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307

        96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현재 우리나라는 콘택트렌즈착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단순시력교정 용뿐만이 아닌 미용을 목적으로 컬러콘택트렌즈의 착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 많은 컬러렌즈나 써클렌즈가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컬러콘택트렌즈를 가격대 별로 선정하여 시력 및 착용감, 부작용 비율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법: 국내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컬러렌즈를 가격대별(저가, 중가, 고가)로 렌즈를 선정하여 대상자들에게 착용시켰다. 실험자 참가자는 가격대별로 A렌즈(저가), B렌즈(중가), C렌즈(고가)로 분류하여 렌즈의 가격과 이름은 알려주지 않고 실험을 시행 하였다. 각각의 렌즈는 하루 8시간 착용 후 또는 착용 중에 착용감, 충혈, 이물감, 건조감, 부작용 등을 설문 조사 및 비교 하였다. 결과: A렌즈는 착용 직후 그리고 착용 4시간 후, 8시간 후 착용감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훌라현상과 건조함을 호소했다. B렌즈는 착용 직후 그리고 착용 4시간 후, 8시간 후 눈시림현상과 A렌즈와 같은 건조함을 많이 호소했다. 그에 비해 C렌즈는 착용 직후에 약간의 훌라현상이 있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특별한 불편감 없이 실험자들이 매우 만족 했다. 시력 개선효과에서는 A렌즈와 B렌즈는 착용직후 시력개선효과에 만족했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교정효과가 낮아졌다. 그러나 C렌즈는 실험자들 대부분 착용 직후와 착용시간 이 경과해도 시력교정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A렌즈와 B렌즈는 훌라현상, 건조감, 시력저하 등 만족도가 낮고, C렌즈에서는 착용 감과 시력개선효과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저가의 컬러콘택트렌즈가 소비자의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96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에 유통 되고 있는 운전용 기능성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른 대비시력을 측정하여 운전자의 시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초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안질환 등의 과거와 현재 병력이 없고, 안과 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양안 교정시력이 1.0인 평균연령 25±2세 30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렌즈는 제작방식이 다른 기능성 운전용 렌즈(A렌즈, B렌즈, C렌즈) 3종과 일반렌즈(N렌즈) 1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비시력검사는 완전교정 상태에서 시험테와 LED 차트(피치나 PLC-2200 Wide)의 대비시력표를 이용하여 logMAR 시력을 측정하였다. 대비 조건은 100, 50, 30, 15%에서 명소시와 암소시 환경에서 각각 실시하였고, 착용한 상태에서 대면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분석에는 SPSS Statistics 2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배치 분석(ONE WAY ANOVA)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통계는 신뢰도 95%를 기준으로 유의한수 준 0.05이하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기능성 운전용 렌즈 3종과 일반렌즈 1종 총 4종 착용 시 명소시 100, 50, 30%와 암소시 대비시력은 대비 100, 5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p<0.05), 명소시 대비 15%에서 측정한 대비시력은 각각 A렌즈 (logMAR 0.032), B렌즈(logMAR 0.028), C렌즈(logMAR 0.032), N렌즈(logMAR 0.095)로 B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대비시력이 logMAR 0.028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 암소시 대비 30%에서 측정한 결과 각각 A렌즈(logMAR 0.009), B렌즈(logMAR 0.007), C렌즈(logMAR 0.001), N렌즈(logMAR 0.04)와 15%에서 측정한 결과 각각 A렌즈(logMAR 0.027), B렌즈(logMAR 0.029), C렌즈 (logMAR 0.033), N렌즈(logMAR 0.091)로 A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대비시력이 logMAR 0.027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대면설문결과 선명도 부분에서는 명소시에서 B렌즈 > A렌즈 > C렌즈, 암소시에는 A렌즈 > B렌즈 > C렌즈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상의 결과와 같이 렌즈의 제작방식에 따라 높은 대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낮은 대비에서는 대비시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96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천연 물질인 알긴산(Alginic acid)과 기능성 모노머를 사용하여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기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기본 단량체인 2-hydroxyethyl methacrylate(HEMA)에 알긴 산, NVP(N-Vinyl-2-pyrrolidone), 그리고 MPC(2-Methacryloyloxethyl Phosphorychoine) 등 다양한 모노머를 첨가하여 콘택트렌즈를 제작하였으며, HEMA렌즈에 비해 기능성 향상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굴절률, 함수율. 접촉각, 산소투과도 및 단백질 흡착량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알긴산을 첨가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기본 HEMA 렌즈와 비교하여 산소투과도 는 30.4% 증가하였고, 접촉각은 25.3%, 단백질 흡착량은 16.5% 감소하였으며 굴절률과 함수율은 물리적 특성의 큰 변화가 없었다. NVP와 MPC를 첨가한 알긴산 하이드로겔 콘택 트렌즈의 산소투과도는 52.4%~71.0%, 함수율은 29.5%~40.2% 증가하였고, 접촉각은 37.3% ~41.5%, 단백질 흡착량은 27.7%~42.67% 감소하였다. 결론: 알긴산이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알긴산 콘택트렌즈에 MPC, NVP 등의 도입으로 콘택트렌즈의 기능이 크게 향상됨을 확인 하였다.
        96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콘택트렌즈의 이상적인 피팅을 위한 가시홍채직경과 각막곡률반경, 안검열과 안검폭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안질환이나 굴절이상 교정수술, 미용상 외과적 수술 등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고 복용하는 약물이 없는 남녀 대학생 22명(44안)을 대상으로 하였고 PD자를 이용하여 양쪽 눈의 수평방향과 수직방향의 검열의 크기를 각각 측정한 후 가시홍채직경의 크기도 같은 방법으로 길이를 측정하였고, 각막곡률반경은 케라토미터를 사용하였다. 결과: 수평과 수직곡률반경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r=.902), 유의성이(p<0.01) 있었다. 곡률반경과 안검열은 낮은 양의 상관관계(r=.547)가 있었으며, 유의하였고(p<0.01) 곡률반경과 안검폭은 낮은 양의 상관관계 (r=.308)가 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가시홍채 직경과 곡률반경 사이에는 수평은 비례, 수직은 반비례 관계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안 검열은 가시홍채직경과 낮은 양의; 상관관계(r=.394)를 보였으나 유의하지는 않았고, 안검 폭은 가시홍채직경과 양의 상관관계(r=.580)를 가졌으며 유의성(p<0.01)이 있었다. 결론: 눈의 요소들 간의 상관성 분석결과, 모든 요인들은 서로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곡률반경이 길수록 HVID이 크게 측정되고, HVID이 길수록 검열의 길이는 길게, 검열의 길이가 길수록 검열의 폭은 길게 측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피팅할 경우 이를 고려하여 각막의 곡률반경을 정확히 측정하여 각막의 전면 커브와 가장 잘 맞고, 각자의 안검 크기에 알맞은 직경의 렌즈를 찾아 피팅해야 한다.
        96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유자돈 시기에 자돈의 성장성적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돈의 사료섭취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중요 하다. 본 연구는 사료섭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써의 향미제의 사용이 이유자돈의 성장성적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평균 체중 6.43±0.955kg의 3원 교잡종 ([Yorkshire×Landrace])×Duroc) 160두를 공시하였으며, 4처리 5반복 펜당 8마리씩 성별과 체중에 따 라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1)향미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 2)밀크-바닐라향 0.3%를 첨가 한 사료 3)버터향 0.3%를 첨가한 사료 4)어분향 0.3%를 첨가한 사료이다. 실험결과 성장성적, 혈액성 상 및 설사지수에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미제의 종류에 상관없이 향미제를 0.3% 첨가한 사료는 그렇지 않은 사료에 비해 이유자돈의 성장성적이나 혈액성상에 있어서 아무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96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해조류 추출 물질인 알긴산(Alginic acid)을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에 도입하여 콘택트렌즈 물리적 특성변화를 살펴보았다. 방법: 실리콘 모노머, 2-hydroxyethyl methacrylate(HEMA)와 1-Vinyl-2-pyrrolidinone (NVP), Methyl Acrylate(MA) 등을 사용하여 본 실험에 사용할 시료를 콘택트렌즈로 제작 하였다. 24시간 Phosphate-buffered saline(PBS) 용액에 24시간 수화시킨 시료를 1%, 3%, 5% 알긴산 용액에 각각 담아 72시간동안 interpenetrating polymer network(IPN)을 실행하여 접촉각, 산소투과율(DK/t), 단백질 흡착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결과: 알긴산이 포함되지 않은 시료의 접촉각은 31.23°, 산소투과율 30.8, 단백질 흡착량은 2.521㎎/g로 나타났으며, 알긴산에 IPN처리를 한 시료의 접촉각은 26.9°~28.2°, 산소투과율 31.6~35.0, 단백질 흡착량은 1.818㎎/g~2.014㎎/g로 각각 나타났다. 결론: 알긴산을 포함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모든 시료에서 물리적 특성이 향상 됨을 확인하였다.
        96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직업 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 안경사가 직업으로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지되는지 확인하여 안경사의 직업지위와 직업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는 것에 있다. 방법: 본 연구는 경상북도 지역의 안경광학과를 제외 한 450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불성실하고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400명의 설문을 이용하여 SPSS 18.0으로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안경사의 사회적 인식(하위 요소- 직업자부심, 직업전망 및 직업전문성)과 직업존중감(하위 요소- 정당대우, 긍정적 가치 및 상대적 우위) 간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인식의 요소인 ‘직업자부심’은 ‘정당대우’와 ‘긍정적 가치’ 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둘째, 사회적 인식 중‘직업전문성’은 ‘정당대우’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직업 존중감’의 요소 중 ‘정당대우’와 ‘긍정적 가치’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여 안경사의 직업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체, 대학, 안경사 개인이 정당대우 및 긍정적 가치 부여에 대한 인식 및 제도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96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력과 탐험적 혁신과 활용 적 혁신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이 리더십 유형(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192개 기업에 근무하는 403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첫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탐험적/활용적 혁신은 각각 조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입증되었다. 둘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은 각각 탐 험적/활용적 혁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입증되었다. 셋째, 탐험적 혁신은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그리고 활용적 혁신은 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 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변혁적 리더십은 탐험적 혁신과, 거래적 리더십은 활용적 혁신과 연관되어 조직성 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6,100원
        969.
        201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140 mM HCl 60% Alcohol로 유도된 SD rat를 이용해 각 천연물질의 위염 예방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천연소재는 질려자, 갯기름나물, 삼채 뿌리이며, 분쇄기를 이용해 분말화 한 후 열수추출하여 사용했다. 그룹별 각 3마리씩 1군(정상대조군), 2군(증류수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 3군(질려자 추출물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 4군(갯기 름나물 추출물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 5군(삼채뿌리 추출물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으로 분류되어 각 군 별로 시험물질을 경구 투여했다. 3군, 4군 및 5군은 일주일 간 해당하는 천연물질은 300 mg/kg/day로 경구투여 하였다. 투여기간 후 마지막으로 시험물질을 투여한 후, 급성 위염 유발하고 1시간 뒤 희생시켜 위를 적출하였다. 급성 위염으로 인해 손상된 위 조직을 통해 손상면적 측정 및 병리학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실험은 천연소 재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위 점막 손상 및 출혈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질려자, 갯기름나물, 삼채뿌리 추출물이 급성 위염 예방에 대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기능성 보조제 및 건강기능식품의 유용한 소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970.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육묘 일수에 따른 수박 묘의 소질 차이와 그 묘의 소질 차이가 정식 후 수박의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육묘 일수에 따른 묘의 소질에서 초장, 경경 및 엽면적은 65일 묘에서는 유의하게 높았다. 묘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0-45일 묘, 50-60일 묘, 65일 묘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지하부는 65일 묘와 40-45일 묘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묘의 S/R율은 40-45일 묘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육묘 일수는 묘의 엽면적 및 S/R율과 정의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육묘 일수에 따른 수박 묘의 정식 11주 후 식물체의 초장 및 마디수는 45일 묘를 정식한 식물체에서 낮았던 것을 제외하고 처리들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식물체의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 S/ R율은 65일 묘를 정식한 식물체에서 가장 낮았다. 정식 후 상대생장률과 순동화율은 모든 처리구들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엽면적률은 모든 처리구에서 정식 후 9주째까지 상승하였다. 수확한 과실의 무게는 40 일과 65일 묘에서 생산된 과실에서 각각 9.7kg과 9.9kg으로 가벼웠고, 50일과 55일 묘에서 11.0kg으로 무거웠다. 당도는 45일 묘에서 생산된 과실에서 12.1Brix로 가장 높았고, 50일과 60일 묘에서 11.18Brix로 가장 낮았다. 착과 후 육묘 일수는 과실 비대량과 성숙 과실 무게에 유의한 다항 회귀 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과실 비대량과 성숙과 무게를 고려 할 때 수박의 적합한 육묘 일수는 50-55 일 범위로 생각된다.
        4,000원
        97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aimed to compare students’ and examiner’s assessment scores of students’ simulated performance. Methods: For two years, 46 teams of 183 senior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in simulated emergency. The examiner assessed the students’ reactions during simulation using the Nursing Competency Scale in Simulation (NCSS). The students assessed their own performance using the same scale after participating in the simula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 paired t-test, a one-way ANOVA, a Kruskal-Wallis test, an independent t-test, and a Mann-Whitney U test. Results: The students’ NCSS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examiner. The difference of students’ self-rated and examiner’ scores was larger in the lower third group of actual NCSS scores as compared to the difference for those in the upper third group. The students’ self-assessment accuracy improved after exposure to the NCSS, but the change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 The findings can be suggest various strategies to promote more realistic self-appraisals among students.
        4,000원
        97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는 비가 많아 습하고 상록수가 우거진 숲이 많아서 육지와는 다른 식생환경을 보여주는 곳이 많아서 야생버섯 발생상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제주도에서 환경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곶자왈과 오름이 다. 제주도 365개의 오름 중 전형적인 화구호를 갖는 물영아리오름은 2000년도에 우리나라에서 1호로 환경 부습지보호지역에 지정되고 제주도 1호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매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곶자왈은 제주와 같이 용암분출로 형성된 지역에 잘 발달할 수 있으며, 특히 곶자왈을 구성하는 암괴 또는 암석들은 다양한 과정을 통하여 형성될 수 있다. 곶자왈에는 난대림과 온대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식물종 다양성도 비교적 높다. 곶자왈지역에는 600여종 이상의 관속식물이 있으며, 제주고사리삼, 개가시나무, 으름난초, 수채, 제주물부터 등은 멸종위기식물이다. 섬휘파람새, 직박구리 등 제주텃새와 긴꼬리딱새나 팔색조 등 희귀철새가 번식한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 유전자원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될 것 이다. 버섯 종다양성 보존을 통해 제주도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유용한 버섯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버섯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97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주천마사업단은 특산품 천마를 통한 무주의 지역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비전으로 기반으로 설립 되었으며, 무주의 대표농산물, 전라북도의 대표농산물 천마를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각종 연구, 농가교육, 제품개발, 가공업체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천마체험관광거점조성, 천마생산 재배지 표준화, 천마효능 기능성 검증, 우량마(천마)생산 연구, 천마생산/가공/유통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무주가 전국 최대의 천마생산지인만큼 해마다 무주에서는 천마가 수확되는 가을(10월 말~11월중순)에 흥겨운 천마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마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부한 볼거리·체험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로 많은 분들의 호응 또한 높아져 가고 있다. 천마축제 에 함께 한다면 천마를 직접 생산하는 농가로 부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천마를 구매할 수 있으며, 무주천마 를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들을 저렴한 산지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관광명소 무주의 다양한 관광프로 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의미있는 여정이 될 수 있다.
        97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개발품종의 해외수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품종의 일본 및 미얀마 지역 적 합성 검토를 위한 시험포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일본 키노쿠스사의 재배사를 이용하여 산조 710호를 포함한 3개 품종의 현저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미얀마 샨고원 지역의 표고시험포에서 산림버섯연구센터 개발품종인 산조701 호의 적응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 삔라 웅 지역의 20만평 고산지대에 조성중인 표고생산단지에서 국내품종의 재배 및 미얀마 및 일본으로 생산된 버섯의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올리며 국산 표고품종의 해외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97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산 산림버섯의 수요확대와 재배기술 요구에 대응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표고버섯의 활성화와 안정적 저변확대를 위해 수준별 교육으로 표고버섯의 초급교육 및 전문가양성교육을 진행 하고 있으며, 2017년 국산 산림버섯 품목의 개발 및 보급확대를 위해 신규로 목이버섯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표고버섯 초급교육은 매월 1회, 1일 8시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표고버섯 전문가양성교육은 년 1회, 1년 동안 1주씩 5차에 걸쳐 총 5주간 실시하고 있고, 목이버섯 교육은 격월 1회, 1일 5시간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표고버섯 초급교육은 귀산촌인, 재배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2011년부터 시행하여 2011년(302명), 2012년(807명), 2013년(1,077명), 2014년(1,110명), 2015년(1,116명), 2016년(869명), 2017년 현재 5기(336명) 진행하였다. 표고버섯 전문가양성교육은 이론 및 실습, 선도임가 현 장견학 과정으로 2011년부터 시행하여 매년 1기수씩 수료하였으며, 2016년까지 6기 교육생을 배출하였으 며, 2017년 현재 7기 교육과정을 진행중이다. 목이버섯 교육은 귀산촌인, 재배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2017년 1월 1기 시범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기(131명)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순회교 육, 상설교육, 현지지도 등 매년 약 3,000여명 지도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97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마디풀과에 속한 하수오 (Polygonum multiflorum Thunb.)의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되며, 강장, 보음, 보혈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하수오는 일부 자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식품개발을 위한 자극성 감소방안이 필수적이다. 하수오의 자극성 감소를 위하여 버섯균사체 발효 하수오를 제조하였으며, 항산화 실험을 병행하였다. 시료는 하수오와 하수오 추출물을 첨가한 노루궁뎅이 버섯균사 배양액을 사용하 였으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고 DPPH free radical 소거능과 과산화 지질(linoleic acid) 형성 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하수오가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에 비하여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에 의한 자유라디칼 소거능은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열수 추출물, 하수오 열수추출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과산화 지질(linoleic acid) 형성 억제능은 처리 4일째부터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열수추출물, 하수오 열수추출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에탄올추출 물,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흡광도의 변화를 보이며 산화가 진행됨을 나타내었다.
        97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약용식물을 비롯한 천연자원 활용 미생물 발효산물의 유용성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다. 하수오는 마디풀과(Polygon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붉은조롱(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의 덩이뿌리이다. 민간에서는 하수오 유래를 바탕으로 허약하여 땀이 많고 빈혈이 있거나 불면증, 변비 등에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서 하수오가 높은 수준의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는 하수오의 안전성 확보 및 유용성 증대를 목적으로 표고균사 발효를 수행하였으며, 균주별 발효특성과 유용성분 변화를 연구하였다. 국내개발 표고 5품종(‘천백고’, ‘산림10호’, ‘산조708호’, ‘산303’, ‘산조711’)을 시험에 사용하였으며, 하수오 발효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산조711’로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 또한 ‘산조711’ 품종으로 발효한 하수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방 함량과 조회분 함량은 적하수오 발효물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섬유 함량은 ‘산조711’ 품종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표고 품종들로 발효한 하수오의 아미노산은 총 16종이 검출되었다. 무기성분 분석 결과는 표고 품종별 발효 효율과 반비례하여 무기성분이 높게 나타났다. 주제어 : 표고품종, 하수오, 발효, 아미노산, 일반성분
        97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용 우량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성 높고 품질이 우수한 산조701호와 수집균주 FMRI1132 를 모균주로 선발하였다. 이들 모균주들로부터 수집된 담자포자를 발아시켜 모균주별로 20개씩 단핵균주를 선발하여 400개 교배조합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60개 교배균주를 선발하고 톱밥재배 자실체 특성검정을 통해 생산성 및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산조710호라 명명하였다. 산조710호의 균사생장 적온은 25°C, 버섯 발생온도 범위는 12~25°C로 중고온성이며, 버섯발생 및 생육은 18~23°C 내외에서 가장 좋았다. 갓형태는 평반구형이며 버섯의 육질이 단단하고 모균주인 산조701호에 비해 배양숙성 기간이 30일 이상 짧아 버섯발생이 빠른 품종으로 판단되었다. 갓두께는 20.3mm로 두꺼우며 갓직경과 대길 이를 비교한 갓/대길이 비율은 2.3으로 갓에 비해 대가 짧은 형태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대길이는 30.4mm, 대굵기 12.9mm, 개체중이 20.1g으로 비교적 중형 또는 중소형의 자실체 특성을 나타내었다.
        98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봄철 건조기후로 인해 봄철 표고버섯 생산량이 감소하므로서 표고 원목재배임가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표고 원목재배에서 봄철 건조시기에 표고버섯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표고 원목재배 재배하우스 내에서 2014년 ‘산조502호’ 품종을 접종하여 배양중인 버섯목에 대하여 건표고용 봄버섯이 발생되는 시기인 2016년 3월 중순에서 4월초까지 비닐피복(0.05mm) 시험구와 비닐피복하지 않은 시험 구(각 처리구별 22본)를 처리하여 자실체 발생량, 버섯품질, 온습도 등을 조사하였다. 피복내외의 온습도 환경 조사를 위해 표고 재배사 내에 피복 처리구와 무피복 처리구구에 온습도기록기를 설치하고 2016년 봄철에 접어들어 처음으로 표고가 발이 되기 시작한 3월 21일부터 버섯수확을 마치고 피복을 제거한 4월 12일까 지 온도(최고, 최저)와 습도(최고, 최저)를 시험구별로 분석한 결과, 최고온도는 무피복 처리구가 0.7°C 높은 반면 최저온도는 피복처리구가 1.2°C가 높아 피복효과가 나타났다. 습도를 보면 최고습도는 피복 처리구가 2.6% 높아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최저습도의 경우는 피복처리구가 10.3% 높아 버섯 생산량과 버섯품 질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처리구별 버섯 발생량 및 발생 수량을 살펴보면, 각 시험구에서 처리 8일후(3월 29일)부터 버섯이 발생되기 시작하여 4월 10일에 모든 버섯 수확이 완료되었다. 총 버섯수확량은 피복 처리구에서 11,145g의 버섯이 수확되어 무피복 처리구에서 발생한 5,330g에 비하여 두배 이상의 월등히 많은 양의 버섯이 수확되었을 뿐 아니라 버섯 발생 개수도 무피복 처리구가 208개에 비해 348개로 많이 발생되었으며 개체중량 또한 25.6g에 비하여 32.0g으로 6.4g 중량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