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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1.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중 에멀젼은 다층 구조를 갖는 에멀젼으로 W/O/W형과 O/W/O형으로 구분된다. 화장품 분야에서 다중 에멀젼은 불안정한 유효성분의 안정화를 위해 이용되지만, 제조의 어려움과 안정성 등의 문제로 잘 이용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 에멀젼의 제조에 있어 2 단계(two-step) 유화법을 이용하여 W/O/W형 다중 에멀젼을 제조하였고, 다중 에멀젼의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유화제의 계열에 초점을 두어 유화 안정성 및 에멀젼 형성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를 통해 다중 에멀젼은 오일의 특성에 따라 polyglyceryl-10 stearate 유화제에 의해 다중 에멀젼의 형성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주 유화제로써 polyglyceryl-10 stearate 유화제의 적용이 다중 에멀젼 형성 및 안정화의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1142.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학적 특성을 신속히 보완하며 확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 육종을 통해 육성된 유용형질발현 돌연변이계통들의 다양한 작물학적 특성과 병해충 저항성은 유용한 유전자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병해충 저항성에 대한 돌연변이 계통의 유용형질들을 교배를 통해 고품질 벼의 보완을 위해 이전하는 것이 용이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국내 육성 자포니카 벼 품종인 남일에 EMS를 돌연변이원으로 활용하여 도열병 및 벼멸구 저항성 돌연변이 후대계통인 Namil(EMS)-bl10,bph1를 육성하였다. 염색체 상에 Namil(EMS)-bl10,bph1의 도열병 및 벼멸구 저항성에 관련된 유전자좌위를 표지하기 위해 Namil(EMS)-bl10,bph1 x 밀양23호로부터 유래한 F2 97 개체로부터 도열병과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하고 60개 SSR 마커의 유전자형을 검정하여 연관성분석(association analysis)을 수행하였다. 분자마커의 유전자형과 저항성 간의 연관성분석 결과, Namil(EMS)- bl10,bph1 의 도열병 및 벼멸구 저항성에 관여하는 주동유전자위는 12번 염색체 중단의 RM1337 및 RM0277에 각각 표지 되었다.
        1143.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investigates weekday/weekend characteristics of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and meteorological elements in Busan. The PM10 concentration is highest on Wednesday and Thursday, and lowest on Sunday. On the other hand, the PM2.5 concentration is highest on Wednesday and lowest on Sunday. The location where concentrations of weekdays and weekend differ the most is Hwakjang-dong, the industrial area, and where they differ the least is Gijang-up and Joa-dong, the residential area. Fine particle concentration in the industrial area was consistent at dawn and in the morning, but varied in the afternoon and at night. The visibility of Sunday was 0.49 km higher than that of weekdays, and the solar radiation of Sunday was 0.11 MJ/㎡ higher than that of weekday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les had influence on the change of visibility and solar radiation.
        114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have been developed worldwide through the recombinant DNA technology and commercialized by various agricultural biotechnology companies. Commercialization of GM crops will be required the assessment of risk associated with the release of GM crop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a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introduced T-DNA in transgenic rice T4 ∼ T6 generation lines harboring a pepper MsrB2 gene under the control of stress inducible Rab21 promoter, as a part of biosafety evaluation for drought-tolerant transgenic rice (Agb0103). We identified the structure and sequence of transformation vector of T-DNA and analyzed insertion sites, flanking sequences, and generational stability of inserted T-DNA in transgenic rice lines. The transformation vector was consisted of right border, a drought-tolerant CaMsrB2 gene unit (Rab21 promoter::CaMsrB2::PinII terminator), a selectable marker herbicide resistance unit (CaMV 35S promoter::bar::Nos terminator), and left border in sequential order. Based on the adaptor-ligation PCR and whole genome sequence database, we confirmed that T-DNA was introduced 2 copies (head to head type) at the position of 2,471,957 ∼ 2,472,049 bp of chromosome No. 8. From the generational stability study, T-DNAs were stably inherited through the T4 to T6 generations, and also stable expression of bar gene from T-DNA was confirmed.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backbone DNA of transformation vector containing antibacterial gene (aadA) was not present in Agb0103 rice genome. These results will be filed to biosafety assessment document of Agb0103
        114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ambial meristematic cells (CMCs) are innately undifferentiated cells located in the meristems of plant with function as a stem cell to renew itself or replace specialized tissues. Another interesting feature of plant stem cells is controlling the plant defense in response to various stresses. Several groups have studied for stem cell triggered immunity signaling however, the molecular basis of the stem cell triggered immunity remains unclear. We previously obtained deferentially expressed 563 stem cell specific gene profiles from transcriptome analysis between two different cell types, CMC and dedifferentiated dells (DDCs) of yew tree (Taxuscuspidate). In a line of comparative genomics approach, we have selected 30 Arabidopsis homologous immune regulator candidate genes that showed significantly enriched GO terms ; at “response to stress” and “defense response”. We obtained one of homologous knock-out (KO) Arabidopsis mutant line on the locus At1G71110 whose cognate yew homologous gene showed predominantly expressed in CMCs compared to DDCs (20 times higher). For the assessment of basal disease resistance KO mutant plants were inoculated with Pseudomonas syringae pv. tomato (Pst) DC3000 and counted pathogen isolated from inoculated leaves. Interestingly, the KO mutant plants were not compromised in basal disease resistant, however, the hypersensitive response was significantly enhanced in the mutant compared to wild type in response to PstavrB, suggesting R-gene mediated defense response involved. We also investigated there sponse to the small reactive redox molecules such as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reactive nitrogen species (RNS) that associated significantly in plant immune response. Notably the KO mutant plants exhibited hypersensitivity specifically under nitrosative stress condition derived by S-nitrosiglutathione (GSNO), anitrioxide (NO) donor. Taken all together, putative endomembrane components At1G71110 may play a pivotal role in R gene mediated plant immune system. To further investigate its role(s) and molecular signaling network various defense gene expression profiles and functional genomics approach are ongoing for the long term aim of muti-stress tolerant crop development
        114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은 작물 재배기간을 증가시켜 1년 2모작 및 3모작 작부체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시설 및 노지에서 재배되는 소득작물 전후작지에 2모작 및 3모작 작부체계에 적용이 가능한 극단기성 품종이 요구되어왔다. “중모1032”는 2005년 하계에 중만생종이면서 고품질인 남평벼와 극조생이면서 저아밀로스인 Aya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한 것에 남평벼를 반복친으로 2회 여교배 하였다. 2005/2006년 동계에 BC2F1 개체를 양성하여 약배양으로 세대를 조기 고정시킨 계통들 중에서 출수기가 빠르고 미질이 양호한 YR25786Acp13-1을 선발하여 밀양255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1, 2013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 쳐 ‘중모1032’를 육성하였다. 출수기는 만기재배에서 8월13일로 표준품종인 금오벼보다 12일 빠르고, 조기재배에 서는 7월 11일로 대비품종인 조운보다 4일 빠른 극단기성 품종이다. 수당립수는 50개로 적으며, 현미천립중은 21.1g이다. 쌀수량은 만기재배에서 평균 2.71MT/ha, 조기재배에서 3.60MT/ha이다. ‘중모1032’는 영남 평야지 소득 작물 재배지에서 소득작물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극단기성 품종어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114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쌀의 품질저하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등숙기간의 고온은 쌀의 품위를 상당히 저하한다. 이로 인하여 고온에서도 좋은 외관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중모1024는 야생 종인 남일에 아지드화 나트륨을 처리하여 육성된 남일 돌연변이이다. 중모1024는 출수기가 보통기재배에서 대조 품종인 오대와 같고 화성보다 9일 빠른 조생이다. 수량성은 보통기재배에서 498kg/10a로 오대와 동일한 수준이며, 화성보다는 낮다. 수수는 16개로 화성보다 많고 수당립수는 82개로 적은편이며 등숙율과 현미천립중은 22.3kg으 로 화성과 비슷하다. 간장은 69 cm로 단간이며 수장과 숙색은 화성과 유사하다. 도복에 대해서는 좌절중이 높고 도복지수가 낮아 우수하다. 병해충에 대해서는 도열병에 매우 강하다. 반면,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병과 멸구류 에는 약하다. 외관 품위에서는 심복백이 없어 우수하며, 이화학적 특성으로 단백질 함량은 6.2%이며 아밀로스 함 량은 18.4%로 화성에 비해 다소 낮다. 도정율은 화성과 비슷하나 백미완전립율 및 완전미 도정수율은 화성에 비해 높다. 고온등숙성은 고온에서 현미 완전립율이 39.7%로 19.0~30.0%를 보인 대조품종들에 비해 높으며, 포장에서 도 82.4%로 66.8~75.2%인 대조품종들에 비해 높다. 도열병에 강하며 고온등숙성을 보이는 중모 1024는 기후변화 에 대응하는 육종모재로서 또한 돌연변이 육종을 이용한 유전인자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 된다.
        114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6’은 떡, 면류 등 쌀을 이용한 가공용에 적합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수량이 높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밀양181호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38(다산벼/YR22838(IR66738/ 가야벼//IR66738/가야벼)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8년도 F6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수량성이 우수한 YR24230- 27-2-1-1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9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수행한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3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다수성 및 가 공이용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36’으로 명명되었다.
        114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가축의 기호성은 가축의 선택적인 채식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사료의 소화율과 가축의 채식량 간에 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벼의 잎이나 종실에 존재하는 강모의 대부분은 규소결정체로 이루 어져 있어 이는 가축이 소화하기 어렵다. 이에 가축의 기호성을 증진할 목적으로 잎과 종실에 강모가 없어 매끄러 운 특성을 갖는 총체사료용 벼 ‘중모1038’을 육성하였다. 출수기가 평균 8월23일로 만생종인 ‘중모1038’은 저온발 아성이 높고 잎도열병 검정결과 중정도 이상의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며 기타 흰잎마름병, 바이러스 및 멸구류에 는 약하다. 보통기 다비재배로 중부, 호남 및 영남평야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평균 총체건물수량이 1,716 ㎏/10a로 ‘녹양’에 비해 21% 증수되었다. 조사료의 소화율 및 섭취량에 관여하는 산성세제불용섬유소(ADF)는 33.5%, 중성세제불용섬유소(NDF)는 48.5%이고 가소화양분총량(TDN)은 62.4%로 ‘녹양’보다 약간 적은편이나 매끄러운 잎 및 종실을 가지고 있어 가축의 기호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150.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5는 직파에 의한 못자리 생략으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5/2006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단간, 복합내병성, 다수성인 익산488호(IT235282)을 모본으로 하고 HR21050-B-50-1을 부본으로 육성도었다. 육성방법은 인공교배 후 F3는 집단으로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초형이 우수한 고품질 직파적응성 HR26399-B-14-1-4 계통을 선발 “익산5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출수기는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73cm로 단간이고, 수수는 328개/㎡이다. 13℃에서 15일간 실시한 저온 발아성은 88%로 높았고 적고에도 강했으나 수발아가 40.1%였다. 주요병해충은 도열병에는 중간 저항성이고, 흰 잎마름병 K1-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충에대한 저항성은 없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5kg/10a, 담수직파에서 523kg/10a이다. 직파관련 특성으로 저온발아성이 우수하며 입모가 123개/㎡로 양호하며 도복에 강 하다. 그러나 담수토중출아서, 밥맛, 수량성 등이 미흡하여 2011~2013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 1035”로 명명하였다.
        115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5호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5/2006년 동계에 국립식 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단간, 복합내병성, 다수성인 익산488호 (IT235282)을 모본으로 하고 HR21050-B-50-1을 부 본으로 육성되었다. 육성방법은 인공교배 후 F2 및 F3는 집단으로 F4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선발하 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초형이 우수한 고품질 직 파적응성 HR26399-B-14-1-4 계통을 선발 “익산5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출수기는 8월 17일 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73 cm로 단간이고, 수수는 328 개/㎡이다. 13℃에서 15일간 실시한 저온발아성은 88%로 높았고 적고에도 강했으나 수발아가 40.1%였다. 주요 병해충 특성은 도열병에는 중도 저항성이고, 흰잎마름병 K1, K2, K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5 kg/10a, 담수직파에서 523 kg/10a이다. 직파관련 특성으로 저온발아성이 우수하고 입모가 123 개/㎡로 양호하며 도복에 강 하다. 그러나 담수토중출아성, 밥맛, 수량성 등이 미흡하여 2011~2013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1035 호”로 명명하였다.
        115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 ‘중모1031’은 기상이변으로 조생벼 재배지대의 재해 및 병해 발생 증가에 대비 벼 조생 품종의 내재해성 및 내병성을 증진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02년 하계에 조생종인 상미벼와 운봉31호와 인공교배하여 2003년에 F1세대, 2004년에 F2세대, 2005년 F3세대 이후부터는 포장에서 계통육종법에 의해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 충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8~2010년 3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조생 종이면서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하면서 쌀 외관이 양호한 SR28111-27-3-2 계통을 철원84호 계통명을 부여하 여 2011~2013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한 결과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 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간모본 ‘중모1031’으로 명명하였다. ‘중모1031’은 출수기가 보 통기 보비재배에서 7월26일로 오대벼와 비슷한 조생종이다. 벼 키는 오대벼보다 12cm 작은 단간종으로 쓰러짐에 강하고, 주당수수는 13개로 오대벼와 같으나 수당입수는 80개로 오대벼의 67개보다 13개가 많다. 잎도열병과 흰 잎마름병 K1, K2 그리고 K3에 강한 편이다. 저온발아성에는 양호하였으며, 수발아도 잘 안되는 편이다. 쌀알의 크 기는 현미 천립중이 22.0g으로 오대벼 26.3g보다 적은 소립이고 쌀의 외관은 맑은 편이다. 쌀수량성은 5.47톤/ha으 로 오대벼보다 5% 증수되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조생벼 재배지대에서 흰잎마름병 발생이 빈번한데 ‘중 모1031’은 향후 흰잎마름병 저항성 조생품종 육성에 중간모본으로서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1153.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은 금년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이른바 ‘죽도의 날’ 행사에 맞춰 발행한 『竹島問題 100問 100答』 책자에 대해 모순을 밝히는데 있다. 본문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일본 은 이 책자를 통해 독도가 일본 땅 임을 일반 성인은 물론 초중고등 학교 청소년들에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발행했다. 책자내용은 한국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부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첫째, 본래 한국 측에는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 역사적인 권원이 없으며, 한국 측의 논리를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검증했 을 때 정당한지를 규명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둘째, 1905년 독도편입은 메이지 정부 에 의한 영유의사의 ‘재확인’이자, 근대 국제법상으로 유효하고 적법한 행위였음을 강조하 고 있다. 그리고 셋째, ‘고유영토론’과 ‘무주지선점론’을 융합시켜 논리적 충돌을 제거하려 했던 노력이 강화된 형태로 반복되고 있으며 동시에 국제법을 서술하는 부분에서는 독도를 ‘무주지’로 규정하는 표현 자체를 자제하려는 경향이 엿보이고 있다. 이 책의 이러한 논리에 대해 저자는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에 대해 사실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동시에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이 허구임을 밝히고 있다.
        1154.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를 치루면서 독도홍보책자 󰡔죽도문제 100문 100답󰡕을 배포하였다. 여기서는 2005년 7월 죽도문제연구회 발족 이후 지금까지 죽도문제연구회가 펼쳐온 독도는 ‘일본 역사적으로 고유의 영토’라는 왜곡논리가 그대로 응축되어 있다. 사실 여기서의 ‘100문 100답’은 ‘Web죽도문제연구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네티즌들의 소박한 질문에 관해 답변해온 자료들 중 100여개를 취사선택하여 명료하 게 간추린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한국은 “예로부터 전혀 독도를 인지하지 못했고, 17세기 오야·무라카와 양가의 죽도도해로 인하여 17세기 중엽에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이 성 립했다”고 하는 입장을 그대로 견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죽도문제 100문 100답』의 고유 영토론의 논리를 일본 사료를 통하여 비판하고자 했다. 분석의 결과 고유영토론은 일본의 사료에 의해서 명확하게 부정되는 것임을 밝혔다. ①1695년 12월 24일 에도 막부의 필두로쥬(筆頭老中) 아베 붕고노카미(豊後守)가 돗토리번 의 에도번저(江戶屋敷)에 보낸 질의에 대한 답변서 「7개조 답변서」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에 부속하지 않는다고 확인한 다음 「죽도도해금지령」을 내렸던 점, ② 1870년 4월 일본 외무성이 3명의 외무성 관원에게 조선의 내정에 대해 정탐을 하게 하여 보고받은 「조 선국시말내탐서」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임을 명확히 확인하고 있는 점, ③ 1877년 3월 29일 당시의 최고정치결정기관인 태정관이 지령으로 ‘울릉도·독도가 일본의 판도가 아니다’라는 결정을 내린 「태정관지령문」에서 2섬이 일본의 영역이 아니라 조선의 영역임 을 천명한 점, ④ 일본에서 독도가 최초로 언급되는 관찬지 󰡔隱洲視聽合記󰡕(1667)에서 일본의 서북한계를 오키섬까지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 등이다. 이들 일본 사료를 통해서 보더라도 죽도문제연구회와 일본 외무성이 주장하는 ‘고유영토론’ 논리가 성립하지 않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역사적 왜곡이 또 다른 사실 왜곡을 재생산하는 연결고리를 단절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은 독도에 대한 ‘고유영토론’의 논리를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1155.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규모 GMO 격리포장에서 고추 유래 가뭄저항성CaMsrB2유전자가 도입된 가뭄저항성벼(Agb0103)의 안정성 평가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프로토콜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GMO 실습격리포장에서 총 사용면적 4,700 m²에서 Agb0103와 모품종인 일미벼에 대해 거미류를 포함한 곤충류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개체들은 기능별로 해충군, 천적군, 거미군으로 크게 구분하여 계수하였으며, 조사된 개체군의 해충군, 천적군, 거미류 등의 밀도는 기능군 별로 Agb0103와 일미벼간에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해충의 발생양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일미벼에서 발생량이 다소 많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시기별 발생량 평균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Agb0103와 일미벼과의 해충 발생양상에는 유의성을 찾기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또한 천적류 발생양상은 해충 발생양상과는 달리 Agb0103에서 발생량이 다소 많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나, 시기별 평균 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천적 발생양상에도 특이한 유의성을 없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가뭄저항성 CaMsrB2유전자가 도입된 Agb0103에서의 해충 및 천적의 개체군 밀도 및 발생양상은 모본인 일미벼에서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156.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nalyzes the chemical composition of metallic elements and water-soluble ions in PM10 and PM2.5. PM10 and PM2.5 concentrations in Busan during 2010-2012 were 97.2±67.5 and 67.5±32.8 ㎍/㎥, respectively, and the mean PM2.5/PM10 concentration ratio was 0.73. The contribution rate of water-soluble ions to PM10 ranged from 29.0% to 58.6%(a mean of 38.6%) and that to PM2.5 ranged from 33.9% to 58.4%(a mean of 43.1%). The contribution rate of sea salt to PM10 was 13.9% for 2011 and 9.7% for 2012, while that to PM2.5 was 17.4% for 2011 and 10.1% for 2012. PM10 concentration during Asian dust events was 334.3 ㎍/㎥ and 113.3 ㎍/㎥ during non-Asian dust events, and the PM10 concentration ratio of Asian Dust/Non Asian dust was 2.95. On the other hand, the PM2.5 concentration in Asian dust was 157.4 ㎍/㎥ and 83.2㎍/㎥ in Non Asian dust, and the PM2.5 concentration ratio of Asian Dust/Non Asian dust was 1.89, which was lower than that of PM10.
        1157.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 S. 엘리엇에 대한 연구는 셀 수 없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엘리엇이『하버드 애드보킷』(Harvard Advocate)에서 발표했던 시편에 대한 연구는 거의 행해지지 않았다. 이 시들은 1904년에서 1910년 사이에 쓰여진 것 들이다. 엘리엇 연구에서 초기시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초기시라는 명칭은 대부분 이 시기의 시를 지칭하는데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엘리엇의 작품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지속적인 주제의식과 시학을 고려해볼 때,『하버드 애드보킷』에 실린 10대 후반 20대 초의 이들은 충분히 연구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전히 이 작품들 속에도 맹아적 형태의 엘리엇의 철학과 “몰개성이론” “객관적 상관물” 과 같은 후기 시학이 초보적인 형태로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형태로 제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불완전한 시학과 미성숙의 요소들이 나중에 훨씬 더 성숙하고 완전한 시편으로 탄생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해 볼 때, 그 근원적인 의미로서 『이른 청년기 시절의 시편들』은 그 의미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비록 이 작품들이 그의 후기시가 이룬 것만큼의 문학적 성취는 이룰 수 없었을지 모르지만, 그의 시학과 철학이 어떤 맹아적 형태에서 비롯된 것인지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1160.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number concentrations, the mass concentrations and the elemental concentrations of PM10 have measured at Gosan site in Jeju, Korea, from March 2010 to December 2010. And the correlation and the factor analysis for the number, the mass and the elemental concentrations of PM10 are performed to identify their relationships and sources. The average PM10 number concentration is observed 246 particles/㎝3(35.7∼1,017 particles/㎝3) and the average PM10 mass concentration is shown 50.1 ㎍/㎥(16.7∼441.4 ㎍/㎥) during this experimental period. The number concentrations ar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particle size, hence the concentrations for the smaller particles less than 2.5 ㎛(PM2.5) are contributed 99.6% to the total PM10 number concentrations.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the 20 elements in PM10 determined in this study is shown by S with a mean value of 1,497 ng/㎥ and the lowest concentration of them is found by Cd with a mean value of 0.57 ng/㎥. The elements in PM10 are evidently classified into two group based on their concentrations: In group 1, including S>Na> Al>Fe>Ca>Mg>K, the elemental mean concentrations are higher than several hundred ng/㎥, on the other hand, the concentrations are lower than several ten ng/㎥ in group 2, including Zn>Mn>Ni>Ti>Cr>Co>Cu>Mo>Sr>Ba>V >Cd. The size-separated number concentrations are shown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mass concentrations in overall size ranges, although their correlation coefficients, which are monotonously increased or decreased with size range, are not high. The concentrations of the elements in group 1 are shown highly correlated with the mass concentrations, but the concentrations in group 2 are shown hardly correlated with the mass concentrations. The elements originated from natural sources have been predominantly related to the mass concentrations while the elements from anthropogenic sources have mainly affected on the number concentrations of PM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