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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북한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중 전반적인 식 생현황을 조사한 후 군락을 분류하고 현존식생을 작성함으 로써, 향후 생태계의 복원 및 체계적인 관리기반 구축을 위 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범위 및 방법 1. 연구시기 및 범위 북한산국립공원의 식생 조사시기는 2010년 4월 15일-16 일(2일), 5월 14일-15일(2일), 7월 14일-17일(4일), 8월 4일 -7일(4일), 8월 19일-22일(4일), 9월 15일-18일(4일), 10월 4일-7일(4일간) 등 총 24일 동안 실시하였다. 조사구간 중 북한산 지구는 도선사-시단봉-문수봉-비봉-족두리봉, 북한 산성분소-북한산성계곡-문수봉-삼천사계곡-삼천센터, 북 한산사무소-보국문-대성문-북한산사무소, 송추계곡, 교현 센터-우이령-우이센터, 효자리계곡, 진관사계곡, 구기계곡 구간이며, 도봉산 지구는 북한산도봉사무소-포대능선-사패 산-안골지킴터, 도봉분소-자운봉-우이암-우이지구대 구간 으로 총 120개 조사구를 선정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그림 1). 2. 연구방법 1) 식생조사 식물사회학적 방법(Braun-Blanquet, 1964)은 일정한 조 1) 본 연구는 2010년도 국립공원연구원의 ‘북한산국 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일환으로 수행되었음. 사구내에 출현하는 식물들의 우점도(Dominance)와 군도 (Sociability)를 조사한 후, 종조성표를 작성하여 Muller- Dombois and Ellenberg(1974), 김준민 등(1987)의 식생자 료 정리방법에 따라 군락을 분류하였다. 2) 현존식생도 작성 ① 기본 방향 ◦ 현존식생(Actual vegetation)을 기준으로 조사 ◦ 대상 지역을 기본 도엽색인도 단위로 조사 ◦ 최소단위 400㎡ (20m×20m) 이상의 면적을 기준으로 조사 ◦ 조사 시기는 현존식생의 종조성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시기에 조사 ◦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현존식생을 육안 또는 쌍안경 이나 필드스코프 등을 이용하여 확인한 후 도면에 기록 ◦ 동일 상관식생 폴리곤 내에서 현존식생을 확인한 후 도면에 기록하고, 만약 폴리곤의 변형이 필요한 경우 수정 후 기록 - 식생층이 혼효림일 경우 도면에 기입시 우점정도에 따 라 순서대로 표기(예: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 ② 유형분류 기준 ◦ 현존식생의 다양성 및 생태적 가치를 고려하여 일정 면적을 차지하는 수목의 층위구성 및 수종, 초본지역 의 경우 생육환경 등을 고려 ◦ 시가화지역은 사찰과 주거지, 일반상업지 등이 포함되 며, 경작지는 밭과 논, 시설경작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나지는 헬기장, 운동시설, 도로법면 등이 포함되었으 며, 조사 불가능지는 군사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곳임 ◦ 산림지역은 자연림, 인공림, 노출지로 등이 포함 ◦ 교목층의 식생상관이 혼효림일 경우 더욱 다양한 유 형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하였음 결과 및 고찰 1. 식생 결과 북한산국립공원의 식생(총 120개 조사구)을 분석한 결 과, 신갈나무가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침엽수림으 로 소나무군락 (Pinus densiflora community), 리기다소나 무군락 (Pinus rigida community), 잣나무군락 (Pinus koraiensis community) 등이, 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군 락 (Quercus mongolica community)을 비롯하여 졸참나무군 락 (Quercus serrata community), 상수리나무군락 (Quercus acutissima community), 아까시나무군락 (Robinia pseudoacacia community), 느티나무군락 (Zelkova serrata community), 고로쇠나무군락 (Acer mono community), 물푸레나무군락 (Fraxinus rhynchophylla community), 밤나무군락 (Castanea crenata community) 등으로 구분되어 총 11개 군락으로 분 류되었다. 2. 현존식생도 구분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의 현존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시가 화지역을 포함하여 총 19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중 산 림지역의 자연림인 신갈나무-소나무군락이 45.65% 를 차 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신갈나무군락이 20.36% 로 분 포하였다. 시가화지역은 주거지, 일반상업지, 사찰, 공원 등 이, 경작지는 논, 밭, 시설경작지, 묵논 등이, 나지는 헬기장, 운동시설, 도로법면 등이 포함되었다. 낙엽활엽수군락은 신 갈나무, 굴참나무가 우점하며,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주요 군락으로는 신갈나무군락이 능선부 및 해발 250m 이상에서부터 정상부까지 나타났으 며, 오봉을 중심으로 북쪽사면과 동쪽사면, 상장봉 북쪽사 면에 많은 분포를 보였다. 또한 혼효림인 신갈나무-소나무 군락은 북한산국립공원 중복부 이상의 지역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였다. 소나무군락은 능선부나 암석지에 분포하며, 주 로 남쪽사면과 서쪽사면에서 나타났으며, 인공림인 아까시 나무군락은 대부분이 일반상업지, 주거지, 공업지, 묘포장 등 시가화지역에서 많이 분포하였다(표 1, 그림 2). 3. 2차 자연자원조사 결과와의 비교 북한산국립공원의 식생은 대부분이 신갈나무군락과 소 나무군락이 우점하고 있었으며, 이 밖에도 침엽수림인 리기 다소나무군락과 잣나무군락이, 낙엽활엽수림인 졸참나무 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고 로쇠나무군락, 물푸레나무군락, 밤나무군락 등 총 11개 군 락으로 구분되었다. 과거 2차 자연자원조사(국립공원관리 공단, 2001)에서는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상수리나무 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팥배나 무군락, 물갬나무군락, 서울귀룽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좀잎산오리나무군락 등 총 12개 군락으 로 구분된 바 있다. 이중 물갬나무군락과 좀잎산오리나무군 락은 같은 군락인 물오리나무군락으로 보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본 조사에서는 10m×10m (100㎡) 크기의 조사구 120개 를 북한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나, 기존 2차 자연 자원조사에서는 식생의 실태를 고려하여 조사구 68개를 북 한산 지구를 중심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본조사와 비교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군락 등 7개 군락만이 동일하게 구분되었으나, 나머지 군락은 차이 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조사지역의 입지환경이나 식생구분 및 주관적 인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2차 자연자원조사 결과와의 차이 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4. 관리방안 본 조사에서 확인된 북한산국립공원의 식생 중 리기다소 나무군락과 아까시나무군락 및 밤나무군락은 외래도입종 으로 향후 벌채나 간벌 등의 외래종 관리를 통해 본래의 자연식생으로 유도가 필요하다. 또한 잣나무군락은 비록 토 착종이지만 북한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수종이 아니기 때 문에 이 또한 제거가 요망된다. 우이령 옛길에는 위에서 언 급한 외래도입종이 과거에 조림되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 또한 빠른 시일에 제가가 필요할 것이다. 이중 리기다소 나무림은 식생관리 유형 중 순응형과 천이억제형으로 인위 적인 관리를 통해 본래의 자연식생인 소나무림으로 복원이 필요할 것이다. 아까시나무림은 식생관리 유형 중 천이촉진 형으로 그대로 두면 자연식생이 유입되어 천이가 진행되어 자연식생인 참나무림으로 복원될 가능성 높다. 이와 상대적 으로 인위적으로 벌채하면 오히려 개체를 증가시켜 인근 식생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아까시나무는 천근성으로 쉽게 도복되고 수령 이 낮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천이가 진행되어 자연식생으 로 복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밤나무림은 식생관리 유형 중 순응형과 채취형으로 자연 그대로의 천이가 진행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밤 채취와 같은 용도가 폐기되었으면 인위적 인 제거로 통해 자연 식생으로 유도하는 방법이 가장 적절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인공림은 단계별로 천연갱신이 필요 하며, 작업종(개벌, 산벌, 택벌 등)의 선택에 따라 인위적인 벌채를 통해 자연식생을 유도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나, 분포하였다. 소나무군락은 능선부나 암석지에 분포하며, 주 로 남쪽사면과 서쪽사면에서 나타났으며, 인공림인 아까시 나무군락은 대부분이 일반상업지, 주거지, 공업지, 묘포장 등 시가화지역에서 많이 분포하였다(표 1, 그림 2). 3. 2차 자연자원조사 결과와의 비교 북한산국립공원의 식생은 대부분이 신갈나무군락과 소 나무군락이 우점하고 있었으며, 이 밖에도 침엽수림인 리기 다소나무군락과 잣나무군락이, 낙엽활엽수림인 졸참나무 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고 로쇠나무군락, 물푸레나무군락, 밤나무군락 등 총 11개 군 락으로 구분되었다. 과거 2차 자연자원조사(국립공원관리 공단, 2001)에서는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상수리나무 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느티나무군락, 팥배나 무군락, 물갬나무군락, 서울귀룽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좀잎산오리나무군락 등 총 12개 군락으 로 구분된 바 있다. 이중 물갬나무군락과 좀잎산오리나무군 락은 같은 군락인 물오리나무군락으로 보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본 조사에서는 10m×10m (100㎡) 크기의 조사구 120개 를 북한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나, 기존 2차 자연 자원조사에서는 식생의 실태를 고려하여 조사구 68개를 북 한산 지구를 중심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본조사와 비교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군락 등 7개 군락만이 동일하게 구분되었으나, 나머지 군락은 차이 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조사지역의 입지환경이나 식생구분 및 주관적 인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2차 자연자원조사 결과와의 차이 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4. 관리방안 본 조사에서 확인된 북한산국립공원의 식생 중 리기다소 나무군락과 아까시나무군락 및 밤나무군락은 외래도입종 으로 향후 벌채나 간벌 등의 외래종 관리를 통해 본래의 자연식생으로 유도가 필요하다. 또한 잣나무군락은 비록 토 착종이지만 북한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수종이 아니기 때 문에 이 또한 제거가 요망된다. 우이령 옛길에는 위에서 언 급한 외래도입종이 과거에 조림되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 또한 빠른 시일에 제가가 필요할 것이다. 이중 리기다소 나무림은 식생관리 유형 중 순응형과 천이억제형으로 인위 적인 관리를 통해 본래의 자연식생인 소나무림으로 복원이 필요할 것이다. 아까시나무림은 식생관리 유형 중 천이촉진 형으로 그대로 두면 자연식생이 유입되어 천이가 진행되어 자연식생인 참나무림으로 복원될 가능성 높다. 이와 상대적 으로 인위적으로 벌채하면 오히려 개체를 증가시켜 인근 식생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아까시나무는 천근성으로 쉽게 도복되고 수령 이 낮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천이가 진행되어 자연식생으 로 복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밤나무림은 식생관리 유형 중 순응형과 채취형으로 자연 그대로의 천이가 진행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밤 채취와 같은 용도가 폐기되었으면 인위적 인 제거로 통해 자연 식생으로 유도하는 방법이 가장 적절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인공림은 단계별로 천연갱신이 필요 하며, 작업종(개벌, 산벌, 택벌 등)의 선택에 따라 인위적인 벌채를 통해 자연식생을 유도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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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내변산 변산바람꽃 개체의 밀도가 높은 곳을 3곳 지정하여 5m×5m (25㎡)의 고정 방형구를 설치하고 변산바람꽃의 식생 변화상 및 생육특성을 살펴보고자 수행 하였다. 연구범위 및 방법 변산바람꽃의 정밀조사는 꽃이 피는 시기부터 열매가 맺 는 시기인 2011년 2월부터 5월까지 월 1회 조사를 원칙으로 총 4회 수행하였으며, 내변산 내 계곡 주변 사면을 중심으로 3개의 조사구를 지정․설치하고 변산바람꽃의 개체와 식생 의 변화상을 조사하였다(그림 1). 자생지의 개체군 정밀조사는 현지조사표에 종 정보, 지역 정보, 지역 특성, 생육 현황, 생육지 구분, 주변 식생 위협 요인 및 특이사항 등을 기입하였으며, 층위별 식생현황은 이창복(2003)과 이영노(2006)의 식물도감을 기준으로 작성 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층위별 식생 변화상 1) 조사구 1번 조사구 1번의 층위별 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교목층에 해 당되는 종은 없으며, 아교목층에 단풍나무가, 관목층에서는 단풍나무, 다래가 확인되었다. 초본층은 2월에 조사한 1차 조사에서는 변산바람꽃, 소엽맥문동, 십자고사리 등이 확인 되었지만 5월에 조사한 4차 조사에서는 투구꽃, 노루귀, 십 자고사리, 변산바람꽃, 족도리풀, 단풍나무, 소엽맥문동, 둥 굴레, 현호색, 개별꽃 등이 확인되었다. 1차 조사에서는 변 산바람꽃의 피도가 높았던 반면, 최종 조사에서 투구꽃이 가장 높은 피도를 보이고 있었다. 초본층의 경우 야생동물 의 섭식과 급경사로 인한 토양의 쏠림 현상으로 3차 조사 때 보다 4차 조사에서의 녹피율이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표 1). 2) 조사구 2번 조사구 2번의 층위별 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교목층에서 는 이나무, 말채나무, 개서어나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아교 목층에서는 까치박달 한종이 해당되었다. 관목층은 조사 시 기에 따라 종수의 차이가 있었지만, 조릿대, 단풍나무, 다래, 상산, 좀작살나무, 고추나무, 회나무 등이 확인되었다. 초본 층에서는 변산바람꽃, 큰구슬붕이, 소엽맥문동, 보춘화, 실 새풀, 바위족제비고사리, 노루귀, 투구꽃, 현호색, 조릿대, 꿩의바람꽃, 족도리풀, 둥굴레, 민둥뫼제비꽃, 개족도리풀,하늘말나리, 죽대, 처녀고사리, 사람주나무, 좀나도히초미, 개별꽃 등이 확인되었다(표 2). 3) 조사구 3번 조사구 3번의 층위별 식생 현황을 살펴보면 교목층에는 합다리나무, 굴피나무 등이 있었고, 아교목층에는 합다리나 무 한종이 우점하였다. 관목층에서는 병꽃나무, 길마가지나 무, 상산, 딱총나무, 청괴불나무 등이 확인되었으며 최종조 사에서는 상산의 피도율이 가장 높았다. 초본층에는 변산바 람꽃, 인동덩굴, 소엽맥문동, 으름덩굴, 맥문동, 산자고, 현 호색, 미나리냉이, 쥐똥나무, 길마가지나무, 주름조개풀, 갈 퀴덩굴, 개구리발톱, 회나무, 비짜루, 긴사상자, 참반디, 개 별꽃, 사위질빵, 상산, 고추나무, 개맥문동, 큰개별꽃, 차풀 등이 확인되었다. 최종 조사에서 초본층은 긴사상자의 피도 가 가장 높았다(표 3). 2. 고찰 1) 생육특성 내변산 내 변산바람꽃 자생지 3곳을 조사해 본 결과, 모 두 낙엽활엽수림 하에 위치하였으며, 인근에 계곡과 가까이 접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3월에 일찍 개화하는 변산 바람꽃의 특성상 낙엽활엽수림 하에 생육하는 것이 충분한 일조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생육에 유리한 환경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계곡 주변에 자생함으로써 적당한 수 환경 또한 조성 될 것이다. 이점은 3개 조사구의 개화․결실 율(수)을 비교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1,2번 조사구는 산림 내 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번 조사구는 내변산 탐방지원 센터 주차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3곳 모두 낙엽활엽수림 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탐방로 인근에 위치한 3번 조사구의 일조량이 더 많은데 변산바람꽃의 개화시기에 조사를 수행 한 결과 3번 조사구 내에서 개화율이 확연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변산바람꽃은 다량의 광선과 수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낙엽활엽수림이 있 는 계곡의 중․하류에는 대부분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된다. 2) 보전방안 현재 변산바람꽃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서 확인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비법정탐방로 주변에 분포하고 있어 보전 차원의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인위적인 훼손의 우려가 높은 실정이며, 관찰을 원하는 탐방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변산바람꽃 자생지 보전과 탐방객의 서비스 만족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에 행해지고 있는 자생지 주변의 보호목책이 아닌 대체 서식지 를 조성하거나 관리가 쉬운 지역을 개방하여 홍보함으로써, 무분별한 자생지 훼손을 막고 탐방객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인용문헌 이영노. 2006. 새로운 한국식물도감. 교학사. 서울. 이창복. 2003. 원색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서울. 다음지도 (http://lo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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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옥상 녹화 시 일반적으로 식재 가능한 초화류들은 옥상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육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내건성 및 내광성, 내습성, 내한성이 강한 식물들이 적합하다. 또한 주 변 곤충과 조류 등의 생물에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요소 로 작용하기 때문에 경관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소생태계를 유인할 수 있는 장소 제공 면에서 생태적 측면 또한 중시하 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관리적 측면에 있어 녹음 제공기능으로서의 교목류 식재보다는 적정 수준에서 지속 적으로 생육이 유지될 수 있는 초화류의 선정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옥상 내 식물소재 선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 면서 옥상 내 초화류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소재와 관련한 연구들을 통하여(이은희 등, 2007; 최진우 등, 2009) 다양한 초화류의 식재적용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옥상 내에도 이러한 초화류 식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식재유형이 요구된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옥상녹화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적용 되고 있는 서울과 부산지역 내 옥상녹화 사례지 분석을 통 하여 옥상녹화지내의 초화류의 다양한 식재유형을 제시하 고자 하였다. 연구내용 및 방법 최근 옥상녹화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서울시와 부산시 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7년 이내에 조성한 옥상 녹화지 20개소를 연구대상지(표 1)로 선정하였으며 이들 대 상지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FLL(2002)과 Nature Research 1) 본 연구는 2011년도 환경부 차세대에코이노베이션기술개 발사업 ‘인공지반부 도시생태계 적응, 관리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음. report(2003)에서 제시된 녹화유형에 따라 식재식물의 패턴 을 분류하여 분석하였다(그림 1). 결과 및 고찰 1. 관리조방형· 단순관리형 옥상녹화공간 관리조방형이나 단순관리형옥상녹화공간은 대부분이 저 토심으로 식물선정 시 건조에 강하며 하중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식물이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Sedum류 식물은 수분변화와 관련한 환경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식물 로 토양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이 식재되고 있는 식물이다(김명회 등, 2003; 강규이와 이은희, 2005). 잔디의 경우 또한 저토심에 식재 가능한 식물이나 적합한 종을 선택하지 않으면 많은 부분의 관리를 요하는 편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Sedum류 식물은 경사형, 지붕형과 같은 관리 조방형 녹화지에 주로 식재되어 있었는 데(표 1) 이러한 유형으로는 매트형과 유니트박스형이 주로 이용되었으며 식재된 식물은 주로 섬기린초, 애기기린초, 꿩의비름, 돌나물, 비단세덤, S. spurium 등의 Sedum류 식 물이었다. 이러한 식물들은 계절마다 변하는 잎의 특성을 이용한 식재로 디자인화가 가능한 유형(윤희정, 2008)이기 때문에 매트와 유니트박스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경관성을 높일 수 있다. 경사면이나 지붕과 같은 관리 조방형의 옥상 녹화는 조성비용이나, 하중 및 관리요구도 등에서 도심 내 옥상 녹화기법으로의 적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산국제 외국인학교의 지붕과 아미산 경사형 녹화지에서는 주로 Sedum류 식물을 이용한 매트와 유니트박스 녹화가 같이 이루어져 있었는데 특히 Sedum류 식물 뿐 만이 아니라 키 가 작은 두메부추, 타임, 부처꽃 등의 강건한 성질의 초본류가 혼식되어 생육하는 형태를 보였다(그림 2). 이 유형은 Sedum류 식물의 단일식재 뿐만 아니라 비교적 키가 작은 초화류를 혼식하여 종 다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식물들의 생육특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화가 적용될 수 있는 유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에 있는 옥상녹화지의 경우 10cm 의 저토심으로 이루어진 관리조방형 녹화지로 Sedum류 식 물 외에도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었다. 특히 중앙부 분에는 층꽃나무, 구절초, 두메부추, 둥글레 등의 다양한 초 화류와 Sedum류 식물이 다양하게 식재되어 있어 초화류만 을 가지고도 식물 종 다양성은 물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그림 3). 2. 관리집약형 녹화 관리집약적인 혼합형 녹화지에서는 면적이 넓은 경우에 는 중앙의 넓은 공간에 주로 잔디를 식재하는 유형을 볼 수 있다(그림4). 주로 하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앙부분에는 Sedum류 나 지피류 등의 키가 작은 초화류로 식재한 경우가 많았으 며 가장자리로 갈수록 다양한 지피류 및 교·관목의 상층수 관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다층구조와 군락형태의 초화류 가 식재된 특징을 나타내었다(그림 3). 특히 백화점과 같은 사람의 이동이 많은 상업시설에서는 가장자리지역에는 녹 음을 주는 교·관목 밑에 다양한 하부식생의 식재형태를 나 타내었으며 중앙부분에 데크를 이용한 이동로에는 초화류 를 단일로 식재하거나 섬형으로 1-2년초 초본류와 다년초 를 혼식하고 그 주변을 관목으로 식재하는 형태를 나타내었 다(그림 6). KCDF 갤러리와 타임스퀘어의 경우 다양한 높 이와 색상의 초본류와 관목을 적절히 식재하여 볼륨감을 연출하였다(그림 5). 또한 가장자리에는 펜스를 설치하여 아이비, 송악과 같은 넝쿨식물로 실외기 등의 시설물 차폐를 하고 그 주변을 다 양한 볼륨의 초화류로 식재하거나 오죽과 같은 교목류를 식재하여 그 밑의 하부식재를 관목류와 초화류로 식재하여 연결하는 형태를 나타내었다(그림 6). 결 론 옥상 녹화지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일반녹화지보다 초 화류의 선정이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나 몇 가지 사례들에 서 나타난 것과 같이 녹화유형에 따라 다양한 식물이 단식 혹은 혼식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저토심위주인 관리 조방형·단순관리형의 녹화지는 주로 Sedum류와 초화류를 식재하는 유형을 보였다. 이는 도심에서 사라져가는 건조 비오톱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리집 약형의 녹화지에서는 다양한 식재유형이 나타났으나 주로 넓은 면적공간에는 잔디 한 종류만을 식재하고 가장자리에 는 초화류 식재, 그리고 교·관목식재를 들 수 있다. 본 연구 에서 조사된 초화류를 적용한 교·관목하부식재를 통해 관리 집약형에서도 생태적 다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관 리집약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하부식재유형은 상층수관 과의 연결에 따라 종 다양도와 견제도가 높아져 안정 상태 로 유지되어 생태적 기능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다층식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용문헌 강규이, 이은희. 2005.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에 적합한 자생초화류 와 식재토양에 관한 연구. 한국환경복원녹화학회지. 8(4):23-31 김명회, 방광자, 주진희, 한승원 (2003) 옥상조경용 경량토양의 혼합 비와 토심이 3가지 자생 초화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한국조경 학회. 31(1):101-107 이은희, 조은진, 박민영, 김동욱, 장성환 (2007) 초화류를 중심으로 한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용 식물 선정 윤희정 (2008) 녹화매트의 종류가 Sedum류의 발근과 생육에 미치 는 영향. 서울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pp40-42 최진우, 김학기, 이경재, 강현경 (2009) 저토심 인공지반 녹화공법의 경제성 및 도입 가능한 지피식물의 생육특성. 한국조경학회지. 37(5):98-108 English Nature Research. 2003. Green roofs:their existing status and potential for conserving biodiversity in urban areas. Reports Number 498 FLL(ForschungsgesellschaftLandschaftsentwicklung Landschaftsbau e.V). 2002. Guidelines for the planning, execution and upkeep of green roof sites. F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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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2011.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cognitive ability of intellectual and disability people by supplying two different condition of oxygen (21%, and 92%), during visual matching task. 10 males (average 28.7±4.7 years), and 13 females (average 34.1±7.2 years) in intellectual and disability people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The each run consisted of four phases, i.e., Rest (2 min.), Adaptation (1 min.), Control (2 min.) and Task (2 min.). The analysis of cognitive performance with 92% oxygen administration when compared to 21% oxygen revealed that the response time decreased. This result supports the hypothesis that hyperoxic air increase oxygen saturation level in the blood, lead to more available oxygen to the brain, thus increase the ability of cognitive processing of intellectual and disabilit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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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It is important to estimate odor impact from the emission sources located in the industrial complex to near-by residential area. To understand modeling capacity in describing the odor dispersion, we examined an accuracy of odor modeling comparing with concentric measurements of sensory odors from the industrial complex. The odor measurements were carried out 6 times at 10 sites along the concentric circles and they were compared with odor modeling results using CALMET and CALPUFF. Although there are some discrepancies between the modeled and measured odor intensities, the model could depict key characteristics of odor dispersion patterns. The uncertainties in emission data and meteorology were main causes of the discrepancies. The odor modeling procedure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in odor forecasting system and odor impact assessment. In order to improve the accuracy of odor modeling, the improvement of odor emission data and systematic monitoring of the odor using sensor network are necessary in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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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신형상 층고절감형 합성보에 대한 최적단면을 도출하기 위해 단면성능 계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면성능에 대해 비교 분석을 하였다. 신형상 합성보는 상부 플랜지 하부에 바닥시스템이 위치하여 전통적인 공법 에 비해 층고절감의 효과와 최적단면으로 설계시 공기의 단축과 비용의 절감은 물론 물량의 감소를 기대 할 수 있 다. 그러나 단면은 기존 H형강 보와 달리 상하 비대칭으로 중립축의 위치가 중앙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에 상하연 단에 대한 단면계수가 같지 않게 된다. 이에 따른 상하플랜지 판요소의 두께비에 따른 매개 변수적 분석이 요구된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단면의 상부 플랜지 두께에 대한 하부 플랜지 두께의 비에 따른 중립축위치, 단면계수의 변화추이를 분석하여 최적단면을 도출하는데 주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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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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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stern style timber roof trusses used as typical roof structures of buildings during a modern period have been developed with the interactions with their facade and functionality. The shapes of trusses and member sizes have been diversely changed by the purposes of architects, historical circumstances,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For this reason, the change in the shapes of western style timber trusses along the times is one of important technology assets demonstrating the development of their structures during the modern period.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their structural characteristics throughout parametric analysis of which parameters were determined from the collected and classified documents on western style timber roof structure built in the modern period carefully obtained from public institutions. Results of the parametric analysis are as follows. The number of king-post trusses and modified king-post trusses built between 1920 and 1937 reaches almost half of the total number of truss types investigated. The mean values of their spans, distances, tributary areas, and height are respectively, 10.5m, 2.4m, 24.37㎡ and 3.24m. The cross-section areas of trusses tend to reduce since the city construction law was enacted in 1920. Also, this study found that western architects usually used larger structural members than eastern architects and usages and finishing materials of roof trusses are not always considered as one of the important design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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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자세조절과 시지각 능력은 일상생활 및 학습을 하는 데 있어 기초가 되고 이러 한 요소는 뇌성마비 아동을 치 료하는데 주된 목표가 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에서 안구운동프로그램이 자세조절과 시 지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0년 5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P복지관에 내원하는 만4세~8세 경직형 뇌 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10명의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5명씩 배정 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안구운동프로그램과 함께 일반적 작업치료를 제공하고 대조군에게는 일반적 작업치료를 시 행하였다. 안구운동 프로그램은 단속성안구운동, 이접안구운동, 추적안구운동, 전정안구운동 4가지로 구성되어 있 다. 활동 중재는 1회 40분씩 주 3회로 8주 동안 제공되었다. 중재 전∙후에 대한 평가는 대동작기능평가(GMFM), 소아균형척도(PBS), 소아뻗기검사(PRT)와 한국판시지각발달검사(K-DTVP)를 사용하였다. 결과 : 안구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한 실험군에서는 GMFM, PBS, PRT와 시각통합을 제외한 K-DTVP 모든 하위평 가항목에서 중재 전과 후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5), 대조군에서는 PRT와 K-DTVP의 눈손협응과 공간위치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두 집단 의 평가 점수의 변화량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평가항목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여 자세조절 과 시지각 기능 향상이 대조군보다 더 좋음을 나타냈다(p<.05). 결론 : 본 연구는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에서 안구운동프로그램 중재가 자세조절 및 시지각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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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후 우울증과 인지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우 울상태변화가 인지 및 상지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P 재활의학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발병 후 6개월 이전, 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20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 Neurobehavioral Cognitive Status Examination (NCSE), Fugl-Meyer Assessment (FMA)와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를 실시하였다. BDI의 초기평가에서 우울군과 비우울군으로 나누고, 우울군의 8주 후 재평가에서 우울감소군과 무변화군으로 나 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BDI와 인지 및 상지기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BDI 점수의 변화량은 NCSE 및 FMA 변화량과 각각 의미 있는 상관관계(p<.05)를 보였다. 또, 상지기능 점수의 변화는 무변화군에 비해 우울감소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결론 : 뇌졸중 후 우울의 정도가 감소됨에 따라 상지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재활초기에 뇌졸중 후 우 울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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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ynthesis behavior of nanoporous silica aerogel in the macroporous ceramic structure was observed using TEOS as a source material and glycerol as a dry control chemical additive (DCCA). Silica aerogel in the macroporous ceramic structure was synthesized via sono-gel process using hexamethyldiazane (HMDS) as a modification agent and n-hexane as a main solvent. The wet gel with a modified surface was dried at under ambient pressure. The addition of glycerol appears to give the wet gel a more homogeneous microstructure. However, glycerol also retarded the rate of surface modification and solvent exchange. Silica aerogel completely filled the macroporous ceramic structure without defect in the condition of surface modification (20% HMDS/nhexane at 36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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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2011.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secondary tasks such as sending text message (STM) and searching navigation (SN) on skin conductance level (SCL) during driving. The participants included 29 taxi drivers; 14 males aged 56.7 ± 4.3 with 29.7 ± 7.0 years of driving experiences and 15 females aged 55.5 ± 3.5 with 20.1 ± 5.7 years of driving experiences. All subjects were instructed to keep a certain distance (30m) from the car ahead and a constant speed (80km/h or 100km/h). SCL was measured during driving only and driving with secondary tasks. SCL was more increased during the driving with secondary tasks than driving only. By increasing the driving speed, SCL was increased during the driving with secondary taks. Secondary tasks increased an activation of sympathetic nerve system.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L according to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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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order to improve an accuracy of the real-time odor dispersion modeling system, a sensitivity of CALMET model with different input meteorological data was studied. The performance of CALMET model was tested by comparing the model predictions with the observations at the Daedeok Industrial Complex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It is shown that the CALMET model with WRF (Weather Research and Forecasting) input data of GFS (Global Forecast System) depicts the measurements better than that of RDAPS (Regional Data Assimilation and Prediction System). The CALMET model could be further improved by selecting options of Divergence minimization, Froude number adjustment and Slope flows without choosing Kinematic Effects in the modeling proced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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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ontents of heavy metal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1047 samples of 132 species) which were collected from markets in Seoul and to analyze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of herbal medicines by classifying them by parts. The samples were digested using microwave method. The contents of heavy metal (Pb, Cd, and As) and Hg were determined using Inductively coupled plasma-Mass spectrometer (ICP/MS). And the contents of Hg were obtained by Mercury analyzer. The average values of heavy metal in herbal medicines were as follows [mean (minimum-maximum), mg/kg]; Pb 0.870 (ND-69.200), As 0.148 (ND-2.965), Cd 0.092(ND-2.010), and Hg 0.007 (ND-0.137). And the average values of heavy metal by parts in herbal medicines were as follows [mean (minimum-maximum), mg/kg]; Ramulus 2.046 (0.065-4.474), Herba 1.886 (0.048-10.404), Flos 1.874(0.052-5.393), Cortex 1.377 (0.011-4.837), Radix 1.165 (0.012-70.111), Rhizoma 1.116 (0.016-5.490, Fructus 0.838(0.017-4.527), Perithecium 0.729 (0.013-4.953), Semen 0.646 (0.006-4.416). The average values of heavy metal of imported herbal medicines except Radix were higher than domestic ones. By decoction of herbal medicines exceeding the tolerances, average intake rates of Pb, As, Cd and Hg were obtained as 6.1%, 40.3%, 4.7%, and 2.2%,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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