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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5.
        200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vi tamin D3 and 1'etinoic acid(RA) on the human mesenchymal stem ce!ls(MSC) g1'owth and osteogenic differentiations. Cell proliferation, mineralization, cell cycle, expression of cell cycle regu l atOJγ proteins and markers fo1' osteogenic differenatiaiton were determined by MTI assay, mineralization assay, flow cytomet1'Y‘ and Western blot analysis, respectively. Cell viability was dec1'ease by each vitamin D3 and RA added to MSC. it was more decrease by vitamin D3 and RA. Mineralized nodule formation revealed similar expression pattern with positive cont rol group at vitamin D3 and RA mixed add to MSC. At vitamin D3 and RA mixed add to MSC after 7 days of incubation was increase G1 s tage. after 21 days of incubation was inhibit cell cycle prog1'ess by inc1'ease of sub-G1 Treatment vitamin D3 to MSC inhibits p53 and p21, but inc1'ease pRb. RA inhibit p53, but increase p21 and pRb, vitamin D3 plus RA group was same as added RA group. so two vitamin was effect to inhibited cell growth each different mechanism. Expression of BMP-2 protein was prominent in osteogonic supplement treated g1'oup of MSC at 2 weeks cultivation days, but vi tamin D3 treatment decreased BMP-2 expression rather than in (+) control group. BSP protein was notably increased in the OS compa red to positive controls at 2 weeks cultivation, but similar to that of vitamin D3 group t1'eatment group and was least expressed in plus RA mixed group, at 3 weeks, BSP expression was similar to 1'esult of 2 weeks Collectively, these results shows that vitamin D3 and RA have diffe1'ential effects on the MSCs g1'owth and differ entia tion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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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6.
        200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urface of magnetite () nanoparticles prepared by coprecipitation method was modified by carboxylic acid group of poly(3-thiophenacetic acid (3TA)) and meso-2,3-dimercaptosuccinic acid (DMSA). Then the lysozyme protein was immobilized on the carboxylic acid group of the modification of the magnetite nanoparticles. The magnetite nanoparticles are spherical and the particle size is approximately 10 nm. We measured quantitative dispersion state by dispersion stability analyzer for each nanoparticles with and without surface modification. The concentration of lysozyme on the modified magnetite nanoparticles was also investigated by a UV-Vis spectrometer and compared to that of magnetite nanoparticles without surface modification. The functionalized magnetite particles had higher enzymatic capacity and dispersion stability than non-functionalized magnetite nanop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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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8.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have examined the effect of NO donor, S-nitl‘ oso-N-acetyl-DL-penicillamine(SNAP) on heme oxygenase-1 (HQ-l) ex pression in human oral immortalized & malignant keratinocytes, and investigated in the control of keratinocyte proliferation evidence tha t HO-1 cou ld be involved in a low dose of NO, NO inhibitor, HOinducer, and HO inhibitor medi ated cytoprotect ion against cytotoxi city induced by a high dose of NO Oral keratinocyte growth inhibitory or anti-proliferative effects were exerted by with SNAP and hemin in a dose- and cul tivation time dependent manner The level of HQ-1 protein was increased in all cell types after exposure hernin dose, and the hemin induced HQ-1 protein achieved at higher maximum level by 12 hrs in all kind of cells , The pretreatment of cells with 0, 2 μ M SNAP reduced 1 mM SNAP-induced death in IHOK and HN4 cells , These cytoprotective effects on high dose of NO induced HQ-1 expresion and cell ular toxicity were blocked by low dose of SNAP, HCB, and ZnPP IX supporting the involvement of HQ-1 in high dose NO induced growth arrest or cell death, But these cytoprotection pattern is different from immortalized and malignant keratinocytes , These results indirectly demonstrate that HQ-1 could be involved in cytoprotection by NO priming against high dose NO induced cytotoxicity in immortalized and maigla nt oral keratinocytes, Thus, HQ-1 might be an important cellular target of NO donor, with clinical implications for the pre vention of inJlammatory di seases and anti-tumor i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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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9.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숙근성 자생식물 5종을 대상으로 생 장과 개화에 미치는 GA3와 저온의 효과에 대해 검토 하였다. 자란, 설앵초, 분홍할미꽃은 GA3나 저온처리에 관계없이 100% 맹아 되었다. 맹아율은 복수초와 노루 귀에서 휴면타파 전의 저온처리 기간이 짧을 때에만 GA3에 의해 향상되었다. 맹아와 개화소요일수는 5종 모두 GA3 처리에 의해 또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짧 아졌다. 초장은 GA3 처리에 의해 신장되었으나 저온 처리 기간과는 무관한 경향이었다. 개화율은 GA3 처리에 의해 복수초와 노루귀에서 향상되었으나 자란과 분 홍할미꽃에서는 오히려 억제되었다. 개화율은 저온처리 전에 비해 저온처리 2주후에는 모든 종에서 높아졌다. 복수초는 저온처리 2주째에 가장 높았으며, 자란과 분 홍할미꽃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향상되었다. 꽃수 는 복수초와 설앵초에서 GA3에 의해 증가되었을 뿐, 저온처리 기간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개화기간 은 GA3에 의해 연장되지 않았으나, 저온처리에 의해 서는 노루귀를 제외한 모든 종에서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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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1.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광도가 숙근성 자생식물 14종의 화아형성후의 생장과 개화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 였다. 평균 초장은 3.1~56.2cm, 평균 화서수는 1.0~ 9.2개, 평균 꽃수는 1.0~110.3개, 평균 화폭은 0.4~ 4.5cm로 종에 따라 차이가 컸다. 초장은 복수초, 병아 리난초, 금새우난초, 감자난초, 무늬둥굴레, 좀양지꽃과 분홍할미꽃은 10klux에서 억제되었는데 비해, 황금두메 냉이, 한라구절초, 한라돌창포는 2.5~5.0klux 하에서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화서수는 황금두메냉이, 한라구 절초, 깽깽이풀과 좀양지꽃은 10klux에서 많아졌는데 비해, 병아리난초는 2.5klux에서 많아졌다. 그러나 복 수초, 금새우난초, 좀비비추, 감자난초, 무늬둥굴레, 앵초, 분홍할미꽃, 분홍노루발과 한라돌창포는 광도와 무관하였다. 꽃수는 금새우난초, 황금두메냉이, 한라 구절초, 좀비비추, 깽깽이풀, 좀양지꽃, 앵초와 분홍노 루발은 10klux에서 많아졌으며 2.5klux에 비해 4.2~1,182.6% 증가하였다. 특히 황금두메냉이는 화서 수와 꽃수 증가에 대한 반응이 가장 컸다. 그러나 감 자난초와 무늬둥굴레는 광도가 낮을수록 꽃수가 증가 하였으며, 병아리난초와 한라돌창포는 5.0klux에서 증 가하였다. 화폭은 광도에 따른 차이가 적었다. 황금두 메냉이, 감자난초, 병아리난초, 한라돌창포, 한라구절초 와 무늬둥굴레는 초장과 꽃수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어 초장이 커지면 꽃수도 많아졌는데 비해, 좀양지꽃 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 초장이 작을수록 꽃수가 많 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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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2.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화현상의 대표적 원인 생물인 남조류의 M. aeruginosa와 대조구로서 녹조류인 C. zofingiensis를 인공 배양하여 분말세라믹 투여에 따른 선택적 조류 제거 가능성에 대해 실험하였다. 0.05 mm의 분말세라믹을 투여에 따른 M. aeruginosa 및 C. zofingiensis의 침전효율은 각각 82와 63%였으며, 입자크기 0.1과 1 mm의 경우에서 는 M. aeruginosa는 각각 69와 34%, C. zofingiensi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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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4.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가에 따라 많은 양의 폐배지가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 활용도를 높이고자 농가로부터 수거된 폐배지에 대해 성분분석 및 버섯균사에 대한 생육저해 여부를 확인한 뒤 버섯재배에 있어 폐배지의 적정첨가 비율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버섯의 배양특성 및 생육특성을 관찰하였다. 폐배지 성분분석 결과 pH는 새배지에 비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총 질소 함량은 폐배지 첨가비율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버섯의 배양 및 생육과정 중 배지로 분비된 대사산물에 의해서 일어 날수 있는 버섯 균사생육저해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폐배지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고체배지에 버섯 균사를 접종한 결과 폐배지에 의한 버섯균사 저해현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폐배지 첨가에 따른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률은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50% 이내로 폐배지가 첨가된 조건에서는 일반적인 배양기간 (35일) 내에 배양이 완료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버섯의 발이특성을 조사한 결과에 있어서도 50% 이내로 폐배지가 첨가된 경우 평균 10일 이내에 발이가 완료되었으나 폐배지 100%로 제조된 배지에서는 정상적으로 발이가 되지 못하였다. 생육특성의 경우 평균 18일 이내에 수확이 완료되었으나 폐배지 첨가량이 30% 이상 일 경우 자실체수량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큰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정상적으로 재배되고 발생되는 폐배지의 경우 버섯 잔재물이나 배지 덩어리 및 오염배지와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10-30% 수준으로 새배지에 첨가하여 재활용 할 경우 정상적인 버섯의 배양 및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버섯 재배농가의 재료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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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5.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아가 형성된 숙근성 자생식물 14종을 대상으로 광 도를 달리하여 개화에 미치는 반응을 조사한 결과, 평 균 개화율은 33.3~100%, 평균 개화소요일수는 2.7~ 25.3일, 평균 개화기간은 3.7~21.8일로 종에 따라 차이 가 컸다. 개화율은 무늬둥굴레, 병아리난초, 복수초, 좀 비비추, 좀양지꽃, 한라구절초와 한라돌창포의 경우 광 도에 관계없이 100%였다. 감자난초, 분홍노루발과 분 홍할미꽃은 2,500lux에서, 금새우난초, 앵초와 황금두 메냉이는 10,000lux에서 높았다. 개화소요일수의 경우, 무늬둥굴레와 한라돌창포는 2,500~5,000lux에서, 감자 난초, 금새우난초, 깽깽이풀, 병아리난초, 복수초, 분홍 노루발, 분홍할미꽃, 앵초, 좀비비추, 좀양지꽃, 한라구 절초, 황금두메냉이는 10,000 lux에서 짧아졌다. 개화 기간의 경우 병아리난초와 감자난초는 2,500lux에서, 금새우난초, 분홍할미꽃, 좀비비추, 좀양지꽃, 황금두메 냉이, 한라구절초는 10,000lux에서 가장 길었으며, 특 히 앵초는 3.5배나 연장되었다. 금새우난초, 깽깽이풀, 병아리난초, 복수초, 분홍할미꽃, 좀양지꽃과 한라구절 초는 개화소요일수와 개화기간간에 부의 상관관계 즉 개화가 빨라지면 개화기간이 연장되었는데 비해, 한라 돌창포는 정의 상관관계 즉 개화가 지연되면 개화기간 이 길어졌다. 이상의 결과, 금새우난초, 깽깽이풀, 복수초, 분홍할 미꽃, 앵초, 좀비비추, 좀양지꽃, 한라구절초와 황금두 메냉이는 10,000lux에서 개화가 촉진되고 개화기간도 길어진다. 무늬둥굴레와 한라돌창포는 2,500lux에서 개 화가 촉진되고 개화기간은 10,000lux에서 연장되었다. 병아리난초와 감자난초는 10,000lux에서 개화가 촉진 되고 2,500lux에서 개화기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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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6.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상디젤발전기는 원전의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기기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 종류의 비상디젤발전기를 대상으로 가동중 진동을 계측하여 기초시스템에 따른 가동중 진동의 저감효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원전은 영광 5호기, 울진 2호기 및 울진 3호기 원전의 비상디젤발전기로 하였다. 영광 5호기와 울진 3호기의 비상디젤발전기는 동일한 종류의 비상디젤발전기로서 기초형식만 앵커볼트 고정과 스프링-댐퍼시스템을 이용한 면진으로 구분된다. 울진 2호기 비상디젤발전기는 기초부분에 seismic block을 설치하고 코일스프링을 이용하여 진동저감효과를 고려하였으므로 좋은 비교가 될 것이다. 이러한 진동계측의 목적은 기초형태에 따른 진동저감 효과를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결과적으로 스프링-댐퍼 시스템이 진동저감과 시스템의 안정적 거동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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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7.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원전내 주요 안전관련 기기중 비상디젤발전기를 대상으로 한 진동대 실험을수행하였다. 원전의 비상디젤 발전기는 원전 전체의 노심손상빈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또한 면진장치를 설치하여 지진력을 저감시킬 경우 큰 폭으로 노심손상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가동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인하여 주변 구조물과 기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지진력 저감과 기계 진동의 저감효과를 동시에 고려하기 위한 면진장치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여 보고자하였다. 면진장치로는 코일스프링과 점성 댐퍼가 결합된 형태의 면진장치를 선정하였다. 실험의 대상으로 하는 비상디젤발전기는 영광 5,6호기에 설치되어 있는 모델로서 축소모형을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모형에 적합한 코일스프링-점성댐퍼 시스템을 설계하여 제작하였다. 제작된 면진장치를 축소모형에 설치하여 설계지진을 이용한 진동대 시험을 수행하여 지진력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설계지진의 경우 20% 그리고 Scenario 지진의 경우 70% 까지의 지진력 저감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면진장치의 기계적 특성이 설계값과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실제 지진력 저감효과가 크게 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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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9.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증가됨에 따라 폐배지 발생량도 매년 증가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퇴비화 과정을 거쳐 농업용 퇴비로 이용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발생되는 폐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버섯 생산용 배지 조성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버섯 재배를 위해 처음 사용되는 배지(새배지) 와 버섯 수확 이후 발생되는 배지(폐배지)에 대한 특성 조사 결과 pH 및 C/N율의 경우 새배지에 비해 폐배지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일반 무기성분에 대한 뚜렷한 변화는 확인 되지 않았다. 한편, 적정 수준이상으로 폐배지가 혼합될 경우 버섯의 균사배양기간 및 생육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새배지에 대한 폐배지의 적정 혼합 비율은 10~30% 수준이었다.
        1400.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은 분류학적으로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 (Pleurotaceae), 느타리버섯속(Pleurotus)에 속하는 사물 기생균으로 주로 아열대 지방이나 수목이 없는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며 king oyster mushroom이라고도 불린다.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시험재배를 통해 농가 보급 된 후 경남․북,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그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 되었으며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큰느타리버섯은 온도, 습도, CO2와 같은 외부의 환경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공재배에 어려움이 있으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초반 큰느타리버섯에 대한 일정 생산능력을 갖춘 농가에서는 농가수익증대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방법으로 종균배양이 완료된 PP병을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큰느타리버섯의 재배형태는 종균이 배양된 PP병만을 공급하는 농가(배지분양센터)와 그 PP병을 구입하여 생육만을 담당하는 농가(재배농가)로 이원화된 형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재배형태는 큰느타리버섯의 전국적인 재배확산 효과를 가져왔으며 큰느타리버섯이 대중적인 식용버섯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배지재료의 이용 및 인공재배에 대한 기본 원칙 등이 일정부분 등한시 되면서 기존에 발생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병이 2002년 후반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도 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형태를 보여 주었다. 이에 본원에서는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이병 자실체로부터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Koch's 의 가설에 준해 병원균을 확인 하였으며 분자생물학적 방법 및 생화학적 방법을 통해 분류 동정해본 결과 Pantoea sp. 로 확인 되었다. 과거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에 대해 Pseudomonas tolaasii 나 Erwinia carotovora subsp. carotovora 등에 의해 세균성 병해가 보고된 경우는 있었지만, 큰느타리버섯에 있어 Pantoea sp.에 의한 병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분리 확인된 병원균의 경우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등의 자실체에 대해서도 이병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60℃에서 10분간 처리 되었을 때도 생존능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들에 대한 방제방법으로 클로르칼키, 유한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등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20% 클로르칼키 400배 수준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