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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igh concentrations of PM2.5 were generated in new apartments before moving in, and PM2.5 reduction efficiencies using air cleaners and ventilation systems were evaluated. The experimental results for different air cleaner capacities showed that the PM2.5 reduction efficiencies for 46.2 m2, 66 m2, and 105.6 m2 areas were 81.7%, 92.9%, and 92.5%, respectively. Thus, the larger the air cleaning application area, the higher the PM2.5 reduction efficiency.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efficiency of overcapacity air cleaners above a certain capacity. The efficiencies of air cleaners located at the living room center, interior wall, and edge were 81.7%, 79.2%, and 75.8%, respectively. There was, therefo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M2.5 reduction efficiencies of air cleaners in different locations. Furthermore, the PM2.5 reduction efficiencies at distances of 1 m, 2 m, and 3 m were 81.7%, 81.3%, and 81.7%, respectively. Therefore, there was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fficiency with distance. The PM2.5 concentration decreases rapidly during natural ventilation. Therefore, when the indoor PM2.5 is higher than the outdoor PM2.5, the air cleaner should be used after natural ventilation. The efficiency of PM2.5 reduction using an air supply-type ventilation system in apartments was 35%, which is not high. The simultaneous operation of the ventilation system and kitchen range hood was effective, showing a PM2.5 reduction efficiency of 69.1%. However, a water sprayer was not effective, showing a PM2.5 reduction efficiency of 24.3%.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M2.5 reduction performance should be standardized by evaluating the efficiency of different ventilation systems. Effective usage and maintenance standards for ventilation systems need to be disseminated, and ventilation systems and air cleaners should be used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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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20.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톱밥재배 방식으로 생산하는 표고의 경우 톱밥배지에 종균이 접종된 후 배양 및 갈변까지 완료된 완성형 배지의 형태 를 구입하여 버섯을 생산하는 농가가 대다수이며 ,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표고 완성형 배지를 이용하는 재배 농가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표고버섯의 수출량은 105.5 105.5 톤(2019) 으로 팽이 , 새송이 , 느타리 다음으로 수출되었으며 수출 금액은 1,626 1,626천$(2019) 이다 . 수출 형태는 주로 건조버섯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 이외에 조제저장 , 생버섯의 형태로 수출되고 있다 . 신선버섯은 해외 수출을 위한 운송 수단에 따 라 유통기간이 크게 좌우되므로 완성형 배지로 수출 형태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 수출 맞춤형 완성형 배지의 가장 적합한 배지조성을 설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시험품종은 ‘농진고 ’ 품종과 ‘참아람 ‘ 품종을 사용하였다 . 배지 재료의 주재료로는 참나무톱밥과 미송톱밥을 사용하였으며 , 영양원으 로는 미강 , 밀기울 , 대두박 , 파옥쇄를 사용하여 혼합비율을 달리한 20 처리를 하였다 .
        116.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만아동의 골격성숙도가 정상 아동들 보다 높고 성조숙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것을 문제점으로 삼아 비만아동의 골격성숙도에 따른 체격 및 체력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비만아동의 건 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10세부터 13세의 비만아동 총 243명을 대상으로 생 물학적 성숙지표를 나타내는 골격성숙도는 X-ray 촬영 후 TW3 방법을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골격성숙도 에 따른 미숙집단(n=70), 보통집단(n=128), 조숙집단(n=45)으로 나누었다. 체격은 신장계, InBody 270(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3개 항목을 측정하였다. 체력측정은 총 7개 항목으로 근력, 근지구력, 유 연성, 순발력, 심폐지구력, 평형성, 민첩성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5.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일원 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정은 Duncan's multiple range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P< .05 수 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격성숙도에 따른 신장과 체중의 체격 요인에서 남자와 여자 미숙집단, 보통집단, 조숙집단 간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골격성숙도에 따른 체력 비교에서 남자의 경우 근력, 순발력, 민첩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자 의 경우 근력, 평형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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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서에는 포름알데히드 함량 시 험법이 위생용품 유형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 위생용품 유형별로 미용티슈, 기저귀 안감 및 방수층, 팬티라이너를 대표 시료로 하여, 2,4-DNPH/HPLC법, 아세틸아세톤 /분광광도계법, 아세틸아세톤/HPLC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험방법의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위생용품 유형별로 직선성과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반복성 등을 검토하였다. 포름알데히드 표준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 한 결과 3가지 시험방법에서 모두 상관계수(R2)가 0.999이상이었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규정 된 각각의 최대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evel, MRL)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80%이상의 양호한 회수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반복성(repeatability)도 20% 이내에 해당하여 양호하였다. 분석장비 별 비교에서는 분광광도계에 비하여 HPLC는 낮은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 를 나타내어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도체화 후 차광을 유지하면서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유도체화 시액별 시간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안정성 평가를 위하여 2,4-DNPH와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후 0, 3, 6, 9, 24, 48 시간에 HPLC로 포름알데히드를 분석하였다. 2,4-DNPH로 유도체화 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의 통계적 유의성 은 보이지 않았다(P>0.05). 반면, 아세틸아세톤의 경우 유 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는데(P<0.01), 아세틸아세톤-포름 알데히드 면적과 시간과는 음의 상관계수(r)를 보였다. 최초로 측정된 포름알데히드 피크면적평균 대비 시간대 별 피크면적평균 비교에서는 2,4-DNPH 시액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면적비의 특별한 증감이 관찰되지 않아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틸아세톤으로 유도체화 한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다가 48시간 경과 후에는 81.3-95.2%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용품은 대부분 일회용으로 제조가 용이한 종이와 부직포 재질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제조과정 중 접착제를 사용한다. 따라서 위생용품 최종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가 잔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생용품관리법으로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시행 초기로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한 포름알데히드 잔류 실태조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205건을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일회용 기저귀 74건 중 73건에서 0.13-29.87 mg/kg 의 수준으로 낮은 농도의 포름알데히드가 잔류되어 있음 을 확인하였다. 이에 일회용 기저귀는 피부에 직접 접촉 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화장지 78건, 일회용 타월 27건, 일회용 행주 12건, 종이컵 7건, 일회용 종이냅킨 6건, 종이빨대 1건 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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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훼손된 하천 수생태계의 훼손원인을 식별하고 그 전이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수생태계 훼손원인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수생태계 현황 조사 및 건강성 평가결과는 하천의 훼손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 수 있어 하천 복원 및 관리의 판단 근거로 사용된다. 그러나 하천이 훼손된 원인이나 훼손이 발생하게 된 전이 과정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가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체계를 제안하여 훼손원인과 그 전이 과정을 규명하였다. 미국, 호주, 유럽의 사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진단체계를 제안하였다. 총 8단계로 구성되며, 기초자료 조사, 하천 수생태계 훼손 판단, 훼손 구간 설정, 훼손 유형화 및 잠재적 훼손원인 도출, 본 조사, 주 훼손원인 진단 및 최적 훼손 모델 도출, 종합분석 및 하천 복원방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진단체계는 하천 생태계의 복잡하고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훼손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하천 복원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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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수산물 95건에 대하여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및 미량영양소인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였다. 금아말감법의 수은분석기, 유도결합플 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납 0.062±0.071(0.002-0.428) mg/kg[평균값±표 준편차(최소값-최대값) mg/kg], 카드뮴 0.083±0.100(0.004- 0.540) mg/kg, 수은 0.012±0.012(N.D-0.054) mg/kg, 셀레 늄 0.839±0.371(0.362-2.124) mg/kg으로 나타났으며, 유해 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멸치 크기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수은이 대멸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셀레늄은 잔멸치와 대멸치의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나타냈다(P<0.05). 새우 종류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을 비교한 결과 보리새우가 납, 카드뮴, 수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대멸치, 밴댕이의 부위별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내장부위가 가장 높았고, 새우는 머리부위가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건조수산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은, 카드뮴의 주간 및 월간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M)I의 0.712%와 2.978%로 조사된 건조수산물 내 중금속 함량은 안전한 농도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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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척수에 포함된 무기물질의 함량이 먹는 물의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참외 GAP 인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농업현장에서는 껍질을 제거하여 먹는 참외의 소비특성을 감안하여 세척수 수질기준의 일부를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주 지역에서 2017-2019년 GAP 인증 참외의 세척에 이용되는 지하수 142건의 수질자료를 근거로 무기물질 4종(불소, 비소, 철, 망간)의 인체 위해성을 평가 하였다. 연구 결과, 성주 지역 GAP 참외의 세척에 사용 되는 지하수를 음용수 수준으로 섭취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4종 무기물질에 대한 HQ는 모두 평균 0.10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특히, 심미적 영향물질인 철, 망간의 경우 성주 지역 지하수를 음용수 수준으로 섭취하는 경우 HQ 가 평균 0.00. 과다노출군의 경우 0.01나타났는데, 일반 참외를 섭취하는 국민의 HQ(평균 0.01, 과다노출군 0.03)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성주 지역 지하수를 GAP 농산물의 세척에 활용하더라도 철, 망간을 포함한 4종 무기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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