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interest in eco-friendly fashion products has been consistent. While most relevant research emphasizes individual morals and environmental concern as the most crucial determinants to eco-friendly consumption behavior, more recent studies point out that in so doing there has been somewhat a neglectance on the importance of fundamental marketing strategies. More specifically, the crucial role of interior colors in fashion retail stores has been managerially considered something certain yet no empirical results have been found to support such a strong managerial assumption. For instance, colors such as green, blue, and brown are believed to represent natural images and are more appropriate to the eco-friendly marketing and the relevant research has been lacking. Therefore,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effect of in-store interior design colors (green versus non-green) on consumer perception of green store images. A total of 382 respondents were gathered for an online survey using differing store images as the stimulus and used for testing hypotheses. In the results, respondents exposed to store images using green interior colors reported a higher evaluation of green store image of the store. The effect is found to be significantly moderated by respondent’s environmental concern: to explain, respondents of high environmental concern are less influenced by green color interiors when they evaluate the brand’s eco-friendly image. In sum, the positive influence of green interior colors on green store image is found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its stronger effect for consumers of low concern. Managerial and academic discussions are provided.
This study analyzed the questionnaire of 279 participants which counted 26 cases out of total 305 participants. It is organized to find out the influence of indoor-plants for green interior of psychological effect, general awareness and the color or shape of indoor-plants in dining/living area to the preference of consumers and emotional image. 74.6% of participants had the experience of purchasing the indoor-plants for green interior. As the result of general awareness of green interior, the most important factor when the green interior was organized was the shape of plants and the most selected possible amount of investment to the installation was less than 100,000 won which is not high enough. As the result of investigation on participant’s awareness of effect of indoor-plant, 99.3% of participants which was the highest portion answered ‘Indoor-plants improve the psychological stability’ from the selection of five kinds of indoor-plant’s effects. More than 50% of participants showed high interests to the green interior in dining/living area as they selected ‘Preferred’. Decoration of cut-flower and eruption are preferred as the design of dining area. The preference order of 5 types of colors for green interior was white> green> pink> yellow> red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s the result of investigation on color sensitivity of green-interior area with Standard Deviation method, white and green stimulus group highly shows the emotion of “Clam” and “Comfortable”. In addition, red and pink stimulus group feels hard the emotion, “Fancy”. Cut flower decoration was highly preferred when living area is decorated with 76.6%. Also,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hapes of green interior in living area with the order of horizontal> round>vertical. According to the result of study on emotional difference with green interior of living area with Standard Deviation, horizontal way has “Calm”, “Comfortable” while vertical provides “Heavy” and “Strong”. This study tries to provide the useful and positive possibility of design direction and improvement of consumption of indoor green-interior by understanding of psychological effect and awareness of indoor-plan.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용 식물을 활용한 실내 주거공간의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어의구별척도법(SD법)으로 조사하여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린인테리어에 대한 일반적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린인테리어 조성시 경관디자인과 식물의 종류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설치 투자비용은 200만원 미만이 80.93%, 유지관리비 10~50만원이 81% 이상이었다. 또한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분석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전체 문항에서 ‘매우 그렇다’고 답변한 대상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군별로 비교한 결과, 회사원보다 주부들의 주의회복력이 더 높았으며 두 직업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분상태검사는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높은 경향이었다. 또한 그린인테리어 실내 주거공간에 대한 감성을 SD법으로 알아본 결과, ‘쾌적감, 자연감, 진정감’ 모두 긍정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점수 분포를 나타냈다. 3가지 감성어휘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 주거공간에 대해 모든 감정간에 유의하게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응답자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거주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에 대해 94% 이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린인테리어효과의 문항간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효과를 높여준다’는 0.818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그린인테리어용 식물을 활용함으로써 거주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정적 정서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그린인테리어 오피스에 대한 심리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와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지 않은 오피스 공간에서 본 분야에 전문가이거나 입문한 여성 76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심리상태측정은 주의회복척도, 단축판 기분상태검사(POMS), semantic differential scale(SD법)로 비 교하였으며, 대응표본 t-test,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그리고 Pearson’s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3가지 심리적 지표를 비교한 결과, 주의회복척도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보다 그린인 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공간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상태검사는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지 않은 오피스보다 그린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긴장-불안, 우울, 분노, 피로, 그 리고 혼란은 낮게, 활력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그러 나 기분상태검사를 나이별로 분석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 는 오피스 공간에서 긴장-불안, 분노, 피로와 같은 항목들에서 age group간의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로부터 20대 와 60대의 경우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의 조건에서 40-50대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긴장-불안, 분노, 피로, 혼란)을 많 이 보였고 긍정적인 감정(활력)은 적게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SD법을 이용한 쾌적감, 자연감, 그리고 진정감에 대한 인상을 평가한 결과, 그린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오피스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린인테리어가 주는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공기정화효과,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심리적 안정 효과, 그 리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는 전부 96% 이상으로 나타 났고, 아토피 치유효과는 88.6%로 나타나 그린인테리어에 대해 긍 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관분석 결과, ‘그린인테리어는 공기정화 효과를 높여준다’와 ‘그린인테리어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여준다’는 0.659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힐링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린인 테리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유용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 각된다.
본 연구는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한 디자인 특성을 갖는 기능성 식물용기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개발된 기능성 식물용기를 상품화하기 위해 소비자의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제 주거환경에서 시제품을 사용한 후 선호도와 디자인을 평가하였다. 시제품은 스탠드형과 걸이형 2가지 형태로 제작하였다. 먼저, 372명을 대상으로 두 가지 형태의 기능성 식물용기에 대한 경관선호도와 디자인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다음으로 38명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에서 한 달간 사용 후 선호도와 디자인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도구는 경관형용사쌍을 이용한 SD scale을 사용하여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디자인 평가는 한국디자인진흥원(2010)에 제작된 굿디자인(GD) 척도를 사용하였다. 식물화분에 대한 기본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일반화분(2%) 보다 디자인화분(47%), 특수화분(36%), 기능성화분을(15%)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물용기에 대한 소비 욕구가 디자인과 기능성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관선호도 요인분석 결과, 본 연구의 기능성 식물용기는 심미성, 장식성, 선호성, 공간성, 편안함의 5개의 요인으로 유형화 되었으며, 두 가지 형태 모두 주거공간에 적합하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함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자인 평가 결과, 스탠드형이 걸이형에 비해 경제성을 제외한 적합성, 합목적성, 만족성, 사용성, 제품성, 심미성 등 6 항목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매의사도 스탠드형이 높게 나타났다. 사용 후 디자인 평가 결과, 스탠드형이 걸이형 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스탠드형의 기능성 식물용기는 협소한 장소에 수직적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주며, 주거환경에서도 식물을 잘 기르고 감상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판단된다.
자생 상록양치류의 대량번식의 체계확립을 위해 기내배양 식물체의 순화기에 있어 순화기 용토종류와 용토내의 pH, 관비효과를 위해 ammonium nitrate 그리고 차광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생상록 양치류의 순화기에 이식용토 종류를 달리하여 더부살이고사리 외 4종의 상록자생 양치류의 전엽체를 이식함에 있어 전반적으로 상토+마사+펄라이트(2:1:1) 조합에서 포자체의 형성과 생장이 양호하였다. 자생상록 양치류의 순화용토 내에 적합한 pH는 공시식물 종에 따라 적성 pH의 요구성이 pH 5.5~7.5로 다양하게 보였으며, 순화기에 차광 효과는 30%와 50% 차광에서 무차광구에 비해 포자체 형성과 생장이 증가하였다. 또한 순화기의 관비에 관한 효과는 ammonium nitrate 0.5 g/ℓ 첨가가 순화기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자생 상록양치류의 대량번식의 체계를 위해 배양조건에 따른 전엽체 유도와 발달에 미치는 배지, 질소급원, 탄소원, 생장조절물질의 조합 및 배양조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엽체증식에 있어 적절한 배지는 4종 모두 MS배지가 전엽체의 증식에 가장 양호하였고, 질소량이 NH4+:NO3-이 20:40mM로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는데, 특히 큰봉의꼬리(Pteris cretica)에서는 NH4+:NO3-이 60:0보다 20:40mM에서 생체중이 1.48g으로 4.1배로 증가를 보여 가장 양호하였다. 탄소원인 sucrose 농도별로 전엽체의 증식에 큰 차이를 보였는데, 큰봉의꼬리(Pteris cretica)에 있어 3%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7.7배로 전엽체의 증식이 가장 양호하였고, 배지내의 NaH2PO4 100mg/L에서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의 경우에 있어 가장 양호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생장조절 물질에 대한 생육반응에 있어 골고사리와 버들참빗은 NAA 0.1mg/L에서 볼 수 있었으나, 돌담고사리 경우에는 Kinetin 0.01∼10mg/L와 NAA 0.01∼1mg/L에서는 효과의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손고비에서는 전반적으로 무처리구에서 전엽체 증식이 가장 현저하였다. 배양시 광조건은 1,000 Lux의 광도에서 배양한 것이 전엽체 증식률이 가장 높았으며, 배양방법에 있어 큰봉의꼬리(Pteris cretica)는 액체배양에서는 1.59g에 비해 고체배양에서 3.34g으로 2.1배의 현저한 증가를 볼 수 있었다.
At the late 20th century, many problems surfaced from the environmental destruction, which raised the importance of natural environments; technology and ecology started collaborating, the boundary between architecture and landscape destroyed, and developed into a hybrid-oriented form. This study has focused on the use of green architecture materials as a way to furnish natural expression & mood and dealt with water, plants, trees, sand, rocks, light, wind, mist, cloud and their applications on basic compositional elements such as floor, ceiling, walls, openings and other elements. The discoveries revealed that application of green architecture materials is visible in raw material aspect, architectural forming media aspect, technical aspect, and natural image aspect; furthermore, the use of green architecture materials can make the expression of natural design trend possible. Study of green architecture materials should continue to advance through collaborations and co-studies among interior design, architecture, landscape, and horticulture related design fields for the years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