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d the food and dietary educational content in primary, middle and high school textbooks in order to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on Korean traditional food culture. The research objects consisted of 51 kinds of textbooks (15 kinds of primary school textbooks, 29 kinds of middle 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s and 7 kinds of high school home economics textbooks), and the contents related to food and dietary education were counted and analyzed. The content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wo categories: application method and subject matter. Application method included texts, cases, visual aids (pictures, photos, illustrations, chart, etc.) and activities, whereas subject matter consisted of seven types (well balanced nutrition and health, understanding of food and nutrition, cooking principles, cooking lessons, traditional foods and culture, others). The results of the application method in primary school textbooks show that visual aids were the most common in all six grades. For the subject matter, 'understanding of food and nutrition' was most abundant in primary school textbooks while 'well balanced nutrition and health' accounted for a large part of the contents in middle school textbooks. However, the contents regarding traditional foods and culture were insufficient in primary and middle school textbook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ducational contents on traditional foods and culture should be added to primary and middle school textbooks and covered in various subjects. Furthermore, high school 'home economics' contents need to emphasize comprehensive food and dietary education and adjust to 'science & technology for life'.
저작권법은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물의 활발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하여 저작권자에게 저작권이라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고 있으나 저작권자는 이를 자신들의 시장지배적 지위를 강화하는데 악용할 여지도 있다. 우리나라는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는 가격책정 단계에는 시장경쟁의 원리가 도입되었으나 유통과정에서는 정부 주도의 공급으로 인해 실질적 가격경쟁이 제한되고 있고, 대학 교과서에 대하여는 일반도서와 마찬가지로 공정거래법에 의해 재판매가격유지행위가 허용되고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따라 도서정가제가 적용된다. 현행 도서정가제는 출판사가 도서정가제 적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발행일에 따라 도서정가제 적용여부를 정하고 있으며 경품고시에 의해 추가 할인을 허용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출판문화산업진흥법 하에서는 마일리지 등 간접할인도 10% 할인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도서는 가격 이외의 요소에 의해 브랜드간 경쟁이 촉진되는 상품으로 보기 곤란하므로 경쟁제한적 성격이 크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도서정가제를 폐지하여 저작물시장의 가격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고 저작물에 대한 문화적 특수성의 고려가 필요하다면 공정거래법상 재판매가격유지제도의 개정을 통하여 합리적인 범위에서 사안별로 비교형량하여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타당하다. 한편 일반도서와는 달리 교재의 선택권이 배제되는 대학 교과서에 대하여는 저작권자의 연합단체를 구성을 통한 재판매가격의 인하 유도, 중고책의 애프터마켓 활성화, Wikibook, E-book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한“저작권자-(새로운 매체)-독자”로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유통구조 창출 등 다양한 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문Ⅰ교과서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해보는 작업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교과서 편찬에 있어 최우선 순위일수 밖에 없는 초ㆍ중등학교 교육과정(제2009-41호, 2009.12.23.)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과목 검정 도서 편찬상의 유의점 및 검정기준 (한국교육과정평 가원, 2010. 3)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문Ⅰ 교과서 개발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敎育課程’과 관련하여, 교육과정 개정 의 중점이 특히 학습자의 한문 능력 향상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原典引用’과 관련하여, 아직도 편의상 기존 교과서 등의 내용을 그대 로 轉載하여 적지 않은 오류를 보이고 있는 현상을 경계하며 題材는 原典에 충실 하게 引用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 ‘漢字字形’과 관련하여, 교육용 기초한자와 컴퓨터상에서 지원하고 있는 漢字의 字形을 통일해야 하며, 아울러 일부 한자의 잘못된 획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文法用語’와 관련하여, 교육과정 해설에 제시된 文法用語를 사용해야 하며, 개정 교육과정에서 용어 변경 및 개념 정의를 새롭게 한 부분을 반드시 확 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목적: 제 7차 과학 교육과정과 국내 총 48종의 모든 초·중·고등 과학 교과서의 시각관련 개념을 안경광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분석 방법은 질적 연구의 문헌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7학년의 `빛`단원과 8학년의 `자극과 반응`단원에서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에 의한 시력교정 내용이 중복 설명되었다. 또한 7학년 `빛`단원에서 교육과정상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실제로 교과서에서 안경렌즈를 이용한 시력 교정원리가 다루어지는 것은 개념적 비약이었다. 8학년, 10학년 및 11학년 생물Ⅰ 단원의 홍채의 명암조절과 모양체의 원근조절 기전이 너무 단순화 되어서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게 서술되었다. 5학년의 `거울과 렌즈`단원에서 빛의 퍼짐과 모임만을 관찰한 후 7학년에서 시력교정 원리를 설명하는 것은 개념 수준의 적정성을 유지하지 못했고, 7학년과 8학년의 굴절이상 및 시력교정 원리에 대한 분석도 굴절이상의 원인에 일관성이 없었고 개념 수준이 역전된 교과서도 발견되었다. 5학년의 교과서에 설명한 초점거리에 대한 표현과 7학년 8학년의 망막 상 형성 과정에서 상의 표현이 모호하게 표현되었다. 또한 상이 맺히는 과정의 설명은 너무 지나치게 단순화 되어서 마치 바늘구멍 사진기와 같았다. 7학년, 8학년, 10학년, 11학년 물리Ⅰ, 생물Ⅰ 교과서에서 근시와 원시의 원인과 안경렌즈를 이용한 시력교정원리는 일관성이 없었다. 눈의 명암조절과 원근조절 작용은 지나치게 단순화 되어 서술되었다. 각막의 굴절력을 무시하고 빛이 지나가는 경로로써 투명한 각막의 역할만을 설명하고 있었다. 결론: 과학 교과서의 안경광학 관련 개념은 물리단원과 생물단원이 연계적 구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교과서 개발과정에서부터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통해 학습개념 수준의 적절성과 연계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 중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글의 구조적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들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과학 교과서 글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자료로 제 7차 교육 과정에 의해 개발된 초 중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화산과 지진' 관련 단원의 글을 선정하였으며, '텍스트 구성적 의미', '상호 관계적 의미', '내용과 논리 관계 의미'의 측면에서 글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교과서의 글은 학교급에 따라 글의 구조를 비롯한 언어적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며, 학생들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면서 이러한 글의 구조적 특징 차이에 의해서도 과학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고 생소하다고 인식할 수 있음을 문제로 제기하였다. 또한 과학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과학의 언어가 지니는 구조적 특징에 대한 과학 교사의 중재자 역할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시각자료는 과학교과서의 주된 구성 요소이며, 학습자에게 과학적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시키는 매개체가 된다. 본 연구에서는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 지구과학 분야에 사용된 시각자료의 유형과 기능 및 구조를 분석하였다. 시각자료 유형에서는 사진과 삽화의 비율이 그래프와 표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시각자료의 기능에서는 예시적 기능과 보충적 기능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장식적 기능, 설명적 기능, 탐구적 기능의 비율은 낮게 나타났다. 시각자료의 구조에서는 단독의 비율이 다중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다중 구조에서 짝은 주로 대비에, 연속은 주로 순서를 표상하는데 사용되고 있었다. 시각자료의 유형, 기능, 구조 모두 교과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교 과학에서 시각자료의 교육학적 의의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위해 지구과학 분야에서 시각자료의 기능과 구조에 대한 기호학적 연구를 제안하였다.
이 논문은 초등 한자교과서에 古典資料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구 체적인 주제와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한자교과서의 내용을 구성하는 單語 의 상당수는 근대 서구의 학문체계 및 분류에 기반하고 있다. 造語原理의 면에서 이전부터 쓰여 온 漢字를 조합하였고 또 漢文構造의 장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 만, 그 사상적․정서적 기반은 전통문화와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한자, 또는 한자가 조합된 단어의 학습이 전통문화의 이해를 담보한다는 막연한 오해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언어생활이 중심인 초등의 특성을 고려하 면서, 전통문화 및 가치와 관련된 요소를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풍부한 문화유산인 고전자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자료의 선정에는 몇 가지 기준이 필요하다. 先人들의 삶의 모습과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의 이해 및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원자료를 번역한 것, 또는 가공한 내용이 초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고 음미할 만한 내용의 것이어야 하며, 길지 않은 분량의 자료, 또는 길더라도 적 절한 분량으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가 직면한 사회 문제와 관련성을 가지면서, 문화이해에 도움을 주고,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 이어야 한다. 제시형태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할 수 있을 듯하다. 첫째, 교과서를 개방적 인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고전자료 운용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둘째, 기존 교과 서와 같이 본문이나 단원 마무리 부분을 이용하되 고전자료 번역문, 번역문 형태 의 警句, 가공 자료, 단편적인 문화상식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한자학습 과정에서 교과서의 여백을 이용하여 간단한 형태의 자원풀이, 한자 문화 상식 코 너를 마련할 수 있다. 넷째, 언어생활 자료, 예를 들면 대화나 인용문, 읽기 자료의 내용 중간에 사자성어, 경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섯째, 만화나 그림 형태로의 자료 가공도 필요하다.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이해 수준을 고려할 때, 활용 가능한 주제로는 ①가족 의 의미, ②더불어 사는 사회, ③인간과 자연, ④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⑤웃음과 機智넘치는 조상들의 삶, ⑥사물의 관찰과 표현, ⑦문화 이해를 위한 기초상식 등을 들 수 있다. 고전자료 활용의 의의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첫째, 고전자료의 활용 은 언어생활 중심의 한자교과서에서 결여되기 쉬운 文化와 價値要素를 보충한 다. 둘째, 선인들의 지혜와 민족적 경험의 총체를 담고 있는 고전자료는 정신적․ 문화적으로 학습자의 정체성 확립에 많은 기여를 한다. 셋째, 고전자료의 활용은 중․고등 한문 교육과의 자연스런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初等學校에서 사용하고 있는 漢字敎科書는 각 市․道敎育監의 承認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認定制敎科書로 전국적으로 50여 종 이상이 된다. 이 중 필 자가 취득한 38종의 교과서를 分析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정교과서의 漢字學習量을 조사해본 결과 31종의 교과서가 600자 이내의 한 자를 학습량으로 설정하였으며, 900자를 설정한 경우도 2종 있었다. 漢字語學習量을 조사하여본 결과 200어휘 이하에서부터 2000어휘 이상에 이르기까지 교과 서마다 제각각으로 싣고 있었다. 漢字成語의 학습은 대부분의 교과서에 이야기나 만화 형식으로 실려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漢文을 싣고 있는 교과서는 10종에 * 서울교육대학교 지나지 않아 초등학생의 한문 학습에 대해 否定的으로 認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자 敎科書의 構成은 소단원 구성과 대단원 구성의 두 가지 방식으로 되어 있 는데 대단원으로 구성할 경우에는 文字敎育의 原理를 반영하여 구성하는 것이 敎授․學習의 效果면에서 信賴를 받을 수 있다. 교과서의 문장 표기는 國漢混用文, 한글 倂記文, 漢字倂記文, 한글 專用文 등 9가지 유형으로 표현되어 있고, 單元의 展開類型은 6가지 유형으로 되어 있 는데 이 또한 교수․학습의 효과를 고려하여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지 實驗硏究 를 통하여 檢證할 필요가 있다. 그 밖에 교과서의 내용과 관련하여 漢字․語彙의 表記方法, 筆順의 제시 방 법, 한자 읽기 학습 방법, 漢字字源의 誤謬문제 등을 제기하였다. 교과서의 편찬 과 관련한 이러한 문제들은 교과서 심사 단계에서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므로 각 교육청에서 심사를 할 때 면밀하게 분석하고 검토하여 심의를 해야 한다. 이를 위 해서는 초등학교 한자 교과서의 執筆․編纂指針을 제정하여야 하며, 이의 바탕 이 되는 國家水準敎育課程의 마련이 시급하다.
해양 염분의 단위가 퍼밀(%o)에서 다른 단위로 바뀐 지 오랜 세월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학교, 고등학교 과학 및 지구과학 교과서는 여전히 오래 전에 정의한 염분 단위인 퍼밀(%o)을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염분단위의 변화와 측정 기술에 대한 역사적 발달 과정을 개괄적으로 다루고, 염분 단위들 사이의 차이를 제시하며, 그리고 교과서에서의 염분 단위 수정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제 7차 교육과정에 기초한 27종의 중등 과학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염분 단위의 표현, 염분의 정의들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는 1967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해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염분 단위 사용의 빈도수와 비교하였다. %o 사용의 백분율은 교과서 본문에서 96.3%, 그림과 표에서 83.8%에 달하였다. 이에 반해 과학적 논문들은 1994년부터 psu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2004년 이후로는 %o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고등학교 과학교과서의 개선을 위한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의 지질학 영역에 있는 탐구 활동이 탐구내용, 탐구과정, 탐구상황 면에서 평가되었다. 탐구활동의 내용에서, 한국 교과서는 단원 당 5.8개로 미국 교과서의 단원 당 4개보다 더 많은 탐구활동 개수를 포함하고 있었다. 한국 교과서는 대부분 도표나 그래프 등 자료해석에 관련된 탐구활동을 포함하고 있고 미국 교과서는 스스로 조작하는 실험이나 자료변형 그리고 직접설계 할 수 있는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탐구활동 1개당 사용된 탐구과정 개수는 한국 교과서가 평균 1.8개인 반면 미국 교과서는 3개로 미국 교과서가 한국 교과서보다 더욱 다양한 탐구과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탐구과정 요소는 추리와 자료해석으로 이 두 요소의 비율은 한국 교과서는 평균 73.3%이고 미국 교과서는 46.2%였다. 즉 한국 교과서는 특정 탐구과정 요소만을 강조하였고, 이런 고르지 못한 탐구과정 요소의 분포는 학생의 통합능력 신장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통합적 탐구과정에서 미국교과서는 7개의 모든 요소가 다 제시되었지만 한국 교과서는 단지 2개 내지 4개의 요소만이 제시되어 한국 교과서가 미국 교과서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탐구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하는 탐구활동을 제공하는데 있어 취약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탐구상황 분석에서 한국교과서는 다소 단편적 인이고 실생활과 관련이 낮은 탐구 상황이 제공되었고, 미국 교과서는 좀 더 실생활과 관련되어 적용된 탐구 상황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ome concrete problems concerning the elementary physical
education textbook from the standpoint of the 7th national physical educational curriculum, and to
propose the development direction for elementary physical
본 연구는 ARCS의 학습동기모델 전략(주의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을 중학교 환경교과서의 [환경보존]단원에 적용하기 위하여 다른 수업 방식과 비교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2학년 135명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수업전략에 따라서 그룹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그룹은 전통주의 방식에 의한 수업을 받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두 번째는 구성주의 수업방식을 받는 학생, 세 번째는 ARCS전략을 사용한 구성주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