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계 합금의 적층결함에너지를 감소시키는 거승로 알려진 vanadium이 Fe-20Cr-1.7C-1Si합금의 미세조직과 고온 마모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Fe-20Cr-1.7C-1Si-xV (x=0, 1, 3, 6, 10wt.%)조성에서 오스테나이트 기지상을 유지하면서 첨기될 수 있는 V의 최대 첨가량은 약 3wt.%이었으며 오스테나이트 기지상을 갖는 합금은 상온에서 낮은 적층결함에너지와 γ->α 변형유기 상변태에 의해 페라이트 합금보다 높은 마모저항성을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225˚C에서 α 생성량도 많은 것으로 보다 V은 Fe-20Cr-1.7C-1Si 합금의 온도에 따른 적층결함에너지 증가율를 억제하고 Md온도도 증가시킴으로써 고온 마모저항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MoSi2에 W분말을 첨가하여 MoSi2/W 복합재료를 1600˚C에서 3시간 동안 유지하면서 30MPa의 조건하에서 고온진공 가압기를 이용하여 제조하였으며, 텅스텐 분말의 첨가량이 (Mo)Si2의 미세조직과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텅스텐은 몰리브덴과 치환하면서 고용체 합금을 이루었으며, 입자의 크기는 텅스텐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비커스경도는 텅스텐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향상되었으나, 반면에 압흔파단 강도는 오히려 감소되었다. 10%정도의 텅스텐 분말을 첨가하였을 때, 압흔파단 강도가 4.5MPa√m로서 순수 MoSi2의 2.7MPa√m에 비하여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Food goods traded between Korea and Japan during the middle period of the Cho Sun era included Insam (Jinseng), rice, beans, honey, perilla oil, starch, adlay, walnuts, pine nuts, jujubes, hazelnuts, and dired chestnuts as exports ; and pepper as imports. The number of Japanese envoies that visited regularly was one thousand five hundred people a year. The receptions that were held for them during the middle period equaled those of the first term of the Cho Sun era, but these receptions were only held in Pu-san. The expense of daily meals was broken down into 8 grades ranging from \129,300 to 2133. The daily meals included Jo-ban (breakfast), Jo-seok-ban (breakfast and dinner), and Ju-jeom-shim (lunch) for the Japanese who visited regularly. During the course of a year, the total amount spent on daily meals was put at a billion won. The banquet style meals included Ha-seon-da-rye (a welcome tea party), Ha-seon-yeon (a welcome banquet), No-cha-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the street), and Ye-dan-da-rye (a drink banquet that was held when silk was offered as a gift). It also included Byeol-yeon (a banquet out of the dordinary), Sang-seon-yeon (a farewell banquet), and Myong-il-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a national holiday). The banquet style meals were composed of Ceon-tack (to set a table for dinner), Sang-hwa (a flower that was put on the food), Kwan-hwa (to offer a flower when a banquet was held), Ju-9-jan (the ninth wine glass), Dae-seon (meat), music, and Jung-bae-rye (a banquet that was held again after a banquet). The Cho Sun government held banquets forty five times for the Japanese, the food expense for the banquets was put at two hundred and thirty million won.
Food goods traded between Korea and Japan during the first term of the Cho Sun era included Omija (fruit of the Maximowiczia chinensis), Jat (pine nuts), Insam (Jinseng), rice, and beans as exports ; and pepper, sugar, and medicinal stuffs as imports. The trade between Korea and Japan was a result of Japanese envoies' visiting. The official number of Japanese envoies who had exchanges with Koreans were two thousand people a year. Once the Japanese entered Korea, they did not need to pay for their living expenses for the length of their visit because the Cho Sun government bore the whole expense. The Cho Sun government gave formal receptions to them, which included daily meals as well as banquet style meals. The daily meals included Jo-ban (breakfast), Jo-seok-ban (breakfast and dinner), and Ju-jeom-sim (lunch). Meals were served four times a day. The banquet style meals included Sam-p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in Sam-po), Kyong-joong-young-jeon-yeon (a farewell banquet, and a welcome banquet that was held in Seoul), Jyu-bong-bae (to offer a guest a drink by day), N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the street), Kwol-nae-yeon (a banquet that was held within the Royal Court). It also included Ye-j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in Ye-jo), and Myong-il-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a national holiday). The banquet style meals were composed of Ceon-tack (to set a table for dinner), Sang-hwa (a flower that was put on the food), Kwan-hwa (to offer a flower when a banquet was held), Ju-5-jan (the fifth wine glass), Dae-seon (meat), and music.
연시를 배추김치에 0, 5, 10, 15% 첨가하여 4℃에서 20일간 저장하면서 pH, 산도, 염도, 환원당, Vit.C 및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pH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낮아지고 시료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산도는 숙성초기 pH의 변화가 급격히 낮아질 때는 균일하고 숙성후기에 점차 증가하였으며 제조당일부터는 20일 동안 0.3∼1.0%를 나타내었다. 염도는 1.2∼2.2%로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이 전반적으로 염도가 높았다. 환원당은 저장 2일째 함량의 감소를 보였다. 발효진행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고 연시 첨가군의 함량이 대조군보다 전반적으로 높았다. Vit. C는 저장 4일경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연시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함량이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는 저장기간동안 맛, 향기, 텍스처 및 전반적인 바람직성에서 연시 10% 첨가군이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김치에 연시를 첨가하면 김치가 숙성됨에 따라 연시가 김치의 기호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상 반응법에 의해 제조된 Zn1.98Mn0.02SiO4 녹색 형광체에 Ga 원소를 치환시켜 소성온도 및 Ga의 첨가량에 따른 발광특성과 결정특성을 조사하였으나, Zn1.98Mn0.02(Si1-xGax)O4 형광체에 있어서 Ga을 첨가했을 경우가 첨가하지 않은 샘플에 비해 발광특성이 개선되었으며, 8mol%(x=0.08) Ga을 첨가했을 때 발광세기와 색순도에서 가장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Zn1.98Mn0.02(Si1-xGax)O4 형광체(x=0.08)에 대해서 소성온도를 1100˚C에서 1400˚C로 증가함에 따라 결정성이 개선되었으며 발광강도 역시 약 7배 이상 크게 증가하였다. 잔광시간은 Ga 첨가량에 관계없이 약 24 ms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입도분석 결과 1-3μm의 작은 입자가 주로 관찰되었으며 10μm이상의 큰 응집입자도 소량 존재하였다.
Ni기 초합금인 B1914로 다결정, 방향성 및 단결정을 제조하여, 상온과 고온에서 이들 결정종류에 따른 변형을 관찰하였다. 이들 결정을 제작하기 위하여 진공 주조로에서 냉각속도와 온도구배를 제어하였으며, 제작된 봉상 시편들은 2단계의 진공열처리를 하고 아르곤가스로 급냉하였다. 동일한 모합금인 B1914로 제조된 결정들은 결정종류에 따라서 뚜렷한 변형(stress-strain)을 나타내었다. 즉, 항복강도와 인장강도는 다결정, 방향성 및 단결정 순으로 뚜렷이 증가하였다. 또한 600˚C에서 모든 결정들은 γ'의 강화효과로 인해서 가장 높은 741-816MPa의 항복강도를 나타내었으며, 인장강도는 1005-1139MPa이었다.
본 연구는 학교급식에서 Cook/chill system으로 생산 가능한 음식으로 삼치구이를 선정하고 모의실험을 통해 급식생산체계를 반복 실시함으로서 식품 위해 분석 중요관리점(HACCP)을 규명하고, 저장기간중의 음식품질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저장기한을 설정하고자 수행되었으며,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치 구이의 온도소요시간 측정 결과, 온도상승이 일어난 검수 단계를 제외하면 각 생산단계별 온도-소요 시간 기준이 준수된 양호한 상태 하에 삼치구이가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삼치구이의 생산단계별 미생물 분석 결과 , 중온성 표준평판 균수의 경우 원재료 ($2.58{\pm}0.12\;Log\;CFU/g$)에서 냉장보관($2.70{\pm}0.42\;Log\;CFU/g$)까지의 품질은 우수하였다. 양념장으로 재우는 과정($3.82{\pm}0.52\;Log\;CFU/g$)에서 반복 실험중 일차에서만 대장균군, 분변성 대장균군이 각각 0.84 Log MPN/g으로 검출되었다. $160^{\circ}C$, 10분의 습열 조리와 $180^{\circ}C$, 3분의 건열 조리를 통해 삼치구이 내부온도는 $76^{\circ}C$로 측정되었는데, 조리 직후 심치구이에서는 중온균 ($1.83{\pm}0.49\;Log\;CFU/g$)만 검출되었고 저온균, 대장균군, 분변성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급성 냉장과 저장 5일을 거치는 동안 중온균은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분석대상 미생물도 검출되지 않았다. 재가열과 배분단계에서도 분석대상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삼치구이 전 생산단계에 걸쳐 Salmonella 와 Listeria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5일의 저장동안 분석된 삼치구이의 pH, 산가, 휘발성 염기질소(TVBN) 함량과 관능 평가 결과, 삼치구이의 저장기한은 4일 이내로 제안되었다. 규명된 CCPs는 삼치의 구입과 검수, 가열 조리, 냉각, 냉장, 재가열 및 배식 단계였다.
저밀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축열하기 위해서 현열축열재보다는 상변화 온도 30℃ 수준의 잠열축열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SCD에 APS를 0.0~5.0wt% 첨가하여 과냉도를 25.0℃에서 1.5℃ 이하로 조절하였으며, APS의 적정 함량은 3.0wt%였다. SCD에 PSC를 0.0~3.0wt% 첨가하여 상분리량을 70.0%에서 0.0%로 조절하였으며, PSC의 적정 함량은 1.5wt%였다. 축열재 내구성 검증을 위하여 0~1,500회의 상변화 사이클을 수행한 결과 상변화 온도의 변화량이 30±l.0℃ 이하, 잠열량 변화가 54±2.0 Kcal .kg-1 이하로 안정된 값을 보였다. 따라서 축열재의 수명은 10년 정도 보장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를 가지고 제주지역의 기후를 이용하여 합리적이고 양질의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적품종선발. 정식적기 판정, 무가온하우스 효과 등을 시험하였다. 꽃양배추 중에 Snow king과 Snow crown품종은 조생종으로서 초기 영양생장이 활발했지만, 화구의 형질이나 비타민 A와 C의 함량은 Snow dress가 많았다. 푸른꽃양배추와 비타민 분석결과 New green품종이 높게 나왔지만 초기 생육이나 상품성에서는 Green beauty가 제주지방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 전 품종에서 10월 1일 정식한 구보다 9월 3일과 17일에 정식한 구가 정식일로부터 수확일까지의 소요기간이 짧았다. 수확물비교에서 꽃양배추는 정식기별로 유의차가 거의 없었고, 녹색 꽃양배추에서는 10월 1일 정식한 구가 상품성이 높았다. 꽃양배추의 경우 만생종인 Snow dress를 무가온 하우스에서 재배하면 생육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었고 녹색 꽃양배추는 비교적 노지와 무가온 하우스 재배가 비슷하였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 모든 품종에서 비타민 A와 C 함량은 노지와 무가온 하우스 재배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꽃양배추와 녹색 꽃양배추를 무가온 하우스에서 재배하면 화구중은 감소하고 화구폭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and Pb(II) removal effect of natural Muan, Seosan, Kangjin clays in the batch mode test to develope the low-priced treatment agent of wastewater which contain heavy metals in order structural, optical properties and chemical compositions of natural clays from domestic have been investigated to have high specific surface area and have minerals such as SiO2 and Al2O3. As a result, removal effects of Pb(II) ions on clays were reached at equilibrium in aqueous solutions by stirring about 20minutes. The removal effect of Pb(II) ions was best for Seosan clay than Muan or Kangjin clays in terms of fixed time. The results show the possibility of continuous treatment system of wastewater which contain heavy metals by using natural clays from domestic.
정압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에 의하여 주기경계조건을 지닌 L-J 입자들로 구성된 계의 액체-유리-결정 전이를 연구하였다. 원자체적과 엔탈피는 가열 및 냉각과정에서 온도의 함수로 계산되었다. 반경분포함수로부터 유도된 Wendt-Abraham비와 단거리규칙도를 나타내는 각도분포함수를 분석하여 액체, 유리 및 결정상태를 구분하였다. 초기 fcc 결정을 가열하여 얻은 액체상은 급냉시에 비정질화하나 서냉시엔 결정화하였다. 급냉으로 생긴 유리는 다시 서서히 가열하면 fcc로 결정화하였다. 자유표면을 지닌결정은 표면에서부터 용해가 시작되어 벌크에 비하여 낮은 온도에서 녹고 냉각시에는 빠른 냉각속도에서도 결정화가 쉽게 일어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