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inity stress is a major threat to plant growth and development, affecting crop yield and qualit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different salinity levels on photosynthetic responses and bulb growth of Lilium LA hybrid “‘Serrada’.” Plants were irrigated with 1 L of 0, 200, and 400 mM NaCl solutions every two weeks for 14 weeks in a greenhouse. At the end of the cultivation period, the substrate pH decreased, and electrical conductivity increased with increasing salinity. Regardless of salinity levels, the days to flowering and number of flowers were similar among treatments. In contrast, the flower width, plant height, number of leaves, and leaf area decreased with increasing NaCl concentrations. Al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photosystem II (PSII) operating efficiency and maximum quantum yield of PSII, net CO2 assimilation rates (An) and stomatal conductance (gs) were significantly reduced at 200 and 400 mM NaCl solutions compared to the control. At 400 mM NaCl solution, bulb diameter and weight significantly decreased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bulb growth inhibition could be attributed to limiting photosynthetic rate and stem growth. This finding suggests that salinity mitigation is necessary to maintain plant growth and photosynthetic capacity in lily cultivation on salt-affected soils.
본 연구는 난지형 마늘 ‘남도’의 적정 생육 온도 구명과 일 평균온도를 이용한 구중 예측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온도처리는 주간 16시간 야간 8시간 처리로 11/7oC, 14/10oC, 17/12oC, 20/15oC, 23/18oC, 28/23oC 로 설정하였다. 구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20oC/15oC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고온이나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엽수와 총엽면적은 저온인 처리구가 고온처리구보다 생장이 느렸으나, 최종적으로는 최고온도인28/23oC을 제외하고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구의 생체중으로 6종의 함수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남도’ 마늘의 적정 생육온도와 한계온도, 온도에 따른 구생장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남도’ 마늘의 적정 생육온도는 18~20oC 이며 GDD 기본온도와 한계온도는 7.1oC와 31.7oC로 추정할 수 있었다. 일 평균온도를 이용한 수확기 기준 구 생체중 모델을 검증하기 위하여 온도구배터널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예측하였다. 선형함수를 이용한 예측은 79.0~95.0%, 2차 함수를 이용한 예측은 77.2~92.3%, 로 지스틱분포 함수를 이용한 예측은 80.0~95.8% 예측도를 보였다. 이중 가장 예측력이 좋은 함수는 로지스틱분포 함수이며 생육적정온도와 한계온도도 잘 표현하였다.
본 연구는 절화용 나리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구근 정식 시 기에 따른 생장과 발육의 특성을 알아보고 개화 및 절화 품질 특성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연중재배에 필요한 기초자 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오리엔탈 나리 ‘Siberia’, 오리엔탈-트 럼펫 종간잡종 나리 ‘Robina’, 나팔나리 ‘Bright Tower’의 구근 은 상자에 정식되어 싹틔우기 실시 후 4월 29일, 6월 23일, 8 월 26일에 비닐하우스로 운반되었다. 정식 시기별 일평균기온 은 품종에 따른 재배 기간별로 달랐으나 약 23℃, 26℃, 19℃ 로 나타났다. ‘Siberia’의 경우 정식 시기에 따라 초장과 엽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생체중 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Robina’의 경우 저장기간 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초장, 생체중, 화뢰 수가 모두 유의 하게 감소하였다. ‘Bright Tower’는 일평균기온이 높은 6월 26 일 정식에서 초장이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 식에서 생체중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절화수명의 경우 일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8월 26일 정식시 증가하였으며 대륜화인 ‘Robina’의 경우 고온에서 재배되는 6월 23일 정식에 서 화폭이 16.5cm로 8월 26일 정식 시 18.4cm에 비하여 감소 하였다.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 등 생육상의 변화는 재배 기 간의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높은 일평균기온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를 감소시켰다. 특히 일평균기온 22℃ ~ 24℃ 범위는 생육상을 조절하는 결정적인 온도 범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틱 나리의 인편삽으로부터 형성된 자구와 소구의 효율적인 비대를 위한 식재깊이, 배양토 및 야간온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육성한 분화용 F1 품종 ‘Deep Red Liasong’과 ‘Yellow Liasong’을 이용하 였다. 자구(직경 8mm)를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였을 때, 자구의 지름은 19.2 ~ 19.6mm, 높이는 21.5 ~ 21.9mm, 생체중은 33 ~ 3.4g으로 자구가 양호하게 비대하였다. 소구 (직경 15mm)의 6cm 깊이 식재는 구의 지름이 28.5mm, 높 이는 27.8mm이었고 무게가 9.2g으로 가장 양호하게 비 대되었다. 자구의 식재 배양토는 인공배양토 80%+부숙왕 겨20%에서 구의 지름이 21.4mm, 높이는 21.1mm였고 생 체중이7.5g으로 자구가 가장 크게 비대하였다. 소구의 비대도 인공배양토 100%와 인공배양토 80% +부숙왕겨 20%에서 양호하였다. 야간온도에 따른 자구의 비대는 10oC와 12oC에서 지름이 17.2 ~ 17.5mm, 높이는 17.8 ~ 18.7mm, 생체중은 4.2 ~ 4.9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따라 서 자구는 인공배양토와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용하여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여 동절기 동안 10 ~ 12oC로 유 지하고, 소구는 인공배양토에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 용하여 6cm의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의 비대에 효과 적이다.
마늘 신품종 '올캐'의 특성을 구명하고, 화경제거 유무 및 제거방법이 '올캐'마늘과 '남도'마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올캐'마늘은 추대기 및 수확기가 '남도'마늘보다 20일 정도 빨랐다. 지상부 생장은 '남도'마늘보다 떨어졌으나 뿌리 발달은 좋았다. 각 품종의 수확적기에 수확할 경우 구 중량은 '남도'마늘이 '올캐'마늘 보다 20% 정도 많았다. 40g 이상의 대구 비율도 '남도'마늘이 48%로 '올캐'마늘 25%에 비해 두배 정도 많았다. 인편수는 '올캐'마늘이 '남도'마늘 보다 1.9개 정도 많았다. 열구 발생률은 '올캐'마늘이, 저장중 부패율은 '남도'마늘이 높았다. 화경을 제거할 경우 무처리에 비해 잎마름 속도가 빠르고 그 정도도 심했으나 화경제거 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엽면적은 잎마름률과 같은 경향이었다. 수확 50일 후의 구중은 화경 제거구가 무제거구에 비해 '올캐'마늘은 11%, '남도'마늘은 13%정도 많았다. 40g 이상의 대구 분포비율은 화경제거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올캐'마늘은 약 27%, '남도'마늘은 약 44% 정도 많았다. 따라서 두 품종 모두 화경을 제거해 주는 것이 대구 생산에 유리하며 특히 '남도'마늘은 화경제거 효과가 컷다. 화경제거 방법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다. 열구 발생률과 저장중 부패율은 화경제거 유무 및 제거방법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노지재배(露地栽培)한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구근(球根) 굴취시기(掘取時期)를 개화기(開花期)인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나누고 잔존엽수(殘存葉數)를 달리해서 일정기간(一定期間) 냉장처리(冷藏處理)(, 0~105일간(日間) 8처리(處理))한 후(後) 촉성재배(促成栽培)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은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어질수록, 잔존엽수(殘存葉數)가 많을수록 그리고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도 짧은 저온처리(低溫處理)로 높은 맹아율(萌芽率)을 나타내었다. 개화율(開花率)을 보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과 엽(葉) 10매(枚)를 남기고 50일간(日間)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 그리고 엽(葉)20매(枚)를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하였을때, 또 전엽(全葉)을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했을때 90%이상(以上)의 높은 개화율(開花率)을 나타내었다. 2. 맹아(萌芽) 및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는 저온처리일수(低溫處理日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에 있에서는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가장 짧았고 정식(定植) 후(後) 100 일 이내에 개화(開花)시킬 수 있었다. 3. 초장(草長), 착화수(着花數), 경경(莖經)등은 공히 개화후(開花後)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개화기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가장 저조한 생육(生育)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구(大球)를 사용(使用)한다면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없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을 사용(使用)하여 연내(年內) 절화재배(切花栽培)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D. dipsaci(마늘구근선충)의 밀도별 피해정도와 피해용 한계수준을 구명코저 폿트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선충의 기생이 길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으나 밀도가 증가할수록 굵기 생장은 떨어졌다. 2. 기주내에서 선충의 증식은 4월 하순 이후 급증하였으며 밀도가 높을수록 증식율은 낮았고 평형밀도는 마늘 1구당 2,000마리 내외인 것 같다. 3. 4월 하순에 선충이 구당 30마리 정도 있으면 의 감수를 초래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irrigation level on shoot and bulb growth at different growth stages of tulip (Tulipa gesneriana) in sandy loam soil of Imjado, Shinangun, Chonnam. To examine the proper irrigation level, the irrigations of 1, 2, 3, 4, and 5 L・m -2 were treated at sprouting and leaf development stage (March 2013) and at leaf and stem elongation stage (April 2014). And natural precipitation, shoot growth and bulb growth were investigated. At sprouting and leaf development stage in March, leaf length and width of ‘Negrita’ were smaller in 1 L treatment, and bulb growth was worse in 1 and 5 L irrigation. But shoot and bulb growth were good in 2 to 4 L treatments. In ‘Leen van der Mark’, leaf width, circumference and weight of main bulb, and total bulb weight were reduced more in 5 L than the others. Shoot and bulb growth were better in 1~3 L treatments. At leaf and stem elongation stage in April, leaf and bulb growth of ‘Red Shine’ were the best in 2 L treatment. Shoot and bulb growth, such as circumference and weight of main bulb and No. of daughter bulb were reduced more in 5 L treatment than the others. In ‘Kees Nelis’, plant height and leaf length were longer in 2 L, and growth of main bulb was better in 2~3 L treatments. But shoot and bulb growth were worst in 1 and 5 L treatments.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irrigation of 2 L・m -2 (4 L・m -2 if natural precipitation is included) at the two stages was more effective for water conservation and shoot and bulb growth.
본 시험은 유기재배에 적합한 양파 품종 선발을 통해 유기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농가 선호도, 육성계통, 육종회사, 고정종, 교배종, 국내종, 외국종 등을 고려하여 15개 품종을 선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각 품종들은 저온생장성, 동해 저항성, 추대, 분구 등 생리장해에 대한 저항성, 수확기 도복률 및 상품 수량 등 5개 영역에서 평가되었다. 교배종에서는 e-조은, 카타마루, 팝, 아트, 신기한 등이, 교배종에서는 창녕대고, 서울대고, 천주중고 등이 유기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되었다. 비록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선파워는 구 특성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고정종, 교배종 간에는 저온생장성(엽초경), 수확기 도복률(5월 24일)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국내종, 외국종 간에는 월동 후 결주율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실험은 튤립 ‘Kees Nelis’, ‘Dreaming Maid’, ‘Merry Christmas’ 3품종의 구둘레 7cm인 자구를 10월 15일, 11월 15일, 12월 15일, 1월 15일, 2월 15일에 정식한 후 줄기와 구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Kees Nelis’ 품종은 10월과 11월에 정식한 처리에서 초장이 길었고, 지상부의 생체중 및 구근의 무게가 무거웠으며, 구둘레 10cm 이상의 구근을 수확할 수 있었다. ‘Dreaming Maid’ 품종은 1월 15일 정식한 처리구에서 줄기와 구근의 생육이 가장 불량 하였으며, 11월 15일 정식한 처리에서 구무게가 가장 높았고, 다른 구근생육에는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Merry Christmas’ 품종의 경우에도 1월 15일에 정식한 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불량하였으며, 10월~12월 정식 처리구에서는 구근의 생육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11월 15일에 정식한 처리에서 가장 생육이 양호한 경향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사양토에서 튤립의 효율적인 구근생산을 위한 재배방법을 개발하고자 구근 크기와 재식거리에 따른 지상부와 구근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튤립 ‘Kees Nelis’와 ‘Ile de France’ 품종의 구둘레 5~6cm인 구근은 4×4cm 간격으로 식재한 처리에서 초장이 가장 길었으나, 개화율은 가장 낮았다. 반면에 개화율은 8×8cm와 10×10cm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초장은 짧았다. 전반적으로 구근의 비대는 3월 말 이후에 진행되어 5월말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특히, 10×10cm 간격으로 식재한 처리에서 구근의 비대가 더 효과적이었다. 튤립 ‘Kees Nelis’와 ‘Ile de France’ 품종의 구근 생육은 구근 크기에 상관없이 4×4cm 처리보다 10×10cm 간격으로 식재한 처리에서 구직경, 구둘레, 구무게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튤립의 지상부 생육과 구근생육에 적합한 토성과 식재깊이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토성에 따른 물리성을 조사한 결과, 고상, 액상, 기상은 사양토에서 각각 54.7%, 13.3%, 32.0%였고, 사양토가 식양토에 비해 기상이 10.6% 높았다. 공극율은 사양토에서 45.3%로 나타나 식양토에 비해 3% 더 높았다. pH는 사양토에서 6.1, 식양토에서 5.9로 나타나 큰 차이는 없었다. EC는 사양토에서 0.40 dS/m, 식양토에서 0.95 dS/m로 나타나 식양토에서 약간 더 높았고, 양이온치환용량의 경우에도 사양토의 3.01 me/100g보다 식양토에서 4.68 me/100g로 더 높았다. ‘Ile de France’와 ‘Rundy’ 품종은 사양토에서, ‘Kees Nelis’ 품종은 식양토에서 지상부 생육이 좋았다. 식양토에서는 전반적으로 식재깊이에 따른 지상부 생육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사양토에서는 4~8cm 깊이로 식재하였을 때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다. 구근 생육은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효과적이었으며, 식양토에서 4cm 깊이로, 사양토에서는 8cm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근 비대에 좋았다. 따라서, 튤립의 지상부와 구근의 생육을 위해서 사양토에 8cm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였다.
Effects of nitrogen (N), phosphorous (P) and potassium (K) on the shoot and bulb growth of wild garlic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were studied by adopting in vitro culture. These macronutrients influenced the growth of both the shoot and bulb of garlic depending upon their application doses. A minimum of 3% potassium nitrate (KNO3) as a source of nitrogen was found to be critical for shoot elongation while higher concentrations were inhibitory. Garlic bulb growth was profuse on the usual KNO3 strength and sucrose (7%), followed by KNO3 (9.4 mM) supplement. On providing 41.22 mM ammonium nitrate (NH4NO3) as nitrogen source highest shoot growth was observed while 82.45 mM NH4NO3 as a source of nitrogen supported high bulb growth. With regard to potassium a good shoot growth was observed in medium that contained 0.31 mM KH2PO4 and 3% sucrose, while bulb growth was high on 2.5 mM KH2PO4 and 7% sucrose. These experiments may thus direct the development of excellent growth conditions for the commercial production of edible wild garlic.
본 연구는 멀칭재료와 재식방법에 따른 shallot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멀칭비닐 종류별 시험에서 투명 PE필름 처리구에서 흑색 PE필름보다 엽수, 초장, 엽초장, 엽초경이 더 좋았고, 상품수량도 21%나 증수되었다. 그러나 구의 크기별 분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Shallot의 재식밀도별 수량은 120 cm 5조(10 a당 20,833주)에서 1,332 kg으로 120 cm 2조(10 a당 12,500주)에서보다 1.7배가 증수되어 밀식재배가 유리하였다. 따라서 shallot의 재배는 투명 PE필름 멀칭에 휴폭 120 cm에 5조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