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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선수가 지각하는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 검사지(Coach Athlete Relationship Questionnaire; CARQ)를 개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를 토대로 구성개념을 정립하고 예비문항을 제작한 후 25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양호한 요인적재치와 안정적인 신뢰도 수준을 보였다. 교차타당화를 위해 25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전반적 적합도 지수가 높게 나타나 구조적 타당도가 확보되었다(CFI=.938, TLI=.931, RMSEA=.067). 51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집단 분석을 통한 동일성 검증 결과 CARQ는 다양한 계층의 단체종목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지임이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잠재평균 분석을 통해 상호작용 요인에 대한 성과 수준별 잠재평균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성별에서는 노하우 요인에서 남녀 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고, 수준별로는 대화요인과 노하우 요인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에 차이를 보였고, 기술지도 요인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수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CARQ가 코치-선수 간 상호작용을 측정하는데 안정적이며, 다양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22.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선수는 최상의 운동수행을 위한 과다훈련 상황에서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다 소모해버리는 상태를 의미하는 탈진을 경험하게 된다. 탈진이 수행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탈진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Raedeke과 Smith(2001)는 운동 상황에서 발생하는 선수들의 탈진 요인들을 측정하는 운동선수 탈진 질문지(Athlete Burnout Questionnaire: ABQ)를 개발하였다. ABQ는 3가지 하위요인들(정서적/신체적 소모, 성취감의 저하, 스포츠 참여에 대한 평가절하)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ABQ의 하위요인들이 수준(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에 따라 동일한 구조적 타당도를 보이는가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ABQ 하위요인들을 사용하여 수준 집단으로 구성된 운동선수들(437명)의 탈진을 측정하고, 다집단 분석(multi-group analysis) 통하여 집단 간의 동일성을 검증했다. 다집단 분석 결과, 수준 집단에서 ABQ의 구조 동일성(형태동일성, 측정동일성, 절편동일성, 요인분산동일성)이 검증되었다. 이 결과는 ABQ를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운동선수들에게도 모두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잠재평균 분석 결과, ABQ 하위요인 중 성취감의 저하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학생, 대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높은 수준이었고, 효과크기는 중간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ABQ 동일성 검증의 통계적 의미와 운동 상황에서의 탈진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23.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 내 수준에서 지각된 코치-선수 관계, 기본 욕구만족 및 신체적,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 6개 팀종목의 429명의 대학 운동부 남자선수가 참여하였으며, 지각된 코치-선수 관계의 세 요인(헌신, 친근감, 상보성)에 대한 군집 프로파일을 확인하기 위해 계층적 군집분석을 이용하였다. 추출된 군집 프로파일 간 기본 욕구만족, 신체적 및 심리적 안녕감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3개의 유의미한 코치-선수 관계 군집이 확인되었다: 세 개의 관계 요인에서 점수가 모두 높은 집단(군집 1), 모두 낮은 집단(군집 2), 그리고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인 집단(군집 3). 다변량분석의 결과 군집 1이 자율성, 유능성과 관계성 욕구에 대한 만족 수준이 가장 높고 부정적인 신체적 증상은 가장 낮았다. 군집 1은 군집 1, 2에 비해 자아수용과 삶의 목적 수준이 높았으며, 군집 1과 3은 군집 2에 비해 개인적 성장 수준이 높았다. 심리적 안녕감의 긍정적 대인관계와 환경에 대한 통제 수준에서는 군집 간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코치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지각한 선수일수록 기본욕구만족이 크고 긍정적인 신체적 안녕감과 자아수용, 삶의 목적과 개인적 성장 동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24.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권에서 개발된 대학 운동선수의 만족 척도(ASQ: Riemer & Chelladurai, 1998)를 국내 실정에 맞도록 제작된 한국판 척도의 구조적 타당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절차는 (1) ASQ의 국문 예비판을 제작하고, (2) 예비판에 기초하여 확정판의 신뢰도를 분석하고, (3) 확정판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점검하는 절차를 진행하였다. 국문 예비판은 번역과 번역본 검토 단계 및 1차 요인분석을 거쳐 2차로 535명의 8개 팀종목(농구, 럭비, 배구, 아이스하키, 야구, 축구, 필드하키, 핸드볼) 대학 남자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해 8요인 40문항의 최종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대학 남자운동선수 125명을 대상으로 문항 간 내적일관성 분석과 검사-재검사에 의한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일관성과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측정모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전선수와 비주전선수 간의 개인수행, 능력활용, 훈련과 지도, 팀기여, 팀응단합과 헌신 요인에서 주전선수가 비주전선수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25.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수와 지도자사이의 구조적 관계행동을 규명하기 위해 제작된 행동일치척도를 이용하여 배드민턴 선수와 지도자 간 행동특성의 일치 수준에 따라 선수의 내적동기와 자기 효능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자기 효능감 설문지 개발에 현역선수 10명과 감독 10명을 참여하였으며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선수 약 21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행동일치 수준에 따른 내적동기 요인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훈련방식과 시합운영에서 선수와 지도자의 행동일치 수준을 높게 지각한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재미/흥미 요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기관리와 시합준비에서도 행동일치가 높을수록 재미/흥미와 유능성지각이 더 높았다. 두 번째로 행동일치수준에 따른 자기 효능감 차이를 분석한 결과 훈련방식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지도자와 자신의 행동이 일치한다고 인식한 선수일수록 자기 효능감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동일치와 내적동기간의 중다회귀분석 결과 자기관리와 시합운영 요인에서 재미/흥미요인과 유능성지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동일치와 자기 효능감과의 중다회귀분석 결과 자기관리 및 시합운영 요인의 행동일치가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상호작용적 관점에서 선수와 지도자간의 행동일치(athlete-coach behavior fit)가 주는 동기적 효과를 규명했다는 가치를 갖고 있다.
        26.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복싱선수의 사회․문화적 배경 별 스포츠대처전략과 성공지각, 자아존중감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고 스포츠대처전략이 성공지각과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국가대표 등의 우수선수와 중/고교(94명), 대학 및 실업선수(64명)로서 158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대처 척도, 성공지각 질문지, 자아존중감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우수선수가 비우수선수보다 초연적 대처에서 높은 개념을 보였으며, 연령에 따른 초연적 대처에 대한 개념이 대학 및 일반선수가 중학/고교선수보다 높았다. 자신의 수행노력 수준을 높게 인지한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정서중심적대처, 문제중심적대처의 개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 수준을 높게 인지한 선수가 낮은 선수보다 정서중심적대처, 문제중심적대처, 회피의 개념이 높았다. 자아존중감을 고수준으로 인지한 선수가 저수준의 선수보다 경쟁지향성과 과제지향성에 대해 높은 개념을 나타내었다. 생활에 대한 만족도 수준에 따른 대처전략은 정서중심적대처와 문제중심적대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경쟁지향성, 과제지향성요인에서도 생활만족이 높을수록 더욱 큰 개념을 보였다. 운동생활에 대한 만족도 수준이 높을수록 문제중심적대처 개념이 높게 나타났으며, 경쟁지향성, 과제지향성요인에서도 운동생활만족이 높을수록 더욱 큰 개념을 보였다. 복싱선수의 정서중심적대처와 문제중심적대처 요인은 경쟁지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정서중심적대처 요인은 과제지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그리고 복싱선수의 자아존중감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설명변인은 문제중심적대처와 회피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를 고려하여 논의되었다.
        27.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개인-환경 간 부합 이론을 중심으로 이들 이론들에 대한 스포츠 현장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고, 배드민턴 선수-지도자 간 행동일치 척도의 개발 및 구조 타당도 검증을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선행연구에서 활용된 개인-환경 부합 이론의 하위 이론인 개인-상사 부합 이론을 기초로 개방형 설문지를 제작, 배드민턴 환경 속에서의 상호작용하는 선수와 지도자 사이의 행동유형을 알아보았으며, 행동유형에 따른 일치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예비 척도를 제작하여, 제작된 척도의 하위 구성 요인들에 대한 타당화를 수행하였다. 아울러 5년 이상의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선수 510명이 배드민턴 선수-지도자 행동일치 척도의 구조 타당화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대상자로 활용되었다. 이에 개방형 설문응답을 기초로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관리, 시합유형 및 운영방식, 훈련방식 및 유형, 성격유형의 구조적 관계 행동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빈도분석을 통한 문항선별 과정을 수행하여, 4개 하위요인 총 40개의 배드민턴 선수-지도자 행동일치 예비 척도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척도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수행한 결과 자기관리, 시합준비, 훈련방식, 시합유형, 기술훈련, 성격유형의 6개 총26문항의 하위영역을 도출하였다. 탐색된 요인들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결과 총 6개 요인(자기관리, 시합준비, 훈련방식, 시합유형, 기술훈련, 성격유형) 20문항으로 배드민턴 선수-지도자 행동일치 척도의 하위 요인이 확인되었다.
        28.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신감은 해 낼 수 있다는 마음의 확신으로 수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불안과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경기에 임한 경우에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지만 이긴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수행이 오히려 향상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신감을 수행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선수들의 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상담을 통해 선수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행을 도우려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나 많은 선수들이 수행의 결정적인 역할로 꼽고 있는 자신감은 개인 내면의 심리, 정서적인 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중요하게 다루는 상담을 통해 선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자신감을 상실한 테니스 선수에게 Rogers의 인간중심적 상담모형을 적용하여 언어적 설득,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독백, 사고중지와 같은 심리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심리상담을 통해 선수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피험자는 경력 3년의 여중 테니스 선수 1명이었다. 상담은 일주일에 1회씩 매 60분간 총4회 실시되었다. 상담내용은 모두 녹음, 녹취되었다. 4회의 상담내용 분석 결과, 스포츠 심리상담은 선수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9.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츠 상담이란 선수의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경쟁적인 스포츠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성장과 발달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될 때 상담자로서의 스포츠 심리학자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상담에서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역동적인 관계가 중요시되듯이 스포츠상담 역시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개별적인 관계`가 가장 우선시 된다. Rogers의 인간중심적 상담은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치성, 공감, 무조건적 긍정적 보상을 통해 내담자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선수인 내담자와 스포츠심리학자인 상담자 간의 관계성을 이용한 Rogers의 인간중심적 상담 이론을 청소년 테니스 선수에게 적용하여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경력 5년째인 여고 1년생 1명이었다. 상담은 일주일에 1회씩 매 60-120분간 총 9회 동안 실시되었다. 상담내용은 모두 녹음, 녹취되었다. 9회의 상담내용 분석 결과, Rogers식 상담이 스포츠심리 영역에서 선수의 인지적, 행동적, 정서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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