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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친화적 생물적방제를 위해 수출딸기온실에서 해충인 점박이응애 밀도 감소 효율을 화학적방제와 생물적방제로 나누어 동일한 크기의 동일한 온실에서 각각 비교하였다. 생물적방제 온실은 점박이응애의 천적인 칠레이리응 애만을 이용하였고, 화학적방제 온실은 일반 화학합성 농약을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절하였다. 화학적방제 온실에 비해 생물적방제 온실에서 점박이응애 모든 태의 밀도가 낮게 관찰되었으며, 생물적방제를 위한 비용이 화학적방제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수출딸기의 주요해충인 점박이응애의 방제에 칠레이리응애를 이용한 생물적방제가 가능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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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시기별 발생특성과 우수 방제약제를 선발하였다. 가지에서 월동한 약충이나 암컷 깍지 는 9월 중순경에 교미 후, 월동에 들어가며 다음 해 봄철에 기온상승과 더불어 포란과 산란의 과정을 거쳐, 5월 중하순까지 산란을 마친 후 죽었 다. 수컷은 대부분 9월 말까지 우화하여 암컷과 교미하고 죽었으나 낙엽에서 월동하는 개체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식나무깍지벌레의 산란 특 성은 매년 기상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4월 중순부터 5월 중·하순까지 산란하고, 5월 초․ 중순에 산란 최성기를 보였다. 산란 량은 160개 정 도로 추정되며, 산란 최성기로부터 약 1주일 경과 후 부화 최성기를 보였다. 여름철에는 7월 초․ 중순에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7월 말과 8월 초에 산란 최성기에 도달하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수는 봄철보다도 다소 적은 130개 정도이고, 난 기간은 약 4일로 추정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월동한 성충이 산란한 알로부터 부화한 1세대 약충은 가지와 잎에서 각각 10%, 90% 정도의 비율로 관찰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대부분 암컷 깍지로 발육하고 2009년 7월 27일 2세대 약충 발생 최성기에 도달한 다음 8월 중 ․ 하순경부터 월동처로 정하고 살아간다. 암컷과 수컷 깍지 는 8월 이전까지 잎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발육하다가, 2009년 8월 12일 이후 잎에서 수컷의 약충 발생 최성기를 시작으로 8월 27일 수컷 깍지 벌레 발생 최성기, 9월 14일 전후로 수컷 성충의 발생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발생관계를 관계를 보여주었다. 8월 12일 잎에서 관찰되는 약충 중 75% 정도는 발육하여 수컷으로 우화하여 교미하고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Buprofezine+dinotefurn (20+15) WP로 6월 9일과 16일 2회 방제 하고 7주 후에 생사충을 판정한 결과 방제가가 90.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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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4년 8월 하순 전남 해남군 산이면 간척지 일대에 군집형 풀무치가 집단으로 발생하여 인근 농작물 20ha에 피해를 주었다. 이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제 매뉴얼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풀무치 발생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2014년 대발생하였던 해남 산이지역과 무안 망운면, 영암 미암면 3개소를 선정하고 10일 간격으로 순회하며 풀무치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약충은 5월 하순 ~ 6월 중순, 8월 중순 ~ 9월 중순으로 연 2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발생 풀무치 성충 274마리를 채집하여 색상을 구분한 결과, 녹생형 60.9%, 갈색형 39.1%였으며, 암수 성비는 암컷 18.2%, 수컷 81.8%로 수컷 비율이 월등하게 높았다. 성충의 몸 크기는 체색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암컷 체장 6.5cm, 체중 2.8g 이며 수컷 체장 5.0cm, 체중 1.5g으로 암컷이 컷다. 옥수수를 기주로 일일 섭식량은 암컷 3.5g, 수컷 1.6g 으로 암컷의 섭식량이 많았으며 하루 섭취량이 체중보다도 더 많았다. 토양조건별 산란량은 원예용상토 100%, 원예용상토 50%+모래 50%보다 모래 100%에서 가장 높은 산란비율을 보였다. 풀무치 방제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는 고삼 95+차 5, 고삼 30+님 2, 마늘유 30+시트로넬라유 30, 너삼씨앗 70, 님 80 6가지 제품이 높은 살충율을 보였으며, 화학농약으로는 에토펜프록스유제, 크로마페노자이드․에토펜프록스유제, 클로란트라닐리프롤․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 페니트 로티온유제가 효과적이었다.
        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검역훈증제로 사용되어져온 메틸브로마이드(MB)가 오존층파괴물질로 규제가 예상됨에 따라 대체제로서 다양한 물리, 화학 및 융복합기술을 이용한 대체기술이 개발중이다. 기생선충에 감염된 수입 뿌리부추묘의 경우 화학적 MB훈증제 처리 시 부추묘의 발아가 억제되는 약해가 있어, 물리적 소독방법인 온탕처리기법을 적용하여 국내소독처리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처리 온도·시간별 뿌리혹선충(알, 유충) 및 뿌리썩이선충(유충)에 대해 감수성을 평가한 결과 48℃에서 26분 이상 온탕처리방제법을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MB 대체제로 연구개발중인 포스핀의 경우 진딧물 방제를 위해 충분한 훈증(>24 시간)을 통해 방제가 가능하나 특정 저온 유통 수출입 작물의 경우 현장적용이 어려워 단기간 훈증처리기술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단기 훈증처리기술(< 4시간)을 적용해 진딧물과 귤가루깍지벌레를 방제할수 있는 포스핀 및 에틸포메이트와 포스핀의 혼합처리를 개발하였다. 물리적 및 화학적 소독 방법 및 이를 혼합한 MB 대체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MB를 감축하고자 한다.
        5.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차먼지응애가 고추의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고추 유모에 암컷을 접종 실험하였다. 차먼지응애 암컷을 각각 1, 2, 5마리/주로 접종한 구에서 10주후의 고추 생장율이 각각 264, 256, 177%로 무처리 337%에 비해 현저한 생육감소를 나타내었다. 총수량은 무처리 1,197.5kg/10a에 비해 1, 2, 5마리/주로 접종한 구에서 각각 443.9, 230.5, 103.4kg/10a로 현저히 낮았다. 고추에서 Dicofol EC, Chinomethionat WP, Pyridaben WP, Pyraclofos WP 등 4개 약제를 대상으로 한 방제시험 결과 4개 약제 모두 처리 17일 후까지 9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지금까지의 국내에서 고추의 차먼지응애 발생보고를 종합하면 전국적으로 온실에서 10월부터 3월 사이에 주로 피해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5월 하순에도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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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북 청도지방 감나무에 기생하는 주요 해충인 주머니깍지벌레에 대한 발생생태 및 방제체계에 대해 1992-1994년에 걸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주머니각지벌레의 주 월동처는 감나무의 조피속이며 월동후 살아있는 암컷 성충내의 알에 대한 생충율은 28.7%이다.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4월하순경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부화최성기는 6월하순~7월상순, 8월중.하순, 9월중.하순으로 1년에 3세대를 거치며 7월상순, 8월중순, 9월하순으로 3회의 peak를 이루었다. 암컷성충내의 포란수는 평균 229.3개였으며 주머니깍지벌레의 방제체계 시험에서 결정석회유황합제 + 살충제 2회 97.8%, 기계유유제 + 살충제 2회 96.8% 그리고 생육기간중 살충제 3회 처리는 77.2%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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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98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現在) 우리나라에서 재배(栽培)되고 있는 국화(菊花) 8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국화(菊花)잎선충에 대(對)한 저항성조사(抵抗性調査), 피해엽율(被害葉率)과 강우(降雨)와의 관계(關係), 그리고 관수방법(灌水方法)이 피해엽율(被害葉率)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고 몇가지 살충제의 방제효과(防除效果)에 관(關)하여 실험(實驗)한 결과(結果), l. 국화(菊花)잎선충(Aphelenchoides ritzemabosi)에 대(對)한 국화품종(菊花品種)의 저항성(抵抗性) 검정(檢定)에서 Shuhonothikara는 11.7%, Sagakiku는 14.5%로서 저항성(抵抗性)을 나타내었고 Sinrokusiogio, Dangonanako, Sintoa 등(等)은 50% 이상(以上)의 피해엽율(被害葉率)로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냈으며 Gold wave, Tenju 등(等)은 24~26%로 중간정도(中間程度)를 나타냈다. 2. 피해엽율(被害葉率)과 엽면적(葉面積), 엽후(葉厚), 기공수(氣孔數), 기공(氣孔)의 크기 및 모즙장(毛葺長) 등(等)과는 상관(相關)이 없었고 모즙수(毛葺數)와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3. 관수방법(灌水方法)에 따른 피해엽율(被害葉率)은 P. E. film에 의(依)한 강우(降雨)를 차단(遮斷)하고 지면관수(地面灌水)한 구(區)에서 9.4%로 가장 낮았으며,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지면관수(地面灌水)한 구(區)가 50%로 다음이었고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Spray한 구(區)가 6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피해엽율(被害葉率)과 강우(降雨)와의 관계(關係)는 강우량(降雨量)보다는 강우일수(降雨日數)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내타내었다. 5. 살선충제의 토양처리(土壤處理)에 의(依)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해 현저한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여 주었으며 약제별(藥劑別)로는 Temik이 평균피해엽율(平均被害葉率)이 5%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무처리(無處理)나 타약제(他藥劑)에 비(比)하여 현저한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고 Carbofuran, Otran, Mocap 등(等) 약제간(藥劑間)에는 유의성(有意性)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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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황과 황기의 적합한 제초제를 선발하여 제초의 생력화를 향상코자 지황에 5약제를 처리 하고 황기에 7약제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황의 약효시험에서 경엽처리제인 Paraquat는 다년생 잡초의 방제가가 매우 높았다. 2. 정식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propamide와 Linuron도 약해 피해 없이 제초 효과가 있었다. 3. 지황 수량은 손제초구의 509kg/10a에 비해 Paraquat 처리구(524kg)에서 3% 증가하였으며, Napropamide, Linuron 처리구는 101%, 94% 수준이었다. 4. 황기는 파종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fropamide구에서 약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1년생 잡초의 제초효과는 87%이었다. 5. Ethalfluralin과 Metolachlor은 제초효과는 높았지만 발아후 초기 생육시 생육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6. 황기 수량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은 Napropamide 처리구가 양호하여 대비구의 129kg/10a 대비 98%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