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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국 무용 전공 대학생의 유년시절 신체활동 태도가 무용 전공 선택동기와 무용 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하 였다. 이를 위해 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西安) 지역의 무용 전공 대학 생 500명을 통해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 25.0 이 용하여 경향 분석, T-test 분석, Scheffe 분석, Pearsn의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무용전공 대학생의 유 년시절 신체활동태도는 무용전공 선택동기 및 무용지속의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며 무용 전공 대학생의 무용 지속의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데에도 도 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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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에서 예체능 계열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한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모집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합리적인 개선과 유용한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절차를 거쳤다. 먼저, 한국 대학의 예체능 계열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사립 대학 상위 3곳을 선정하여 이들 대학의 학과, 전공 구분, 입학 요건, 지원 절차, 장학금 혜택 등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예체능 계열 박사 과정 중국인 유학생들의 대학 선택 요인, 일상 및 학교생활 현황, 학습 상태, 학습 만족도, 한국어 능력 수준, 논문 진행 등의 교육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에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지원 절차, 중국인 유학생 수, 어학 성적 여부 그리고 지인과 유학 중개소의 추천을 대학 선택의 선결 조건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유학생 모집 홍보, 한국과 중국 학교의 교류 프로그램 및 연합 과정 개설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둘째, 한국어 능력이 부족하여 일상, 학교생활에 불편한 데가 많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학교 측은 유학생들의 원활한 언어 소통에 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셋째, 모든 교과목의 타당성과 전문성은 높은 반면, 실용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예체능 계열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 연계 교과목의 개설이 매우 필요하다. 넷째, 논문의 진행에 있어 어느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므로 해당 학과에 속하거나 전문 용어를 통역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통역자가 논문 통역을 담당해야 한다. 다섯째, 논문 작성 프로그램이나 사이버 시스템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수업이 매우 필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한·중 교류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일상과 학교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불안감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현재 한국 대학 외국인 박사 과정 모집에 있어,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각 대학의 운영 및 모집에 있어 실제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본다. 이를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보고, 가장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예체능 계열 중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환경, 수업 설계, 학생 지원, 혜택 및 학습 방향과 관련된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가 한국의 고등 교육 기관의 외국인 유학생 모집 시스템 구축, 입시 그리고 유학생 교육, 지원 등 상황에 따른 교육 개선과 발전에 보다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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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량에 따른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대학생 201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분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사후검증으로는 Tukey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신체활동량에 따른 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중강도신체활동집단과 고강도신체활동집단이 저강도신체활동집단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신체활동량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고강도 신체활동집단이 중강도신체활동집단과 저강도신체활동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마지막으로 대학생의 신체활동량,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학생의 경 우 신체활동량과 전공만족도(일반만족), 대학생활적응(정서적응)에서 정적상관관계가 있고, 여학생의 경우 신체활동량과 대학생활적응(사회적응)에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신체활동량은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론을 토대로 신체활동을 통해 대학생의 대학생활 관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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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대생 900명을 대상으로 물 섭취량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건강체력 및 비만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측정은 건강체력요인 체력에 근력(악력, 배근력),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유연성(앉아앞으로굽히기) 심폐지구력(하버드스텝)을 측정하였고, 체성분 측정기기 Inbody를 이용하여 신체조성(세포내액, 세포외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 체지방량)과 비만(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비만도)의 각 항목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체력과 비만에 대한 물과 커피 섭취량 집단 간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각 독립변인 별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체력요인 중 체력요인은 물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조성(세포내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에서 물 7잔 이상 섭취 집단이 1∼4잔 섭취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커피는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았다. 비만요인의 경우 물 섭취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커피의 경우 비만도에서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비만도가 높게 나타나, 커피는 물과 달리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차후 물과 커피와 같은 다양한 음료 섭취에 대한 성별, 연령대별 차이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진다면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한 개인별 특성에 따른 수분 섭취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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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mbined exercise training during 12weeks on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in university students. Nineteen male university students who were enrolled of 1st grade at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i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were participated in this experiment. Subjects were performed combined exercise training - running, physical training using plyometrics and resistance training - of 5days per week, 70min per 1 time, during 12weeks. The measurement items were health related fitness(muscle strength, muscular endurance, cardiovascular endurance, flexibility), motor skill fitness(power, balance), body composition(% body fat, muscle mass) and bone mineral density(T-score). On the basis of the results analyzed in this study and consideration of many pre studies related it, the result were as follows. First, data analysis of 12 week combined exercise training on health related fitness, post level was revealed more significant increase than pre level at muscle strength(p<.05), muscular endurance(p<.05), cardiovascular endurance(p<.001) and flexibility(p<.05). Second, data analysis of 12 week combined exercise training on motor skill fitness, It was not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re and the post level of the power and balance). Third, data analysis of 12 week combined exercise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post level revealed more significant improvement than pre level at muscle mass(p<.05), but It was not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re and the post level of the % body fat. Fourth, data analysis of 12 week combined exercise training on bone mineral density, post level revealed more significant improvement than pre level at T-score(p<.05). In conclusion, It was revealed that 12 week combined exercise training increased physical fitness, and improved body composi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I hope that more studies will be followed on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and bone mineral density on various exercise types, exercise intensity, time and frequency in university student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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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천지역 일부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 른 식습관의 확립과 신체적, 심리적인 건강을 위한 기초자료 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식습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 인으로 건강관련 생활습관, 신체증상, 체성분을 조사․분석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남학생 96명(39.2%), 여 학생 149명(60.8%), 거주 형태는 자택 및 친척집 202명(82.4%), 자취 43명(17.6%), 통학 수단은 도보 48명(19.6%), 자전거 1명 (0.4%), 자가용 5명(2.0%), 버스 65명(26.5%), 지하철 126명 (51.4%), 학년은 1학년 60명(24.5%), 2학년 54명(22.0%), 3학년 84명(34.3%), 4학년 47명(19.2%)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관 련 생활습관에서 운동 여부는 ‘하고 있다’ 120명(49.8%), ‘하 고 있지 않다’ 125명(51.0%), 흡연 여부는 ‘하고 있다’ 16명 (6.5%), ‘하고 있지 않다’ 229명(93.5%), 음주 여부는 ‘하고 있 다’ 58명(23.7%), ‘하고 있지 않다’ 187명(76.3%)으로 나타났 다. BMI는 저체중, 정상군, 과체중, 비만이 각각 13명(5.3%), 122명(49.8%), 79명(32.2%), 31명(12.7%)로 나타나, 정상체중 이 가장 많은 반면, 저체중과 비만 학생의 비율이 낮았다. 2. 남녀 대학생들의 건강관련 실천 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흡연, 음주, 운동 여부, 과일 섭취, BMI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반면(p<0.05), 육류 섭취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p>0.05). 3.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 으로 ‘아침은 매일 규칙적으로 먹는가’, ‘식사는 언제나 적당 한 양을 먹는가’, ‘1일 2끼 정도의 고기․생선․달걀․콩제품 중의 어느 것인가를 먹고 있는가’, ‘기름을 넣어서 조리한 음 식을 매일 먹는가?’에서 남녀 모두 주 3~5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대학생 간의 ‘과일을 매일 먹는가’ (p<0.05)에서 통계적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이 남 학생보다 과일 섭취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남녀 대학생들의 신체증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쉽게 피로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가 높게 나타났으 며, ‘두통이 있다’, ‘감기에 잘 걸린다’, ‘평소에 어지럽다’, ‘쉽게 피로하다’, ‘계단을 오를 때 숨이 가쁘다’, ‘집중력이 떨 어진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변비가 있다’에서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 반면(p<0.05), ‘얼굴이 창백하다’, ‘소화가 안 된다’, ‘설사 증상이 있다’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5. 남녀 대학생들의 체성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 으로 신장, 체중, BMI, 근육량, 체지방량, 골격근량, 복부지방 률에서 모두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 났다(p<0.05). 6. 남녀 대학생들의 식습관과 신체증상의 상관관계를 분석 한 결과, 남녀 대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체 증상과 식습관의 관계에서 기름을 넣어서 조리한 음식을 매 일 먹는 경우 ‘소화가 잘 안 된다’와 ‘집중력이 떨어진다’, ‘두 통이 있다’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우유를 매일 마 시는 경우 ‘소화가 잘 안 된다’ 간에 음의 상관관계, 1일 2끼 정도는 고기, 생선, 달걀, 콩제품 중의 어느 것인가를 먹는 경 우 ‘소화가 잘 안 된다’와 ‘변비가 있다’간에 음의 상관관계 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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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showed enjoyment on the culture physical education at universities and how different enjoyment was with connected causes. This research aimed assistance for actualization of life physical culture and leading of self-enjoying to culture phy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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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5년부터 우리나라는 배출자부담원칙을 적용하여 쓰레기종량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음식물류 폐기물도 생활폐기물과의 혼합배출을 금지하고 2014년부터 종량제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 제도는 폐기물의 관리 및 발생억제를 위해 어느 정도 잘 추진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최근 들어 타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자취촌에서는 쓰레기 배출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대학교 원룸촌이라 할 수 있다. 대학교 원룸촌의 주거인은 대부분 학생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였기 때문에 정확하게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들은 정확한 배출방법을 모른채 무단투기를 하게 되고, 수거업체는 무단투기된 쓰레기의 미수거하게 되며, 이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게 된다. 혹 원룸주인이 학생들의 무단투기를 하는 모습을 볼지라도 행정기관에 신고도 할 수 없는 상황(학생은 원룸의 고객이므로)이 만들어지고, 결국 대학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초래한다. 이러한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학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 협의체(이하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였고,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인 거버넌스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 논문의 초점은 이미 쓰레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만큼, 원룸촌에서 발생된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인식변화 및 행동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거버넌스 활동이 실제적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성상에 변화를 가져왔는가를 조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K대학교 원룸촌을 대상으로 하여, 거버넌스 활동(추진 협의체)을 실시하고, 거버넌스 전과 후에 대학가 원룸촌에서 배출된 쓰레기의 물리적 성상에 어떠한 성상변화가 있는가를 조사・분석하였다.
        10.
        201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athletic ident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etermined motivation and exercise physical activity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In a cross-sectional design, 461 university students (325 males, 136 females) completed a survey assessing behavioral regulation of exercise, athletic identity, and physical activity levels. Resul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relative autonomy index and athletic identity constructs explained 26.4% of the variance in physical activity. Relative autonomy index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athletic identity and physical activity. Relative autonomy index had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 on university students' physical actvity through importance among the athletic identity constructs. Conclusion: Relative autonomy index or self-determination index and athletic identity may be key sources of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in university students. Especially, importance as one of athletic identity components accounts for additional variance in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This construct can be valuable component of exercise promotion programs for this population.
        11.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과 여대생의 저체중집단과 상집단의 섭식행동 및 섭식장애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식이습관 및 건강생활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위한 것으로 첫째, 집단에 따른 체육전공 여대생의 섭식행동과 섭식행동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고 둘째, 집단에 따른 섭식행동과 섭식장애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체육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층집락무선표집에 의해 총 302명을 설문조사한 후 저체중집단 121명, 정상집단 181명을 대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한 결과 집단에 따른 섭식행동은 절제적, 정서적 요인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섭식장애에서는 거식증과 폭식증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섭식행동과 섭식장애에 관계분석에서는 저체중 집단과 정상집단 모두에서 섭식행동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포츠 동아리와 교양체육 활동이 측정시기에 따라 심리적 욕구 만족, 동기 및 심리적 웰빙 변인들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스포츠동아리에 가입한 학생(n=100)과 교양체육을 수강하는 학생(n=100) 총 200명이었다. 연구 설계는 분할구획요인설계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12주 간격을 두고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스포츠 집단에 관계없이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내재적 동기와 확인적 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외적 동기는 교양체육 집단보다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무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인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심리적 웰빙 변인 중 쾌락적 즐거움, 몰입감, 유능감, 자아실현감은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자율성 지지의 환경이 심리적 욕구 만족과 동기 발달 및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13.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2×2 성취목표지향성 이론을 반영한 학업적 성취목표지향성의 네 가지 목표들이 교양체육수업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어떤 수준으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한 후에 하위목표들이 체육 내적동기와 자기조절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교양체육수업에 참가한 412명의 대학생(남=242명, 여=170명)을 대상으로 학업적 성취목표지향성, 체육내적동기, 자기조절학습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에 대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가지 성취목표의 고, 저에 따른 16가지 유형의 프로파일 중에서 수행-숙달접근은 높지만 수행-숙달회피 성향이 낮은 6유형(20.6%)이 가장 많았다. 네 가지 목표 중에서 숙달접근과 수행접근 목표는 내적동기의 재미/노력 및 자기조절학습의 동기조절과 매우 의미 있는 정적 관계가 있었지만, 숙달회피와 수행회피는 부적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숙달접근 목표는 내적동기의 재미/노력, 유능감과 긴장에서, 자기조절의 동기조절, 행동조절과 인지조절에서 높은 예측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숙달접근-수행접근 목표가 교양체육수업의 이상적인 목표지향으로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