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ra glauca Blume has been used i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o treat the symptoms of paralysis, abdominal pain, speech disorders, extravasations, contusions, and pain caused by rheumatoid arthritis.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L. glauca Blume extracts on the proliferation of colorectal cancer cells in vitro using HCT116 human colorectal cancer cell lines. We also investigated its mechanism of action. For this purpose, we used the MTT assay, western blotting, DNA fragmentation analysis, and flow cytometry. HCT116 cells were cultured in several concentrations of ethanol extracts of L. glauca Blume root (0, 50, 100 μg/mL). In this study, colon cancer cell growth was inhibited by L. glauca Blume root extract in a dose-dependent manner. It was associated with induction of apoptosis as assessed by nuclear fragmentation and cell cycle analysis. Apoptosis was assessed using western blotting for TNF-α, IL-6, NF-κB, Caspase-3, PARP, Bax, Bcl-2, and SIRT1. The extract also dose-dependently upregulated the expression Bax, the pro-apoptotic gene and downregulated the expression of the anti-apoptotic gene Bcl-2. Furthermore, the extract enhanced Caspase-3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Our findings provide evidence that L. glauca Blume extract may mediate its anti-proliferative effect via the modulation of apoptosis.
녹나무과 생강나무속인 털조장나무는 한국 희귀식물 가운데 약관심종(LC),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Ⅳ등급 종이며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이다. 무등산, 천봉산 및 조계산 지역에서 털조장나무는 경사도는 12°~51°, 분포사면은 북서사면에서 북동사면까지, 해발고는 220~533m사이에 분포하였다. 털조장나무를 조사한 방형구에서 확인한 관속식물은 37과 54속 66종 5변종 1품종 총 72분류군이었다. 이중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Ⅳ등급종은 털조장나무, Ⅲ등급 종에는 노각나무와 단풍나무가 있었으며, 한국 고유종은 노각나무와 지리대사초였다. 털조장나무가 분포하는 무등산지역의 식생군집은 신갈나무와 졸참나무-털조장나무, 때죽나무 군집, 천봉산지역은 노각나무-털조장나무, 조릿대군집, 조계산 지역의 선암사지역은 서어나무-털조장나무, 조릿대군집 그리고 송광사 지역은 노각나무-털조장나무, 조릿대군집이었다. 조사된 털조장나무는 총 662개체였는데 이중 치수를 포함한 줄기가 1개인 개체는 353개(53.32%)였고, 2~5개의 맹아지를 갖는 개체는 270개(40.79%)였다. 맹아지 수가 가장 많은 개체는 27개로 확인되었다. 전체 662개체에서 맹아지 수는 1,198줄기였다. 또한 수고는 50㎝에서 150㎝까지의 개체가 699개(58.34%)로 가장 많았고 가장 큰 맹아지는 565㎝였다. 맹아지의 근원 직경은 1㎝미만이 992개(82.8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직경 1.0~1.5㎝는 156개(13.2%)였다. 가장 큰 줄기는 근원 직경이 3.2㎝이고 키는 565㎝이었는데 근원부는 50%가, 흉고부는 25%가 고사된 상태였고, 줄기 한쪽이 세로로 찢어져 있었다. 4m이상인 3개체의 줄기도 정단부의 가지가 일부 고사된 상태였다. 따라서 한국산 털조장나무는 정아우세인 수형을 유지하지만 일정 수고 이상의 줄기는 고사되고 맹아지 수를 증가시킴으로서 개체의 형태적 적응을 보이는 관목이다.
털조장나무(Lindera sericea)는 남부지방에 자생하는 녹 나무과 생강나무속의 희귀식물로 무등산국립공원, 조계산 도립공원, 모악산 등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본 연구의 목 적은 2013년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선정된 털조장 나무의 분포 및 서식 현황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관 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2014년 3월부터 8월까지 토양 분석, 생육 동태 분석, 분 포 현황 및 식생 조사를 실시하였다. 털조장나무군락이 분 포하는 14개 지점에서 균등하게 3반복으로 토양을 채집한 후 음건하여 분석에 이용하였고, 분석 항목은 pH, 토양수분 함량, 유기물함량, 전기전도도, 전질소,, 토성이었다. 그 결 과 pH는 3.53∼4.44이고 평균 3.83으로 산성토양이었다. 토양수분함량은 23.56%∼71.85%로 평균 35.14%, 유기물 함량은 6.89%∼78.37%로 평균 28.25%, 전기전도도는 1,290us/cm∼3,640us/cm로 평균 2,530.79us/cm, 총질소는 1.25mg/g∼11.50mg/g로 평균 6.32mg/g였고, 토성은 극조 사(Very coarse sand)와 세사(Fine sand)가 각각 88.91%와 11.09%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주로 토양수분함 량이 높고 비옥한 곳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고도가 549m인 무등산 지역과 345m인 무등산 동부 지역에 TPN(Timelapse Phenological Network) 카메라를 설치하여 생육 특성을 확인한 결과, 고 도가 높은 무등산 지역에서 개화는 12일, 개엽은 5일 늦게 진행되었으나 잎 성숙시기는 4일 빨리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단기적인 결과로서 추후 기후변화 관련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개화시기인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분포 조사를 실 시하였고 출현하는 모든 지점의 GPS 좌표를 수집하여 분포 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털조장나무군락의 분포 면적이 넓은 12개 지역에서 식물사회학적 조사방법에 따라 식생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털조장나무는 주로 고도가 200m∼ 800m인 산지 계곡의 전석지 주변에 골고루 분포하였으며, 생강나무가 분포하는 지역에서 혼생하고 있었다. 북동, 동 북, 서북, 북서 등 북사면에 85.9%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사면의 상부 및 하부의 소나무군락, 사면 상부 및 중부의 신갈나무군락, 사면 중부의 굴참나무군락, 계곡부의 졸참나 무-느티나무군락 등의 관목층에 분포하였다. 식생 군락에 대한 분포 특이성이 없었고, 무등산 전역에 폭 넓게 분포하 며 생육 상태도 양호하였다. 따라서 인위적인 교란이 발생 하지 않는다면 현재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털조장나무는 전라남도에만 분포하고 환경부 지정 식물 구계학적 4등급종이며 산림청지정 약관심종(LC)인 중요한 식물 자원이다. 털조장나무는 2013년도에 지정된 무등산국 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선정됨에 따라 그 가치가 상승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털조장나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데 필요 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털조장나무 군락은 무등 산 지역은 해발고 340m ~ 531m, 사면은 NNW, 경사도는 11° ~ 25°사이에, 천봉산 지역은 해발고 220m ~ 231m, 사면은 NNE ~ EEN, 경사도는 21° ~ 51°사이에 그리고 조계산 지역은 해발고 323m ~ 415m, 사면은 NNE ~ NE, 경사도 12° ~ 45°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조사지는 무등산, 천봉산, 조계산 3개 지역에 10×10㎡크기의 방형구 20개를 설치하여 4~8월 사이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방형구내에 있 는 털조장나무를 포기마다 맹아수, 근원직경 및 수고를 각 각 측정하였다. 전체 조사구에서 확인된 식물은 총 37과 54속 66종 5변종 1품종 72분류군이었다. 무등산은 20과 26 속 33분류군이 확인 되었고 이중 초본류 8종, 덩굴식물 3종, 관목류 8종, 아교목류 1종 및 교목류 13종이 확인되었다. 천봉산은 28과 36속 45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이중 초본류 19종, 덩굴식물 2종, 관목류 10종, 아교목류 2종 및 교목류 12종이 확인되었다. 조계산은 25과 30속 37분류군이 확인 되었고 이중 초본류 11종, 덩굴식물 1종, 관목류 11종, 아교 목류 3종 및 교목류 11종이 확인되었다. 털조장나무는 치수 를 제외 할 경우 단간성 식물이 아니다. 전체 조사구에서 털조장나무 맹아수에 따른 포기수를 확인한 결과 2~5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는 270포기(66%), 5~10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가 30포기(7%)였고 가장 맹아수가 많은 포기는 27개의 맹아가 나타났다. 무등산에서 맹아수별 포기 수는 2~5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가 114포기(60%), 5~10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가 8포기(4%)였고, 가장 맹아수가 많은 포기는 13개의 맹아가 확인되었다. 천봉산의 맹아수별 포기 는 2~5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가 73포기(62%), 5~10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는 17포기(15%)였고, 가장 많은 맹아수 를 갖는 포기는 27개의 맹아가 나타났다. 조계산에서의 맹 아수별 포기수는 2~5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가 83포기 (79%), 5~10개의 맹아수를 갖는 포기가 5포기(5%)였고, 가 장 많은 맹아수를 갖는 포기는 17개의 맹아가 있었다. 전체 조사구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수고를 측정한 결과 50㎝이상 100㎝미만인 맹아수는 358줄기(30%), 100㎝이 상 150cm미만인 맹아수는 341줄기(28%)였고, 수고가 가 장 높은 줄기는 565㎝였다. 무등산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수고는 50㎝이상 100㎝미만인 경우 맹아수는 168 줄기(40%), 100㎝이상 150cm미만인 맹아수는 114줄기 (27%)였고, 수고가 가장 높은 줄기는 370㎝이었다. 천봉산 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수고는 50㎝이상 100㎝미만 인 맹아수는 113줄기(24%), 100㎝이상 150cm미만인 맹아 수는 161줄기(34%)였고, 수고가 가장 높은 줄기는 460㎝였 다. 조계산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수고를 측정한 결 과 50㎝이상 100㎝미만인 맹아수는 77줄기(25%), 100㎝ 이상 150cm미만인 맹아수는 66줄기(22%)였고, 수고가 가 장 높은 줄기는 565㎝이었다. 전체 조사구에서 털조장나무 의 각 맹아별 근원직경을 측정한 결과 0.5㎝미만인 경우 맹아수는 480줄기(40%), 0.5㎝이상 1.0㎝미만인 맹아수는 512줄기(43%)였고, 근원직경이 가장 굵은 줄기는 3.2㎝였 다. 무등산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근원직경을 측정한 결과 0.5㎝미만인 맹아수는 96줄기(23%), 0.5㎝이상 1.0㎝ 미만인 맹아수는 223줄기(53%)였고, 근원직경이 가장 굵 은 줄기는 2.2㎝로 확인되었다. 천봉산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근원직경을 측정한 결과 0.5㎝미만인 맹아수는 212줄기(45%), 0.5㎝이상 1.0㎝미만인 맹아수는 197줄기(42%)였고, 근원직경이 가장 굵은 줄기는 2.1㎝였다. 조계 산에서 털조장나무의 각 맹아별 근원직경을 측정한 결과 0.5㎝미만인 맹아수는 172줄기(56%), 0.5㎝이상 1.0㎝미 만인 줄기는 92줄기(30%)였고, 근원직경이 가장 굵은 줄기 는 3.2㎝로 나타났다. 수고와 근원직경 간의 상관계수를 확 인한 결과 전체지역에서 비교적 강한 양의 상관관계 (0.4438)를 갖고 3개 지역에서의 상관관계는 무등산에서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0.7423), 천봉산에서는 보통의 양의 상 관관계(0.3574), 조계산에서는 비교적 강한 양의 상관관계 (0.6037)가 확인되었다. 나머지 맹아별 근원직경과 맹아수 의 상관계수와 맹아별 수고와 맹아수의 상관계수는 3지역 모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털조장나 무는 최대수고 565㎝, 최대 근원직경 3.2㎝로 확인되어 아 교목으로 자라지 못하고 오래된 개체는 맹아지수를 증가시 키면서 자생하는 관목으로 확인되었다.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하여 국내에서 자생하는 감태나무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감태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6.8%였고, pH는 6.0이였다. 총질소함량은 0.16%였고, 총탄소함량은 40.9%였으며, C/N율은 215이었다. 혼합배지의 pH는 4.8~5.0이였으며, 총질소함량은 2.8~3.0%로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무기성분인 P2O5, CaO, MgO, Na2O 함량은 감태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지만, K2O 함량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버섯 균사 생육은 감태나무 톱밥 첨가시 오히려 빨랐으며, 자실체의 수량은 감태나무 톱밥 20%첨가시에 163g/850㎖로 가장 높았다. 갓의 크기와 두께는 감태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대의 굵기와 길이도 증가하였다. 대의 경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갓의 경도는 감태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갓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감태나무 톱밥 10% 첨가시 가장 높았으며,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의 60% ethanol과 열수 추출물의 식중독 균에 대한 항균 활성과 추출물의 열안정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100 mg/mL의 농도에서 생강나무 줄기의 60% ethanol 추출물은 MRSA에 대하여 31.50 mm, 열수추출물은 S. aureus에 대해 25.5 mm의 생육 저해환을 보이며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B. cereus에 대해서는 가장 낮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같은 농도에서 초피 과피의 60% ethanol 추출물의 항균효과는 S. aurues와 B. cereus에 대해 25 mm의 생육 저해환을 나타냈으며, 열수추출물은 S. aurues 에 대해 22 mm의 생육저해환을 나타내 항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E. coli 에 대해서는 낮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의 60% ethanol, 열수 추출물 모두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보였으며, ethanol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다소 높은 항균력을 나타냈다. 또 추출물의 열안정성 실험에서 열처리군과 비열처리군(대조구)을 비교했을 때 항균 효과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 추출물은 열에 안정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 생강나무 줄기와 초피 과피 추출물에 미생물 부패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교적 열에 안정하므로 천연보존료로서 산업적 응용이 가능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생강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타이로시네이즈 저해 활성을 살펴봄으로써 화장품 원료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모든 실험은 생강나무의 50 % 에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ethyl acetate)분획, 아글리콘(aglycone) 분획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소거활성은 기존에 잘 알려져 있는 항산화제인 (+)-α-tocopherol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e3+-EDTA/ H2O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에 대한 세 분획의 소거활성(총항산화능)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L-ascorbic acid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Rose-bengal로 증감된 1O2에 의한 적혈구 파괴에서, 50 % 에탄올 추출물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세포보호 효과는 농도 의존적(1 ∼ 25 μg/mL)으로 증가하였다. 10 μg/mL 농도를 기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의 τ50은 361.0 min으로 가장 높은 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타이로시네이즈 저해활성에서 에틸아세티이트 분획과 아글리콘 분획은 알부틴보다 높은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생각나무 추출물은 활성산소종을 소거하는 항산화제로 여러 산업 분야에 응용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알부틴을 대체하는 미백 기능성 소재로서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생강나무 꽃의 총 페놀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152.3-239.4mg·L-1으로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메탄올, 에탄올 및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97.7, 95.7 및 58.7mg·L-1 순으로 많았다. 찔레 꽃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에서 IC50 값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54.1mg·L-1로 낮아 가장 효과적이었다. 아질산염 제거효과는 열수추출물이 82.7%, 에탄올 추출물이 74.8%, 메탄올 추출물은 75.8%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생강나무 꽃의 이용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사람의 피부에 주름 형성을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 생강나무 추출물이 광노화에 의한 피부 주름 형성의 개선에 미치는 효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우선 사람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생강나무 추출물의 세포증식과 타입 I 콜라겐의 생합성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생강나무 추출물에 의한 세포증식과 타입 I 콜라겐의 생합성능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각각 33.8 %와 91.8 % 증식함을 보였다. 동물실험에서는 SKH-1 무모쥐에 일주일에 3번 UV를 조사하면서 5 % 생강나무 추출액을 국부적으로 도포하였다. 10주 후에는 각각의 무모쥐의 피부 모사판을 제작하여 관찰하였다. 광노화에 의한 주름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UVB를 무모쥐의 피부조직에 조사한 후 생강나무 추출액을 도포하여 피부 상태를 관찰하였다. 모사판을 접사카메라를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5 % 생강나무 추출액의 도포는 생강나무가 포함되지 않은 도포액을 도포한 대조군에 비해 UV에 의해 생성되는 주름 형성 억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생강나무 추출액의 도포는 광노화에 의한 피부주름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차의 계승과 새로운 식품의 개발하고자 생강나무의 잎을 이용한 차의 제조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재차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은 덖음차 81종, 찐후덖음차 78종, 자연건조차 88종, 발효차 86종, 찐차 72종 및 인공건조차 89종의 분리할 수 있었다. 생강나무 잎차의 향기성분은 을 비롯한 hydrocarbone류가 45종이 동정되었으며, 가장 많은 종류의 성분이 분포되었다. Alcohol류는 L-lina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자생하고 있는 생강나무잎을 식품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식품으로 이용하고자 여러가지의 방법에 따라 제조한 차의 환원당, 유리당 및 아미노산 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생강나무잎차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 4종의 유리당이 동정되었으며, 덖음차에서 유리당 함량이 가장 높았다.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sparagin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eck shelling distribution of Lindera erythrocarpa Makino in Kanghwa Island, MT. Suri, Kyunggido and MT. Kaya, Chungchongnamd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The total distribution area of Linedra erythrocarpa where are Jeondeung temple and Jugsu temple Kanghwa Island, MT. Suri, Kyunggido and MT. Kaya, Chungchongnamdo was 344.4ha and the total number of Linedra erythrocarpa was 3,224. The total number of femle Linedra erythrocarpa was625(22.2%) except the seedlings under 2cm of DBH(Diameter breast of height). For the estimation of tree age by counting of tree rings, the regression equation was Y=1.79X+9.47(R2=0.83, DBH=cm). The soil acidity of stands studied was pH4.6~pH5.8. And the soil acidity of Seoul was pH4.2~pH4.5 So for the Planting Linedra erythrocarpa in Seoul area, the soil acidity of planting area should be changed to pH4.6~pH5.8. The flower size of and female of Linedra erythrocarpa was 5.96mm, 3.66mm, respectively. The length of petiole of male and female of Linedra erythrocarpa was 5.96mm, 3.66mm, respectively. The length of petiole of male and female of Linedra erythrocarpa was 5.96mm, 3.66mm, respectively. And the number of flowers per flowering bud of male and female were 13.4, 11.2, respectively. The flowering period of Lindera erythrocarpa in Suwon was 21 days from May 2 to May 22. And The leaf continuing period of Lindera erythrocarpa in Suwon was 203 days from April 7 to October 27. And the fall-foliage color continuing period was 10 days from October 18 to October 27. The fruit continuing period of Lindera erythrocarpa in Suwon was 61 days from September 26 to November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