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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사회에 웰다잉(well-dying) 담론 확산은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이후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다. 인구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장기요양이나 돌봄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노인의 의료비 부담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생애 말 삶의 질이라는 개인적 이슈들이 결합 되면서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관한 논의는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서 생애 말기를 보내고 있는 환자들의 웰다잉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요양병원 종사자 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죽음 인식과 그들이 경험한 환자와 환자 가족들 의 웰다잉 경험을 듣는 초점집단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를 분석하여 4개의 대주제와 그에 따른 11개 하위 주제들을 도출할 수 있었다. 대주제로는 요양 병원 종사자의 관점으로 본 웰다잉의 의미, 제도적으로 웰다잉이 적용되기 힘든 요양병원의 현실, 웰다잉에 대한 종사자들의 바람, 그리고 요양병원과 웰다잉, 공존을 위한 방법들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 의 웰다잉에 관한 논의와 요양병원에서의 웰다잉을 위한 몇 가지 방안 제시를 시도하였다.
        6,300원
        2.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aims at studying how the effects of Animal Assisted Therapy on the elderly’s depression, cognition are. The questions of this paper are as followings. 1. What is the demo-soci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in Uisung nursing home? 2. What are the effect of Animal Assisted Therapy on the elderly’s depression, cognition? In this paper, we collected the data by interviews through questionnaires and observations during program. The results of the analyses of the elderly in Uisung nursing home are as follows. In the demo-socio factors, the elderly’s average age is 78, The score of depression of experiment group is 47 in comparison of the previous test 52. The score of cognition is 14 in comparison of the previous test 13. Although there is a little difference between test group and experiment group in post test of MNSE-K, depression, the differences of test group and experiment group in post test of MNSE-K, depression are statistically meaningless. With a view of this point, we can conclude that we need more observation of the effect of the animal assisted therapy in nursing home Uisung area in spite of better conditions than before. The agency to solve the elderly depression, cognition in nursing home need more observation to recognize th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s depression, cognition in Uisung Kyungbuk Area. In reality, the elderly in nursing home feel more better than before therapy, which implication is very meaningful in elderly welfare.
        4,300원
        3.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기도 내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의 운영현황, 문제점 및 제도개선에 대한 인식 파악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은 현장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들로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여 심층면접을 하고 이를 통해 작성된 설문지로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2013년 현재 경기도 내 30인 미만 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739개소, 주야간보호시설 168개소, 총 907개소였으며, 이중 344개소의 요양시설과 445명의 입소노인 보호자가 응답하였다. 조사결과, 시설운영상 어려움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낮은 요양보험수가를 가장 많이 지적했고, 여러 종류의 과다한 업무, 입소자 모집의 어려움 등이 뒤를 이었다. 입소노인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10인 이상 30인 미만 요양시설에서는 요양시설의 역량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직원과 입소자 간 유대관계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험 수가인상과 요양시설 운영에 대한 각종 규제완화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 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주요행위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조사에는 모든 시설 유형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다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개별시설, 관할 시․군, 경기도순으로 응답하여 중앙정부의 개선의지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의 발전을 위해 소규모의 시설임을 고려한 개선방안,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대한 별도의 정책, 국가차원의 장기요양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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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어떠한 작업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작업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자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하여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7명에게 심층 인터뷰를 2011년 3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약 2개월간 각 3∼4회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이 요양시설에 거주하면서 겪는 경험에 대하여 반복되는 이야기나 더 이상 새로운 내용이 나오지 않는 포화상태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및 분석은 Giorgi가 제안한 4가지의 구체적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결과 :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의미 있는 작업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57개의 의미 단위, 11개의 하위 구성요소, 4개의 구성요소로 도출되었다. 구성요소로는 선행과 봉사,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친구 만들기, 종교적 활동으로 나타났다. 결론: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은 요양시설에 거주하면서 ‘선행과봉사’, ‘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 친구만들기’, ‘종교적 활동’ 등의 의미 있는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작업치료사들은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을 중재할 때 이러한 의미 있는 작업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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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비전문적인 가족 요양을 계획적인 전문적 요양, 간호서비스 제공 등으로 대체함으로써 노인의 신체기능호전, 사망률 감소 등으로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고, 요양시설에 대한 부담을 보험화해서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며, 여성 등 비공식 요양인의 기회비용과 노동손실을 줄여 경제적 편익과 경제, 사회 활동에 매우 필요한 제도이다. 특히 급성기 병상에서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로 서비스 전달체계가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무엇보다 노인의료비 절감효과가 크다. 그러나 사회복지서비스 전반에 미칠 문제로서 법제도 이분화, 포괄범위의 문제, 관리운영주체 및 전달체계 등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째, 법제도의 이분화로 시설서비스에 있어 노인복지법과 보건의료관계법 사이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는 대상자 범위 및 관리운영 체계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단계적 확대가 필요하며, 관리운영 체계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자체의 서비스 책임을 강화하고, 시설 및 인력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는 요양시설의 경영의 문제로 정부지원에 의해 운영하던 방식을 이제는 경영이라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시설의 운영조직을 구축해야 한다. 노인요양시설 대부분이 직계식(수직적) 조직 형태를 띠고 있는데 노인장기요양에서는 라인 앤드 스탭(line & staff)조직으로 변경하여 노인요양시설로 하여금 시장지향적으로 유도하며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이용자 중심적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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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천과 서울지역의 노인들 151명을 대상으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으로 나누어 실시한 조사대상자의 식습관과 건강상태,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와 기호도 그리고 식습관에 영향을 주는 정신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 사항에서 평균 연령은 시설노인 남자 77.8세, 여자 78.5이고 재가노인은 남자 73.7, 여자 78.0로 시설노인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체중과 신장은 시설노인 남, 여가 각각59.3kg, 49.2kg이며 재가노인 남여는 각각 61.2kg 53.6kg이며, 신장은 시설노인 남자가 161.9cm, 여자가 145.9cm, 재가노인은 남자가 168.0cm 여자가 150.5cm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은 무학이 절반을 차지하여 대부분의 노인들의 학력정도가 남으며, 시설보다 재가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2) 식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식사첫수는 하루 세끼를 하고 식사시간은 대체로 일정한 시간에 하며 외식횟수에 대해서는 재가노인의 경우 주 1-2회정도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에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에서 본인의 건장상태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시설노인이 61.5%, 재가노인이 24.2%로 유의적 차이(p<0.001)를 보임에 따라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여부에서는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조사되었으며 질병의 종류로는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관절염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몸무게의 변화 여부에서는 시설노인의 48.1% 정도가 체중이 준 반면, 재가 노인은 변화가 없거나 늘어난 경우가 70%정도로 유의성이 있는 것(p<0.05)으로 나타났다. 5) 운동 횟수에서는 시설 노인의 65.4%가 운동을 하지 않으며, 남녀의 비교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각각 33.9%, 66.3%로 유의성(p<0.05)이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 횟수가 많았다. 걷는 정도에서 시설노인의 63.5%가 거의 못 걸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유의성(p<0.001)이 나타났다. 걸을 수 있는 정도와 계단 오르기에 느끼는 불편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일반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흡연에 관해서는 시설노인의 대부분인 90.4%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재가의 경우 하루 1/2갑 이하, 하루 1/2갑-1갑의 경우가 각각 22.2%, 17.2%로 유의성(p<0.05)이 나타났고, 남녀사이에서도 유의성 (p<0.001)이 나타났다. 7)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서 현재 비타민제나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비교시에는 시 설과 재가가 각각 76.9%, 60.6%로 유의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노인이 건강식품을 구입하지 않았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약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노인들의 일반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보면, 육류를 선호하며, 특히 쇠고기에 대핀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다. 과거의 채식습관으로 인해 채소, 해조류, 김치 과일등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고, 밥의 선호도와 국수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유지부분에는 참기름, 들기름, 대두유의 선호도는 높았지만, 버터, 마가린등의 유지는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선호하는 맛은 대부분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 순서였다.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은 찌개, 국, 무침을 선호하였다. 시설노인에 있어서 볶음의 선호도, 남자의 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9) 간식의 경우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으로는 과일, 우유, 유산균음료, 떡, 과자, 건강음료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더 높았다. 노인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보면 커피 전통음료가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음료는 식혜로 조사되었다. 10) 노인들의 학력, 용돈, 주거형태에 따른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혼자서 사는 경우가 가장 낮은 식습관을 나타내었고, 학력에 따른 식습관에서는 고졸이 무학 국졸 중졸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용돈에 따른 식습관 차이에서는 더 많은 용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나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우울한 경향을 나타냈는데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우울의 정도가 심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을 나타냈다. 학력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학력에 따른 영향은 없으며, 용돈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용돈이 적은 경우가 많은 경우보다 우울한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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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life expectancy of human beings has been extended, and the transition from aging to aging is accelerating. This rapid increase in aging has made health problems of the elderly more important. The health problems of elderly people are burdened with social and economic burden. Along with the physical change of the elderly, the psychological stability and mental health measures of the elderly should be emphasized and adequate and sustainable social support for the elderly should be provided. A healthy lifestyle is an important factor that had been better in the elderly with a lively social relations determine these social links are physical activity, the ability of the elderly. Elderly people living in the facility tend to be depressed or self-esteemed by mental anxiety due to the transfer from the family to the facility. Therefore, we need a program to improve the self - esteem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If a non-single, self-integration program is provided to the elderly, the integration program consisting of nature-friendly contents will be familiar to the elderly and participation will increase. The program with the play is effective because it can give pleasure and laughter, and the nature-friendly integration program is applied. A natural-friendly integration program is an integration program of integrated forest healing, horticultural therapy, and play, based on an earlier paper on the effects of forest healing and plant-mediated horticultural therapy, Respectively.
        15.
        2010.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를 통하여 요양원 노인에게 적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대상노인들의 우울과 삶의 질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노인들의 연세가 높고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해서 보조자의 도움도 받으며 약간의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주기적으로 꾸준히 원예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관심과 흥미가 높아졌다. 또한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스스로 표현하며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원예치료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시설입소노인의 증가추세에 대응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원예치료프로그램의 개발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활성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16.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시설노인의 선택반응과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요양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여성노인 9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 주 1회씩 총 18회를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실내에서만 활동이 가능한 시설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제한된 공간 내에서도 다양한 원예활동을 제공하여 감각을 최대한 많이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러한 감각 자극을 통해서 외부자극에 대해서 반응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그래서 다양한 기법의 꽃 장식, 다양한 부자재를 활용한 식물심기 등을 실시하였다. 시설노인의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선택반응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17.56초에서 14.59초로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 2.97초 빨라지기는 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지만(p=.098), 반면에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13.36초였으나 원예치료 실시 후에는 8.07초로 유의하게 빨라졌다(p=.026). 또한 원예치료가 시설노인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지기능검사도구인 정신상태 설문지(MSQ)를 측정한 결과는 대조군은 6.67점에서 6.21점으로 인지기능이 조금 감소되었으나 실험군은 원예치료 실시 전 6.11점에서 원예치료 실시 후 6.78점으로 인지기능이 조금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유의성은 없었다(p=.299).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꽃 장식과 여러 가지 부자재를 사용한 식물 심기 등은 시설 노인들의 감각을 자극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감각자극에 초점을 둔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시설노인들은 원예치료사가 적은 새로운 원예 용어를 잘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색과 촉감에 대한 느낌을 많이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빛과 소리에 대한 외부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능력도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감각자극에 중점을 둔 다양한 원예활동은 시설노인의 선택반응능력과 인지기능향상에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