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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1.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비행훈련 과정에 입과한 99-3차 조종학생 105명을 대상으로한 초등·중등·고등 비행훈련 과정에서, 전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조종학생 및 재분류된 학생들의 심리적 요인 그리고 각각의 비행훈련 과정에 따른 수료자와 재분류자의 심리적인 요인이 비행훈련 수료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비행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조종학생들과 재분류된 학생들간의 심리적 요인에서는 자신감 및 지각된 신체 자신감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각 과정별 비행훈련에서 보면, 초등 및 고등 비행훈련과정의 수료자와 재분류자 간에서는 신체불안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조종학생들을 선발, 양성하는 데 있어서 우수한 조종사가 될 수 있는 `잠재능력`을 나타내 주는 `참고자료`로서의 정보제공과 효과적인 비행훈련을 위한 `비행적성검사` 방법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662.
        200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ame play is a procedure of playing the game following the results of choices existing in the game. Such games are generally implemented not by certain rules and techniques like other designs but by abilities and experiences of game designers. In this paper we propose a design method of game play through possibility reasoning and distributions using elements of cognitive psychology which are 'a theory about problem solving' and 'a theory about reasoning and decision'. These two theories are very closely related to game play which has the procedure of solving problem of continuous choices and their results.
        663.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대상은 배드민턴 선수 190명이다(남=107, 여=83). 이들 선수들은 실업팀과 대학팀 소속으로 평균 연령은 남자가 21.86(sd=3.37)세, 여자는 21.84(sd=2.36)이며, 배드민턴 운동경력은 남자가 11.6(sd=4.28)년, 여자가 11.1(sd=2.64)년이었다. 목표지향성에 따른 심리기술요인의 관계와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TEOSQ와 한국형 스포츠심리기술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과제와 자아지향 간에 긍정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목표지향성은 성별에 따라, 경기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배드민턴 선수들의 목표지향은 동질적이라는 배경하에 각각의 목표지향성이 어떠한 심리적 요인들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예측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과제지향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심리적 요인은 팀단합, 목표설정, 자신감, 불안조절, 심상능력인 반면, 자아지향으로 설명되는 요인은 목표설정과 불안조절뿐이다. 남자우수선수는 과제 지향성이, 남자비우수 선수는 자아지향성이 목표설정을 설명하고 있었다. 여자비우수 선수들 역시 과제지향성이 목표설정 외에도 불안조절, 심상능력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목표성향이 동질적이라 해도 선수들의 성별이나 경기력 수준에 따라 목표성향이 심리기술에 작용하는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664.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 투어프로 골퍼들의 시합 중 여러 가지 심리상태(집중력, 심상훈련, 목표설정, 루틴, 자신감)를 경기력(랭킹)과 비교해 보고, 각 변인간의 관련성을 검증해 보는 것이다. 제 45회 PGA 선수권 시합에 참가한 서수 중 47명의 프로골퍼들을 무선 표집 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운동선수들의 심리상태정도와 심리기술 연습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개발된 MTE-1(Partington & Orlick, 1998)을 기본으로 한 GPQ(Lydia, 1999)를 사용하였다. MTE-1은 4가지 형식의 심리기술을 기본으로 한 39가지 세부항목으로 이뤄져 있고, GPQ(Golf Psychology Questionnaire)는 그중에서 20가지를 체택하였다. 분석결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프리샷루틴 이었다. 즉, 상위 랭킹 선수일수록 시합 중 프리샷루틴을 더 일정하게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경기력이 높을수록, 시합 중 심리적 준비상태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cCaffrey와 Orlick(1989)은 미국 PGA 투어선수들은 다른 골프선수들과 비교해서 시합 중 혹은 연습 중에 훨씬 효과적으로 심리적 준비기술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코치 혹은 레슨프로들은 골퍼들의 신체적, 기술적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적절한 심리적 기술을 지도하기엔 역부족이다. 골프 선진국인 미국, 호주, 혹은 유럽의 많은 PGA, LPGA 선수들이 이런 점을 실감하고, 스포츠 심리학자들과 상담을 시작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결과적으로 국내 PGA투어골프 선수들이 시합 중 심리기술을 이행하는 것은 최적의 능력을 수행하는데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665.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the proportion of the elderly population in rural area is growing rapidly, the quality of life of the rural elderly is becoming a major concern. According to Rowe and Kahn(1997), active and productive engagement in society is a central component of successful aging. Yet, the effect of various social support network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rural elderly is not well known.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mpirically examine the connection between social support network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rural elderly. For this purpose, community welfare specialists gathered data from 1033 rural elderly in 32 village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the data analysis were descriptive statistics, cross tables,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wins 10.0 program.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majority of rural elderly have social support networks composed of more than one person and the mean number of their social support network was ten persons. The elderly who keep frequent contact with many adult children and friend/neighbor are happier than the elderly who keep contact with fewer number of children and friends. The size of the network of relatives significantly affects the level of loneliness of the elderly.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for the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life of the rural elderly is discussed.
        666.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프로골프선수들이 경험하는 심리기술 요인을 심층면접 방법을 이용하여 탐색하고, 이를 기초로 프로골프선수들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프로골프선수들의 최적 수행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에는 국내 KPGA, KLPGA에 소속되어 있으며 최소 2년간 지속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9명의 연구대상자가 참여하였다. 이에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심층면접을 통하여 도출된 국내 프로골프선수들의 심리 기술 요인은 각성 및 불안조절, 집중력, 목표설정, 자신감, 루틴(자동화), 자기관리의 총6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이를 기초로 5명의 전문가 회의를 통하여 심리기술이해, 목표설정, 자기관리, 루틴, 심상훈련, 자신감, 이완훈련, 주의집중, 심리기술종합로 구성된 총12주 프로골프선수들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이에 프로골프선수들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다시 심리기술, Drive Shot, Putting의 골프수행능력 검사의 타당성 검증 절차를 통하여 최종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
        667.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Orlick(1986)에 `멘탈 플랜`모형을 이론적 틀로 삼아 인지재구성, 심상, 루틴, 혼잣말, 호흡, 목표설정 등 다양한 심리중재기법을 적용한 심리기술훈련의 절차, 내용, 그리고 효과를 소개한다. 심리기술훈련은 골프 선수 1인을 대상으로 직접 면담과 과제 부여 방식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기초선과 훈련처치 단계에서 각각 세 차례의 측정으로 훈련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선수의 심리적 장단점을 파악하고 심리기술요인(긴장풀기, 혼잣말, 감정조절, 부정적 생각)을 개선시키는 것을 훈련의 목표로 설정하였다. 인지재구성, 프리샷루틴, 혼잣말, 호흡, 심상, 목표설정 등의 기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갔으며, 궁극적으로 시합 대비 `멘탈 플랜`을 개발하고 숙달해 나갔다. 기초선 단계에서 선수의 약점으로 밝혀졌던 긴장풀기, 혼잣말, 감정조절, 부정적 생각이 훈련 처치 이후에 개선된 것을 밝혀졌다. 두 차례의 시합 성적도 기초선에 비해 좋아 졌다. 선수와의 인터뷰에서는 심리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던 집중력 혼란, 시합불안 대책 부재, 감정조절의 미흡, 가족과의 갈등, 상세한 시합대비 연습 계획 부족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응답이 나왔다.
        668.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노인의 운동참여(운동빈도와 운동시간)와 주관적 건강인지(건강상태와 체력인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60세 이상 278명의 노인(남: 182, 65.4%, 여: 96, 34.6%)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 중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노인은 230명(82.7%)였으며 전혀 참여하지 않은 노인은 48(17.3%)명이었다. 검사도구는 김명소, 김혜원, 차경호(2001)이 한국판 심리적 안녕감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운동참여와 주관적 건강인지에 따라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첫째, 운동참여 노인과 비참여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자아수용, 환경 통제력, 대인관계,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율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운동참여만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한 바, 자아수용과 환경 통제력, 개인적 성장 요인은 운동빈도와 주관적 체력인지에 의하여 차이가 있었다. 자율성은 운동참여와 주관적 건강인지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인의 운동참여와 주관적 건강인지는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669.
        200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운동선수의 폭력실태 및 괴롭힘에 대한 심리적 반응을 알아보고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와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의 특성과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예방하는 것이었다. 또한 폭력과 괴롭힘 속에서도 운동을 지속하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았다. 피험자는 청소년 운동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운동 종목은 축구 와 농구, 야구 선수로 한정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피험자들에게 반 구조화된 인터뷰의 질의 내용을 녹취하여 선수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였고 선수들에 대한 응답 내용은 질적 연구에서 사용하는 귀납적 요인 분석 절차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행사하는 대상은 `지도자`와 `선배집단`이었으며 `부모`도 언어적 폭력에서는 높은 빈도 수를 나타냈다. 그리고 폭력과 괴롭힘을 경험한 청소년 운동선수의 심리적 반응은 가해자에 따라 다양하게 표출되었으며, 폭력 가해자의 특성은 운동 집단에서 운동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습관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피해자의 특성은 자신에 대한 자아개념이 높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표현할 때 집단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폭력과 괴롭힘 속에서도 운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자신이 좋아서 운동을 계속한다가 가장 높은 빈도 수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폭력행위는 청소년 운동 선수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폐해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폐해를 최소화하고 운동이 교육의 장으로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운동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에 대한 관심과 대책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71.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의 이용과 그로부터 얻는 심리적 편익에 대한 과거 연구의 분석과 동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개인 또는 단체가 일반적인 산림 휴양 활동을 통해서나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떠한 편익을 얻는지, 그리고 그 특성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분석 요약되었다. 결론부분에서 과거 연구의 분석결과로 나타난 사실을 토대로 산림휴양 적용 방안이 논의되었다.
        672.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타당도는 심리측정도구의 고유속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료 해석의 적절성, 적합성 및 의미성의 정도를 의미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타당도의 새로운 개념이 무엇인지를 전통적인 개념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새로운 개념을 활용한 심리측정도구와 타당화 절차 및 검증방법을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다. 타당도의 새로운 개념은 단일성, 통합성, 다양성 등의 특성을 나타내며 전통적인 타당도의 개념을 부인한다. 심리측정도구를 개발할 때 새로운 개념을 적용하여 이전 보다 더욱 강력한 타당화 절차와 검증 방법들이 동원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새로운 타당도 개념을 반영한 삼단계 타당화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새로운 도구의 개발, 한국어 번역판 도구의 개발, 원본 도구의 변형 사용의 세 가지 유형에 따라 어떠한 타당화 검증방법을 적용해야 하는가를 논의하였다.
        673.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학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사를 설립하거나 아니면 자기고용을 통해 고용창출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에 일자리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스포츠 심리학자의 과잉공급을 초래해 심각한 실업문제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선진국의 스포츠 심리상담 서비스를 조사하여 우리 나라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고용창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결과 미국의 경우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포츠 현장에서 일을 하기보다는 학교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간이 나거나 상담의뢰가 들어올 때 상담을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스포츠 현장보다 학교를 선호하는 반면, 임상심리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은 학교보다 현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임상심리학이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이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보다 상담료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대부분은 자기고용 상태에 있으며 프로구단이 전일제로 상담사를 고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경우도 상담사 제도가 있으며, 윤리규정을 만들어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에서도 자기고용을 통한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674.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알파자기조절 훈련이 수행을 유지시키고 또 선수들에게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함이었다. 알파자기조절 훈련이란 외부기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뇌파를 수의적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자기조절 피드백방법이다. 실험1의 피험자는 골프 퍼팅에 사전 경험이 없는 남녀 대학생 45명 (남자=25, 여자=20)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2는 단일피험자 설계로 7명의 사격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1에서 피험자들은 (1) 알파자기조절 집단, (2)GSR집단 그리고 (3) 통제집단에 무작위로 15명씩 할당되었다. 실험1에서 알파자기조절 훈련을 위해 사용된 기구는 Qjump(창세, Korea)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좌·우측 전두엽(Fpl, Fp2)에서 발생되는 뇌파를 바이오피드백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실험1에서 사용된 과제는 알파자기조절 훈련 후 1.80m거리에서 골프 퍼팅을 하는 것이었다. 실험2에서는 BIOPAC 시스템을 사용해 Fz, Cz 그리고 O1부분에서 알파자기조절 훈련 전 후의 뇌파를 측정하였다. 퍼팅점수와 뇌파는 각각 반복측정 분산분석과 도해분석을 하여 수행변화와 뇌파의 경향성을 분석했다. 본 연구 결과 알파자기조절 훈련을 받은 피험자들이 습득단계에서 GSR집단이나 통제집단보다 절대오차와 가변오차를 더 작게 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2에서는 개입조건이 있은 후 알파파 침체현상이 나타났다.
        675.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문화적 정서와 친근한 태권도를 중심으로 단전호흡과 요가 등을 적절히 구안한 운동 요법이 중년 여성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 심리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해 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34명의 전업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균연령 : 38.5세) 통제집단에 17명, 실험집단에 17명씩 배치하여 주 3회씩 8개월 동안 전문지도 강사에 의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실험실용 4채널 무선 뇌파측정기(Laxtha Inc, 2001)와 `한국판 스미스클라인 비챰 삶의 질척도` 검사지(윤진상 등, 1998)를 이용하였으며, 모든 피험자들은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상대적 파워 스펙트럼 분석을 거친 Fpl과 Fp2에서 수집된 EEG와 심리적 안녕감을 반영하는 삶의 질에 대한 인식정도는 사전검사를 공변량으로 한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집단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Fpl과 Fp2 부위에서 α파와 θ파가 유의하게 활성화되었고, 상대적으로 β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요인 중 유능감, 정신적 안녕, 신체적 안녕, 활력의 요인에서 실험집단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안정성 요인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에 유의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적용한 운동 요법은 α파와 θ파를 활성화시키고, 심리적 안녕감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심리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76.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축구경기에서 승부차기 시 선수들은 킥 기술 외 환경적·상황적 요인에 따라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경험한다. 본 연구는 축구선수들이 승부차기 시 경험하는 킥 선호순위, 습관요인, 방해요인과 그에 따른 대처요인을 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중·고 각 5개 학교의 축구선수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선택형 질문과 개방질문지를 사용하였다. 그 분석 결과, 첫째, 승부차기 시 싫어하는 킥의 순서는 1번과 5번 그리고 좋아하는 순서는 2번과 3번으로 나타났다. 둘째, 승부차기 시 갖는 습관요인은 방향설정, 징크스 행동, 골키퍼 견제, 호흡, 발걸음 수 공식화, 기도, 기타 7개 영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향 설정에 대한 습관은 "차는 쪽 반대쪽을 쳐다본다"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중·고 축구선수들은 "심호흡을 크게 한다"와 같은 호흡과 관련된 습관요인이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여기서 축구선수들의 습관요인 중 골키퍼에게 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는 습관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셋째, 승부차기 시 경험하는 방해요인은 실패 및 실수에 대한 걱정, 방향 설정에 대한 갈등, 자신감부족, 외부 요인의 작용, 기술 부족, 집중력 감소, 긴장 및 불안감 증대 7개 영역이 확인되었다. 넷째, 방해요인에 따른 대처요인은 정신 집중, 자기위안, 자신감 갖기, 자기암시, 목표 설정, 자기확신, 몰입, 연습, 심상 훈련, 마인드 컨트롤, 무시, 이미지 트레이닝, 심호흡 14개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패 및 실수에 대한 걱정의 방해요인에 대해서는 심호흡, 마인드 컨드롤, 정신 집중, 자기위안 순위로, 자신감이 부족할 때는 자신감, 자기암시 방법과 같은 순위로 대처하였다. 모든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해요인과 대처요인은 자신감 부족, 실패나 실수 걱정 그리고 자신감 갖기, 심호흡으로 나타났다. 축구 지도자들은 이와 갈이 승부차기 시 경험하는 축구선수들의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충분히 숙지하여 훈련에 임함이 바람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