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유르베다의 컬러 등 명상이 유아의 주의 집중력과 과잉행동에 미치는 영향 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필요성은 컬러가 주는 효과를 이용하여 유아들에게 집중력 과 행동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S지역의 4세 유아를 대상으로 20명을 기준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진단 평가지(DSM-Ⅳ)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종합 교사용 평정척도(ACTeRS)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파랑집단의 경우에는 사 전보다 사후에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정도가 감소하였으며, 빨강집단의 경우에는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교사용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평정척도 (ACTeRS)는 주의집중력은 빨강집단이 파랑집단보다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 과잉행동은 파랑집단이 빨강집단보다 더 높았다. 수업 방해 행동 차이는 파랑집 단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감소하였다. 그러나 빨강집단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증가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수업 방해 행동의 경우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므로 아유르베다의 컬러 명상 이 수업방해행동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유르베다의 컬러 등 명상은 유아의 주의력과 행동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urrently, yellow phosphor of Y3Al5O12:Ce3+ (YAG:Ce) fluorescent material is applied to a 450~480nm blue LED light source to implement a white LED device and it has a simple structure, can obtain sufficient luminance, and is economical. However, in this method, in terms of spectrum analysis, it is difficult to mass-produce white LEDs having the same color coordinates due to color separation cause by the wide wavelength gap between blue and yellow band. There is a disadvantage that it is difficult to control optical properties such as color stability and color rendering. In addition, this method does not emit purple light in the range of 380 to 420nm, so it is white without purple color that can not implement the spectrum of the entire visible light spectrum as like sunlight. Because of this, it is difficult to implement a color rendering index(CRI) of 90 or higher, and natural light characteristics such as sunlight can not be expected. For this, need for a method of implementing sunlight with one LED by using a method of combining phosphors with one light source, rather than a method of combining red, blue, and yellow LEDs. Using this method, the characteristics of an artificial sunlight LED device with a spectrum similar to that of sunlight were demonstrated by implementing LED devices of various color temperatures with high color rendering by injecting phosphors into a 405nm deep blue LED light source. In order to find the spectrum closest to sunlight, different combinations of phosphors were repeatedly fabricated and tested. In addition, reliability and mass productivity were verified through temperature and humidity tests and ink penetration tests.
상록바위솔속(Sempervivum)은 돌나물과(Crassulaceae)에 속한 하위 속이며 유라시아와 일부 북아프리카에서 분포한다. 상록바위솔속 식물들은 과거 여러 연구에서 약용작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그뿐만 아니라 상록바위솔속 식물은 관상용 식물로도 선호된다. 식물의 관상가치를 높이고 적합한 실내 재배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적절한 광조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상록바위솔 ‘블랙탑’(Sempervivum ‘Black Top’)을 실험식물로 공시하였으며, 실내재배에서 세 가지 LED 광질에 따른 ‘블랙탑’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18주 이후의 생장 결과를 조사했다. 결과적으로 ‘블랙탑’의 초장은 3000 K 백색 LED (peak 455, 600 nm)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엽장은 보라색 LED (peak 450, 650 nm)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대로 엽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체중은 6500 K 백색 LED (peak 450, 545 nm)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물중은 3000 K 백색 LED와 6500 K 백색 LED가 동등한 유의수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수치는 6500 K 백색 LED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라색 LED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나 엽록소 수치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분광분포가 균일한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연쇄적으로 CIELAB 엽색분석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은 보라색 LED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스펙트럼이 한 쪽으로 편중될 경우 ‘블랙탑’ 엽색 품질 관리에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위 조사항목들에 대하여 복합적으로 고려할 때 ‘블랙탑’의 생장 촉진과 엽색 품질의 증대를 위해 보라색 LED가 아닌 3000 K 백색 LED 혹은 6500 K의 백색 LED 하에서 재배할 것을 권고한다.
작물 생육 진단에 있어서 군락 엽면적과 군락 피복은 주한 요소 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측정을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하여 RGB 식생지수로 작물 생육을 측정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밀 재배 기간 카메라의 노출 값을 다르게 설정하여 RGB 컬러 식생 지수와 군락 엽면적지수 및 군락피복에 대해 평가하였다. 군락 엽면적, 군락 피복 및 디지털 영상 측정은 출수 16일전부터 출수 후 25일까지 하였다. 일출 후 30분 이내에 촬영하였다. 노출 값은 셔터 속도를3 수준(1/60s, 1/340s, 1/640s)으로 하였다. RGB 컬러 식생지수 분석은 파이썬으로 하였다. 실제 군락 엽면적과 군락 피복간에는 정의 상관관계(r2 =0.94)를 보였다. 군락 피복 이미지의 ExG, GLI, NGRDI, ExG-ExR, MExG, TGI, MNGRD 및 MExG-CIVE는 군락 엽면적 지수와 및 군락 피복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CIVE와 ExR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1/640s 가 1/60s와 1/320s에 비하여 노출이 높게 설정된 것으로 보였다. 또한, 토양과 녹색 영역을 분리하는데 있어서 너무 어린 시기 보다는 출수 전이 가장 잘 분리되었다. 따라서 야외에서의 다양한 광 조건에서는 과도한 노출보다는 광 간섭을 줄이는 기술과 함께 작물의 생육 시기와 기상환경을 고려하여 노출 값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LED 조명의 파장이 육용종계의 생산성, 번식호르몬, 면역 수준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25주령 아바에이커 192수를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백색(5,000 K), 녹색(520 nm), 황색(570 nm) 및 적색(620 nm) LED 전구를 사용하여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8수씩 임의 배치하였으며, 15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율은 적색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난중은 적색 처리구에서 유의적으 로 감소하였다(P<0.05). 수정율, 부화율, 병아리 체중, IgG 수준 및 혈액 생화학 조성은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번식호르몬인 FSH와 LH 농도는 적색 LED 처리구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행동 관찰 결과, 적색 처리구에서 바닥 긁기, 바닥 쪼기 및 깃털 쪼기 행동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육용종계에 LED 점등을 사용할 경우 적색 처리구에서 번식호르몬의 증가와 산란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적색 처리구에서 바닥 긁기, 바닥 쪼기 및 깃털 쪼기 행동이 높게 나타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산란성적, 번식 호르몬 분비를 고려할 때 육용종계에 적색 LED 조명이 유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lants under the genus Orostachys have been known as medicinal plants. This study deems to determine the growth and leaf color of Orostachys japonica and O. boehmeri when subjected to various LED light sources. A total of seven LED light treatments were used, i.e. red (630 nm), green (520 nm), blue (450 nm), purple (650 and 450 nm), 3000 K white (455, 600 nm), 4100 K white (455, 590 nm), and 6500 K white (450, 545 nm) LEDs. Results showed that O. japonica plants showed favorable growth under 4100 K white LED, while O. boehmeri plants had a positive growth response under white light LEDs (3000, 4100, and 6500 K). In leaf color analysis, the use of green LED showed the greatest change in CIELAB L * and b * values which were relatively higher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indicating that leaves turned yellowish. Further statistical analysis using Pearson’s correlation also suggested that there is a small negative association between dry weight and b * values of O. japonica, and a negative moderate association between plant weights (fresh and dry weight) and leaf color (L * and b * ) and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said plant weights and a * color values of O. boehmeri.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cultivate O. japonica under 4100 K white LED and O. boehmeri under 3000, 4100, 6500 K white LEDs.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를 수반하며, 특히 심박변이도 지표는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반영하는 양적 지표로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산소와 색채 조명의 복합 자극이 제시되는 동안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42명의 실험참가자는 지난 2주 동안 경험한 스트레스에 대한 증상들을 스트레스 반응 척도에 평가하였다. 스트레스 평가 후, 실험참가자는 복합 자극을 제시받았고, 자극 제시 전과 후, 그리고 자극이 제시되는 동안 심전도 신호가 기록되었다. 자극 조건은 30% 농도의 산소와 백색 조명, 산소와 주황색 조명과 산소와 파란색 조명의 조합의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심박률(HR), R-R간격의 표준편차(SDNN), 연속한 R-R 간격 차이 값의 평균제곱근(RMSSD)과 심박변이도의 저주파 성분(LF), 고주파 성분(HF), 그리고 LF와 HF의 비율을 심박변이도 지표로 추출하였다. 이들 지표는 자극 제시 전과 후의 평균을 비교하는데 활용되었다. 결과는 자극 조건이 제시되고 난 후, HR과 LF/HF ratio의 유의한 감소를 보여주었다. 특히, 산소와 파란색 조명이 제시된 조건에서 다른 두 조건보다 유의하게 큰 RMSSD와 HF의 증가 및 LF/HF ratio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는 30% 농도의 산소와 파란색 조명의 조건이 부교감신경 의 활성화에 의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발하여 스트레스 이완에 가장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연보라색 장미 ‘Violetta’품종은 2013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연보라색 품종 ‘Ocean Song’을 모본으로 하고 절화수명이 길고 생육이 우수한 노란색 품종‘Golden Gate’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11년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였고 수확하여 선별된 종자는 휴면타파를 위해 멸균된 모래와 혼합하여 층적저장 하였다. 101개의 실생 개체를 얻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특성검정과 생산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원교 D1-233’을최종 선발하여 ‘Violetta’로 명명하였다. 보라색(P76C)꽃잎은 55.5장이고 만개 했을 때 화폭은 12.8cm, 화고는 4.6cm이다. 잎은 초록색(G137A)으로 난형이다. 절화장은 평균 77.9cm, 절화경경은 평균 6.9cm이고, 무게는35.8g이다. 절화수명은 13.1일이고,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가진다. 소비자 선호도와 생산량은 대조품종 ‘Nobless’보다높았다. ‘Violetta’는 2015년에 품종보호권(품종보호: 제5337호)이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다.
본 연구는 광도가 실내녹화에 많이 사용되는 관엽식물의 생육과 엽색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했다. 접란(Chlorophytum comosum ‘Picturatum’),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Marrianne’),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 스파티필럼(Spathiphyllum spp.)의 4종 관엽식물을 대상으로 120일간 광도(PPFD) 15, 30, 60, 120μmol • m−2 • s−1에서 형광등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디펜바키아는 광도에 따라 초장, 엽장, 엽폭, 엽면적, 바이오매스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4종 관엽식물 중 광도가 생육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의 여러 항목 중 초장이 광도에 가장 잘 반응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가 크게 나지는 않았으나 엽폭에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도는 전체적으로 지하부보다는 지상부의 바이오매스에 더 많이 반영되었으나, 접란의 경우는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도는 SPAD 값에는 영향을 크게 주지 않았다. 디펜바키아는 120μmol • m−2 • s−1에서 가장 낮은 Fv/Fm값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높은 광량에 대해서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엽색의 밝기는 광도에 비례하여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육종연구소에서 1997년부터 교 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 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하였다. 핑크 미니 다화성계 육종 을 위해 교배모본으로 ‘Banya Nabi’를 부본으로 ‘Pink Gem Stripe’를 이용하여 2001년에서부터 2009 년에 걸쳐 교배 및 계통선발육종을 하였다. 선발된 우 수계통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회의 특 성 검정을 거쳐서 호접란 신품종 ‘리틀핑크스타’를 개 발하였다. ‘리틀핑크스타’는 연한핑크 계의 꽃을 가진 소륜계 품종으로 화형도 우수하며 화경의 분지성이 높 아 화수가 많고 전체 볼륨감이 좋다. ‘리틀핑크스타’는 생육속도도 빠르고 재배하기가 용이하였으며 평균 꽃 수명 또한 55일 이상으로 길다. 연한핑크계 소륜 품종 으로는 시장성이 높고 소비자기호도가 높을 것으로 판 단되어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출원하여 2011년 12 월에 품종등록을 완료하였다.
본 연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색채경관의 변화에 대한 원인 분석 및 변화과정을 제시해본다. 사실 색채는 주변환경에 대해서 영향을 받는다. 스톡홀름은 도시주변에 물이 많기 때문에 내륙보다 색채의 변화가 많다. 보통 색채는 역사지구,상업지구, 주거지구에 따라 색채계획이 다르고 빛의 반사량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이미지도 갖는다.계절별 빛의 반사량에 따라 변하는 색상, 명도, 채도값을 측정해서 팔레트를 제시 분석하고, 파사드별로 지붕과벽체별로 빛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값을 측정하였다. 계절별 시각적인 큰 변화도 물이 많은 도시에서 도시경관의 변화의차이가 큰 폭으로 나타난다. 거리에서의 색채 사용에 대한 평가는 색상, 명도, 채도값을 고려함은 물론이고 빛의 반사량도고려되어져야 한다. 이때 각 색채의 특성 및 인간의 시각적인 요인에 의한 효과도 심리적인 측면과 감정적인 측면이 동시에 분석되어져야 한다. 색채의 경향은 어느 장소에 있어서 건축물의 지붕, 벽과 도로의 아스팔트 그리고 거리의녹지공간에 따라 도시경관은 색채의 구성과 재료에 의해 분류된다.계절별로 건축물의 지붕과 벽면의 색상이 빛의 반사량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값을 색차계를 이용해서 측정하였고그 결과는 먼셀기호로 표기하였다. 또한 그 값은 색채이미지맵에 색상값을 표시하여 죠닝화해보고 변화하는 경향을축으로 표현하였다. 마감 재료별, 입면 부분별로 구분해서 계절별 색상값을 추출한 후 칼라이미지맵에 빛의 반사량에따라 변화하는 색상값을 계절별로 변화하는 축을 만들어 모델화하였다.따라서 각 계절별로 건축물의 지붕, 벽, 보도패턴에 대한 색채경향 및 마감재료 사용 경향을 알 수 있었고 비와 눈,구름의 양에 따라 빛의 반사량이 달라지기에 색상의 변화과정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물리적인, 심리적인 고려뿐만아니라 물과 녹지공간의 양에 따라서도 색상값이 변화하는 계절효과도 있었다는 특징을 분석해서 색채경향을 정리하였다.
목적: 조도와 LED 조명의 색온도가 근거리 시작업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 및 안과 수술경력이 없고 양안시 이상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 1.0 이상인 대학생 남녀 19명(23.05±2.25세)을 대상으로, 작업면 조도를 400lux와 700lux로 각각 고정시킨 상태에서 LED 조명의 색 온도 3,500K, 5,600K, 7,500K 총 3가지로 오류수정작업과 읽기작업을 통해 정확도 및 소요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오류수정작업 소요시간은 400 lux와 700 lux 모두 5,600K에서 가장 감소하였고, 정확도는 7,500K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모든 색온도에서 400 lux보다 700 lux에서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읽기작업의 소요시간은 400 lux와 700 lux 모두 7,500K에서 가장 빨랐다. 결론: 오류수정작업의 소요시간과 정확도는 조도와 색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하진 않았다. 하지만 읽기작업은 두 가지 조도 모두 7,500K에서 소요시간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따라서 근거리 시작업 능력향상을 위한 적절한 LED 조명의 색온도의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노랑색 절화용 스프레이 카네이션 품종 ‘Leo’는 ‘Ballantyne’과 ‘West peachy’ 품종을 인공 교배하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Leo’는 1999년에 교배하여 2001-2003년까지 품종 특성을 조사하였고, 2003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Leo’는 절화용의 연노랑 스프레이 품종으로 꽃수는 대조 품종보다 다소 적으나 개화가 빠르고 분지수가 많은 특징을 보였다. 또한 절 화수명은 9일이고 시들음병에는 ‘중’ 정도의 저항성이 있다.
대형 예술품이나 지도 등에 대한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얻기 위해 대형 스캐너의 개발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대형 스캐너의 개발에 있어서 색상 보정은 원작의 사실적인 재현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스캐닝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스캐너에 사용되는 카메라나 출력에 사용되는 LCD 등의 특성에 따라 원작의 색을 정확히 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장치 특성화를 이용하여 입력 신호와 출력 신호의 관계를 정의한 LUT(Look-UpTable)를 생성하여 색을 보정하게 된다. 하지만 장치 특성화가 잘 되더라도 대형 스캐너의 경우 주사 위치에 따른 조명의 광량의 차이가 크게 존재하므로 주사 영역 전체에 균일한 색 재현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주사 영역 전체에 균일한 색 재현을 위해서는 주사 위치에 따른 조명의 차이에 대한 보정 방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대형 스캐너의 색 재현에 있어서 조명의 주사 위치에 관계없이 균일한 색 재현을 위해 휘도와 색도 보상을 통한 색보정 방법을 제안하였다. 실험을 통해 대형 스캐너의 색재현에 있어서 균일성을 높이면서 기존의 장치 특성화만 수행했을 때보다 더 작은 오차 범위에서 원작의 색을 재현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made a comparative analysis of behavioral reaction of squid to red (624nm), green (524nm), blue (460nm) & white LED light, its arrival time for the shadow section by making the shadow section in the central section of a water tank just like the bottom part of a squid jigging vessel, and on-site catching efficiency of LED fishing lamp with control fishing vessel. The color LED light showing the highest squidgathering rate as against the shadow section was found to be blue LED light with 39.3% rate under the dark (0.05lx) condition. Under the brighter condition than 0.05lx, white LED light was found to have the highest gathering rate of 41.5%.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squid gathering rate was high at the shadow section which showed 6.3-fold brightness difference between the shadow section and bright section. As for the arrival time for the shadow section, blue LED light was found to be the fastest in attracting squids in 192.7 seconds under the dark condition while the red LED light was the fastest in luring squids in 164.6 seconds under the bright condition. The ratio of the squid-jigging operation and sailing in fuel consumption of the fishing vessel loaded with LED fishing lamp is about 7 to 1, showing most of the fuel is consumed more in sailing than in squid-jigging operation. As for a catch of squid, the control vessel loaded with MH (Metal Halide) fishing lamp had more catch of 600-7,080 squids than the vessel loaded with LED fishing lamp having a catch of 260-1,700 squids. In addition, even in the comparison of a catch per automatic jigging machine, the catch of the vessel loaded with MH fishing lamp excelled that of the vessel loaded with LED fishing lamp in 6 operations of squid jigging out of 9 operations. The ratio of hand-jigging and automatic jigging machine (one line) in the LED fishing lamp vessel was 1:1.1 excepting the case of having a catch only using an automatic jigging machine, showing almost the same with each other in catches, while in case of a MH fishing lamp vessel, its ratio against hand-jigging was 1 to 5.8, showing hand-jigging excelled in cat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