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스웨덴의 신예 작가 요나스 요나슨이 2009년에 발표한 문학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중심으로 삶의 비극성을 긍 정적으로 재조명하고 전환시키기 위한 온작품읽기 과정을 통해 노년기 삶의 의미를 강화시킬 수 있는 미래시간조망과 희망의 직·간접적 사례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은 알란 칼손이란 100세 노인을 세계사의 여 러 현장에 등장시키고 작가 특유의 개그 요소와 묵직하지 않은 문체로 서술해내면서 알란만의 '될 대로 될 것이다'라는 마인드와 새로운 삶의 시점을 풀어낸 소설이다. 텍스트 사례를 분석한 결과, 미래시간조망과 희 망은 노년기 삶의 의미를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중요요인으로 작용할 가능 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노년기 삶의 의미 에 대한 보호요인으로서 미래시간조망과 희망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본 논문의 목적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이하 만해)의 일제 통치시기에 선명상적 사유를 기반으로 형성된 시를 중심으로 마음을 힐링하고 시대극복 성 찰과 희망의 메시지가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일제의 어떠한 회유와 강요에도 굴하지 않고 지조를 지키며 불굴의 정신으로 조국독립 과 인류평화를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던 만해에게 시를 쓰는 것은 그 자신에 대 한 고백이며, 고난의 극복 힐링 명상이며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생명사랑 을 실천하고자 하는 몸짓이었다. 여기에는 풍부한 선시적 이미지로 은유와 상 징, 비유와 역설을 통하여 보다 높은 정신적 차원에서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이 농축되어 있다. 그 결과물이 『님의 침묵』이다. 특히 시집 『님의 침묵』(1926)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님’은 연인・조국・ 부처 등 다층적인 의미를 지니며, ‘님의 침묵’이라는 표현은 당시 일제 강점기 의 암울한 민족상황을 가장 압축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비록 ‘님’은 침묵하였지 만 만해는 결코 침묵하지 않았다. ‘님’을 찾아내어 어두운 현실을 살아가는 조 선 민족의 가슴에 현실극복의 의지와 자유와 평화가 담보된 독립 국가와 인류 평화를 찾으려는 무한한 자긍심과 연대의식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그래서 만해 에게는 만물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화합하는 사랑과 평화의 관계망 구축이 그 의 유일한 화두였다. 그것은 나와 세계가 하나로 이어진 일체동근이라는 삶의 인식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다. 그것은 곧 모든 생명존재가 상호 연기적이며 상 호의존의 화엄적 세계관을 역동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시적 방편이라 할 수 있 다. 따라서 동체대비의 생명존중과 자유와 평등 기반의 깊은 사유에서 형성된 만해의 선적 사유의 명상 시들은 일제 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의 고난을 극복 하고 해방된 미래를 지향하게 하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담론으로서 그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취업 스트레스 의 관계에서 희망적 사고와 심리적 안녕감의 순차 매개효과를 확인하 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23년 8월 한 달 동안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 3곳에 재학 중인 대학생 298명을 대상으 로 자료를 수집하고 SPSS 26.0 및 Process Macro 4.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 통계 및 상관분석, 개별 매개효과 및 순차 매개효과 분 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취업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희망적 사고와 심리적 안녕감 각각의 개별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또한 희망적 사고와 심리적 안녕감을 순서대로 투입한 순차 매개효과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즉 대학생 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할수록 희망적 사고가 감소하여 심 리적 안녕감을 저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현재 취업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의 대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개입 또는 중재 방안 이 취업 지원 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이 글은 떠도는 땅에서 재현되는 복수의 목소리들과 요셉의 목소리로 구 현되는 성경의 서사를 겹쳐 읽고, 고난으로 수렴되는 이주(난민) 서사 속에서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의 가능성을 진단해 본 것이다. 떠도는 땅에 재현 되는 복수적 중층적 목소리에 겹쳐지는 성경의 이주 난민 서사들은 ‘떠도는 존 재’로서 인간의 문제와 민족 너머 인류 보편의 이주 서사로 수렴된다. 또한 복 수의 목소리가 던지는 질문들은 성경의 욥의 서사를 통해 고통과 죄의 문제로 나아간다. 결론적으로, 떠도는 땅과 성경을 겹쳐 읽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복수의 목소리들은 이주 난민들의 고통과 그들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숙고하게 한다. 고통에 처한 자에게 조건 없이 환대하고 그들의 곁에서 연대하 며, 고통의 실체와 연원에 대한 목소리들(혹은 증언들)을 기록하는 행위는 고통 가운데서 발견할 수 있는 희망의 가능성이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미래시간조망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희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D시의 베이비 부머(1955~1963년생)에게 면접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38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9.0과 PROCESS macro 3.3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각 변인 간 상관관계분석, 희망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시간조망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래시간조망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희망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베이비부머의 미래시간조망을 확장함으로써 주관적 안녕감을 높일 수 있고, 미래시간 조망 확장수준이 낮더라도 희망을 다양한 경로로 활용한다면 주관적 안녕감을 높일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적 경로확인을 바탕으로 베이비부머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치매관련 정책 및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작업치료(학)전공 대학생들의 치매관련 교과목이수 및 임상실습, 자원봉사, 사회서비스 등의 경험이 치매에 대한 인식과 진로희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전, 충남, 충북, 경북 소재의 4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2018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독립 t-검정, Pearson’s 상관계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치매관련 경험이 있는 대상자들에서 치매지식과 치매관련 정책인식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치매관련 경험과 치매지식 및 정책인식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치매관련 경험과 치매인식은 치매관련 기관으로의 진로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모델의 설명력은 26.4%였다. 진로 희망에 대한 변수들의 영향력은 치매관련 교육의 필요성, 정책인식, 사회서비스 이용경험, 교과목이수, 성별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학)전공 대학생들의 치매지식과 관련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의 모색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사회적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치매 및 노인작업치료의 전문성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d dieting status and needs of nutrition education on healthy dieting in male and female collegians according to the desired loss weight. The subjects were 611 students (287 males, 324 females) from universities in Gyeonggi and Gangwon provinces in Korea.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groups based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ir current body weight and their desired body weight: no desired weight loss (WL0), desired weight loss less than 5 kg (WL5), desired weight loss 6 to 10 kg (WL10), and desired weight loss more than 11 kg (WL11). The fad dieting status was surveyed using a questionnaire about 11 selected trendy dieting methods. The higher desired weight loss group showed higher current weight and BMI in both males and females. Self weight overestimation was higher in the females than in the males, and in the WL10 group than in the other groups of males. As desired loss weight increased, weight loss trials and experienced trendy dieting types increased in both males and females. In the male subjects, the experience of the half meal diet and the chicken breast diet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desired loss weight. In females, trials of more trendy diet types including the half meal diet, cereal diet, fasting, and Atkins diet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higher desired loss weight. The need for nutrition education on healthy dieting was high among all the different desired weight loss groups, showing that a minimum of 60% of subjects in each group answered ‘necessary and strongly necessary’, with the highest in the WL11 group in both males and females. From these results, desired loss weight is associated with higher current weight status, unhealthy weight control practices, and needs for nutrition education in both male and female subjects. Therefore, in the future,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should give greater attention to providing healthy dieting methods for young collegians who desire more weight loss.
충북지역 곤충사육 및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업 사육농가 12, 부업농가 26농가, 곤충사육 희망 29농가 등 67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곤충사육 희망농가의 가장 큰 관심 항목은 곤충사육(86%)으로 가장 높았다. 곤충사육 희망농가의 사업시작 계획은 향후 1년 이내 54%, 2~3년 이내 28%, 당장 시작하거나 6개월 이내는 18%로 나타났다. 곤충 사육농가의 사육시설 초기 투자비용은 81%가 500만원 이하의 영세 농가였다. 사육시설은 73%가 야외 사육이었고, 그 다음은 판넬 조립이였다. 충북의 곤충사육 총 면적은 30,400㎡로 영동 16,004㎡로 53%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청주 3,915㎡(13%), 충주 3,593㎡(12%), 옥천 2,543㎡(8%), 기타 4,345㎡(14%) 순으로 나타났다. 사육농가의 추가 사육 희망 종으로는 왕사슴벌레와 갈색거저리가 가장 높았으며, 쌍별귀뚜라미, 거미, 장수풍뎅이 순으로 나타났다. 곤충사육 농가의 연간 매출액은 500~1,000만원 (47%)에 가장 많이 분포했으며, 다음으로 100~500만원(34%), 1,000만원 이상(19%) 순으로 조사되었다.
목 적: 본 연구는 미래에 안경사가 될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원 종사자 복지에 대한 요구도 를 설문하고 분석하였으며, 이 자료가 안경사 복지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에 응답한 전체의 일반적 특성과 취업 희망분야를 분석하였고, 취업 희망분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인 안경원에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148명(47.90%)을 대상으로 안경원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 1일 근무 희망시간, 희망 휴무 요일과 수, 월 희망 급여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결 과: 취업 희망분야에서 안경원 148명(47.90%), 안과 68명(22.01%), 안경관련회사 52명(16.83%), 진 학 등 기타는 41명(13.27%)였다. 안경원 취업은 경제적 안정 50.00%, 발전가능성 25.00%, 적성 23.65%, 사회적 인정 1.35% 이유로 희망 하였으며, 1일 근무 희망 시간은 평균 8.91±1.337시간, 월 휴무일 희망 수는 평균 6.27±2.475일, 휴무 희 망 요일 수는 일요일 평균 2.79±1.618일, 토요일 평균 2.12±1.618일, 주중 평균 1.42±1.508일이었고, 월 급여는 평균 166.70±46.164만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안경사 복지 개선은 안경사 개인 삶의 질과 직업의식의 향상을 일으키고 이는 안경사의 적극적이 고 긍정적인 근무태도로 이어져 고객 신뢰와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안경원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 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eating of breakfast by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the perception of the school breakfast program (SBP), and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SBP. Out of 340 questionnaires distributed to the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334 were returned (98.2% response rate) and 323 were analyzed. The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 by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SBP. Subjects were classified as participating and non participating group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breakfast intake frequency, 'hardly eat' showed the highest with 18.5% in the participating group and 10.3% in non participating group, while 'eat every day' showed 38.2% in the participating group, and the highest with 65.5% in non participating group (p<0.001). For the reason for skipping breakfast, 'no time' showed the highest with 30.0% in the participating group, 'over sleep' and 'no appetite' showed the highest with 24.8% in non participating group. For the reason for not participating in SBP, 'breakfast should be eaten at home' showed the highest with 47.2% in non participating group and 'may get up early in the morning' showed the highest with 46.2% in participating group (p<0.01). To determine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SBP,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for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ather's education level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SBP in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Odds Ratios (OR) 2.38, 95% Confidence Interval (CI) 1.03~5.52].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on weekdays (OR 1.36, 95% CI 1.01~1.81), Level of need for school breakfast (OR 0.52, 95% CI 0.35~0.76) and whether to approve school breakfast (OR 0.27, 95% CI 0.18~0.41)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intention to participate in SBP in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In conclusion, proper educational efforts for importance of school breakfast could be useful plan to develop school breakfast program.
연구자는 30여년을 교정일선 현장에서 교정의 과제를 고민해왔다. 2007년 이 후 서울지방교정청장과 2008년 6월부터 법무부 교정본부장의 역임은 그 고민의 일단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연구자는 2007년 ‘희망등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교정단계에서의 회복적 사법모델의 터전을 마련하였고, 이를 기초로 2009년 이후 2회에 걸친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 2009년 말부터 시행된 수형자 작업장려금의 피해자를 위한 기부제도 등 교정의 사회화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 왔다. 이는 교정의 궁극적 목적이 수형자의 교정교화를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라는 점에서 교정행정은 더 이상 담장 안에서 수형자의 심리적 개선노력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는 시대적 요청이기도 했다. ‘희망등대 프로젝트’가 가해자-피해자-지역사회의 연대를 이루기 위한 거시적 틀이라면, 수형자 작업 장려금의 피해자를 위한 기부제도는 수형자를 교정의 객체적 지위에서 주체적 지위로 변환시킨 상징적 보상의 기회가 되어 기부에 참여한 수형자들은 기부를 통해 책임감있는 사회구성원이라는 자존감 회복 등 긍정적 자기관념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는 사회적 자원의 연대를 확인하고, 직업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수형자들에게 직업관을 구체화시키면서 사회복귀 후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회복적 교정프로그램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형자의 사회복귀에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교정기능의 사회화 등 교정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할 것이다. 향 후 교정행정은 이를 바탕으로 개방처우의 확대, 범죄인에 대한 국민의식의 개선, 보다 적극적인 교정프로그램을 통한 교정기능의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 구직장애인, 장애인공무원과 지원을 많이 받아보지 않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보조공학기기 이용실태 및 서비스 희망을 조사하고, 이를 통하여 앞으로 보조공학서비스 서비스 방향을 제안하고자 조사 하였다
연구방법 : 심층면접의 대상자는 장애인공무원, 구직장애인, 사업주로 분류하여 반구조화된 가이드라인 설문을 구성하였다. 면접 대상은 설문조사를 위한 모집단 중 무작위로 추출하여 면담 조사에 협조를 약속한 대상자 사업주 7명, 구직장애인 7명, 장애인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총 19명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결과 : 수집된 자료는 질적 분석 절차를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사용경험, 보조공학기기 신청경험 또는 개인적 구입경험, 장애유형에 관련된 보조공학기기의 사용경험여부 및 인식조사, 보조공학서비스에 대한 인식정도 및 이용경험과 보조공학서비스 방향과 추가로 제공을 희망하는 서비스 내용 5가지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결론 : 보조공학서비스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식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보조공학서비스를 할 때 구입이나 사후 관리도 보다 사용자 중심에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할 것이다.
동절기 산취(Chamecereus silvestrii) ‘희망’의 주·야 온도를 달리하며 처리한 결과 초장은 주간온도 20oC와 야간온도 15oC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구경은 주간온도 25oC에서 구직경과 구고의 생육이 우수하였고, 주간온도 25oC에서는 모든 야간온도에서 구직경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구고는 주간온도 25oC에서는 20oC에 비해 야간온도가 25oC로 높을수록 생육이 좋았다. 주·야간온도 조합의 합산온도가 높을수록 구직경과 구고신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색도에서 Hunter ‘a’ 값은 야간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나 ‘b’ 값은 높아져 야간온도가 높으면 탁도가 증가하였다. 또 한 구직경과 구고변화의 증가가 다시 시작되는 기점은 정 식 후 15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the meaningfulness of entrance guidance and efficient methods to the students who wanted to enter the universities related to physical education. And, the themes of this study include the process to select the c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