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a tora seed was processed by germination and roasting to develop a germinated Cassia tora tea. The effects of extraction temperature on antioxidative compounds in tea extracts were examined and compared to four different commercial Cassia tora tea products. The contents of antioxidative compounds, such as phenolics, flavonoids, and β-carotene, increased as the extraction temperature increased (5 to 80oC), subsequently increasing in vitro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Germinated Cassia tora tea had higher antioxidative activity than selected commercial Cassia tora teas, and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at low extraction temperature. Therefore, the germinated Cassia tora tea could contribute to a new type of tea product with enhanced bioactive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by adopting appropriate processing and extraction conditions.
The pres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roasting temperature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biological activity of quinoa. Quinoa was roasted at 160, 200, and 220oC for 20 min. The lightness (L*) of quinoa decreased, however, the redness (a*) increased as the roasting temperature increased. The yellowness (b*) was the highest at 160oC and decreased at 200 and 220oC. The highest contents of total polyphenol, flavonoid, and quercetin were observed at 220oC, the highest roasting temperature. The highest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73.65%) and α,α-diphenyl-β-picrylhydrazyl free radicals (47.82%) were found in roasted quinoa at 220oC. The α- glucosidase activity was inhibited by 62.13% at this temperature. The roasted quinoa at 220oC also showed a significant cytoprotective effect against oxidative stress in HepG2 cell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in the development of food products using quinoa.
Roasting 온도를 80~140℃로 달리한 한방차의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피렌 함량은 0.17~0.35ppb으로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B(α)P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α)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oasting의 경우 실제 내부온도는 약 200℃내외에 그치지만 roaster 표면의 온도는 약 2,000℃에 이르기 때문에 이 표면과 직접 접촉한 부분에서 일부의 B(α)P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방차의 고형분용출율을 0.18~0.35%(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110℃처리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140℃처리구간에서는 고형분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We investigated the optimal aqueous extraction conditions for recovery of high yields of total phenolic compounds from roots of Arctium lappa L. (burdock, Asteraceae), and we compared their antioxidant capacity.Methods and Results: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extracts was tested using 2,2-diphenyl-1-picrylhydrazyl,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diammonium salt, and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assays. In addition, the major phenolic compounds present in the extracts were determined by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analysi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roasted burdock 100°C, 15 min extract exhibited the strongest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possessed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phenolic compounds. The polyphenol content of both dried burdock and roasted burdock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e in the extraction temperature and time.Conclusions: These results indicated a relationship between phenolic compound levels in burdock and their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This suggests that phenolic compounds significantly increase the antioxidant potential of burdock extracts.
볶음온도에 따른 옥수수 분말의 흡습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옥수수 낟알을 160, 180, 200, 220, 240℃에서 20분간 볶은 후 분쇄하고, 20℃에서 각 분말의 수분활성도(aw) 0.11, 0.33, 0.53, 0.75, 0.90에 따른 평형수분함량(EMC)을 측정하여 등온흡습곡선을 작성하였다. 볶은 옥수수 분말의 등온흡습곡선은 aw 증가에 따른 EMC 증가가 전형적인 sigmoid 형태를 보였으며, aw 0.53 이상의 영역에서는 동일 aw에서 볶음온도가 고온일수록 높은 EMC를 나타내었다. 옥수수 분말의 등온흡습곡선은 볶음온도의 뚜렷한 영향이 없이 Oswin, Caurie, Henderson, Halsey 모델로 설명이 가능하였으며, 가장 적합한 모델은 Oswin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분자층 수분함량은 전범위의 aw영역에서 GAB 방정식으로 예측할 수 있었으며, 볶음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서 180℃에서는 0.043 kg H2O/kg solids, 240℃에서는 0.053 kg H2O/kg solids을 각각 나타내었다. 이로써 옥수수의 볶음온도가 분말의 20℃ 흡습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정용 소량의 볶음용 참깨 최적 볶음온도 및 시간은 팽창율, 색도, 착유량, 관능평가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220℃ 에 3분간 처리가 적당하였고, 참기름용 최적 볶음온도 및 시간은 220℃ 에 5분간 처리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볶음처리 조건시험에서는 변온처리 효과는 고정온도 처리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온도 처리가 볶음참깨 및 참기름 가공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가공용 대용량의 볶음참깨 볶음온도는 흰깨, 검은깨 모두 240℃ 에 15분간 처리가 총평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대용량으로 참깨를 볶아서 가공할 때는 소량으로 볶았을 때 보다 20℃ 정도 더 높은 온도처리가 적절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용량의 참기름 가공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대용량 참깨 복음온도는 흰깨는 280℃ 에 10분간 처리가, 검정깨는 260℃ 에 15분간 처리가 총평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얻었고, 검정깨 보다는 흰깨는 더 높은 온도로 처리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율무의 이화학적 특성에 볶음 온도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율무를 에서 각각 20분씩 볶음처리를 하거나 무처리 후 분말과 율무침출액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분말의 L값과 a값은 볶음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와 증가하였으며 특히, 에서부터 큰 폭의 변화를 보였고, b값은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분말의 흡습 속도와 능력은 볶음온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율무 침출액의 갈변도는 볶음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