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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정신건강이 교정공무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된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은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행복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진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신건강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정신건강은 직무스트레스와 행복, 직무소진과 행복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공무원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7,000원
        16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measure the posture correction effect of wearing ergonomic experimental clothing. Two types of experimental clothing (A, B) were developed. Both of them reinforced the muscles surrounding the spine. Experimental clothing A was developed by reflecting the shape and position of the pectoralis major muscle, abdominal muscle, and latissimus dorsi muscle. Experiment clothing B was developed by reflecting the integrated form of those muscles. Subjects were males in their 20s~30s (n=32).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their acromion distance (AD): the turtle neck syndrome group (n=16, AD=3.81cm) and the normal group (n=16, AD=1.27cm). The correction of body posture was detected by three index values: change of the cervical curvature angle, horizontal distance between the seventh cervical vertebra and tragion, and AD. The comfort and tightness of the clothing were also measured. The results showed that both types of experimental clothing corrected body posture and that turtle neck syndrome can be prevented by wearing these types of posture correcting clothing. Two index values were decreased: cervical curvature angle (0.31~1.32°) and horizontal distance between seventh cervical vertebra and tragion (0.22~0.31cm). The chest was also stretched. The comfort was rated as good for both types of experimental cloth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perimental clothing had a posture correction effect without any discomfort for daily living.
        4,000원
        163.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를 가진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나타나는 조절력, 사위도, 입체시 등의 양안시기능 변화를 3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방 법: 근시안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0대 50명(남자 23명, 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수술 전과 수술 후(1주일, 1개월, 3개월)의 굴절검사 및 조절력검사(Push-up method), 원근거리 사위도(Howell 시표 에 의한 3 m, 33 cm검사), 입체시검사(Titmus 입체시표)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굴절교정 수술 전의 굴절검사 값은 -4.96±2.17D이었고, 수술 3개월 후 굴절검사 값은 -0.54±0.44D 이었다. 굴절수술 전의 조절력은 9.85±2.29D이었으며,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의 조절 력 값은 각각 7.85±2.05D, 7.99±1.81D, 9.16±2.01D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1주일 후 조절력이 떨어졌다 가 3개월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F=21.83, p<0.001). 굴절교정 수술 전 원거리 사위도는 -0.03±1.96△,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15±1.96△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전 근거리 사위도는 -0.54±1.61△,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46±1.60△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과 후의 원, 근거리 사위도 는 수술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체시 값은 굴절교정 수술 전이 52.40±12.70초, 수 술 후 1주일 값이 63.00±14.74초, 수술 후 1개월 값이 60.00±12.94초, 3개월 값이 52.80±12.13초로 측정 되었다(F=8.06, p<0.001). 결 론: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안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과 비교하여 조절 력은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조절력은 회복되 는 양상을 보였다. 입체시는 수술 후 1 주일, 1개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3개월 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유의하게 회복하였다.
        4,000원
        168.
        2016.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GS(Tomographic Gamma Scan)분석 기술은 방사성폐기물 드럼을 10×10×16개의 단위부피로 분할하여 분할단위 마다 밀 도 및 방사능 농도를 각각 측정하기 때문에 기존 기술에 비해 높은 분석정확도를 갖는 장점에 비하여 낮은 정밀도를 갖는 단 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나의 에너지를 구별하는 전흡수피크(Full Energy Peak)의 범위(ROI : Region of Interest) 를 넓게 설정하여 정밀도를 최적화한다. 하지만 전흡수피크의 범위 증가는 인접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핵종간 상호간섭이 발 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본 연구에서는 TGS분석에서 기준 핵종인 137Cs(661.66 keV 반감기 30.5 년) 정량분석에 간섭을 일으 키는 원인을 규명하였으며 그 원인으로 인접한 110mAg(657.75 keV 반감기 249.76 일)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간섭을 제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최적화된 ROI를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교정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본 교정기술을 적용 후 정확도 검사 에서 기준핵종 137Cs을 정확히 판정함을 확인하였다.
        4,000원
        16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학습조직의 이론은 1940년대의 비형식학습과 조직발전에 대한 이론에서 유래한 이후 많은 진전이 있었다. 특히 1990년대부터는 조직학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실용적 처방들이 제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학습조직 이론은 정부를 비롯한 공공조직에도 다양한 형식으로 도입되었고 행정학에서도 이미 많은 연구가 진행된 바있다. 공공조직이 학습 조직화되면 공직자들이 조직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대화와 토론 그리고 외부환경과의 연계를 통하여 공공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사회로 대변되는 오늘날의 개인과 조직들은 세계화, 지식경제, 기술혁신 등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학습사회의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서 개인과 조직은 지식과 학습능력이라는 전략적 자산을 조직 전체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조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식창출과 공유 그리고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조직문화와 학습조직 구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교정행정에서 학습조직의 적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학습조직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보고, 교정환경의 변화와 경찰조직에서는 학습조직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현황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교정행정에서 학습조직의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
        5,700원
        170.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법무부는 정신장애자 범죄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정신질환 수용자들을 위한 정신보건센터를 2012년 이후 4개의 지방교정청관할하에 개원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질환수용자들이 정신보건센터에서 치료관련 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훈련프로그램 등 각종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정신관련 치료와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정신보건센터의 운영방식과 교도소 내의 정신보건센터와 지역보건센터와의 연계방안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정신질환자를 위한 보건센터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외국주요국의 정신질환수형자에 대한 교정처우는 어떠한지를 살펴본 후 우리의 수형자를 위한 정신보건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8,100원
        17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시설 수형자의 범죄 유형별[재산범죄, 강력범죄(흉악), 강력범죄(폭력) 및 기타범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심리-사회적 변인들의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추후 연구에 대한 토대 제공 및 수형자 관리와 교육에 반영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교정시설에 수용된 총 276명의 조사 자료가 사용되었다. 그 결과, 19개 주요 측정 변인들 가운데 결혼만족, 자녀만족, 자존심욕구충족, 주관안녕 및 전반적인 삶의 만족이라는 5개 변인들이 범죄 유형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즉, 재산범죄자들이 강력(흉악)범들에 비하여 결혼만족과 자녀만족 및 주관안녕 수준이 높았고, 자존심욕구충족 수준은 재산범죄와 기타범죄자가 강력(흉악)범들에 비하여 높았으며, 전반적인 삶의 만족 평가에서는 강력(흉악)범들이 가장 낮았을 뿐, 나머지 세 범죄 유형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5,500원
        17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광복이후 수용자 기본권 확장의 역사를 분석하여 실질적 법치교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교정정책의 주요한 변화에 따라 혼란과 전란에 맞선 애국교정, 교정이념의 도입과 조직의 정비, 교정에 대한 통제강화와 수용자 인권의식의 신장, 교정법치의 확립과 치료적 교정프로그램의 도입기 등 4개의 시대로 구분하고, 법령과 판례의 변천을 통해 본 수용자 기본권 확장의 역사를 형집행법의 변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판례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수용자에 대한 형집행의 순화가 이루어졌고, 인권에 대한 수용자와 국민의 의식이 향상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처우에 적법절차 관행이 자리 잡고 수용자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으로 이어졌다. 부정적인 부분은 수용처우에 있어 소송대비 등 형식주의를 의미하는 관료주의화가 나타났고, 수용자의 경우 수용생활 편의 목적의 진정, 고소⋅고발 등 다양한 형태의 소일거리에 직면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향후 실질적 법치교정을 위해서는 최근 시행되고 있는 정신질환자 및 성폭력범죄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시행인 치료중심의 교정패러다임 확립, 과밀수용 완화를 통한 인간다운 수용환경의 조성 및 교정업무와 조직구성원의 전문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900원
        17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남성중심의 교정조직에서 남녀교정직원들의 여성 교정직원에 대한 일반적 태도와 인식을 연구분석하였다. 특히, 남성교정직원들의 여성교정직원들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관해서 여성에 대한 성 고정관념적인 역할태도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해하고자 하였고, 이러한 성고정관념이 여성교정직원들 자신들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교정에서 여성교도관의 역할영역의 확대가 어디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위해서 남녀 교도관들의 여성교도관의 남성수용자 사동관리에 대한 태도와 의견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분석하고, 남녀교정직원들의 남성수용자 사동관리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전국의 12개의 교도소에서 총 448명의 남녀교정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경험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남성교정직원들에게서 여성교정직원들에 대한 부분적 성고정관념적 인식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성고정관념적 인식은 여성교정공무원들에게서도 발견이 되었다. 그리고 남녀교도관 모두는 여성교정직원의 남성수용자 사동관리에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여기서 남녀교정직원의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연구의 결과에 대한 논의, 공헌점, 그리고 제한점 등이 결과와 논의 부분에서 논의되었다.
        8,000원
        17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나타난 근시퇴행안에서 밤에 착용하는 역기하디자인의 콘택트렌 즈 착용 후 나타나는 각막지형도 변화를 추적하였다. 방법: 레이저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고 근시퇴행이 발생한 만 18세 이상 근시안 중 안질환이 없으며,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2년 이상 경과하고, 굴절이상도가 구면굴절력 –0.25D~-4.00 D, 원주굴절력 –1.00 D 이하인 대상자 중 역기하디자인의 콘택트렌즈를 하루에 최소 6시간 이 상 착용하고 취침할 수 있는 총 12명(22안, 평균: 33.09±4.52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막의 굴절력, 이심률 및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의 각막 모양을 기준으로 CRT(Paragon Vision Sciences, Mesa, Arizona, USA) 역기하렌즈의 변수를 결정하여 처방하였다. 각막지형도는 역 기하렌즈 착용 후 1일, 1주, 2주, 1개월을 기준으로 각막지형도검사기(ORB scanⅡ, Bausch+Lomb)를 이용하여 각막형상, 각막곡률반경, 각막 중심부와 주변부(각막 중심부 3 mm 주변부 8개 영역) 두께 및 전방깊이를 측정하고 착용 전과 비교하였다. 결과: 각막굴절교정렌즈 착용 후 각막의 비구면계수 Q-value는 착용 전 0.17±0.26, 착용 1일 후 0.30±0.28, 착용 1주 후 0.30±0.27, 착용 2주 후 0.34±0.21, 착용 1개월 후 0.38±0.21 로 점차 prolate 형태로 변화되었으나 유의하지 않았고(p=0.082), 중심부각막곡률은 착용 전 8.56±0.32 ㎜, 착용 1개월 후 8.83±0.44 ㎜로 편평한 형태로 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 고 전방깊이도 착용 전 2.93±0.20 ㎜에서 착용 1개월 후 2.85±0.19 ㎜로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p>0.05). 각막중심부 두께는 착용 전 514.73±40.41 ㎛, 착용 1개월 후 509.77±38.90 ㎛로 감소하였으나 유의하지 않았고(p>0.05), 각막주변부 8개 영역의 평균 두께는 착용 전 647.05±25.12 ㎛, 착용 1개월 후 651.44±22.38 ㎛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레이저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근시퇴행이 발생한 사람에게 밤에 착용하는 역기하렌즈를 처 방한 결과 각막형상은 prolate 형태로, 중심부 곡률반경은 편평한 형태로 변하였지만 역기하렌 즈 착용 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각막두께도 착용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어 근시 퇴행안의 역기하렌즈에 의한 굴절교정효과는 각막굴절교정술의 교정효과가 다를 것으로 생각 되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7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나타난 근시퇴행안에서 밤에 착용하는 역기하디자인렌즈 (Orthokeratology, Ortho-K)에 의한 시력교정 효과를 추적하였다. 방법: 레이저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고 근시퇴행이 발생한 만 18세 이상 근시안 중 안질환이 없으며,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2년 이상 경과하고, 굴절이상도가 구면굴절력 –0.25D~-4.00 D, 원주굴절력 –1.00 D 이하인 대상자 중 역기하디자인의 콘택트렌즈를 하루에 최소 6시간 이 상 착용하고 취침할 수 있는 총 12명(22안, 평균: 33.09±4.52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막의 굴절력, 이심률 및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의 각막 모양을 기준으로 CRT (Paragon Vision Sciences, Mesa, Arizona, USA) 역기하렌즈의 변수를 결정하여 처방하였다. 굴절력은 자동굴 절검사기기(RK-2, Canon)와 검영기(Retinoscope, Welch, Ally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시력 검사는 밝은 조명상태(photopic lighting condition)와 어두운 조명상태(mesopic lighting condition)에서 ETDRS chart 100%와 ETDRS chart 10%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 후 1일, 1주, 2주, 1개월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파면수차는 Wavefront Analyzer(CRS-Master, Carl Zeiss Meditec)를 이용하여 어두운 상태에서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한 후 비교 하였다. 결과: 밝은 조명상태에서 ETDRS 100% chart로 측정한 고대비시력은 역기하렌즈 착용 전 0.52±0.36 LogMAR, 착용 1일 후 0.27±0.30 LogMAR, 착용 1주일 후 0.11±0.17 LogMAR, 착용 2주일 후 0.08±0.16 LogMAR, 착용 1개월 후 0.07±0.16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 고(p=0.000), ETDRS 10% chart로 측정한 저대비시력도 착용 전 0.66±0.38 LogMAR, 착용 1 일 후 0.53±0.34 LogMAR, 착용 1주일 후 0.31±0.29 LogMAR, 착용 2주일 후 0.28±0.25 LogMAR, 착용 1개월 후 0.24±0.24 LogMAR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00).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의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도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00, p=0.000). 근시퇴행안 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역기하렌즈 착용 전 –1.77±1.00 D, 착용 1일 후 –1.07±0.96 D, 착용 1주일 후 –0.36±0.48 D, 착용 2주일 후 –0.24±0.5 D, 착용 1개월 후 –0.07±0.51 D로 유의 하게 감소하였고(p=0.000), 나안시력과 굴절이상도는 높은 음의 상관성(-0.545~-0.950)을 나 타내었다. 전체수차와 저위수차의 spherical defocus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0, p=0.000), 나안시력과 전체수차는 높은 음의 상관성(-0.587~-0.928)을 나타내었고, 나안시력 과 spherical defocus에서도 높은 음의 상관성(-0.600~-0.921)을 나타내었으나, 고위수차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레이저굴절교정수술 후 유발된 근시퇴행안에 역기하디자인의 콘택트렌즈를 처방한 결과 착용 1주일 후부터 시력 개선 효과가 현저히 나타났고 1개월 후에는 시력 교정효과가 최대로 나타났으며, 시력개선효과는 안구의 spherical defocus와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17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에서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착용자들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방법: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한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를 분석 하였다. 결과: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콘택트렌즈 착용하거나 착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16.5%로 나타났으며, 착용목적으로는 미용목적이 81.4%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구입 장소는 안경원이 86%, 콘택트렌즈 전문점이 14%로 나타났으며, 미용렌즈 착용이 88.4%가 미용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8.1%가 콘택트렌즈 구입 시 수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65.1%가 어떠한 검사도 하지 않고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편사항은 39.5%가 건조함, 18.6%가 렌즈의 움직임으로 불편하다고 답하였으며, 충혈 14%, 눈물 흘림 4.7%, 통증 2.3% 순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계속해서 착용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25.7%로 나타났다. 결론: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굴절교정수술을 하였지만 미용적인 목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자세한 검사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17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출시이후 처방빈도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 하지만 기존의 실리 콘의 함유로 인하여 하이드로겔렌즈에 비해 모듈러스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는 모듈러스는 착용감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높은 모듈러스의 렌즈를 착용 시 기존의 하이드로겔렌즈에 비해서 각막과의 밀착도가 떨어지게 될 수 있으며, 밀착정도에 따라 렌즈와 각막사이에 눈물이 형성될 수 있게 되어 굴절교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특히나 각막교정수술을 받은 경 우 각막이 편평하게 되어 이론적으로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다. 기존 연구에서는 구면소 프트렌즈를 착용시 불규칙한 각막난시에 대한 Masking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지만, 각막교정수술을 받은 경우에 대한 Masking 효과에 이해는 미흡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정상적인 범위의 각막형상을 가진 그룹과 각막교정수술을 받은 그룹을 대상으로 서로 다 른 모듈러스를 가진 하이드로겔렌즈와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착용 시, 굴절교정 상태의 변 화 여부와 각막지형도의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를 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에는 정상적인 각막형상을 가진 그룹(12명)과 각막교정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그 룹(12명, LASIK - 8명, LASEK - 4명)가 연구에 동의하여 실험에 참여를 하였다. 각 참여자에 게는 4가지의 소프트렌즈 (-3.00D, 하이드로겔렌즈 2종(0.89Mpa, 0.49Map), 실리콘 하이드로 겔렌즈 2종(1.5Mpa, 0.8Mpa)을 무작위 순서로 우안에 착용을 하도록 하였다. 렌즈를 착용한 후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shin-nippon)와 Keratograph 5M(oculus)을 이용하여 굴절력과 각막지형도를 측정하였다. 굴절력의 변화에 대한 비교에서는 우안 나안과 우안 각각의 렌즈 (-3.00D)를 착용하였을 때, 굴절교정상태의 변화정도를 비교하였다. 각막지형도의 변화에 대한 비교에서는 우안 나안과 우안 각각 렌즈(-3.00D)를 착용하였을 때 각 2회씩 촬영하였다. 연구 를 통하여 얻어진 데이터는 나안의 상태와 그리고 4가지 렌즈에 대한 ANOVA 통계를 이용하여 비교를 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참여자의 평균나이는 23.48±2.89이며, 각막교정수술을 받은 그룹의 수술 후 평균 경과 기간은 31개월이다. 모듈러스가 다른 렌즈들을 착용 시 +쪽으로 굴절력의 변화를 보여 +Tear lens effect를 보였지만굴절력에 대한 masking 효과에서 수술자와 비수술자 간의 변화량 비교(p=0.177)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각막지형도 변화에서는 수술자 비술자 모두에서 나안에서의 각막지형도 보다 각각의 렌즈를 착용한후 각막지형도 변화가 더 완만하 게 이루어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0.00) 수술자, 비수술자 모두 렌즈차 이에 따른 각막지형도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59), (p=0.415). 결론: 본 연구의 결과 모듈러스가 다른 렌즈별 굴절교정상태 변화와 각막지형도의 변화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현재 출시되는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의 경우 모듈러스가 기존 하이드로겔렌즈 렌즈보다 더 낮게 형성되는 경우도 있어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과 하이드 로겔렌즈, 모듈러스 차이등으로 인한 렌즈간의 뚜렷한 차이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나안 각막 지형도와 각각의 렌즈 착용후 각막지형도의 변화 비교를 통해 구면소프트렌즈의 Masking 효과 는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7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는 시계침시표(ZEISS 사),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중심융합자극점 포함), 말렛시표를 사용하여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 수직방향의 주시시차 교정 값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조절기능이 정상이고 근거리 작업 시 안정피로 징후를 갖는 성인 19명을 대상으로 폴라테스트 (ZEISS사)의 시계침시표, 말렛 시표,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중심융합자극점포함)를 사용하여 원거리 및 근 거리에서 수평 및 수직방향의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였다. 결 과: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 프로젝터의 십자시표, 말렛시표, 시계침시표에서 측정한 수평방향의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들은 각각 –0.62±0.27△, -0.32±0.23△, -0.44±0.22△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7.321, p=0.002). 중심융합자극점이 있는 차트프로젝터의 십자시표, 말렛시표, 시계침시표에서 측정한 수직방향의 원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10±0.11△, -0.09±0.12△, -0.12±0.11△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0.381, p=0.685). 말렛 시표 및 시계침시표에서 측정한 수평방향의 근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36±0.30△, – 0.50±0.31△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625, P=0.017). 말렛시표, 시계침시표 에서 측정한 수직방향의 근거리 자각적 주시시차 교정 값은 각각 –0.08±0.12△, –0.10±0.11△으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191, p=0.042). 결 론: 본 연구에서 자각적 원거리 수평방향 주시시차 교정 값은 말렛시표와 시계침시표보다 중심 및 주 변부 융합자극이 더 약한 차트프로젝터 십자시표를 사용한 경우 가장 많은 외방 주시시차 교정 값이 측정되 었다. 또한 원거리 말렛시표와 시계침시표에서는 말렛시표보다 중심융합자극과 선의 간격이 더 큰 시계침시표를 사용한 경우 더 많은 외방주시시차 교정 값이 측정되었다. 자각적 원거리 수직방향 주시시차 교정 값은 원거리 수평방향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근거리에서의 자각적 수평 및 수직방향 주시시차 교정값은 말렛 시표와 시계침시표에서 원거리 수평 및 수직방향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는 시표를 사용하여 원·근거리에서 자각적 수평방향 주시시차 교정 값을 측정하는 경우 주시시차 검사시표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왜냐하면 중심 및 주변부 융합자극의 위치 및 크기, 중심 융합자극과 선의 간격, 선의 길이 등은 검사 결과 값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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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기에 있어 난시유병률과 굴절이상도 분석을 통해 안보건 및 눈 관리의 필 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방 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 5세에서 만 18 세의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 총 280명을 대상으로 난시 유병률, 난시굴절력, 난시축, 구면굴절력을 분석하 고 난시교정굴절력이 교정시력에 미치는 상관성을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 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 과: 연령별 난시 유병률은 5-6세 50.0%, 7-9세 33.8%, 10-12세 48.8%, 13-15세 67.7%, 16-18세 63.4%를 나타내었고,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난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1.00D 이하일 때 구면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93, 난시굴절력이 큰 경우 교정시력은 0.83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 었으며 교정시력에는 난시굴절이상도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결 론: 난시는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어 약시를 유발할 수 있기에 난시유병률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하여 국민의 안보건과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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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교정행정에서 수형자의 재범 위험성 판단은 수형자 관리 및 출소 후 사회 안전망 확보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수형자의 재범위험성을 판단 할 수 있는 전문 평가 도구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2012년 3월 법무부 교정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수형자의 재범 위험성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이 평가도구는 ‘교정재범예측지표(CO-REPI)’로서 전체 23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정현장에서 현재까지 약 3년6개월 정도 사용되고 있다. 중간처우 대상자를 선발하는 경우 또는 가석방 대상자선정 시 등에 CO-REPI의 결과가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본 검사도구는 수형자 처우에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직 사용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재범예측 도구로서의 타당성을 검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CO-REPI의 타당성에 대하여 검증을 하고 합리적인 검사도구로 발전시키려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1) 검사도구 개발과정의 타당성을 살펴보았으며, 2) 재복역자의 CO-REPI 등급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3) 평가요인 23개 항목에 대하여 카이제곱검정, T-검정, 판별분석, 대응일치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종합한 결과 본 검사도구는 재범을 예측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에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연구를 마치면서 다소 아쉬웠던 점은 우리 교정시설에서 CO-REPI 검사도구를 사용한 기간이 너무 짧아서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 축적된 자료가 충분해진다면 보다 정확한 검증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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