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고기능 인지 평가도구의 사용 빈도 및 시행방법, 평가영역, 인지 요소에 따른 분석을 시 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7년도 1월부터 2022년도까지 12월까지 Web of Science(WoS), CINAHL, Pubmed, MEDLINE 데이터베이스에 게재된 문헌 중 선정기준에 적합한 논문 45편에서 추출된 9개의 평가도구의 출현 빈도수, 대상자, 평가 시행 방법, 평가영역을 분석하였다. 결과 :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고기능 인지 평가도구는 Behavior Rating Inventory of Executive Function(BRIEF) 로 확인되었다. 평가도구 사용 대상자 분석 결과, 뇌성마비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평가도구의 영역은 대부분 과제 수행형 평가(task performance assessment)였다. Frontal Systems Behavior Scale(FrSBe), Dysexecutive Questionnaire(DEX), Computerized Neurocognitive Battery(CNB)는 논리적 인지 요소와 함께 사회정서적 인지 요소를 평가하는 영역이 있었으며 일상생활 기반 과제 수행형 평가 (ADL-based task performance)는 Executive Function Performance Test(EFPT)뿐이었다. 평가도 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는 모두 허용할만한 수준이었다. 결론 : 논리적 측면의 ‘Hot Executive Function(EF)’와 감정적 측면의 ‘Cold EF’를 모두 측정하는 평가 도구의 수가 적으며, 집행기능을 일상생활의 과제 수행을 기반으로 하는 평가도구의 수가 제한적임이 나 타났다. 보다 넓은 전두엽 영역을 평가하고 재활치료에 있어 중요한 일상생활에서의 독립적 기능을 가능 하게 하기 위해 이러한 점을 보완한 고기능 인지 평가도구에 대한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와 MMSE-K, MoCA-K를 비교하여 공인타당도와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의 검사-재검사를 시행하여 신뢰도를 알아보고자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18년 9월 16일까지 시행하였으며, 울산에 소재한 종합병 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67명의 아급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는 MMSE-K, MoCA-K,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를 사용하였다. 공인타당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Pearson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공인타당도를 분석한 결과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와 MMSE-K의 상관계수는 r=.85(p<0.01), MoCA-K의 상관계수는 r=.86(p<0.01)로 높은 공인타당도를 보였다. 신뢰도는 r=.97(p<0.01)로 검증 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의 공인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Tablet PC 기반 인지 평가도구가 임상에서 인지 평가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목적 :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운전상황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운전 위험성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인지평가도구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도인지장애”와 “정상”노인 운전자 그룹으로 분류하여 운전평가와 인지평가를 실시한 무작위 대조군(Randomized Control Trial; RCT)연구 17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Jadad 평가를 사용하여 질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각각의 위험요소와 인지평가도구에 대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민감도 및 출판편의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들의 Jadad 평가는 “높은 질의 논문”으로 평가되었다. 인지평가도구의 효과크기 분석결과 길 만들기 검사-A (Trail Making Test-A; TMT-A), 길 만들기 검사-B (Trail Making Test-B; TMT-B), The Useful Field of View (UFOV-subtest 2)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각 효과크기는 TMT-A가 0.44, TMT-B가 0.54, UFOV-subtest 2가 0.52로 “큰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위험요소의 효과크기 분석결과 주행오차 항목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각 효과크기는 주행오차가 0.83, 주행속도가 -0.17, 반응속도가 0.70, 브레이크가 0.47 그리고 회전은 –0.81이다. 따라서 주행오차와 회전은 “큰 효과크기”, 반응속도는 “중간 효과크기”, 브레이크는 “작은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 : TMT-A, TMT-B와 운전 시 필요한 시지각 능력을 평가하는 UFOV–subtest 2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운전자의 운전 위험성 확인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위험요소에서 속도위반, 신호위반, 차량 정지선 위반을 의미하는 주행오차는 안전한 운전을 위한 추가적인 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을 위한 전산화 인지평가도구인 코사스의 표준화 자료를 얻고 신뢰도와 공인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조사연구에 사용된 전산화 인지평가도구는 코사스로 지남력, 기억력, 주의집중, 시지각, 언어능력, 순서화와 계산능력을 평가하는 콘텐츠로 구성되어있으며 프로세스와 데이터결과는 전산화되어 일관성 있고 자동으로 처리된다. 연구대상은 표준화 자료를 얻고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한 조사에는 60대부터 80대까지 대구시에 거주하는 정상노인 302명이 참여하였다.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와 노인용 인지검사(Cognition Scale for Older Adults; CSOA)와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조사에는 뇌졸중 환자 52명이 참여하였다.
결과 : 정확도 평균점수는 총 64점 중에 45.03점이고 표준편차는 5.58이다. 평균반응시간은 15.14초이고 표준편차는 3.69이다. 문항 간 내적 일치도 계수는 Chronbach’s α=.66이고, 두 검사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MMSE-K와의 상관관계는 r=.73이고, CSOA와의 상관관계는 r=.76이다(p<.01). 코사스 검사 세부 영역과 MMSEK와의 상관관계 역시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났으며, CSOA와 코사스의 공통 세부영역 간에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노인용 전산화 인지평가도구인 코사스의 표준자료와 해석기준이 마련되었다. 코사스는 노인의 인지장애를 평가할 수 있는 신뢰성과 타당성을 갖춘 평가도구이다.
A number of Brain-Computer Interface (BCI) studies have been performed to assess the cognitive status through EEG signal. However, there are a few studies trying to prevent user from unexpected safety-accident in BCI study. The EEGs were collected from 19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wo experiments (rest & event-related potential measuremen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EEG changes of both spontaneous and event-related potential. Beta power and P300 latency may be useful as a biomarker for prevention of response to safety-accident.
If the purpose of an assessment is diagnosing examinees’ knowledge states to improve their learning, more fine-grained information than the overall level of their ability is necessary. Recent advances in diagnostic assessment triggered the development of cognitive diagnosis models (CDMs), such as the deterministic inputs, noisy “And” gate (DINA) model. Although CDMs for language assessments have been applied to reading or listening test data, a CDM may produce more practical results if the construct to measure has specific and well-defined skill attributes as in a grammar assessment. For this study, a grammar test consisting of 40 multiple-choice items was administered to 3,000 Korean learners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From the test items, a Q-matrix, which is an essential tool for CDMs, was constructed based on six grammar skills. As a result, skill profiles were obtained for all examinees. This diagnostic information can be used for tailored instruction. Issues with regard to applications of CDMs to language assessments are also discussed.
목적 : 컴퓨터에 기초한 인지·지각 검사 도구인 CPAD를 이용하여 뇌손상 환자에서 합격군과 경계선군, 불합격군의 특성을 알아보고 안전 운전을 위해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는데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립재활원 장애인 운전 평가 클리닉에 의뢰된 뇌병변 환자 187명을 대상으로 하여 운전경력 및 사고경험, 기저질환 유무, 시야 검사, 편무시, 신체 검진상 건측 및 환측에 있어서 근력, 구축, 경직, 뇌졸중 운동회복단계(brunnstrom stage), 감각 및 균형유지 능력과 자립 보행 가능과 보조기 사용 여부를 포함한 계단 오르내리기 시행가능 유무 및 CPAD를 이용한 인지·지각검사가 시행되었고 결측값을 제외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187명의 참가자 중에서 65명(34.8%)은 CPAD에서 통과하였고 41명(21.9%)은 실패하였으며 5명(2.7%) 은 경계선이었다. CPAD를 이용하여 뇌손상 환자에서 인지기능 관련 검사 결과 34.8%의 합격률을 보였고 나이가 어리고 뇌줄중 운동회복단계(brunnstrom stage)의 점수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합격률이 높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CPAD를 이용한 뇌손상 장애인의 인지·지각능력은 운전 가능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안전한 운전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평가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A number of Brain-Computer Interface (BCI) studies have been performed to assess the cognitive status through EEG signal. However, there are a few studies trying to prevent user from unexpected safety-accident in BCI study. The EEGs were collected from 19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wo experiments (rest & event-related potential measuremen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EEG changes of both spontaneous and event-related potential. Beta power and P300 latency may be useful as a biomarker for prevention of response to safety- accident.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알렌 인지 수준 판별검사(ACLS)의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작업치료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준화된 인지 검사인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판별검사(MMSE-K)와 로웬스타인 작업치료 인지 평가(LOTCA)를 실시하고 수행 점수 간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연구방법 : 200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소재 병원에서 작업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MMSE-K, LOTCA, ACLS 평가하였다.
결과 : ACLS와 MMSE-K, LOTCA는 유의한 정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ACLS는 일상생활의 도움 유무와 생활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령과는 역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MMSE-K와 LOTCA는 연령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에서 뇌졸중 환자의 ACLS 수행점수는 MMSE-K와 .605, LOTCA와 .678의 높은 상관관계를, MMSE-K와 LOTCA는 .738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ACLS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 로 인지검사로 타당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임상적 활용을 위하여 LOTCA-G 번역판을 사용하여 도시지역 노인의 인지기능을 알아보고, LOTCA-G 한국판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뇌손상의 경험이 없거나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65세 이상의 노인 117명이었으며 직접 면접조사 및 LOTCA-G를 사용한 인지기능평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05년 3월 11일에서 4월 2일까지로 23일간 실시되었다.
결과 : 1. 연구대상자들의 LOTCA-G를 이용한 인지기능 검사 점수는 총점 104점에 평균 92.17±10.66점이었으며, 연령이 낮은 군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은 군일수록 인지기능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2. LOTCA-G의 각 하위영역별 평가 점수는 교육수준이 높은 군인 경우에 대부분의 영역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이 높은 군일수록 각 영역 별로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3. LOTCA-G의 각 하위영역 간 관계는 실행력과 주의력/집중력을 제외하고는 모든 영역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4. MMSE-K와 LOTCA-G의 총점수를 비교했을 때 유의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짐을 알 수 있었으며, MMSE-K의 분류별 점수에 따른 LOTCA-G의 점수는 24점 이상(96.35±5.52), 23-18점(87.72±5.52), 17점(55.40±16.56)으로 각 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LOTCA-G를 사용한 도시지역 노인의 인지기능수준은 연령, 교육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간이신경검사인 MMSE-K와 비교하였을 때 LOTCA-G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연구에서 사용된 한국어로 번안된 본 도구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데 타당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외국에서 개발된 LOTCA-G를 그대로 번안 하여 사용한 것이므로 문화적, 사회적 차이로 인한 문항 간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수정 및 보완하여 한국판 LOTCA-G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정신분열병은 망상이나 환각과 같은 양성증상과 감정적 둔마와 같은 음성증상이 대표적인 사고장애로서 외부입력 정보를 통합하거나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즉, 정신분열병 환자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자극을 종합하고 통합하여 인지하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 인지 통합 모델(Brain Multimodal Integration Model)에 기반하여 정신분열병 환자의 인지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가상현실시스템을 제안한다. 정신분열병 환자의 지각, 인지, 운동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가상현실시스템은 환자에게 시각과 청각의 멀티모달 자극을 제시하여, 환자로 하여금 일정시간 동안 자극을 기억하고 처리하여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수행 결과를 통해 환자의 멀티모달 자극 통합능력 및 작업기억 통합능력, 네비게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된 가상현실시스템을 WCST과 같은 기존 검사방법들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는데, 가상현실로 측정한 파라미터와 WCST의 파라미터 및 SPM 점수 사이에 매우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 가상현실시스템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validity of the Korean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in measurement of cognitive functioning in patients with brain damage.
Methods: Eight tests of Korean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1) Simple Reaction time, (2) Choice Reaction time, (3) Color Word Vigilance, (4) Digit Classification, (5) Digit Addition, (6) Symbol Digit Substitution, (7) Digit Span, (8)Finger Tapping Speed, were administered to the 30 patients who had impairments in cognitive function.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 (MMSE-K), and Purdue Pegboard Test were also administered compare with the computerized tests.
Results: It was found that Choice Reaction time, Color Word Vigilance, Digit Classification, Digit Addition, Symbol digit Substitution, and Digit Span of computerized tests were acceptable in the patients who had MMSE-K score of 20 and more than 20. And Simple Reaction Time was found to be a useful test in the patients with MMSE-K score of less than 20. MMSE-K score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Choice Reaction time, Color Word Vigilance, Digit
Classification, Digit Span of computerized test. The scores of Purdue Pegboard were also highly correlated with the scores of Finger Tapping Speed, In computerized tests, Choice Reaction time, Color Word Vigilance, Digit Classification, and Digit Span were correlated with each other.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ed that Korean Computerized Neuro-psychological Test was found to be a useful test in measurement and rehabilitation of patients with cognitive impairm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developmental data of the performance of children between the age of 6 to 12 to verify the hierarchical order of acquiring the cognitive competencies and to identify whether differences in the performance between male and female tested in revised Loe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 (LOTCA). The test consists of six subtests designed to be representative of various cognitive abilities.
The subjects were 60 normal children from age 6 to 12 were assigned to a group 1 from 6.0∼7.11, a group 2 from 8.0∼9.11 and a group 3 age 10.0∼12.0. We measured their cognitive-perceptual ability with LOTCA.
The results were a progress with from 6 to 12 years in both and speed of performance. Male group showed better score than females in Shape Identification of Visual Perception, Logic Question of Thinking Operation, Attention And Concentration. The Females are better than males in Motor Imitation of Motor Praxis, Pegboard Construction and the performance duration, Colored Block-Design and the performance duration, Plain Block-Design and the performance duration, and The length of time taken. Several subtests except Visual Perception, Direction on Cs’ Body, Spatial Relation of Spatial perception, Motor Praxis, Two-Dimensional Model of Visuomotor Organization, ROC Unstructured, ROC Structured, Pictorial
Sequence A, and Pictorial Sequence B of Thinking Operation, which a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ge groups.
With the above results, we conclude that LOTCA is an appropriate tool for occupational therapists to use in assessing cognitive-perceptual abil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ognitive perceptual performance skills in relation to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by using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L0TCA) to measure the cognitive perceptual performance and FIM to measure the ADL.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4 stroke patients who were admitted for intensive treatment at Department of Rehabilitation in Samsung Medical Center from December. 1997 to June. 1998.
SAS was used to analyze data. Using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measure influence of LOTCA on FIM at discharge and to measure influence of patient's concentration on both FIM and LOTC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of FIM to each subtest of LOTC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
1. Statistically. LOTCA score at admission showed correlationship with FIM score at discharge. (R2 = 0.50. p<0.0001)
2. Visuomotor organization showed the most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LOTCA on FIM at discharge. Motor FIM with perception and visuomotor organization, and cognitive FIM with perception showed significance.
3.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subtest of FIM and each subtest of LOTCA. self-car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visuomotor organization and perception. sphincter control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orientation and perception, mobility and locomo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orientation and visuomotor organization, communica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erception, social cogni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erception and thinking operation.
LOTCA is significantly correlated to FIM at discharge. Therefore, LOTCA can predict the ADL performance skills. Also, orientation and perception are the most predictable area of LOTCA throughout the entire subt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