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 추출 상업용 유통 감마오리자놀의 콜레스테롤 자동산화에 의한 C-7 산화 콜레스테롤 유도체 생성 저해 효과가 수용성 모델 시스템을 이용하여 검토되었다. C-7 콜레스테롤 산화 유도체 (C-7 oxidized cholesterol derivatives: C-7 OCDs) 생성을 위해 콜레스테롤과 감마오리자놀이 분산된 수용성 모델시스템은 구리이온을 촉매로 pH 5.5와 80ºC의 가혹 조건에서 20시간 동안 반응되었다. 산화 유도 기간에 따른 C-7콜레스테롤 산화 유도체 (7-ketocholesterol, 7α-hydroxy-cholesterol 과 7b-hydroxycholesterol)의 생성 정도와 감마오리자놀 및 콜레스테롤 변화 추이 정도가 핵산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이용한 용매 추출법과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테크닉을 이용 정량적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콜레스테롤 산화 유도 기간에 따른7-ketocholesterol 생성비율은 7-hydroxycholesterol 이성체 (α-형:β-형) 대비 약 2:1의 비율로 생성되었으며, 7-hydroxycholesterol 이성체에 있어서는 α-형 대비 β-형의 생성 정도가 약 1:2의 비율로 나타났고, 총 C-7 산화콜레스테롤의 생성은 상대적인 고농도(300 ppm) 감마오리자놀 처리 모델 시스템에서 효과적으로 저해되었다.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기술지원을 하고, 소비자들에게 우리 쌀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5년-2006년 “탑라이스” 생산단지 및 인근 관행재배 지역에서 토양, 볏짚, 왕겨, 쌀겨, 현미, 및 백미 시료를 채취하여 미국 EPA 7473 규격을 만족시키는 자동수은분석기(DMA8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우리나라 논 토양의 수은함량은 평균 0.031 mg/kg로 토양환경보전법상 우려기준(4 mg/kg)과 대책기준(10 mg/kg) 대비 1/25-1/65 이하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었고, 탑라이스를 포함한 우리 쌀 중 수은잔류량은 평균 0.0018 mg/kg로, 중국의 잔류허용기준(MRL) 0.02 mg/kg 및 대만의 잔류 허용기준(MRL) 0.05 mg/kg과 비교할 때 1/10-1/30 이하의 수준으로 수은에 의한 우리 쌀에 대한 안전성 우려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탑라이스 생산단지 토양의 수은함량은 평균 0.02788 mg/kg, 볏짚 0.00896 mg/kg, 정조 0.00182 mg/kg, 왕겨 0.00189 mg/kg, 현미 0.00166 mg/kg, 쌀겨 0.00452 mg/kg, 그리고 백미 0.00145 mg/kg 수준이었다. 토양 중 수은농도 대비 비율로 계산해 보면 볏짚 0.321 >> 쌀겨 0.162 >> 왕겨 0.068 ≥ 정조 0.065 > 현미 0.060 > 백미 0.052 순으로 볏짚 및 쌀겨의 수은농도가 높았다. 잔류수은의 흡수이행 기울기는 볏짚 >> 쌀겨 >> 왕겨 ≥ 정조 > 현미 > 백미 순으로 기울기가 크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흡수이행량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지상부로 흡수된 총수은량의 83.8%는 볏짚에 존재하였으며, 정조에 16.2%, 왕겨에 2.8%, 현미에 12.4%, 쌀겨에 3.5% 및 백미 9.7%가 분포하였다. 결론적으로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포함한 인근의 관행재배지역 토양은 수은에 오염되지 않았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우리 쌀은 매우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수거한 총 2,066건의 해산물(어류 573건, 패류 721건, 갑각류 208건 그리고 연체류 564건)을 대상으로 대장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10.3%(212/2,066)의 검출율을 보였다. 분리된 212주의 대장균의 월별 분포를 살펴보면, 1월 4.0%, 2월 1.0%, 3월 0.7%, 4월 9.5%, 5월 4.4%, 6월 9.4%, 7월 30.5%, 8월 42.1%, 9월 21.2%, 10월 6.6%, 11월 0.7% 그리고 12월 4.6%의 검출율을 보여, 6-9월 등 하절기에 많은 대장균이 분포됨을 알 수 있었고, 검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어류가 7.0%(40/573), 패류 12.8%(92/721), 갑각류 8.7%(18/208) 그리고 연체류 11.0%(62/564)의 검출율을 보여, 패류, 연체류가 어류, 갑각류에 비해 대장균 분리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강원 21.3%의 검출율을 보였고, 인천 15.6%,경남 12.1%, 전남 11.5%, 전북 22.2%, 충남 11.6%, 제주 6.7% 그리고 우리나라 이외의 지역에서 9.0%의 검출율을 보였다. 212주를 대상으로 혈청형 동정을 실시한 결과, O6은 소라, 키조개, 그리고 건해삼에서 각각 1건씩, O25는 문어, 멍게에서 각각 1건씩, O29는 소라, 키조개에서 각각 1건씩, 그리고 O8, O25, O26, O27, O55, O78, O126, O158, O168은 문어, 갈치, 미더덕, 바지락, 낙지, 쭈꾸미, 소라, 오징어 알에서 각각 1건씩, O167도 소라에서 1건 확인되어 총 16주 (7.5% = 16/212)의 O 혈청형이 동정되어 어패류 등 해산물에 대장균이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검역원의 선행요건 항목을 식약청 및 미국 FSIS의 선행요건과 비교 검토함으로써, 보완되어야 할 검역원 선행요건의 내용과 범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검역원과 식약청 모두 HACCP 고시에서 선행요건 평가항목을 제시하고 있으나 서로 상이한 부분이 많이 발견되므로 관리항목 범위와 내용을 조정할 필요성이 지적되었다. 또한 HACCP 적용업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 업종별 작업환경조건이 다양해지므로 HACCP 고시에서는 선행요건 관리항목의 기본 틀만 제시하고 세부지침 및 일치 불일치 조건은 별도로 명시하여 관리하는 것이 선행요건의 현장적용 활용성을 높이고 평가업무의 표준화를 이루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환경오염이나 식품의 제조공정 과정 중에 생성될 수 있으며, 홍삼은 수증기로 찌고 건조하여 만들어진다. 시료를 핵산으로 추출한 후 물로 세척하고 후로리실 SPE 카트리지로 정제한 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형광검출기로 분석하였다. 이동상으로는 아세토니트릴과 물의 혼합용액(8:2)을 사용하였으며 형광검출기의 여기파장은 294 nm이었고 형광파장은 404 nm이었다. 평균 회수율은 105%이었으며, 상대표준편차는 0.5이었다. 대상 식품인 홍삼음료 중 벤조피렌은 검출되지 않았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식품 품질인증제도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중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하여 식품자체의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품선택기준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품질 인증마크를 개발하였다. 눈높이는 8~13세의 초등학생으로 하였고, “안전한 식품, 바른 영양, 건강한 어린이”라는 식약청 vision에 따라 로고 컨셉은 안심·미소, 인증·검증·보호, 건강으로 하였다. 명칭은 식약청내 공모를 통해 제안된「어린이용우수식품」, 「어린이안심식품」,「어린이우수식품」등 세 가지 안으로 하였으며, 명칭에 따라 총 36가지의 품질인증 로고시안을 제안하였다. 설문지는 이 중「어린이우수식품」으로 디자인된 12가지 시안으로 구성하였고, 초등학교 학부모(331명) 및 어린이(321명)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학부모와 어린이의 선호도를 종합한 결과 시안 8이 16.1%로 가장 높고, 시안 6(15.5%), 시안 3(14.0%) 순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어린이 먹거리 안전성 확보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여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부모와 어린이의 선택권을 강화할 수 있으며, 바르고 안전한 식품을 선별하기 위한 검증으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및 식중독 오염의 감염 매개체가 되는 손에 대한 위생실태를 점검하고자 유아원, 초등, 중등, 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오염의 지표인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과 식중독 원인균인 세균성이질,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병원성대장균, V. parahemolyticus, Y. enterocolitica, B. cereus, C. perfringens, L. monocytogenes, C. jejuni에 대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등의 위생세균에서 대장균군은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6명, 성인에서 2명이 검출되었으며, 일반세균은 유치원생의 경우 평균 3.3 log CFU/hand, 초등학생은 3.4 log CFU/hand, 중학생은 3.2 log CFU/hand, 고등학생은 3.4 log CFU/hand, 성인은 3.3 log CFU/hand로 나타났다. 2. 식중독 원인균으로 총 62주(12.4%)가 분리되었는데 그 중에서 황색포도상구균 47주(75.8%), B. cereus 8주(12.9%), C. perfringens 7주(11.3%)로 나타났다. 3. 독소 발현 확인시험은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47주 중 25주(53.2%)에서 독소를 확인하였는데 A형이 22주(88.0%), A와 B형 복합주가 2주(8.0%), A와 C형 복합주가 1주(4.0%)로 나타났으며, B. cereus는 8주 중 7주(87.5%)에서 독소 생산주를 확인하였으나, C. perfringens는 7주 모두 독소를 생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항생제감수성 시험에서 분리된 황색포도상구균 47주는 ciprofloxacin, clindamycin, imipenem, rimethoprim/sulfamethoxazole, rifampin, vancomycin에 대해서는 100% 감수성을 나타냈으며, cefepime, chloramphenicol, cefotetan, gentamycin은 각각 91.5% 및 oxacillin(89.4%), tetracycline(87.2%)에 대해서도 높은 감수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항생제 내성은 ampicillin(91.5%), erythromycin(42.6%) 및 penicillin(95.7%)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2개 이상의 항생제 다제내성을 보인 균주는 총 44주였는데, 2제 다제내성 18주(40.9%), 3제 다제내성 15주(34.1%), 4제 다제내성 7주(15.9%), 5제와 6제 다제내성 각각 1주(4.5%)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연구를 통하여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표시 제도를 제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소비자가 쉽게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하여 인증마크를 개발하고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대도시, 중소도시 등 2000명으로 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의 필요도가 매우 높았고, 텍스트 형태보다 텍스트/그래픽이 혼합된 형태의 영양·기능정보의 신뢰도가 높았다. 또한 인체에 작용하는 기전을 포함한 영양·기능정보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는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건강기능식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표시제도의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산 과일 주스 4종을 준비하고 식중독 유발균인 Listeria monocytogenes와 Salmonella Typhimurium를 접종하여 14일 동안 4℃에서 보관하며 항균 효과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L. monocytogenes 에서는 매실 주스가 가장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어 보존 14일만에 생존하고 있는 균을 전혀 측정할 수 없었으며, 그 다음으로 키위가 3.0 log만큼 억제를 보이는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감귤의 경우 1.0 log만큼 억제하는데 그쳤다. 매실주스 10%를 다른 주스에 혼합하였을 때 L. monocytogenes는 키위 즙에서 더욱 향상된 항균 효과를 나타내어 14일 후 생존 균을 측정할 수 없었고, 감귤주스에서도 1.5 log 만큼의 향상된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S. Typhimurium은 전반적으로 L. monocytogenes 보다 더 쉽게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키위 즙과 매실 주스에서 접종한 모든 균이 보존 14일 후 생존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감귤의 경우에는 1.4 log 만큼밖에 억제하지 못했다. 10%의 매실과 혼합된 주스에 S. Typhimurium을 접종한 결과 키위 즙에서는 접종한 전 균이, 감귤주스에서는 3.2 log 만큼의 증가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볼 때, 매실은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강한 항균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과실주스에서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 보존 첨가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ntimicrobial stability of grape seed extract (ActiVinTM), pine bark extract (Pycnogenol®), and oleoresin rosemary (Herbalox®) on the growth of Aeromonas hydrophila was investigated in cooked ground beef.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the populations of A. hydrophila were most effectively reduced by 4.06 log CFU/g for 1% Pycnogenol® added after cooking at 10 days of refrigerated storage, followed by 3.06 log CFU/g for 1% Pycnogenol® added before cooking and 1.36 log CFU/g for ActiVinTM. Bacteriostatic and bactericidal activities were observed for Pycnogenol® added before and after cooking, respectively. Pycnogenol® consists of heat-labile and heat-stable compounds. ActiVinTM and Pycnogenol® could be considered for use as multifunctional preservatives in meat and meat products.
Beauvericin과 enniatin H, I, 그리고 MK1688의 생산에 미치는 온도와 수분함량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쌀을 기질로 할 경우 25℃, 40% 수분함량에서 조사된 모든 독소들이 최대로 생산되었으며, 15℃의 온도에서 접종 2주 후 50 μg/g이하의 생성량을 나타내었다. 수분함량 10%에서도 접종 후 6주차에 모든 독소들의 검출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 독소들이 0.75정도의 낮은 수분활성도에서도 생성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국내에서 생산된 곡류들(65종)에 대하여 Fusarium 독소인 beauvericin의 오염을 분석하였다. 국내에서 수확된 65종의 곡류시료 중 6종의 시료에서 beauvericin오염이 확인되었다. 쌀과 현미에서는 beauvericin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2004년산 옥수수 3종, 2004년과 2005산 보리 시료 각 1종, 그리고 2005년 재배된 밀 1종에서 beauvericin이 검출되었다. 가장 높은 오염도를 보인 것은 옥수수 시료이며, 이 시료에서 0.23 μg/g의 beauvericin이 검출되었다. 국내에서는 beauvericin에 대한 곡류 오염 조사가 이 연구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내산 곡류에서도 beauvercin이 검출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오염도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유해물질의 식품기준은 위해성이 인정될 때 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위해평가의 절차에 거쳐 정량적 수치로 인정되는 위해성은 정부의 관리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표성 있는 모니터링자료가 확보되어야 정확한 위해평가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만성적 건강영향을 나타내는 유해물질의 경우 장기적 모니터링결과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대다수 인구집단의 안전에 초점을 두었으나, 최근에는 고섭취에 의한 유해물질 고노출그룹, 동일노출 수준에서도 유해영향을 크게 나타내는 민감그룹, 노약자, 임산부 등의 안전까지도 검토 후 소수그룹까지 안전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는 추세이다. 유해물질 기준검토를 위하여 최신의 독성정보, 통계정보, 분석기술정보, 낮출 수 있는 한 낮출 수 있는 ALARA(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정보들이 필요하다.
가열 조리된 냉장 돼지고기 패티에 사용된 상업용 유통 γ-oryzanol과 α-tocopherol 의 항 산화 효과가 돼지고기 육질 내의 지질 산화로부터 기인되는 warmed-over flavor (WOF) 값과 콜레스테롤 산화로부터 기인되는 이차 산화물인 7-ketocholesterol의 생성 추이 변화로 비교 분석되었다. 지질산화로부터 측정된 파라미터는 이화학 데이터인 TBARs 값과 관능 데이터인 WOF 값에 의해 비교 분석되었으며, 콜레스테롤 산화로부터 유래된 측정 파라미터는 산화 유도기간에 따른 가열 조리된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 변화 정도와 주요 콜레스테롤 산화물인 7-ketocholesterol 생성 정도에 의해 비교 분석 되었다. 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 산화물은 cold saponification 추출 기법과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 (HPLC) 테크닉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측정된 각 파라미터 변수들 간의 통계적 상관관계가 검토되었으며, 가열 조리된 돼지고기 패티의 산화로부터 기인되는 이차 산화물에 대한 γ-oryzanol과 α-tocopherol의 항 산화력이 비교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모든 파라미터 변수들은 서로 간에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γ-oryzanol 처리 군에서 유의적인 지질 및 콜레스테롤 항 산화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