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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vement of adult Monochamus alternatus was investigated on young black pine, Pinus thunbergii, trees for about one month in a screen cage. Number of pine trees to which M. alternatus females and males mov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was 6.4±1.4 and 7.2±1.5 out of 15 trees, respectively. Adult females and males moved to 0.2±0.1 and 0.3±0.1 tree per day, respectively. A 74.6 and 80.7% of adult females and males moved at night (17:00-08:00) to other trees. After moving, most beetles (72.6% of females and 76.0% of males) stayed on the tree to which they moved for one to two days. Some beetles stayed for up to seven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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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는 소나무류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들이다. 이들 해충들을 방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무주사가 있으나 각각의 해충 에 대한 방제약제와 나무주사 시기가 서로 다르다. 최근에는 이들 해충들의 피해가 동 일기주에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방제약제와 나무주사 시기를 달리 적용하고 있는 실 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침투이행성이 높은 약제를 나무주사하여 동일기주에서 2종 이상의 해충(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 에 대한 동시방제 가능성을 검정하였다. 티아메톡삼 분산성액제(15%)와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20%)를 흉고직경 cm당 0.6ml씩 5월 초에 나무주사하여 65일 경과 후 솔수염하늘소를 가지에 접종하 여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치사율 100%를 보였으며, 접종된 가지에서는 섭식흔도 발견되지 않았다. 솔잎혹파리에 대한 방제가능성을 검정하기 위해 티아메톡삼 분산 성액제,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 아세타미프리드 액제(10%)를 5월 초에 소나 무를 대상으로 나무주사하여 솔잎혹파리의 충영형성과 충 폐사율을 조사한 결과 이 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와 아세타미프리드 분산성액제 처리구에서는 충영이 미 형성되어 100%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티아메톡삼 분산성액제 처리구에서는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6월에 나무주사하여 솔껍질깍지벌레에 정 착약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4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7년 4월 이전까지 10~15년 동안 규격시설로 운영되어 오던 농가지도형 단동하우스에서의 보강지주 설치효과를 분석하였다. 이전의 연구로 적설하중에 대한 수식 계산을 통해 보강지주 설치 단동하우스의 추가적설심이 제시된 바 있으나 모델이 농가지도형 단동하우스 규격과 상이해 연구 결과를 농가지도형 단동하우스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무리가 따랐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지도형 단동하우스를 3차원 강뼈대 구조물로 모델링 하여 보강지주 설치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재하시험을 통해 해석결과를 검증하였다. 구조해석 결과, 단동하우스에 보강지주 설치 시 안전적설심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파이프 체결 부에서의 집중 하중으로 지붕도리에 큰 응력이 걸리기 때문으로 보강지주 설치 시에는 지붕도리의 규격도 함께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붕도리를 강화하고 보강지주를 3~4m 간격으로 설치할 경우, 안전적설심은 기본모델에서 보다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강지주 규격별 농가지도형 단동하우스 5종의 안전적설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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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낙엽송잎벌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전형적인 돌발 해충으로, 암갈색 고치 속에서 전용상태로 월동하며, 성충 우화시기는 강원지방에서 1화기가 5월 7일~6월3일, 2화기가 6월 20일~7월 13일, 3화기는 8월 4일~8월 25일이었다. 산란수는 59±8개, 난 기간은 8~10일, 부화율은 90%이상이었다. 낙엽송가지 정단부쪽 제1, 제2, 제3 단지엽에 산란수가 많고 단지엽 뒷면 조직에 알을 절반 정도 삽입하여 산란하였다. 유충의 령기는 5령이고 유충기간은 20일 내외이다. 1~4령 유충은 군서생활을 하고 5령 유충부터 분산하여 섭식한다. 장지엽(신초)보다는 단지엽을 선호하여 섭식하며, 노령유충은 지면으로 낙하하여 낙엽층 속이나, 표토 속에서 고치를 짓고 월동하였다. 낙엽송잎벌 천적종류는 기생성천적으로 맵시벌과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Endasys liaoningensis), 알 기생봉 1종, 기생파리 3종(Tachinidae sp. Lydella sp. Scaphimyia sp)등 5종이 확인되었고, 포식성천적으로는 개미, 거미, 풀잠자리 유충, 조류, 병원미생물로 Beauveria basiana 균 감염이 확인되었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Endasys liaoningensis) 기생율은 강원도 철원에서 42.0%로 상당히 높았다. 출현 시기는 5월~9월이며 1화기 노숙유충이 고치 짓는 시기인 5월 하순~6월 하순에 집중적으로 출현하였다.
        4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까시잎혹파리의 형태, 생태적 특성 및 몇 가지 살충제의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알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연한 노란색을 띄다가 부화할 시기가 가까울수록 붉은색이 되며, 장경은 0.4 mm, 단경은 0.1 mm 이었다. 유충은 유백색을 띠고, 평균 크기는 2.6 mm 이었다. 번데기는 붉은 기운을 띈 갈색이며 체장은 3.2 mm 내외이었다. 성충의 날개는 검고 배 부분은 붉은색을 띠었다. 암컷의 체장은 3.3 mm 내외로 수컷보다 컸다. 1화기 성충은 땅속에서 우화하여 아까시나무 어린 잎에 산란을 하고, 2화기 성충부터는 아까시나무 잎의 벌레 혹에서 바로 우화한다. 암컷 성충의 포란수는 192.3±50.7개 이었다. 1화기는 4월말부터 5월말, 2화기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로 약 1개월간 이었고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3화기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였다. 알기생봉인 Platygaster robiniae가 동정되었으며, 기생율은 51.6%에 이르렀다.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침투이행성 약제인 이미다클로로프리드 10% 수화제와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가 높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치아클로프리드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낮아 유효한 약제로 판단되었다.
        48.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Characteristic of Obolodiplosis robiniae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some insecticides against larvae of O. robiniae were investigated. Egg was in oval shape, and its color was light orange and became red when close to hatch. Length of the major axis and the minor axis of egg was 0.4 ㎜ and 0.1 ㎜, respectively. Larval color was milky and size was 2.6 ㎜. Pupa was deep brown and its size was about 3.2 ㎜. Wing and abdomen of adult was black and reddish, respectively. Size of female adult was about 3.3 ㎜, and larger than male adult. Number of eggs in the ovary was 192.3±50.7. First emergence was from late April to late May, and second from late May to late June. Third emergence was from late June to late July. Newly emerged adult escaped from soil, and second and third emerged adult escaped directly from gall of Robinia pseudoacacia leaf. Egg parasitoid was identified as Platygaster robiniae and parasite rate was 51.6%. Among test insecticides, imidacloprid 10% WP and thiacoprid 10% FL showed very strong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larvae of O. robiniae at 48h later afte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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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류 수체내 살선충제(아바멕틴 2.15% 유제)의 약제 잔류 및 지속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2월 하순경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시험림내 해 송을 대상으로 지상 50cm 높이에 천공(직경 6mm)을 한 후 흉고직경 cm당 1ml을 주입한 후 나무주사 처리일로부터 15, 30, 60, 100, 180일이 경과한 후 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채취는 주간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3-4cm 두께로 절단하고 가지는 수관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주 가지에서 3-5년생 가지 를 채취하였다. 아바멕틴은 약제 주입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29-1.52mg/kg, 주간에는 0.65-2.26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에서 0.22-2.03mg/kg, 주간에는 0.87-1.8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가지에서 0-0.04mg/kg, 주간에서 0-0.06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 지에서 0-0.18mg/kg, 주간에서 0-0.11mg/kg 검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0.14-0.18mg/kg, 주간에서 0-0.05mg/kg이 검출되었다 메소밀의 경우 주입 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15-3.88mg/kg, 주간에는 0.76-22.81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에서 1.17-4.17mg/kg, 주간에는 1.51-2.6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가지에서 0.13-2.00mg/kg, 주간에서 0-0.81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 지에서 0-0.11mg/kg, 주간에서 0.05-0.15mg/kg 검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 에는 0.10-2.71mg/kg, 주간에서 0mg/kg이 검출되었다.
        50.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류 수체내 살선충제(아바멕틴 2.15% 유제)의 약제 잔류 및 지속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2월 하순경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시험림내 해 송을 대상으로 지상 50cm 높이에 천공(직경 6mm)을 한 후 흉고직경 cm당 1ml 을 주입한 후 나무주사 처리일로부터 15, 30, 60, 100, 180일이 경과한 후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채취는 주간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3-4cm 두 께의 원판 disk를 채취하고 가지는 수관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주 가지에서 3~5년생 가지를 채취하였다. 아바멕틴은 약제 주입후 15일차에 가지에서 0.29-1.52mg/kg, 주간에는 0.65-2.26mg/kg 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 0.22-2.03mg/kg, 주간 0.87-1.84mg/kg이 검출되었 지만 60일차에 가지 0-0.04mg/kg, 주간 0-0.06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 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 0-0.18mg/kg, 주간 0-0.11mg/kg 검출 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0.14-0.18mg/kg, 주간에서 0-0.05mg/kg이 검출 되어 약제 주입 후 30일 내외에 가장 높은 잔류량을 보이다 시간이 경과 할 수록 점차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소나무재선충은 약제에 대한 감수 성이 매우 높아 180일 후에도 약효지속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경과 시기별 잔류량의 분석과 약효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메소밀의 경우 는 주입 후 15일차에 가지 0.15-3.88mg/kg, 주간 0.76-22.81mg/kg가 검출되었고, 30일차에 가지 1.17-4.17mg/kg, 주간 1.51-2.64mg/kg이 검출되었지만 60일차에 는 가지 0.13-2.00mg/kg, 주간 0-0.81mg/kg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약제 주입 후 10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에서 0-0.11mg/kg, 주간에서 0.05-0.15mg/kg 검 출되었고, 180일이 경과한 후에는 가지와 주간에서 0.10-2.71mg/kg와 0mg/kg이 검출되었다. 항생제계인 아바멕틴은 유기인계인 메소밀에 비해 수체내 상승속도는 느리 나 약효지속기간은 긴 경향치를 보였다
        51.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나무에 소나무재선충병을 매개하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잣나무 수체내 분포상황과 성충의 탈출공 크기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7년 1월 초 순경에 경기 광주시 소재 잣나무림의 재선충병 발생지내에서 고사된 잣나무 를 벌채하여 주간부와 가지부분으로 일정한 크기(80cm)로 조제한 후 야외 망 실(4m×2m×2.5m) 내에서 2007년 4월부터 5월까지 우화시기와 매개충 탈출공의 수체내 분포양식을 조사하였다. 또한, 망실 내에서 국내에 많이 분포하여 피 해가 우려되는 소나무류(해송,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를 선별하여 투 입하고 산란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 성충이 번데기방에서 우화하여 잣나무의 목질부를 가해하 고 탈출할 때 생성되는 탈출공의 직경을 조사한 결과(n=858) 최대 9.62mm, 최 소 2.02mm, 평균 5.83±0.74mm로 나타났고, 잣나무의 경급별 탈출공의 분포는 공시목 직경이 8-14cm 범위가 49.3%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또한, 2-4cm는 0.8%, 4-8cm는 14.3%, 14cm이상은 35.5%로 나타났다. 잣나무에 있어서 북방수 염하늘소의 분포는 주간 상부 쪽과 가지의 직경이 비슷한 크기의 수준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잣나무 내 어느 위치에서도 우화탈출하여 소나무재선충을 전파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직경 8-14cm가지가 많은 중․상부쪽에 주 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나무에 있어서 솔수염하늘소의 분포양식 과 비슷하다. 소나무류 수종별 산란선호도와 관련된 침입공수의 출현빈도는 해송 18.8%, 잣나무 54.0%, 리기다소나무 7.7%, 낙엽송, 20.2%로 조사되었으 며, 각각 8.2%, 31.3%, 23.8%, 56.4%의 우화탈출율을 보였다.
        52.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FC-134a is currently used as a refrigerant in automotive air conditioning system replacing the ozone depleting CFC-12 refrigerant. This paper was experimentally studied on the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an automotive air conditioning system with variations of charging refrigerant and compressor speed. An air conditioning system was composed of laminated type evaporator, parallel flow type condenser, vane rotary type compressor, externally equalized thermostatic expansion valve and receiver drier with specifications of Hyundai Sonata Ⅱ vehicle. And the automatic measuring system of air conditioner used KTE-1000BA developed by a KT ENG Co., Ltd.. of Korea. The optimum conditions which were tested as available parameters for better performance are indicated charging refrigerant 800 g and compressor speed 1700 rpm.
        4,000원
        53.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항공약제 살포용으로 페니트로치온 50% 유제가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독성이 낮고 꿀벌에 비교적 안전한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를 성충 발생시기에 50배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하고 있다. 항공약제살포는 매개충의 기주섭식에 의해 소나무재선충이 전파되어 발생되는 고사목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개충의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3회에 걸쳐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약제의 지속성은 약제의 유효성분, 제형 등에 따라 약제의 지속성에 큰 차이가 있어 해충 발생시기가 긴 해충에 있어서는 방제시기 결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약제살포시 기상조건이 약효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현행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있는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의 지속성과 약제살포 후 강수가 약제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수행한 결과이다. 수관 약제살포 시험에서 페니트로치온 50%유제 500배액을 처리한 구에서 처리 1주차에 97%의 살충율을 보였고,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50%로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 1000배희석액을 수관살포구에서는 약제처리 4주 경과 후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77%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bell206항공기를 이용하여 치아클로프리 10%액상수화제 50배 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한 결과, 살포 15일차에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26일차에는 62%의 살충율을 보였다. 약제살포시 강수가 살충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제 직후, 1시간, 6시간, 12시간 경과 후에 시간당 6㎜수준으로 인공 강수했을 때 솔수염하늘소의 살충효과는 살포직후에 97%였으나 1시간 경과 후부터 100%의 살충효과를 보여 약제살포 후에 강우가 있을 경우에도 약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5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재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하여 해충발생 실태와 방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진주 인근의 분재원 6곳에서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20회 실시 하였고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확인 된 조경수종은 10목 14과 18속 24종이었고, 발생하는 해충은 7목 28과 35속 41종이었다. 매미목 해충인 진딧물이 우점하여 발생하였으며 복숭아혹딧물(Myzus persicae)이 우점종이었다. 발생기간이 길었던 해충은 5월에 처음 발생하여 9월까지 발생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었으며, 기주범위가 넓었던 해충 역시 진딧물류였다. 분재수종 중에 우점종이었던 소나무류에는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과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을 비롯한 4목 4과 4속 4종의 해충들과 거미강의 응애류가 피해를 주고 있었는데 가장 피해가 많았던 종은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이었다. 시기별로는 6월에 해충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을 비롯하여 6목 15과 17속 18종의 해충들이 피해를 주고 있었다. 각 분재원에서는 진딧물이 발생하는 시기나 식엽성 해충인 나비목 해충이 발생하는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분재의 경우 진딧물이나 응애류에 대한 환경친화적 방제제의 개발이 필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55.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생태와 소나무재선충 이동과의 관계 및 솔수염하늘소내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내 매년 고사목이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200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초 건전한 소나무를 벌채하여 임내에 존치시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을 유인하였다. 또한 야외 사육상(4×2×2.5m)내에 산란목을 설치하고 매개충의 산란을 유도하였다. 피해지내 임내에서 매월 벌채하여 솔수염하늘소 산란을 유도한 해송 공시목에서 이듬해 우화탈출한 솔수염하늘소를 채집(n=60)하여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을 조사한 결과 18.3%(n=11)였다.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소나무재선충 보유수는 5,713마리(최대 24,533, 최소 13)였다. 야외 사육상에서 산란을 유도하여 이듬해 채집한 솔수염하늘소(n=64) 중 15.6%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채로 우화탈출 하였다.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2,034마리(최대 16,160, 최소 51)였다. 또한 매개충은 서식하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이 없는 공시목에 인위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하여 이듬해 우화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n=81)에서는 38.3%가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였고, 솔수염하늘소 한 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20,083마리(최대 128,700, 최소 56)였다.
        56.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이어 배지(코코넛 분말:섬유=70%:30%, v/v)를 이용한 착색단고추 수경재배에서 공급 배양액의 적정 농도를 구명하자 EC 2.5, 3.0, 3.5 및 4.0dS·m-1의 농도를 공급하였다. 생육 기간 동안 배양액의 급액 농도에 따른 슬라브 내의 EC는 급액 농도가 높아지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분 함량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배액의 pH는 안정적이었으며, EC는 급액 농도 EC 4.0dS·m-1에서 EC 7.3dS·m-1로 높았을 뿐만 아니라 표준편차와 변이계수도 높았다. 초장은 급액농도 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광합성율은 급액 농도 EC 4.0dS·m-1에서 전반적으로 높았다. 과중은 급액 농도 EC 4.0dS·m-1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과형은 급액 농도 EC 3.5dS·m-1에서 정사각형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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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한요소해석 코드인 ANSYS를 이용, 폭 5.6m간이 느타리재배사를 3차원 강뼈대 구조물로 모델링하여 베드기둥 형태 및 파이프 규격에 따른 구조적 안전성을 분석하였으며 허용응력 설계법에 기초해 구조안전 여부를 판단하였다. 전산구조 해석 결과, 베드기둥에 따른 구조적 안전성은 안전적설심의 경우, 직립형 베드기둥 구조가 다른 베드기둥 형태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으나 안전풍속 측면에서는 형태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까래 규격과 베드기둥 설치 간격에 따른 구조적 안전성은 본 연구에서 고려한 파이프 규격 범위에 있어서 안전풍속 측면의 경우, 베드기둥 설치간격보다 시설 외부적 요소인 서까래 간격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안전적설심 측면에서는 안전 풍속과는 반대로 서까래 간격보다는 시설 내부적 구조물인 베드기둥 간격이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드기둥의 좌굴에 대한 안전성은 해석의 모든 경우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58.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전국 9개도 60개 시․군․구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Abamectin과 Emamectin benzoate를 이용하여 대면적으로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Emamectin benzoate에 대해서는 소나무내 약제 침투이행 및 약제잔류량에 대해서는 일찍이 보고된 바가 있으나 Abamectin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림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Abamectin에 대해 수체내 부위별 약제 잔류량과 나무주사 후 약제지속성 및 잣나무에 대한 나무주사 효과를 구명하였다. Abamectin 약제를 잣나무와 해송에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경과시기별(15일차, 30일차, 60일차, 90일차, 170일차, 360일차) 수체내 약제를 잔류분석(HPLC)하였다. 그 결과 해송의 경우 15일 차에 약제가 검출(3.14±0.68㎎/㎏) 되었지만 잣나무에서는 90일차까지 검출되지 않다가 170일차에 검출(0.30±0.06㎎/㎏) 되었다. 약제 잔류량은 해송에 비해 잣나무에서 낮은 경향치를 보였다. 또한 잣나무 주간을 1m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평균 0.33± 0.12㎎/㎏, 수관 상․중․하부의 가지에서는 각각 0.70±0.118㎎/㎏, 0.76±0.20㎎/㎏, 0.76±0.11㎎/㎏으로 부위별 약제잔류량은 주간보다 가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Abamectin 1.8% EC 100배 희석액을 잣나무 및 소나무에 흡수시키고 소나무재선충을 인공접종후 14일 경과후 약제처리 위치로부터의 거리(㎝)별 선충수를 조사한 결과 약제처리가지에서는 0~140㎝ 까지 거의 증식을 하지 못한 반면 무처리의 경우 약제처리 위치로부터의 멀어질수록 선충의 수는 증가하였다. 잣나무에 Abamectin 1.8% EC을 처리한 진주 금산(18본) 및 가좌지역(20본)의 경우 0% 감염율을 보였지만 대조구(선충단독처리)는 50% 발병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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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을 일으키는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에 의해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소나무림의 파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기주간 이동행동과 이들로부터 기주로 이동하는 소나무재선충의 밀도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야외 사육상(4×2×2.5m)내에 3~5년생 해송 pot묘를 설치하고 솔수염하늘소를 방사한 후 30일 동안 매일 오전(8시), 오후(5시)에 솔수염하늘소의 해송기주간 이동 및 기주출현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 한마리당 해송기주 출현율은 40.0~53.3%였고, 기주이동은 암수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낮(78.3±12.3%)시간대보다 밤(21.7±12.3%)시간대에 이동율이 높았다.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으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간이 케이스(직경 10㎝×높이 5㎝)에 해송 신초와 함께 매개충을 처리한 후 매일 해송 신초로부터 소나무재선충을 분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n=40)는 평균 72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18~59일정도 이동탈출을 하였고, 평균 3,570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북방수염하늘소(n=36)의 경우 58일간 조사기간 동안에 소나무재선충은 8~51일정도 이동탈출하였으며, 평균 1,556마리가 신초로부터 분리되었다. 또한 탈출기간내 매개충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 이동탈출율을 조사한 결과 솔수염하늘소는 탈출 초기 41.4%, 중기 34.3%, 말기에 24.3%순으로 조사되었고, 북방수염하늘의 경우 각각 36.6%, 41.7%, 21.7%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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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서남부지역의 참다래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과숙썩음병원균(fruit rot, 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항균작용이 우수한 세균성 균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참다래 과수원 토양으로부터 단일균주를 분리하였으며, 과숙썩음병원균(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생물적 제어 능력을 검정하고 균주 동정을 실시하였다. 참다래 과수원에서 분리한 총 250여종의 단일균주 중에서 참다래에서 발생하는 과숙척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작용이 우수한 균주를 1차적으로 6종 선발하였고, 이 중에서 참다래 과숙썩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 작용이 96.0% 정도로 우수한 Strain #120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길항균 #120의 포자배열은 rectiflexibles 하였고, 포자표면은 smooth형이었으며, 분리균 세포벽내 LL-type이 DAP를 갖는 wall chemotype I 이었다. 길항균 #120의 균주 형태학적 특성, 생리 생화학적 그리고 화학 분류학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볼 때 길항균 #120은 Streptomyces sp. #120으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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