성화가 필요함을 역설하고자 하였다.
이 논문의 목적은 존 웨슬리의 일차자료, 특히 그의 설교를 중심으로 그의 낙원과 음부라는 중간 상태와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이해를 밝히는 것이다. 웨슬리는 죽으면 곧장 천국으로 간다는 통속적인 천국 이해가 비성경적이라며 이의 수용을 거부한다. II장에서는 웨슬리의 중간 상태를 다룬다. 웨슬리에 의하면, 음부와 지옥은 전혀 다른 영역이 고 낙원과 천국도 전혀 다른 영역이다. III장에서는 웨슬리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다룬다. 웨슬리에게 천국과 새 하늘과 새 땅은 동의어다. IV장에서는 우리의 목표는 천국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 그리고 최종적인 새 창조 안에서 하나님과 서로 간 완전한 사귐을 갖는 것이라는 하워드 A. 스나이더의 유명한 문장을 소개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도심지에 위치하며 사용할 수 있는 천문 관측 장비에 제한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DSLR 카메라와 교육용 소형 망원경을 결합하여 도심지 밤하늘 밝기를 측정하였다. DSLR 카메라의 다양한 설정은 ISO 설정 외에는 원본 파일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필터 변환까지 고려한 일반적인 측광 정밀도는 대략 0.1 등급이다. 밤하늘 밝기는 천정 부근의 경우 B, V, r 필터에서 각각 약 17.5, 17.1, 16.9 mag arcsec−2으로 측정되었다. 이를 통해 도심지의 대략적인 한계등급은 B 필터에서 17.5 등급, V와 r 필터에서 17등급으로 추정할 수 있다. 관측지점과 가까운 대규모 인공 조명은 고도와 필터에 무관하게 밤하늘 밝기를 약 0.6 mag arcsec−2 증가시킴으로써 관측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하늘매발톱꽃(Ag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K.) 육묘시 적정 용토종류 및 시비 수준을 구명코자, 용토종류는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밭흙,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1:1, v/v), 원예용상토 + 밭흙(1:1, v/v), 밭흙 + 피트모스(1:1, v/v), 밭흙 + 퇴비(1:1, v/v),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 밭흙(1:1:1, v/v/v) 혼합용토를 사용하였으며, 시비 시험은 기준시비량을 질소 – 인산 – 칼리 = 12 – 9 – 12kg/10a(초화류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시비량 대비 0%, 50%, 75%, 100%, 125% 및 150%를 처리하여 시험한 결과, 용토종류는 용토별 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가 pH 및 양분함량이 가장 낮았고, 원예용 상토 및 퇴비가 혼합된 용토에서 EC를 비롯한 양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피트모스 단용 처리에서 파종 30일 및 45일에 각각 48% 및 54%로 가장 낮았고, 밭흙 + 퇴비 혼합용토에서는 86%였고, 그 외 용토에서는 92~98%였다. 파종 후 120일과 150일의 묘생육은 원예용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시비량별 생육은 무처리에 비하여 시비 처리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식재 100일 후 생육에서는 기준 시비량 75%, 100% 및 125%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다. 기준 시비량 150% 처리에서는 오히려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결과적으로 하늘매발톱꽃 육묘시 육묘용토에서는 원예상토를 이용하고 시비기준은 기준시비량 대비 75%로 관리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하였다.
한국교회에 만연한 숨 떨어지면 천국으로 직행한다는 통속적 천국관의 폐해는 이 땅과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한 경시이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에서 이미 명확하게 드러난 하늘과 땅의 불가분리성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주요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재조명해 그 선교적 함의를 밝히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2장에서는 통속적 천국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조종남을 중심으로 종말론을 다룬다. 자유주의 신학의 영혼 불멸설과 신정통주의 신학의 순간적 부활설과 가톨릭의 연옥설과 재세례주의자들과 안식교인들의 영혼 취침설과 정통주의 신학의 중간 상태, 즉 낙원과 음부를 다룬 후 조종남의 구원의 여정인 몸의 부활과 최후의 심판과 우주의 회복인 새 하늘과 새 땅과 하늘나라와 지옥에서의 영생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A. Snyder)와 톰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를 중심으로 부당하게 이혼된 하늘과 땅의 재결합을 다룬다. 4장에서는 라이트와 칼 바르트(Karl Barth)를 중심으로 하늘과 땅의 재결합을 가장 명확하게 밝히는 주기도를 다룬다. 결론에서는 이신론과 영지주의적 영성과 개인주의적인 현실도피적인 구원관을 넘어서 성경적 방식으로 창조세 계를 대할 것을 제안하며 스나이더의 네 번째 회심을 소개한다.
이 논문은 『숙향전』에 담긴 천인관계가 하늘의 절대적 주권과 인간의 적극 적인 역할의 상호주체적 작용을 통해 성립된다는 것을 보인다. 이 소설의 주인 공들은 하늘이 미리 정해놓은 삶을 살지만 이에 반응하는 과정을 통해 천명의 완수에 주체로 참여한다. 이는 하늘이 인간의 삶에 주도권을 행사한다고 인정하 면서도 인간 역시 숙명에 따라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존재로 생각하지 않았던 당대의 사고를 반영한다. 소설 속에서 하늘과 인간의 관계는 김전이 주체로서 결정하고 행동한 일의 결과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된다. 주인공 숙향과 이선은 종종 하늘의 뜻에 반하더라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삶의 방향에 관한 결정을 내 리는 주체로 묘사된다. 하늘은 무조건적으로 인간의 일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인품, 덕성, 정성, 의지를 계속 확인하고 시험한 후에야 인간사에 개 입함으로써 인간의 역할을 인정한다. 주인공들이 천상으로 들어가는 결말 부분 의 이야기는 하늘의 주도가 인간의 반응과 만나서 천정(天定)이 구원론적으로 완성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천상계와 인간계라는 명확히 구별된 영역의 주체들 이 함께 천명을 실현한 결과 이 구별이 없어지고, 인간이 천상이라는 성스러움 으로 합일되는 것이다.
본 기본설계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의 지형 상 최상부에 인접하여 위치한 3개의 공원을 대상지로 하였다. 설계의 목적은 마포구의 지형적으로 최상부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서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열린 조망형 휴게공원을 주변의 어린이공원, 공공공지와 연계하여 조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위치상 재개발지역의 입주민과 미개발의 기존주거지 사이에 위치하고 주변에 공원녹지가 부재한 환경에서 지역민들에게 휴게, 여가, 운동의 장 그리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한 놀이공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대상지의 특성을 이용한 설계전략으로는 첫째, 마포구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둘째, 2차선도로를 사이에 두고 근린공원 두 곳과 어린이공원, 공공공지의 용도별 공원과 공지가 하나의 영역에 있어 통합설계를 할 경우 서로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지형적으로 다양한 높이차와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다이나믹한 공간형성을 통한 공간활용 및 시설계획이 가능하다. 또한 절차상 행정기관인 마포구의 협력으로 각기 분리조성 될 공원을 통합 조성함으로써 위의 설계전략들이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본 설계는 현재 도심의 산지경사면 주거지역에 위치한 공원의 활용방안과 분산된 소규모 공원의 통합설계와 조성의 시너지효과를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본 연구는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지역에서 하늘다람쥐 둥지 및 배설물 흔적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 내의 하늘다람쥐의 흔적은 총 30개소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둥지가 15개소, 배설물 흔적이 15개소였다. 이 중 둥지 이용이 직접 확인된 개체는 총 3개체로 나무 구멍 둥지 1개소에서 1쌍의 하늘다람쥐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소나무에 만들어진 나무 위 둥지에서 1개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늘다람쥐가 이용한 둥지의 수종은 일본잎갈나무를 주로 이용하였으며, 소나무, 물박달나무, 때죽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설지로 이용하는 수종은 산벚나무, 층층나무, 졸참나무, 단풍나무, 신갈나무, 물박달나무 등으로 확인되었다. 둥지는 주로 조림지 내의 침엽수 계통을 주로 이용하며, 배설지는 주로 활엽수에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지역에서 하늘다람쥐 둥지 및 배설물 흔적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 내의 하늘다람쥐의 흔적은 총 30개소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둥지가 15개소, 배설물 흔적이 15개소였다. 이 중 둥지 이용이 직접 확인된 개체는 총 3개체로 나무 구멍 둥지 1개소에서 1쌍의 하늘다람쥐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소나무에 만들어진 나무 위 둥지에서 1개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늘다람쥐가 이용한 둥지의 수종은 일본잎갈나무를 주로 이용하였으며, 소나무, 물박달나무, 때죽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설지로 이용하는 수종은 산벚나무, 층층나무, 졸참나무, 단풍나무, 신갈나무, 물박달나무 등으로 확인되었다. 둥지는 주로 조림지 내의 침엽수 계통을 주로 이용하며, 배설지는 주로 활엽수에서 확인되었다.
A total of sixteen Xylotrechus species from the Korean peninsula are recognized, including a newly recorded species, Xylotrechus pavlovskii Plavilstshikov, 1954. We present brief descriptions of the Korean Xylotrechus species, except four species which could not be examined in this study. The geographic distribution, host plants, illustrations for each species, and a key to the Korean Xylotrechus species are provided.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하늘나리(Lilium concolor var. parthneion)와 날개하늘나리(L. dauricum)를 소형 분화 로 개발하기 위해 생장억제제의 줄기 신장 억제 및 개화 촉진 효과를 구명하였다. 조직배양으로 얻어 포장에서 1차 비대시킨 후 생체중이 각각 5-7g과 3-4g인 인경을 각각 0, 25, 50과 100mg·L−1의 ancymidol, diniconazole 과 uniconazole 수용액으로 침지, 분무 또는 관주처리 하였다. 하늘나리에 있어서는 uniconazole 침지처리가 초장을 가장 크게 감소시켰는데, 그 농도에 따라 10.2- 18.5cm로 대조구에 비해 60.7-78.3% 억제되었으며, 개화율은 농도에 관계없이 100%였다. 날개하늘나리의 경우, diniconazole 침지처리에서 줄기 신장의 억제 효 과가 가장 커서, 초장은 농도에 따라 3.2-7.0cm로 대조구 에 비해 70.0-86.3%나 억제되었으며, 개화율은 대조구의 0%에서 8.3-18.2%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ancymidol 25-50mg·L−1의 관주처리도 날개하늘나리의 줄기 신장 억제와 개화 촉진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하늘나리와 날개하늘나리의 인경을 이용한 소형 분화 생산에는 각각 uniconazole 50-100mg·L−1 침지, 그리고 diniconazole 25mg·L−1 침지 또는 ancymidol 25mg·L−1 관주처리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단, 본 연구에 사용된 날개하늘 나리의 인경은 크기가 너무 작아 분화로서 상품성이 없었기 때문에 좀더 큰 구근을 사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광해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대 사범대학 주변 밤하늘의 밝기를 측정하였다. 표준성을 이용하여 고도에 따른 소광 계수 및 영점 상수를 구한 결과, 2009년 1월 28일에는 소광계수가 kB=0.359, 영점상수는 CB=4.397이 었고, 2009년 3월 27일에는 소광계수가 kB=0.896, kV=0.725, 영점상수는 CB=6.235, CV=6.027이었다. 밤하늘의 밝기는 동, 서, 남, 북 네 방위에 대해 고도 20˚, 40˚, 60˚, 75˚, 90˚에서 측정하였다. IRAF를 사용하여 전처리하고 측광한 결과, 1월 28일의 시상은 평균 5.1"였고 3월 27일은 5.7"이었다. 밤하늘의 등급은 방위 및 고도에 따라 16≤mV, mB≤18이었다. 도심 방향의 밤하늘 밝기는 어두운 지역에 비해 2-4정도 밝게 나타났다. 이러한 관측 조건에서 구경 40cm인 망원경을 통해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한계 등급은 밤하늘의 밝기 정도에 따라 대략 11-13등급이다. 1월과 3월의 밤하늘 밝기를 비교해 본 결과, B필터에서 1월이 3월에 비해 1등급 정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mmature development period, fecundity, emergence rate and sex ratio of Sclerodermus harmandi against different host insects, Monochamus alternatus, M. saltuarius and Psacothea hilaris. Full grown larvae and pupae of host insects were provided with foods. The mean larval period of S. harmandi female was 29.2±0.93 and 25.1±0.47 days in larvae and pupae of M. alternatus, 27.1±0.41 and 26.0±0.69 days in M. saltuarius, and 26.3±0.38 and 31.2±0.24 days in P. hilaris, respectively. S. hilaris adults were emerged at 12.9±0.2 days in female and 11.9±0.2 days in male after pupation when hosted M. alternatus pupa. Development period in male showed shorter one day than in female. Success rate of oviposition against different hosts was higher as 98.6 and 97.5% on full grown larva and pupa of M. saltuarius. Emergence rate was higher as 90.1 and 87.3% on M. saltuarius larvae and pupae. Sex ratio of emerged S. harmandi adults was approximately 10:1 (Female : Male), females showed higher emergence rate than males. The period until first oviposition after emergence in S. harmandi female was the shortest in 4.6±0.1 days on M. saltuarius pupa. When three females of S. harmandi were inoculated on M. saltuarius larva, the number of laid eggs was the highest 62.7±2.5 per female.
This thesis reflects the relations between words and music in a Korean Hymn, '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written by Park Jaehoon. This song is made on the basis of one of Seok Jinyoung's Poems during the Korean War in 1952 when Korea was confused extremely. The texts consist of Enhancing the reasonability of Christians, who should witness the gospel of full hope in the cries of wounded spirits. This hymn has some following characteristics. The poet uses the repeated phrase at the first and last lines. As a topic the main context of the each paragraph is placed after the first repeated phrase. The important contexts are complemented and expressed from in the second line. This matter includes a theologic ascension focused by the Word Jesus. Each line is contrasted in the view of the total structure. This comparative text is hardly compared with a single paragraph song. Even an uniformed single paragraph can not explain this ascented expression in each distinguished text. For example, why does the writer express the cries of sigh in the seventh measure in the first paragraph and the waters of life in the same measure in the second paragraph. But we can see the characteristic expression which this complicated poem has, Mr. Park would like to give the total form and mood rather than the description of each word. He uses the characteristics and advantages of multi-paragraphic songs, which is proved as the following matters. One of the most outstanding points in common is two sucessive measure structure. The meaning change and complexity of each paragraph are not described directly as a picture but is expressed indirectly by variations which are shown in the repetition of melody and harmony. But the most important matter is the poetic and musical mood in common. The main phrases 'The cries of sigh in real' and 'the demand for improvement' have repeated expressions such as phrases '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and 'O believer What will you do', rhythms 'the pattern of sigh' and 'the pattern of calling.' The peak of the third lines have not only a negative word 'sigh' but also the positive word 'Jesus', We can find that this part makes the complement efficient and implies the main words in the last part of the first line. As an exception we can understand that the last phrase of the second line 'the cries of sigh' and the fourth line 'O believer' are concretely described as a picture. This is interpreted as a disadvantage of the limit in multi-paragraph and as a great merit of expression for total mood. In conclusion I dare to say the hymn '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is a skillful and witted art which resolves absolute or relative problems in words and musi
우리나라산 각시하늘소속에 대한 표현론적 수리분류방식과 경험적 전통분류방식의 차이 및 각종 수리결합방법에 따른 영향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총 87유형별 260형질을 선정, 집괴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생식기형질의 비교분석에서 전통분류와 가장 유사하였으며, 각 분류군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우리나라산 각시하늘소를 재검토한 결과, 총 3 아속 13종으로 밝혀졌다. 그중 alpina, elegans, koreana, longipennis, seungmoi, weolseoae 등 6신종을 기재하였고, P. quelpartensis Hayashi, 1983는 P. amurensis(Pic, 1900)의 열급동물이명으로 처리하였다. 또한, 각 분류군에 대한 검색표를 작성하였고, 기주 및 방화식물 등을 정리하였다.
In this study, 12 environmental factors were used to evaluate the potential habitat of Pteromys volans living around some development areas. The analyzed value ranged from 0 to 20.1, and the area with a score of 10 or less was analyzed to have a low possibility of inhabiting Pteromys volans. To verify the analyzed results, a field survey was conducted on areas with 10 or more scores, and traces of habitat of Pteromys volans were confirmed in areas with 16 or more scores. All the areas with an evaluation score of 16 or higher showed high crown density and age class. However, despite the high crown density and age class, the evaluation score in some areas was low owing to the influence of other environmental factors. Therefore, in evaluating Pteromys volans habitats, it is necessary to apply various and complex criteria suitable for field conditions rather than applying uniform and fragmentary environmental factors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